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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8합동소방훈련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8년 11월 21일(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2018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송정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모든 직원들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며 화재현장 질서유지 등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실제 사용해보는 등 진지하고 침착하게 참여했다. 안전센터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 1대의 몫을 해내는 우리 생활안전의 필수품이므로 집과 일터에 소화기를 꼭 비치하고 그 사용법을 숙지할 것을 강조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예고 없이 일어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직원 모두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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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119 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20일 오전 10시에 송정 119 안전센터와 연합하여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 시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편성된 자위소방대에서의 각자의 역할을 미리 숙지하여 당일 모의 화재상황을 연출하였으며, 신속한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피난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소방서와의 합동 진압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일련의 과정을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서 김옥동 총무부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에 실패하면 인명 재산 피해가 클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직원들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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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선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소속 직원들과 조직된 자위소방대 40여명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의 중점사항으로 자위소방대는 ①신속한 화재전파 및 119신고 ②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③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동진화, ④중요물품 반출 및 가연성 물질 제거. 선산119안전센터는 ①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로 확보, ②위험시설물 등 화재상황 확인, ③물대포 살포를 통한 진화훈련, ④응급환자에 대한 구조구급 및 긴급 후송활동을 중점 실시하였다. 현장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훈련에 앞서 전 직원 대상 소방교육을 갖고 이찬희 선산119안전센터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의식제고’란 주제의 강연과 소방대원의 지도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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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재난대비훈련 실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보현)는 6월 30일 목요일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보호대상자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성향상교육의 일환으로 재난대비 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지하철화재시 대피훈련, 지진대비체험, 가정내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훈련, 옥내소화전체험 등 현장교육과 소방관이 직접 가르쳐주는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정확한 재난 대비 교육이 되었다. 김보현 지소장은 교육에 앞서 “재난 발생시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 큰 참사가 발생하는 바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난 교육에 참석한 보호대상자는 “화재나 재난이 발생시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상황별로 대피하는 방법을 배워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어두운 지하철 역사를 빠져나오는 체험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고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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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숙박업소 자율소방안관리태세 구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월 19일 15시 구미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 195명에 대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 향상과 자율 소방안전관리태세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숙박시설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 하므로, 119신고방법, 인명대피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등을 숙박시설 대표자에게 집중적으로 교육 하였으며, 특히 소화기, 휴대용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각종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 시 불특정 다수인이 투숙하는 숙박시설은 인명유도대피가 최우선이므로, 「비상구 상시 개방,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재 금지」등 피난시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소방안전문화 구축과 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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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소심 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김윤수)는 선산읍 교동 소재 「참사랑지역아동센터」원생 20명에 대해 소소심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 교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물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을 하면서 초기화재시 화재진압 방법에 대해 배웠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주의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발생시 대피 및 신고 요령을 교육, 화재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원장(권종일)은 “이번 체험으로 느꼈던 상황 등을 평소에도 보육교사 및 원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겠다”는 소감을 전해주었다. 선산119안전센터장(김윤수)은 “앞으로도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위주로 더욱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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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 작은 실천으로!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나 기타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첫째, 고향 가는 길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에 차량을 정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자. 자동차의 제동장치, 배터리, 엔진오일, 기타 고장에 대비해 전문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장시간 정체에 대비해 소화제나 진통제 등 간단한 구급약과 식수, 음료수,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해 출발해야 한다. 운행 전에 반드시 행선지의 도로상태와 기상예보, 휴게소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도록 하자. 둘째, 화재 예방을 위해 우선 가스 중간밸브를 꼭 잠그고 고향집으로 출발하자. 이는 꼭 추석 같은 명절에만 해당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도 한번쯤은 외출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열기구나 난방제품을 장시간 사용 시에는 꼭 중간 전원을 차단해 과열을 방지하는 것도 좋다. 또한 가정에 있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전에 점검해 보는 것이다. 온 가족이 모이다 보니 음식장만이나 난방을 위해 아무래도 화기취급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 모두에게 화기취급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이번 기회에 가정에 비치돼 있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한번 점검하는 기회를 가져 보자. 셋째, 성묘를 위해 벌초도 중요하지만 예초기 안전사고와 벌쏘임, 뱀물림 등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숙지하자. 예초기 사용 시에는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자. 작업 중 베인 상처는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내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천으로 상처부위를 감싸 지혈 시킨 후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 또 벌쏘임 사고에 대비해 향수나 화장품, 밝은색 계통 옷은 피하자. 말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이나 카드로 쏘인 부위를 긁어내 침을 뽑아낸 뒤 얼음찜질을 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뱀물림 예방을 위해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하고, 잡초가 무성한 지역은 지팡이 등으로 안전유무를 확인하자.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에서 5~10㎝ 위쪽을 끈이나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야외활동 시 잔디나 풀밭에 안거나 눕지 않고,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고 입은 옷을 세탁하자. 유행성 출혈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설마 나한테…….’라는 생각에 간과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지만 추석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고향을 찾는 친지, 이웃의 무사 평안을 위해 이번 추석만큼은 꼭 실천해야 할 것이다. 공단119안전센터 이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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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노인복지센터 소방훈련 및 교육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는 21일 10시 겨울철 노유자 생활시설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옥성면 소재 효은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및 입소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위험대처 능력과 자력 피난이 불가능한 노인이 입소자들이기에 시설 종사자에게 화재 시 피난유도와 피난을 책임지게 하는 피난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119신고 요령 및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