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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22일 10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회원 5명이 양포도서관을 찾아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은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일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부터 시작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개 아동시설 및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육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과 요청이 있어 올해도 도서관 이용 아동 동반 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제3기 시민참여단 이경임 회장은 인근 지자체로부터 1일 강사로 초청받아 구미시 우수사례를 소개할 계획으로 타시도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 등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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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18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여성친화 위촉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심화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양성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 도시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여성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기본과정에 이어 위촉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심화과정을 개설하였다. 여성의 인재육성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여성능력개발 전문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구미시가 함께 추진 중이다.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주 1회, 총 30시간을 수료한 강사는 읍면동 및 유관단체, 기관에 찾아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강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좌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강의실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생에게도 기본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촉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체 교육 지원체계를 탄탄히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내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여성친화, 양성평등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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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단체합동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5월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37개소 및 금오산 둘레길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54명을 8개조로 편성해 경찰서 상황실과 합동으로 비상벨의 정상 작동,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과 화장실 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에도 반응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 즉각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정기적인 점검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참여단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위한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여성안심 환경 조성에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여성친화사업과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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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특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4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4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22부터 4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54명의 시민활동가로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나뉘어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분야별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설 모니터링을 통하여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참여단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구미시! 7개의 문제에 답을 찾다.'란 주제로 장세용 구미시장의 생생한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정전반에 관한 특강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발족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시정 참여 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구성된(1기~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불법촬영기기 점검, 공공시설물,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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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상반기 양성평등위원회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9일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상반기 양성평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 시책의 수립 및 시행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양성평등기본조례 제19조에 의거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또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구미시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총 88개 단체에 3억2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사용하여 양성평등기금 고유목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위원장 선출과 2021년도 양성평등 기금사업 계획안 '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양성(심화과정)'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양성평등 시책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신임 위원장으로 권재욱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평등한 구미시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있어 양성평등위원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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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 봉사자 여성전문인력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여성의 참여를 통한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대표성 제고 기반조성을 위해 여성인재풀 확보가 요구됨에 따라 지역사회 각 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 및 모집 중에 있다.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자 이거나 관내 근무지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뜻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복지정책과(☎480-5133) 문의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발굴한 여성인력풀은 구미시의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여성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되며, 시정운영과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자문과 시정에 대한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여성인력풀 운영은 그동안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여성위원 발굴(위촉위원 중 여성위원 40% 위촉)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인력풀을 통해 미래전략담당관 지방분권 협의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이경임 회장(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위원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여성 위원으로서 유연함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조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성전문인력풀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들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로 균형 있고 탄력적인 시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금까지 경제, 법률, 교육, 정치,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80명의 여성인재를 발굴했으며, 정책 결정과정에서 여성의 관점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정책위원회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과 더불어 여성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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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시정목표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 전 행정력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시정목표를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정하고, 경제 반등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활력 부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토대 위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산단대개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필두로 구미 산업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빠르고 강한 경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도시 공간 구조를 새롭게 창출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시민과 산업 모두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제 산업구조 재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시는 민선7기 내내 착실히 축적해 온 신성장 국책사업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 맞춰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미래먹거리사업 육성으로 구미의 경기 부흥을 꾀한다. 스마트그린산단,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 산단을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디지털 뉴딜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20~'24년, 150억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19~'23년, 198억원) - 국내 최초 5G 시험망 서비스 제공 △홀로그램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경결함 검출 기술개발('20~'23년, 71억원)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20~'23년, 198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20~'24년, 295억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18~'22년, 253억원) 또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2021년 산업부 공식 일자리사업으로 지정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동시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탄탄한 고용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와 같은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함께 '구미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가 2021년 1월 1일자로 시행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행복한 근로자 친화 기업도시 건설에 앞장선다. 