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무료 개장![구미인터넷뉴스]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물놀이장을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개장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휴양림내 제2야영장 맞은편 사방댐을 활용한 곳으로 상단(13m×12m×0.8m) 및 하단(13m×14m×0.6m)으로 나눠져 있고 하단에 유아전용 풀(8m×8m×0.6m)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화장실 및 샤워장 등의 실내 시설과 물놀이장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방침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실버직 직원 공개경쟁채용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12월 7일 공고를 통해 '실버직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헬스강사 1명과 청소원 10명(초단시간근로자 2명 포함)으로 총 11명이며, 원서접수 후 인성검사 시험, 블라인드 면접 시험 순의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채용분야는 근로자복지관, 선산도서관, 옥성자연휴양림 등 구미시설공단 소관 사업장 기준으로 분류되며, 연령은 최초 근로예정일기준 만 60세 이상 만 69세 이하(1952. 1. 15.이후 - 1962. 1. 14.이전 출생자)로 제한된다. 또한, 고사장 방역, 응시자 발열 체크, 코로나19 관련 응시자 맞춤형 대응 등 위드 코로나 체제에 맞는 채용시험 방역 방침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은 2007년부터 매년 지역 내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채용분야에 맞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유능한분들이 많이 응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 필요자격, 근로조건 등 채용에 관한 세부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gin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문화레저팀, 관리사업장에 '추억의 포토존' 설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문화레저팀은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캠핑장,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다. 설치된 포토존은 각 사업장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디자인과 '쉬어가도 괜찮아' 등 다양한 감성문구로 제작되었다. 특히 LED 불빛이 켜지는 야간에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불교초전지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SNS 홍보 이벤트' 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신라불교초전지 포토존 및 경내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신라불교초전지)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통한옥 입체퍼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 (www.ginco.or.kr/silla) 또는 전화 054)480-2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옥성자연휴양림 '2021 청소년자원봉사 운영기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옥성자연휴양림이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인증한 '2021 청소년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자원봉사기관은 청소년봉사 활동을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앞으로 옥성자연휴양림은 휴양시설로써 시민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질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배려 존중의 가치 등 사회적책임을 알고 배울 수 있는 인증된 학습의 장소 역할도 하게 되었다. 구미시설공단은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전략과 혁신적 경영관리를 위한 대외인증과 사업공모 등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은 2009년 5월 1일 구미시로부터 수탁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이용객의 거리두기가 가능한 개별 객실 운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설공단, 신라불교초전지.옥성자연휴양림 무료숙박 이벤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라불교초전지.옥성자연휴양림 무료 숙박 이벤트'를 시행한다.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링크된 홍보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3명에게 무료 숙박의 기회가 제공되며 7월 9일(금) 14:00에 신라불교초전지(www.ginco.or.kr/silla)/옥성자연휴양림(www.foresttrip.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의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숙박 이벤트 참여는 신라불교초전지/옥성자연휴양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및 후기 등을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홍보한 후, 신라불교초전지와 옥성자연휴양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해당 계정을 링크하면 된다. 구미시설공단은 新미션 '시민의 편익과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新비전 '시민의 행복가치를 소중히 하는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을 선포하며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가 지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시민의 행복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시민행복 전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불교초전지와 옥성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및 이용,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http://www.ginco.or.kr/silla) 또는 전화(☎054-480-2140)/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 또는 전화(☎054-480-2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6월 1일부터 운영 재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임시휴관 했던 옥성자연휴양림을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6월 1일(월) 재개장 한다. 옥성자연휴양림은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및 안전에 대한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전체 시설물에 대한 방역조치를 하고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소방·전기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개장 이후에도 정부의 생활 속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관리 할 계획이다. 한편 개장과 동시에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사용료 50%를 감면하고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참여한 의료진 1,492명(파견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 참여 의료진 1천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 1회에 한해 휴양림 시설 사용료를 100% 감면한다. 일반 국민은 온라인(숲나들e)으로 휴양림 예약 시 자동으로 감면액이 적용되며 코로나19 도내 의료진은 개인별로 온라인(숲나들e)을 통해 예약 후 이용당일 코로나19 의료 확인서를 현장에서 보여주면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5월 25일(월)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숲속의 집 5개동에 대한 구미시민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다른 지역주민과 구분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위로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 역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개장!구미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휴양림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바닥 보수, 주변 데크정비, 청소 및 샤워장․화장실 등 시설물 보수․점검 등을 마쳤으며 직원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물놀이장은 휴양림 내 제2야영장 맞은편 사방댐을 활용한 곳으로 상단(13m×12m×0.8m) 및 하단(13m×14m×0.6m)으로 나누어져 있고 금년에는 하단에 유아전용 풀(8m×8m×0.6m)을 대여하여 운영한다. 또한 극성수기인 7월 27일 -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숲에서의 힐링'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술을 통한 웃음과 소통, 구미어르신예술단 공연, 어린이 영화상영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물놀이장은 다수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수질 및 시설물 관리와 함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Hot한 여름, Cool하게! 올여름 구미로 떠나자!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구미시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을 선정했다.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 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높은 물가, 번잡함을 떠나서 새롭게 떠오르는 구미의 관광지로 2019년 당신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미당기는 매력의 여름휴가지의 5선을 소개한다. 1.