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S전선 봉사팀, 새마을중앙시장 전기시설 안전점검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의 봉사팀이 방문하여 전기 기술봉사를 실시하였다. LS전선내 전력시스템 연구그룹에서 4명의 봉사팀을 구성하여 9. 12 ~ 9. 13 이틀에 걸쳐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점포별 전기시설을 점검, 교체가 필요한 낡은 콘센트는 물론 전등을 LED등(3백만원 상당)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였다. 시장내 바다수산 등 10개 점포를 선정, 점포별 전기시설을 정밀 점검하면서 전기안전수칙도 알려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장용웅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연합회장은 “바쁜 업무중에도 이렇게 시장을 찾아 노후시설 점검을 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명절 제수용품 구입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시설도 수시로 확인·점검 하여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LS전선 전력시스템연구그룹의 전통시장내 전기시설 점검 봉사활동은 올해 2회째로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산불발생 제로화' 산불감시원 발대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6일(목) 구미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불감시원 123명 등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선서 및 교육순으로 진행되어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읍면동별 감시원들에게 기본 근무요령,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안전수칙 등을 알리고 내년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산불감시인력을 148명을 고용하였으며, 내년 5월까지 ‘산불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계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탐방객이 많은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하였으며, 관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는 입산을 금지하도록 공고하였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산불감시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상모자율방범대, 청소년 방범순찰활동 체험행사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 상모자율방범대(대장 손상구)는 8. 8.(화) 오후 8시 정수초등학교 강당에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 이상혁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 김지식 경상북도의회의원, 김상조 구미시의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원 20여명, 관내 초·중·고등학생 50여명 등 약 70명이 참석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순찰활동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가졌다. 손상구 상모자율방범대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범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위하여 와주신 소방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 방범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순찰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
선주원남동 석양지기, 독거노인과 함께!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8. 7(월) 14:00 여름철 막바지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석양지기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관리중인 독거노인 10가구를 찾아가 무더운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고 폐암수술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두유, 반찬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에게는 ‘사랑나눔가게’의 다슬기해장국을 포장해 가는 등 평소 파악된 욕구에 맞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방문에 동행한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30도 이상의 불볕더위에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는 등 폭염 시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석양지기 위원들에게도 담당 노인가구를 면밀히 살펴 봐 달라”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석양지기 사업은 시작한지 6개월 되었지만 독거노인가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윤모 할아버지는 “석양지기에서 안부전화가 왔는데 수술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했더니 직접 병문안을 와 주어 정말 반가웠다.”고 하셨고, 최모 할머니는 “고장난 선풍기로 더위를 버티고 있었는데 석양지기에서 선풍기를 갖고 와 직접 조립까지 해주고 가서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선주원남동에서는 독거노인 72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전화와 가정방문으로 건강상태․생활실태 등 안전에 대해 파악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여 발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으며, 중점관리가 필요한 23가구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하여 민관이 함께 사례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석양지기[노인지킴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마을보듬이에서 관내 독거노인가구 안부확인 및 외로움 해소를 위해 시작한 선주원남동만의 특화사업으로서 마을보듬이 8개조에서 72명의 독거노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안전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구미시, 강우기 대비 건설사업장 일제점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여름철 강우기를 대비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도급액 1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장 71개소를 대상으로 6. 5일부터 6. 23일까지 3주간 감사담당관실 기술분야 감사관 5명이 점검반을 구성, 국지성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수해위험이 높은 하천제방공사 등 강우기 대비 건설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강우대비 사전준비 계획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배수와 유입수 처리대책 점검, 강풍대비 재해예방 조치계획 등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 여부 등으로 이번 현장점검 결과 안전관리 소홀 및 시공 미비사항에 대하여 현지시정 및 재시공 조치를 지시하였다. 또한 안전의식 고취 및 개인보호장구 착용 정착화를 위하여 현장 감독 업무 수행시 안전모를 착용과 폭염을 대비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대책 수립을 권고하였다. 구미시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음에 이에 대비하여, 43만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해서 대규모 공사현장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강우기 취약부분에 대하여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혹서기 작업 시 건강관리 등 공사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 담당공무원 등 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7명, 산불감시원 122명 등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선서 및 교육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내년 5월까지 읍면동별로 담당구역에서 근무하는 감시원들에게 기본 근무요령,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안전수칙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년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현장훈련도 실시하여 산불감시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산불감시인력을 144명을 고용하였으며, 내년 5월까지 ‘산불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계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이달부터 탐방객이 많은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하였으며, 관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는 입산을 금지하도록 공고하였다.
