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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뽑은 2022년 10대 뉴스... 1위는 2025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시민과 함께 이뤄낸 구미의 다양한 결실을 정리하고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한 시민 투표*를 통해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기간)2022.12.19.~12.23. (방법) 온‧오프라인/1인당 최대10개까지 중복투표 (대상) 총660명(총집계 3,672표) 1위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어서 2위는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 3위 '중부내륙선(문경~김천)예타통과,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차지했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 △구미라면캠핑페스티벌&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 개최 △구미쌀(米) 소비촉진운동 전개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등 뉴스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이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 1~10위를 살펴보면, 총3,672표 중 322표(9.04%)를 얻은 1위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대회를 중국 샤먼시와의 최종 경합에서 국내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미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회기간) 2025년 6월중 (대회장소) 구미시민운동장 외 (참가규모) 45개국 1,200여명 (종목) 43개 **제2회 서울대회(1975), 제16회 인천대회(2005) 2위는 구미 산업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투자유치 30조 시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이 8.61%를 차지하며 구미 경제활력 회복과 재도약 동력 마련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반영된 뉴스가 주목받았다. *LG이노텍(1조4,000억원), LIG넥스원(1,100억원), 한화시스템(2,000억원), 삼양컨텍(387억원), 지이‧케이아이티(667억원) 등 3위는 '중부내륙선(문경~김천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KTX이음 구미 정차 청신호'(311표, 8.47%)는 중부내륙철도의 미연결 구간(문경~상주~김천)*의 연결공사 확정으로 오랜 숙원사업인 'KTX-이음 구미 정차'의 기반이 조성된 것에 대해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경부선 문경-김천 철도사업('23~'30) 1조3,031억원 4위는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271표, 7.38%)한 뉴스가 이름을 올려 지역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률 : 68%(22.3월) ▶ 80%(22.6월) ▶ 95%(22.11월) 5위는 전국적인 소아진료체제 붕괴 우려 속에서 소아청소년전문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269표, 7.33%)이 차지하였다. *구미시↔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업무협약('22.10월), 정상운영('23.1월~) 이어서 6위는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250표, 6.81%)이 선정되었다.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교통불편‧주민갈등 발생을 해소하고 유휴부지를 활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행복주차장 조성현황 : 32개소 1,415면 ('22.7월) → 34개소 1,544면('22.12월) 7위인 '구미라면캠핑 페스티벌 & 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는 총223표(6.07%)를 얻었다. 전국 최초 '라면' 페스티벌과 구미푸드 페스티벌은 지역산업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축제와 연계 추진하여 평소 먹거리, 볼거리에 아쉬움이 있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8위에는 '구미쌀(米) 소비촉진 운동 전개' 뉴스가 4.98%(183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쌀 과잉제고와 쌀값폭락 우려 속 쌀 10만포 조기 소진하여 지역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시민 공감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위는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4.77%, 175표)이 선정되었다. 고아 제1,2농공단지의 연결성 강화로 물류비 절감에 따른 입주기업 경쟁력 확보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하여 도농균형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인하였다. *KTX김천구미역-김천아포 농공단지- 고아 제1,2 농공단지- 국가5산단-대구경북신공항 마지막으로 10위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4.30%, 158표)는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2년 새희망 구미시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시의 주요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사를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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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광평천 공영주차장 공사기간 무료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 중인 광평천 공영주차장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무료개방 된다. 공단에서는 무료개방 기간 중에 주차장 내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공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기존 유인 주차 부스 등 설비 철거와 함께 신규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주차프로그램 조작을 위한 직무 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은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노후 설비의 잦은 고장과 제한된 기능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객들의 사용 편의성이 증진 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근무 중인 주차관리원들의 경우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주차장으로 재배치하여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교육을 병행하는 등 고령자 적합 직무에 대한 고용안전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평천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시민운동장, 장미아파트)을 시작으로 제6주차장(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국민은행 형곡지점)까지이며,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만 순차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나머지 주차장은 무료개방기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통제 구간에는 이동이나 출차 등에 따른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사기간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으 실 수 있으나 최신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장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라며 "공단에서 수탁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 이용객 편의와 사회적 가치가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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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요정책 정례 브리핑 통해 적극 소통행보 나서...경제지원국 '구미경제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주요 정책에 대한 실국별 지속적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형성해 나가면서 적극 소통하는 전략적 시정홍보를 8월부터 추진한다. 