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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훈예산 대폭 확대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선제적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일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 보훈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및 연령제한 폐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보훈회관 건립, 선양프로그램 운영 등 2023년 보훈정책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 이는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영광과 번영은 있을 수 없고, 우리 영웅들은 우리가 챙기겠다는 구미시의 단호한 의지가 담겨있다.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및 만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참전명예수당은 2009년 월2만원으로 시행된 이래 소폭 인상이 있었고, 보훈예우수당은 2015년 월5만원으로 시행된 이래 변함이 없었던 수당을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6.25전쟁, 월남전쟁)는 기존 월15만원에서 5만원 인상된 월20만원을 받게 되며, 국가보훈대상자들도 기존 수령액(월5~10만원)에서 시비 5만원이 인상된다. 본인에게만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은 본인 사망시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했다. 또, 만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예우수당은 지급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체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게 됐다. □국가유공자 사망시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강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이 쓸쓸하고 초라하지 않도록 장례의전 선양단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장례의전 선양단은 국가유공자의 사망시 태극기 전달과 대통령 명의의 조화, 고인의 조사 낭독, 태극기 관포행사, 영현 봉송 등 장례의전 전반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10월부터 국가유공자 장례식에 시장명의의 조화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보훈가족의 숙원사업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 추진 현 보훈회관(구미시 산책길 33-3)은 1989년 건립 후 33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와 부지협소로 보훈회관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미시는 전체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을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보훈회관 부지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합형 보훈회관에는 각 보훈단체들의 사무실과 회의실 외에도 복지부대시설을 완비하여 보훈가족들의 복지증진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훈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국가유공자들의 수요가 반영된 진정한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을 202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줄 보훈 선양프로그램 지역의 독립운동가의 삶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2023년 신규사업으로 '독립운동 선양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 뮤지컬 공연, 주요 사적지 투어 프로그램, 전문 스토리텔러 지역 독립운동가 소개, 교내 사진 전시, e-독립운동기념관 구축(온라인 전자독립기념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립운동사 뮤지컬 공연은 2023년 공연을 목표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연극동아리가 지역독립운동가인 장진홍 선생에 대해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출연부터 조명까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줄 계획으로 미래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직접 전해주는 지역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로 큰 의미를 갖는다. 하반기에는 중ㆍ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각색해 지역 독립운동가 삶을 지역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해 학교를 방문해 전문스토리텔러가 지역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교내 사진전시, 주요 사적지 프로그램도 운영 한다. 또 일반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료관 외에도 독립운동가 만화, 유튜브 등의 컨텐츠를 구비한 e-구미독립운동관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구미시가 최고를 향해 나갈 것이며,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해 보훈정책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도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등이 반영된 조례 일부개정안 2건(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원안 가결했으며, 5분 자유발언,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에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강화를 관련부서에 강력히 주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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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ㆍ농촌발전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29일 14:00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구미시 농업ㆍ농촌발전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구미시 농업ㆍ농촌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ㆍ농촌발전협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하여 구미시의원, 농업인 단체 및 생산자단체 대표, 선도농가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2023년 시 자체사업계획 설명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고품질 농산물생산 영양제 지원, 양파·마늘 부직포 지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처리 지원,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보상 지원 등 29개 신규사업을 포함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ㆍ농촌 복지향상을 위한 시 자체사업 84건, 15,274백만원에 대한 의견 수렴 사항을 2023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시 농업ㆍ농촌발전협의회는 2007년 구미시 농업·농촌발전 지원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농업정책·유통분과와 축산, 산림분과 등 3개 분과 26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는 구미시의 농업발전 전략 수립 지원 및 농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농업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예산편성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등 주요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시 농업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재정립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지역푸드플랜, 스마트팜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통해 구미 농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 살기 좋은 복지농촌 건설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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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시장 주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도비 공모사업 접목, 시민 아이디어 제안을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194건 등 총 576건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 구체화 방안과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성장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배용수 부시장은 "내년도 시정추진방향은 지역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책에 집중하는 한편 정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23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9월초 시장 주재 보고회,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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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국회방문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1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그동안의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 특히 기재부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구미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구미 XR 메타버스안전산단 구축사업, 구미형 사업다각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5G, IoA기반 표준제조 혁신공정 모듈구축,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 고속도로 확장, 