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을미년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월 22일 11:00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사회복지시설,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집 앞 눈치우기를 널리 홍보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 사고없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요양병원 소방안전지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1일 오후 3시 구미시 오태동 소재 남강성모요양병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화재취약대상 대표자 등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안전점검과 지도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목적을 두었다. 주요지도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지도 ▲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및 유도 대피경로 정비 ▲ 비상구 잠금장치 자동식개폐장치 변경 권고 ▲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병원 관리 감독자 등의 야간 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화기 취급주의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 유사시 대피로 확보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대다수 이용자가 고령 및 거동 불편 등 장애로 자력대피가 어려워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병원 관계자의 자체 자율순찰강화, 지속적인 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전한 겨울나기’는 작은 관심으로부터예방안전과장 강재수 매년 건조한 겨울철에는 어김없이 복병처럼 찾아오는 감기같은 존재, 화재가 있다. 특히 최근 지구온난화로 긴 여름 뒤에 가을이 실종되고 곧 바로 겨울문턱으로 다가서게 되며 이로 인해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도 더 낮게 느껴지고 난방을 위한 전열기 사용 등으로 무리하게 화기취급이 늘어나면서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들이 감기를 앓고 나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저항력도 갖게 된다. 그 반면에 화재로 인한 피해는 한순간에 평생 일군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고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의 흔적을 남긴다. 우리 몸의 약한 부분을 공격해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처럼 화재는 생활 속 방치와 무관심이라는 허술한 안전의식을 비집고 들어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해 경북도내에서는 1,117건의 화재로 14명의 인명피해(사망)가 발생하였는데 그 중 동절기인 11월∼2월 사이가 8명(57%)이나 차지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조그만한 불씨 하나라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량한 소방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수리하여 화재예방에 대비 하여야 할 것이다. 그 예방요령으로 첫째, 겨울철 하면 건조함과 거센 바람을 빼 놓을수 없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담뱃불 등이 산불과 같은 큰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걸 잊지말고 화기취급에 주의하여야 한다. 둘째, 기업체 현장이나 건축공사장에서의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시 소방시설(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현장 작업자에게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축사등에서는 낡은 전선과 난방기 과열 등에 따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셋째, 각 가정에서는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 등을 사용한 다음 반드시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또한 과열을 막기 위해 겨울철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체크해야한다. 또한 각 가정마다 화재를 대비하여 소화기를 비치함은 물론 작동요령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작은 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고통과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화마로 인한 상처 특히 화상으로 인한 고통은 오랫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잊혀지지 않게 하며 그 가족들도 같은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된다. 지난 달 11월부터 화재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소방차의 출동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안전’이라는 ‘소중한 부적’을 도민 모두의 가슴에 간직하게 해 더 이상 불의의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강재수
-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11일 11:00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구미시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구미역대합실에서 구미소방서 주관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 등 피난통로의 환경개선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집 앞 눈치우기'를 널리 홍보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비상구 환경개선 및 겨울철 폭설대비 대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구미소방서, 민박․펜션 긴급 소방안전점검 실시구미소방서(서장이태형)는 구미시 관내 민박․펜션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일제점검과 함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점검은 전남 담양군 펜션 화재사고를 계기로 민박·펜션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민박, 펜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가시설 내 대형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 소화기구 등 소방시설 설치 적정성∙정상작동 여부 ▶ 전기∙가스 등 화재원인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등 안전관리 여부 ▶ 건축물 불법 사용 여부와 시설관리사항과 수용인원 확인 ▶허가부서와 합동으로 미신고 시설 실태 조사를 통해 예방적 지도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각종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고아읍 파산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일 11시 구미시 고아읍 파산리 마을회관에서 김봉교 도의원, 고아읍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식 및 119명예소방관 위촉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고아읍 파산리는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곤란해, 소방서에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마을단위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갖춰 화재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식 △ 119명예소방관 위촉식(이장 허향구) △ 가가호호(59가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 소소심 익히기 체험 및 주택화재예방 교육 △ 노후화된 전기․가스안전점검 △ 화목보일러 등 화기취급 주의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고아읍 파산리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마을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수능수험장 사전 특별소방안전점검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13일에 치뤄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구미시 관내 10개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북도내 74개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구미소방서는 구미 관내 10개소에 대해 예비소집 이전 소방안전 환경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점검․지도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점검 ‣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차단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 소방안전관리자 소방시설 점검능력 확인 ‣ 관계자에 대한 화재시 초기대응요령 및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이다. 아울러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안전한 소방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시설의 화재예방대책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사항은 현지시정과 조치명령을 통해 시험일 전까지 보완토록 해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라며, “수능 당일에는 소방차, 구급차 등의 사이렌 취명을 최대한 자제해 시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소방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17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구미역 일원 및 전통시장 등 3개소에서 지방자치관계자, 시·도의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수칙 지키기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높은 안전사고 사망자율(`11년 기준 12.6%, OECD 평균 6.1%)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며,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 운동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등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활동과 건물주 및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통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안전수칙 지키기 「생명의 문 비상구」안점점검의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수칙 홍보유인물을 배부, 부착하여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각인시켜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관계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비상구 자율 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하수처리장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 환경사업부 구미하수처리장은 2014. 10. 30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그동안 구미하수처리장은 재해없는 사업장이 되기위해 각종 처리시설물과 기계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아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이 체질화 되도록 추진해 왔다. 또한 작업전 개인보호구 착용점검, 유해 위험요인 사전확인, 현장 정기 안전점검 등 노사가 합심하여 재해 없는 일터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2012년 12. 1 무재해운동 개시한 이래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2014년 7. 31일 무재해 1배수 목표(416일) 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현재 2배수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하수처리장 조윤성 환경사업부장은 전직원이 하나되어 지속 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함으로서 단 한건의 재해도 없는 구미하 수처리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가을 행락철 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7일 14:00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중천),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산행 요령 및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요령을 홍보 하였으며 각종 유원시설 및 관광지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여 사고예방 노력에 만전을 기하였다. 정상화 안전재난과장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각종 유원시설 및 관광지, 전국 명산으로의 행락객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및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항상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확인하여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당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