지난해 발행 1년만에 가맹점 1만호를 확보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던 구미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편리성 도모와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카드형으로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전통시장‧골목상권 환경개선사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과 함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깨닫고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택시 내 비말차단겸용 안전보호격벽 설치, 감염병 예방 방역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제공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안전 장치를 적용해 나간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 마을돌봄터 2개소 추가로 아동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선산분관, 보훈회관,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배려 받는 포용복지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 살피미 모바일 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검침원 등 인적안전망과 공공요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방위적 접근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법률홈닥터 2년 연속 배치기관 선정에 따른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도 함께 힘쓰며 사회구성원 모두를 돌보는 통합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환경‧성장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구미시는 민선7기 전반기부터 도시재생, 녹색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중점 추진한 결과, 최근 화두인 그린뉴딜, 친환경 분야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천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산단 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건강하고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2021년에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3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국비 지원 대규모 재생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통합신공항 시대 준비를 위한 원년의 해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도시 공간 구조의 새로운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공항 접근성과 도심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교통망과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구미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한다.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선산 산림휴양타운, 비봉산공원 황토산책길, 에코랜드 산림레포츠 시설을 구축하는 등 휴앙, 체험형 농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통합 RPC,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건립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사람중심 문화도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 체육, 인문 등 문화 예술 진흥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코로나19로 1년 순연 개최하게 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전국체전의 파급효과를 지역 전 분야로 확산시켜 시민 경기 부흥과 함께 문화‧도시시설 분야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유산 투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천생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하여 구미의 특색을 잘 살린 문화사업 추진으로 시민에게는 향토문화 향유의 기회를, 외부에는 구미를 널리 홍보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또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강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함께 인문학마을 공동체 조성 등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성장하는 수준 높은 문화 인문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민중심 시정 구현 구미시는 주민자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393명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다함께 누리는 구미형 주민자치를 본격 실행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참여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디자인단 운영 등 시민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하여 시정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시정을 구현해 나간다. 또한, 고강도 청렴시책 추진과 소극행정 타파 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과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3+1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 추진, 2040 구미 도시기본계획 등 구미 재도약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미래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구미 성장 동력 확보를 늦추지 않은 지난 2020년의 성과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축년, 소와 같은 우직한 자세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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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모니터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7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먼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미역사관과 성리학전시관을 둘러본 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설 내․외부를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했다. 점검결과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프로그램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을 받았으며,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2019년 4월 24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2021. 4. 23까지 활동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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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7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는 시상제도이다.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7개 부문을 평가하며,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 공적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 등 총 5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과 7개 부문별 대상을 선정한다. □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 마련에 높은 평가 구미시는 민선7기 원년인 지난해 ▴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바탕으로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을 유치하고 ▴ 스마트 선도 산단,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5G 시험망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 원평동 뉴딜, 공단동 혁신지구 등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미형 도시재생 사업'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국가디지털 전환사업 등 첨단ICT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 사업' ▴ 이계천 생태복원,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친환경 생태도시 사업' ▴ 도농상생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위한 '푸드플랜 선도도시 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도시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 추진 구미시는 ▴ 시민예술가 양성, 금오시장로 축제, 금오천 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 아동ㆍ여성친화도시 지정, 가족행복플라자 개관, 초ㆍ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확대 등 가족친화형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 정보화 마을, 행복씨앗 마을사업, 평생학습 마을 등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다목적 CCTV, 안심귀가구역, 무인택배함ㆍ안심비상벨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범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역량의 우수성 입증 특히, 구미시는 지난해 ▴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대통령상 등 총 40건의 기관상 수상 ▴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 등급 ▴ 69건의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8,501억원) ▴ 4,303억원의 국도비 확보 ▴ 219개사 8,375억원 투자유치 ▴ 시민행복일자리 1만6700여개 창출 등 시정 전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 전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상인 종합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7기 시정전반에 대하여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의 값진 상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 흘려 수고한 모든 공직자와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도움 덕분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구미시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도시의 외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담은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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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23(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 회원 20여명이 도량동 일원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들이 함께 해온 도량동 밤실벽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민참여단에서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시민참여단은 지역아동과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고 있으며, 구미시 공공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아이디어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구미시가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019년 4월 24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나뉘어 2021년 4월 23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