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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22일 10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회원 5명이 양포도서관을 찾아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은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일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부터 시작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개 아동시설 및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육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과 요청이 있어 올해도 도서관 이용 아동 동반 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제3기 시민참여단 이경임 회장은 인근 지자체로부터 1일 강사로 초청받아 구미시 우수사례를 소개할 계획으로 타시도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 등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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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 공모제안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지난해 1,674건의 제안을 접수·처리했으며, 시민의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개발, 정책제안 시민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또한, 구미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시 홈페이지‧우편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제안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제안 시상, 채택된 제안에 대한 제안자 보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배용수 부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많이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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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단체합동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5월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37개소 및 금오산 둘레길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54명을 8개조로 편성해 경찰서 상황실과 합동으로 비상벨의 정상 작동,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과 화장실 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에도 반응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 즉각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정기적인 점검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참여단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위한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여성안심 환경 조성에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여성친화사업과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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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특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4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4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22부터 4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54명의 시민활동가로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나뉘어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분야별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설 모니터링을 통하여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참여단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구미시! 7개의 문제에 답을 찾다.'란 주제로 장세용 구미시장의 생생한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정전반에 관한 특강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발족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시정 참여 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구성된(1기~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불법촬영기기 점검, 공공시설물,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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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 봉사자 여성전문인력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여성의 참여를 통한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대표성 제고 기반조성을 위해 여성인재풀 확보가 요구됨에 따라 지역사회 각 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 및 모집 중에 있다.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자 이거나 관내 근무지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뜻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복지정책과(☎480-5133) 문의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발굴한 여성인력풀은 구미시의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여성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되며, 시정운영과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자문과 시정에 대한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여성인력풀 운영은 그동안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여성위원 발굴(위촉위원 중 여성위원 40% 위촉)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인력풀을 통해 미래전략담당관 지방분권 협의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이경임 회장(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위원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여성 위원으로서 유연함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조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성전문인력풀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로 균형 있고 탄력적인 시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금까지 경제, 법률, 교육, 정치,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80명의 여성인재를 발굴했으며, 정책 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정책위원회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과 더불어 여성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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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1일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를 3월 11일 개강했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과 함께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라는 테마로 집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된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직강으로 운영된다. △(1강) 3. 11. 산업경제‧예산 △(2강) 3. 18. 문화‧관광‧농업 △(3강) 3. 25. 복지‧도시환경 오늘 첫 번째 시간은 민선7기 시정방향 및 비전, 구미의 산업경제,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영상,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50년 구미 산단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미가 주력하는 5G, 탄소산업 등 생소한 신산업 분야도 실생활에 접목된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고 재밌게 풀어냈으며, 구미의 예산과 재정상황,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이해로 풀어가는 '오해와 이해' 코너를 통해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주요 논점들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설명하여 시민들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이나 시에 바라는 점 등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시간 소통을 이어나간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CEO과정을 수료한 기업체가 구미청년창업LAB에서 직접 제작한 <구미사랑상품권, 어디까지 써봤니> 영상은 만화카페, 네일샵 등 구미 곳곳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캐릭터들이 상품권을 사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담아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시장이 되는 구미를 향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며 "3주간 시민들과 열심히 소통해서 더 좋은 구미 조성에 청년들이 그리는 미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2강은 오는 3월 18일 19시에 진행되며, 문화관광, 농업분야의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주요업무계획 시민참여단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구미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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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참여시민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구미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교육내용에 대한 질의시간 및 자유로운 의견제안을 통해 다양한 토론 등 심도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운영하며, 수렴된 결과는 향후 정책 참고자료 활용 및 주요업무계획 시민참여단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구미시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 테마로 개강하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집에서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이며, 강사는 실무 정책경험이 풍부한 시 간부(과장 등)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2월 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과(480-6502)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정아카데미를 통해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향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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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시정목표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 전 행정력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시정목표를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정하고, 경제 반등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활력 부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토대 위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산단대개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필두로 구미 산업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빠르고 강한 경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도시 공간 구조를 새롭게 창출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시민과 산업 모두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제 산업구조 재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시는 민선7기 내내 착실히 축적해 온 신성장 국책사업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 맞춰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미래먹거리사업 육성으로 구미의 경기 부흥을 꾀한다. 스마트그린산단,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 산단을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디지털 뉴딜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20~'24년, 150억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19~'23년, 198억원) - 국내 최초 5G 시험망 서비스 제공 △홀로그램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경결함 검출 기술개발('20~'23년, 71억원)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20~'23년, 198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20~'24년, 295억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18~'22년, 253억원) 또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2021년 산업부 공식 일자리사업으로 지정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동시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탄탄한 고용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와 같은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함께 '구미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가 2021년 1월 1일자로 시행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행복한 근로자 친화 기업도시 건설에 앞장선다. 지난해 발행 1년만에 가맹점 1만호를 확보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던 구미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편리성 도모와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카드형으로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전통시장‧골목상권 환경개선사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과 함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깨닫고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택시 내 비말차단겸용 안전보호격벽 설치, 감염병 예방 방역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제공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안전 장치를 적용해 나간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 마을돌봄터 2개소 추가로 아동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선산분관, 보훈회관,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배려 받는 포용복지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 살피미 모바일 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검침원 등 인적안전망과 공공요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방위적 접근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법률홈닥터 2년 연속 배치기관 선정에 따른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도 함께 힘쓰며 사회구성원 모두를 돌보는 통합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환경‧성장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구미시는 민선7기 전반기부터 도시재생, 녹색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중점 추진한 결과, 최근 화두인 그린뉴딜, 친환경 분야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천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산단 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건강하고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2021년에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3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국비 지원 대규모 재생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통합신공항 시대 준비를 위한 원년의 해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도시 공간 구조의 새로운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공항 접근성과 도심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교통망과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구미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한다.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선산 산림휴양타운, 비봉산공원 황토산책길, 에코랜드 산림레포츠 시설을 구축하는 등 휴앙, 체험형 농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통합 RPC,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건립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사람중심 문화도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 체육, 인문 등 문화 예술 진흥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코로나19로 1년 순연 개최하게 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전국체전의 파급효과를 지역 전 분야로 확산시켜 시민 경기 부흥과 함께 문화‧도시시설 분야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유산 투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천생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하여 구미의 특색을 잘 살린 문화사업 추진으로 시민에게는 향토문화 향유의 기회를, 외부에는 구미를 널리 홍보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또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강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함께 인문학마을 공동체 조성 등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성장하는 수준 높은 문화 인문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민중심 시정 구현 구미시는 주민자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393명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다함께 누리는 구미형 주민자치를 본격 실행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참여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디자인단 운영 등 시민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하여 시정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시정을 구현해 나간다. 또한, 고강도 청렴시책 추진과 소극행정 타파 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과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3+1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 추진, 2040 구미 도시기본계획 등 구미 재도약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미래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구미 성장 동력 확보를 늦추지 않은 지난 2020년의 성과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축년, 소와 같은 우직한 자세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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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모니터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7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먼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미역사관과 성리학전시관을 둘러본 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설 내․외부를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했다. 점검결과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프로그램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을 받았으며,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2019년 4월 24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2021. 4. 23까지 활동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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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월 3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40년 구미시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은 9월 23일부터 20일간 모집공고하여 경제‧복지, 문화‧교육, 안전‧주거, 교통‧환경 분야에 대하여 분야별 10명씩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구미시 도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도시공간 구조 등 미래비전 선정 및 정책의 건의를 하는 역할을 한다. 구미시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이 제시한 미래상을 바탕으로 주민공청회, 국토계획 평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