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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생가, 곶감만들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1(수)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의 감나무에 감을 수확하여 곶감 만들기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생가의 감이 풍성하게 열리고 잘 익어 생가의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으며, 잘 익은 감을 따서 곶감을 만들어 추모제와 탄신 숭모제 및 관련행사에 제수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역의 숭모단체를 중심으로 감 수확을 시작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서포터즈봉사단 최병식 회장 등 숭모단체장‧부녀회장 및 인근의 새마을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접 가량을 수확하여 곶감을 만들기 위해 생가마당에서 멍석을 깔고 감깎기 작업도 실시하여, 생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당일 작업하지 못한 감은 인근 감영농조합법인으로 가져가 훈증처리 등 잘 말려서 곶감을 납품받아 제수용 외는 생가에 협조가 많은 단체회원에게 기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매년 “감 따기 및 곶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상품화하며, 감을 수확하고 깎을 때에는 숭모단체와 인근주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직접 수확과 감깎기에 참여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시면서, 박대통령 생가 뜰의 감으로 의미가 크며 감을 정성껏 수확하여 박대통령 기념일 등에 사용되도록 성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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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97회 탄신제 개최박정희대통령 97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의 주관으로 구미시 상모동 생가 추모관과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경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으로는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 명예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올리고,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대북공연, 추모민요를 시작으로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와 18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 유족 인사에 이어 기념공연으로 탄신을 축하하는 '희망의 메시지'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전쟁의 폐허로 아무것도 없던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시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벽처름 높던 보릿고개를 넘어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게 하셨다고 하시며, 심지어 50여년 전 국민소득이 채 100불도 되지않던 그 시절,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기초를 닦으셨던 분, 그 선경지명과 미래를 내다 본 탁월한 리더쉽이야말로 그분을 위인이라 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 라면서』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 단위로 참석하였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관내 숭모단체 4개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차가운 날씨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5회 대한민국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개최되어 전국규모의 예술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정수대전이 역랑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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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96회 탄신제박정희대통령 96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와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이 주관한 가운데 상모동 생가 추모관과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경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족대표로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올리고,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한국무용과 퓨전국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족대표 인사, 박정희대통령 18년의 역사(업적) 등 영상물 상영에 이어 기념 창작공연(『희망,또 다시 피어오르다』)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 등 박정희대통령의 수많은 업적을 언급하면서『지난 50년 동안 우리 국토는 전쟁의 상처만 남은 절망의 땅에서 희망의 땅으로 변했고, 대한민국 번영의 바탕 위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있게 했다』고 하며,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는 박정희대통령이 언급한 내용으로 기념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 단위로 참석하였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관내 숭모단체 4개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차가운 날씨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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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제 개최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전국 숭모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동 추모관과 박대통령기념공원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임춘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 행사는 탄신일을 기념하 는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식전공연 인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족대표 인사, 박정희 대통령 18년 역사(업적) 영상물 상영, 기념공연『새날,또 다시 피는 꽃』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초근목피의 처절한 가난과 보릿고개의 궁핍을 없애 고 세계 101번째의 최빈국에서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선진국의 반열로, 수출1억 불에서 시작한 발걸음은 이제 1조 달러 수출의 경이적인 경제신화를 만든 나라로 이 끌어 주었다고』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또한 전국각지에서 활동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로 참석하였으며, 구미문화원과 관내 여러 숭모단체 회원들은 따뜻한 차와 떡 을 나누어 주는 봉사할동을 펼쳐 차가운 날씨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