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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바자회 수익금 후원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위기가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이들을 도와줄 이웃들을 찾아 발벗고 나섰다.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으로 2013. 11. 21(목) 15:00 이마트 구미점(점장 박종석)에서 지난 6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사례대상자에게 겨울이불, 전기요,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희망복지지원단과 이마트구미점 직원들이 함께 홀로 살아가고 있는 선산읍 김○○ 할머니를 비롯하여 34가구에 전달되었고 방문가구에 또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희망복지지원단과 이마트 구미점은 지난 10월 30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홀로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식을 마쳤으며, 이날 지원은 협약식 이후 두 번째 후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휴진과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에 대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0월 30일 구미우체국,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민관 협약식을 개최하여 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세대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겨울나기 프로젝트 2”를 향해 오늘도 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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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나누기 민관 협약 체결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3. 10. 30(수) 10: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물품 및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구미우체국을 비롯해,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구미우체국,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회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대상자(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을,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뜻을 함께 하는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뜻을 같이 해 해결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상호 협력하여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연간 100여세대에게 공적 자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