이에 구미시 경제지원국에서는 첫 번째로 18일 10시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위기 극복 및 제2의 경제도약을 위해 구미시 출입 기자단에게 '구미시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은 구미시 경제지원국 지영목 국장이 경제지원국 각 부서별 혁신을 통한 경제도약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구미경제 대도약 청사진'을 발표했다. ◆ [기업지원과] 투자 유치 30조, 1만개 일자리 창출을 추진 계획 구미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국내 6대 그룹이 1,000조 투자계획 발표함에 따라 30조 투자유치, 1만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침체된 구미 산단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전문가‧기업인을 중심으로 '구미시 기업 유치 자문단'을 구성하고 투자 상담부터 사후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투자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 성황리 진행 중에 있으며 100% 완판 계획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신청률이 13%(6개사, 4,300평)를 달성하였다. 고아제2농공단지는 분양 시작부터 기업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자 분양가격을 조성원가 대비 20% 인하하였고 앞으로 잔여 필지 분양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 [노동복지과] 노동자 권익 및 복지향상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확산에 전력! 구미시는 9만 노동자 도시 위상에 걸맞은 노동자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동자 종합복지센터 건립과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노동자 중심의 복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9만여명의 노동자 권익 및 복지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탁소 실적 : 27,183개, 수익금 9.2백만원(‘22. 1월~7월) ◆ [신성장산업과] 반도체 공급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 시도 구미시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돌파구로 선택하고 반도체 융합부품 중심의 반도체 산업과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및 K-반도체 벨트 영남권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반도체 공급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11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전문가 실무협의회(TF) 구성하여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 지역경제성장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기반 조성 육성 계획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5대 신산업 분야의 효과적 기술개발․ 적용,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지역 방산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국방5대신산업 : 우주, AI, 유·무인복합(드론), 반도체, 로봇) 구미시는 이러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개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방위산업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일자리경제과] '구미형 일자리' 사업(LG BCM) 순항 중이며 25%의 공정률 보여! 구미시는 지난 2021년 12월 29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구미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상생일자리협력재단 설립 및 상생협력기금(60억)조성,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운영 등 각종 후속 이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 힘내라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구미시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대출 이자에 대해 3%를 지원하고 있다. 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올해 700억원 발행할 계획이다. ◆ [스마트산단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혁신 선도, R&D제조 생태계 구축! 2020년 9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현재까지 1,168억 규모로 추진중이며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CYCLE의 혁신적인 변화 △저탄소·고효율의 친환경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산업단지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단대개조사업은 구미산단 거점, 김천·칠곡·성주 연계산단으로 37개 기본사업계획을 토대로 노후시설기반 정비 및 근로·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 5G기반 스마트제조 관련 신기술 사업화를 통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제조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중에 있다. ◆ [기업지원과] 비상경제 대책 T/F 본격 운영 구미시는 7월 22일에 비상경제 대책 T/F 발대식을 가지고 총 5회의 대책반별 전문 자문단 회의를 통해 각계 각층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총 99개 사업과제(총4,944억원*)를 발굴하였다. (*예산내역 : 22~23년 합계) 대책반별로 지역경제 23개, 관광경제 13개, 복지경제 13개, 건설경제 23개, 농촌경제 2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체 사업들 중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1차 추가경정에 우선 편성할 예정이다. ▶ 지역경제 :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경제적 위기의 소상공인 세정지원, 취약계층고용 안전망 강화, 구미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 관광경제 : 2022년 대한민국 펫캉스 개최, 저소득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 지원, 시민운동장 일원 푸드트럭존 조성, K-POP 페스타 개최 등 ▶ 복지경제 : 생애맞춤형 고독사예방 구미형모델 개발, 장애인 긴급돌봄 단기거주시설 지원, 경북형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아이맘 편한 영아반 운영비 지원사업 등 ▶ 건설경제 : 도시개발사업,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 공영주차장 확충, 교통시설 정비 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 대기오염물질 저감 환경 조성 등 ▶ 농촌경제 : 월급 받는 농가 2000호 육성, 하천부지 들품 조사료 이용사업,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확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신축 등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언론사의 '기업유치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 우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영목 국장은 "기업유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한 동안 시행오다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면서 "새롭게 '구미시 기업유치 자문단'을 구성해 투자 상담부터 사후 관리를 해서 투자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100% 완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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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덕중 박시훈선수 투포환 중학교 한국신기록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예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구미인덕중 박시훈선수가 투포환 종목에서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선수는 남자중학교부 투포환 경기에 참가하여 21.56m의 기록으로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한국 신기록은20.54m였다. 