-
구미서, 근린치안 평가 전국 1위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2015년 하반기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근린치안 평가에서 전국 250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하여 경감 특별 승진 등 총 4명의 특별승진과 1명의 특별승급 T/O를 확보하였고, 경찰청장 표창도 3명을 획득하였다. ♦'근린치안 평가'란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원‧골목길‧주택가 등 근린지역 치안확립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250개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평가된다. '정량평가'는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의 수준, 지역경찰관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조치 노력도, 지역치안에 대한 다양한 홍보실적을 개량화하여 평가하며, '정성평가'는 근린지역 안전에 관한 주민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귀를 기울이고,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으며, 그에 대한 효과는 어떠하였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특히, 정성평가에는 주민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산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와의 협업치안 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주민이 원하는 장소에 방범시설을 보강하고 주민이 불편해하는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이 실제로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협업치안활동을 추진한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구미 경찰은 상반기 근린치안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한 바 있어, 상반기에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 체감안전도 향상과 현장검거율 향상을 위해 시민․관공서 간 협력으로 다양한 범죄 예방 정책 및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경찰들의 현장 검거율 향상을 위해 주 1회 이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이를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그 결과, 주민 체감안전도는 상반기 대비 10%이상 향상되었고 범인 현장검거율은 200%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모여 하반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 경찰에서 금년도에 추진한 근린치안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① 민․관․경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최첨단 스마트 치안을 접목시킨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조성하여 안심마을 내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범죄를 감소시켰으며, ② 경북 최초로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운영하여 야간 심야시간대 치안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였고, ③ 지역 주민과의 접촉 강화를 위한 동네방네 음악순찰, ④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담보하는 여성자율방범대 확대 운영, ⑤ 주차장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Safety 6를 자체 제작‧홍보하였으며 ⑥ 지역 농협과 농촌 지역 치안인프라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농협의 지역사랑 기금 3,300만원을 확보하여 CCTV, 경보기 등 치안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 전개, ⑦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에 따른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전 승인제도를 도입하고 전국 최초 경찰서 내 범죄예방 자문위원회 구성‧운영하여 범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려는 제도의 정착화, ⑧ 자위방범의식 제고를 위한 농촌 지역 순회 방범장비 시연회 등이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전국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확보된 근린치안 내실화와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대 발대식구미시(남유진 시장)은 7월 4일 오전 11시 구미대교 아래 둔치에서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 회원 및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병대 구미시 전우회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는 7월에서 9월말까지 구미보 하류에서 칠곡보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물놀이 안전계도와 익수자 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여 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구미시는「낙동강 구미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인 수변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상레저를 즐기는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수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 활동요원 100명을 모집 완료하여 관내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인 구미대교에 배치 ․ 운영 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구미시민의 휴식처인 구미대교에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유동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수난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난안전사고 에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난 안전사고는 선제적인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금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수난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 사고도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등산객들의 주 활동시기인 5월과 9~10월에 산악사고 예방 및 대응활동을 위한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주5일 근무체제가 정착되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수칙 미준수와 기상여건 등 자신의 체력한계를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건수는 2010년 75건, 2011년 44건, 2012년 39건, 2013년 61건 2014년 68건으로 산악사고의 대부분이 낙상(미끄러지거나 넘어짐)으로 인한 발목부상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에서는 ▲ 5월중 토․일요일, 공휴일 금오산 케이블카 관리사무소 인근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금오산 주등산로 입구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 금오산, 천생산, 비봉산의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구조 위치표지판 131개소 및 간이구조구급함 6개소 점검 ▲ 등산객 대상 응급처치교육과 합동 산악구조훈련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