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 한국최고의 명산 '금오산' 구미시 남통동 288-2 TEL 054-480-4605 http://www.gumi.go.kr/park/main.do 구미 금오산은 1970년 6월 1일 전국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해발976m의 평지돌출형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 어울리는 산이다. 고려말 충신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이 산 입구에 자리하여 빛을 더하고 있으며 금오산성은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산성으로 외침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역사의 현장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금오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둬 만든 금오지가 있다. 금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금오산 올레길은 산책로를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 사랑, 소원이 이루어지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원점회기형 산책로이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출발을 해도 상관이 없고 2.4km의 부담없는 거리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즐기며 중간중간 평상과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2. 쉼과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TEL 054-480-2140 https://www.ginco.or.kr/silla/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라시대 테마촌이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통한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전시가옥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2관은 성국공주의 병을 향으로 치료한 아도화상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도리사 창건에 대한 과정을 소개하고 아도화상의 입적지를 재현했다. 3관은 신라불교가 국교로 승인된 과정과 구미지역의 불교문화 유산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통가옥체험관은 성불, 자비, 견성, 해탈, 오도, 대각, 득도관 등 7개동 10채의 고품격 전통한옥에서 숙박 후 아침 햇살 맞으며 태조산 정상을 바로보고 있으면 쉼과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왕윷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예약 및 체험신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3. 낮에는 워터페스티벌, 밤에는 별빛낭만과 함께하는 '구미캠핑장'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양호동) http://www.ginco.or.kr 구미캠핑장은 캠핑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이 둘러앉아 쉴 수 있는 형태의 카라반캠핑, 차량을 동반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그리고 진정한 캠핑족을 위한 일반캠핑장이 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4조, 대형 미끄럼틀, 영유아풀, 유수풀, 버블 존, 터널분수, 그늘막 등이 있으며, 대형 미끄럼틀의 높이는 6미터 정도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튜브를 착용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성수기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 - 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하여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4. 자연을 누리는 가장 큰 행복, 자연을 찾은 여유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TEL 054-481-4052 www.gumihy.com 구미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성자연휴양림! 건강에 좋은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을 비롯해 저수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수변테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참살이길, 민속길, 옛오솔길 등 예쁜 이름의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마당숲에서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와 걷기에도 부담이 없어 오솔길을 산책하다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동반 관광객에에 아주 인기가 높다. 자연에서의 숙박이 가능한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 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그리고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특히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0일부터 개장해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안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숙박 예약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를 이용하면 되고 구미시민은 성수기 20%, 비수기 40% 할인이 가능하다. 5. 친환경 녹색도시의 상징 '에코랜드'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TEL 054-480-5887 http://gumi.go.kr/ecoland 에코랜드는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 체험관과 실제 살아있는 다람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람쥐 산책로,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에코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태탐방모노레일은 1.8km의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힐링을 하며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전기 배터리로 운행되는데,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오르지만, 내리막에서는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구미 에코랜드는 2017년 5월 11일 개장하여 연간 32만명이 방문하고 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연간 63,000명이 탑승하는 듯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모노레일은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1회 요금은 6,000원으로 구미 시민은 50%할인이 적용되어 3,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19년 유아숲체험원 운영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3일(수) 14:30 에코랜드 산림문화관 2층 녹색체험교실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참여하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72개소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몸소 체험하게 하여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 시설로써,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이다. 이날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3월에서 11월까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미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옥성자연휴양림에 지난 2016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매년 운영 중이며, 지난해 도시 인근으로 생활권에 더 가까운 에코랜드와 천생산성 산림욕장 두 곳에 조성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14년 옥성자연휴양림 숲해설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협약 체결 시 참여기관이 8개소였던 것을 시작으로 ’17년 29개소, ‘18년 41개소, 금년 72개소 등 참여기관이 매년 증가하고 부모와 교육기관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확대·보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구미시장은 숲이 교실, 자연이 선생님인 거대한 자연놀이터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특히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원장님들께서도 숲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정서,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옥성휴양림에서 무더위와 열대야 해소하세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에 물놀이장부터 공연, 영화 상영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지난 21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안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토요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이 공연무대와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7.28(토) 오후 4시에는 마술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8.4(토)과 8.11(토) 저녁 7시에는 가족영화 상영 등 3주간 토요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양림 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특색 있는 자생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해설과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물을 만지고 관찰하는 유아숲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가족이용객은 자연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몸도 마음도 힘든 요즘, 옥성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와 문화행사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