봉곡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하여 최상목 경제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성섭 중소벤쳐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강명구 선임행정관 등을 만나 KTX구미역 정차,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 지방도 927호선 국도 승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장호 시장은 "시 발전에 큰 자원으로 활용되는 대규모 국비사업의 경우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국회 심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지역의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직접 만날 것"이라고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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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주요현안 건의 위해 경북도청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희망 구미시대' 건설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7월 18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구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 ▲지방도 927호선(5산단 ~ 서군위IC) 국도 승격 ▲국지도 68호선(도개 ~ 군위) 확장 ▲지방도 916호선(고아 오로 ~ 김천 아포) 선형개량 ▲미래도시기획단 한시기구(국) 설치 등 각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구미시는 공항배후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경북도의 협조가 필수불가결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지사 면담 후에는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 건설도시국 등 사업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정부 예산 반영 및 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7월 12일 국비확보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의 사업계획과 연계 가능한 신규사업 발굴을 각 부서에 요구했으며, 앞으로도 상위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국·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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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확보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7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97건, 총사업비 6조 5,982억원(‘23년 국비 3,049억원)에 대해 새정부 국정과제와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주요사업으로 R&D분야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80억원,▸5G, IoA기반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 40억원,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60억원 ▸구미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40억원▸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20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15억원, ▸홀로그램 기반 측정/검사 핵심기술 개발 13억원이며, SOC분야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254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25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소) 199억원, ▸도시재생사업(4개소) 171억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70억원, ▸구미~김천 간 국도개량 95억원 등이다. 구미시는 새정부의 경북·대구 7대 공약·15개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연계 추진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국비확보로 이어지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국비지원 사업은 대부분 시 발전에 큰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추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해서 기재부에 적극적으로 방문 및 설득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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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23년 신규사업 국비 확보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 21. 경상북도와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을 협의하고, 2023년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관사업자가 선정되어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 체결을 앞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신규사업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6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56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62억원) 등 6개 사업 941억원 규모의 국비지원을 건의하며 구미 공단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구미국가산단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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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이불빨래 및 안부 확인![구미인터넷뉴스]신평1동(동장 강신해)에서는 5월 11일 09:00 동행정복지센터 1층 마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정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우리동네 이불빨래 하는 날' 행사와 5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지역 특화사업인 '오늘은 우리동네 이불빨래 하는 날' 대한적십자사 이동형 세탁 봉사차량을 요청해서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불빨래를 수거, 세탁 후 전달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의에는 6월 특화사업 및 신규사업 등 현안사업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이 민간위원장은 "세탁된 이불을 받아보고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모습에 우리가 더 큰 행복을 느낀다"며, "지역에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 지원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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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2일 경상북도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입지총괄과, 소재부품장비총괄과)를 방문해 산단 대개조사업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산단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내년도 국비 건의 주요 신규사업은 △경북형 메타버스 기반 제조혁신 교육플랫폼 구축사업(200억원)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0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29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30억원)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사업(159억원) 등 이다. 관내 산업여건과 기업수요에 기반한 지역특화 신규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처예산 편성안에 해당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세부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구미산업단지가 디지털-친환경 전환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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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방문 '2023년 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국비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3. 18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구미시에서는 내년도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대 핵심사업 및 지역특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미국가산단이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친환경 산단 조성 및 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필요사업인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구축(375억원)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150억원)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129억원)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특화전공 신설(36억원) △5G·IoA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구축(130억원) △구미형 뉴딜 강소기업 육성(188억원)사업이며, 특히, 현재 정부 공모사업 중인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구축 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한 절차 및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탄소중립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을 지속 방문하여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