박시훈선수는 구미교육지원청 소속의 김현우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선전인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비공인 한국 신기록 수립과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참가하는 각종 대회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희 교육장은 "코치선생님과 성실히 운동한 성과가 빛을 내고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다가오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되는 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여 투포환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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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4일 전국소년 및 장애인학생체전 대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지휘관 및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통제단장 외 100여명으로 구성해 구미 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에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각각의 신속한 임무수행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어떤 재난상황에도 제일 먼저 앞장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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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구미시민운동장 경기장 등 안전관리 현장 확인![구미인터넷뉴스]경북소방본부장(이영팔)은 4월 27일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5월에 구미 등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박정희 체육관 ,복합스포츠센터 및 숙박시설인 호텔금오산 등에 대해 실시했다. 중점 확인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유사시 대피경로 안전점검 ▲대회관련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대회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이 많이 참석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달라"고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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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 채택... 감사원 감사 청구 예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는 4월 1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3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본 조사 결과보고서에는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구미시 검도장 바닥 개보수,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전국체전 근무복 하자 등 4개 주요 사안 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조사 경과와 결과 및 집행기관에 대한 조치 요구 사항 9건이 담겨있으며,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 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였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체전 관련 시설의 부실한 관리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집행부에서 충실히 반영한다면 향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유치와 체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조사특위 활동을 진행하며 지적하였던 사항들과 구미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제안을 이번 조사 결과보고서에 집약해 담아 놓았으니, 집행기관의 충실한 후속 조치를 바란다."라며 향후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위원 7명과 자문인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철저히 자료를 검증하고 집행기관 담당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한 후 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3개월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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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덕중 박시훈 선수,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투포환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투포환 종목에서 구미인덕중 박시훈선수가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선수는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남자중학교부 투포환 경기에 참가하여 21.20m의 기록으로 경북 중학교 최고기록인 동시에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20.54m였다. 박시훈선수는 구미교육지원청 소속의 김현우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과 기록을 수립하며 미래 한국 투포환 종목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희 교육장은 "동계훈련에서의 노력이 좋은 기록으로 연결되어 기쁘고 다가오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되는 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김현우 코치의 지도력을 격려하면서 "학생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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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전국체전조사특위, 집행기관 공무원 대상 증인신문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에서는 24일 제4차 조사특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체전 추진과 관계된 공무원 등 증인 8명을 출석시켜 신문을 진행하였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외부 전문가 자문인의 의견을 경청한 뒤, 그 동안 지적되었던 복합스포츠센터 누수, 검도장 바닥 개보수, 시민운동장 육상트랙 하자, 체전 근무복 하자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 답변을 통해 책임소재 규명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하자 보수 기간에 구미시 예산을 투입해서 보수 공사를 진행한 점 등 불합리한 예산 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에 나섰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체전 추진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집행기관의 소통부재로 인한 의회와 엇박자로 생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이러한 모습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앞으로 집행기관이 시의회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7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으며, 필요시 추가 조사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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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전국체전 관련 시설' 현장조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에서는 제255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2월 16일 구미 시민운동장 및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전국체전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인 등 13명 전원이 참석한 조사특위 현장방문단은 전국체전 관련 시설의 조성 경과와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그 동안 미비하다고 지적되었던 부분들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조사특위 위원들은 일부 미진한 시설 상태의 개선을 강조하고 체전 종료 후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대규모로 투입된 전국체전 관련 시설들이 향후 제 기능을 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7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조사와 그 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집행기관 담당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