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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유흥시설 심야 합동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부산 유흥주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비수도권 확산이 지속되고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경북도청, 경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와 함께 유흥시설 합동점검 및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원평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상황의 방역의지를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금번 합동점검은 4월 18일까지 지속되며 ▲이용인원 제한(8㎡당 1명)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사용 여부 ▲3회 이상 환기 및 대장 작성 여부 등 변경·강화된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코자 한다 한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에서는 임원들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 위기극복을 위한 영업자 스스로의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다. 합동점검에 나선 행정 및 경찰공무원들도 캠페인 행렬에 동참하여 홍보물을 전달하며 지도하는 등 민과 관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승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미지부장은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영업자나 시민 스스로의 준수 노력이 최선이기에 회원업소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동참하겠다."면서 회원 업주들을 독려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영업자들의 자발적 동참과 함께 재난 극복을 위한 42만 시민의 공통된 모습으로 오는 제102회 전국체전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감사한 마음과 당부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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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 방역지침 점검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영업자와 이용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합금지 대상이었던 유흥시설 5종과 홀덤팝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해제됐다. 또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내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되나, 직계가족 모임 등에 대한 예외는 허용하는 등 그간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의 피해를 감소하는 방향으로 방역조치가 완화되었다. 유흥시설의 경우 운영을 허용하되, 이들 업종이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은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도우미 포함) ▲운영시간 제한 및 이용인원 제한 준수 ▲가창 시 의무사항 준수 ▲춤추기 금지 등이다 구미시는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관리를 우려해, 9천여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상시·특별점검반을 편성, 주·야간 현장 지도단속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특히 방역수칙을 한번이라도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뿐 아니라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지속 위반시, 3개월내 운영중단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방역관리가 느슨해진다면, 다시 지역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이전보다 방역점검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무엇보다 영업자와 이용자 스스로의 자발적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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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명절 대비 안전한 식품·방역관리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식재료 관리상태 등 식품위생수칙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 점검과 가공식품(한과, 떡, 두부류) 등을 수거, 위해성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 ▴제수용 식품보관법 등을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 자칫 소홀하기 쉬운 명절음식의 안전한 보관관리와 섭취에 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그 외, 유명맛집과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유흥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코자 하며, 연휴기간 식중독 및 방역 신속대응을 위하여 비상대책반을 운영, 식품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현장 중심의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추운날씨에도 증식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원인균이 증식할 수 있어, 각 가정에서부터 음식취급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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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0명, 일평균 2.85명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1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정부안)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른 세부내용으로는 우선 유흥시설(5종)과 홀덤펍, 파티룸은 집합금지 명령이 유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식당, 실내체육시설은 21시부터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할 경우 매장 내 머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고 21시부터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는 기존과 같이 유지되며, 다만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 된다. 종교시설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수의 20% 이내 인원이 참여 가능하도록 하되,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하고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 정규 종교 활동 외에 모든 모임과 행사는 금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코로나19 확산세는 잡힌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및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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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이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17명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1월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 구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원평동 금오천 1공영 주차장과 인동보건지소에 2곳을 추가로 설치 후 원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대대적·예방적인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1월 10일에서 1월 14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한 50인 이상의 모든 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되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물론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등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식당의 경우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며,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유원시설, 이·미용업, 백화점·대형마트·중소슈퍼(300㎡ 이상) 등 다중이용시설도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구미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종교시설 7개소에 대해 일시적 폐쇄 및 집합금지 명령을 하였으며, 종교시설의 활동은 비대면으로 하고 연초 특별 방역대책에 따라 실시해온 공무원 2인 1시설 전담 특별점검을 통해 집중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집단 감염이 발생된 간호학원에 대해서는 1월 7일부터 2주간 운영을 중단하였고, 그 외 직업훈련기관 42개소에 대해서는 1월 7일부터 1월 8일까지 2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시에서는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감염 확산 시, 법적 검토를 통해 형사고발과 과태료 처분은 물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8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종교시설 및 직업훈련기관 내 집단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시민들의 일상에 많은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는 추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른 구미시 긴급브리핑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지금 구미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구미시는 현 상황을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위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11일 월요일 0시부터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합니다. 지금 이 상황을 억제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큰 위기에 빠질 것입니다. 이번 조치는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월 8일 현재, 구미시에는 총 3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수만 217명으로지난 11개월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한 달 사이에 나왔습니다. 잠깐의 방심이 너무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번 2.5단계 격상 기간 중 5인 이상의 모임, 종교 모임을 일절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다중이용이설에 대한 방역 관리도 더욱 강화합니다. 유흥시설 7종,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를 내리겠습니다. 영화관, PC방,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과 이ㆍ미용업, 백화점, 대형마트, 중소슈퍼 등도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있었던 종교시설 7곳은 폐쇄하였으며, 간호학원은 2주간 운영중단에 들어갑니다. 이와 함께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 중입니다. 구미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방역수칙 위반 시,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시설 폐쇄, 3개월 운영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원평동 복개주차장과 인동보건지소 두 곳에 1월 10일 일요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됩니다. 조금이라도 감염 여부가 의심되면 주저하지 마시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코로나와의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구미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어 굉장히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미시는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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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대책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7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규모 재유행으로 오는 8일(화)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맞춰 결혼식장, 장례식장 및 모임·행사는 100인 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한다.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의 경우 23시 이후 운영 중단이 되며, 카페·음식점은 23시 이후로 포장·배달만 허용이 된다. 또한 방문판매·직접판매홍보관의 경우에는 21시 이후 운영중단되며, 노래·음식 제공이 금지된다. *중점관리시설 : 유흥시설, 방문판매, 직접판매관,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 일반관리시설*은 목욕탕업(사우나),오락실·멀티방, 이·미용업 등은 4m2당 1명으로 인원제한이 되며, 23시 이후에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 등이 운영 중단된다. *일반관리시설 :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장업(사우나),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락실·멀티방, 학원, 직업훈련기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 상점, 마트, 백화점 일상 및 사회·경제 활동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스포츠 관람은 관중입장(10%), 대중교통 내 음식 섭취 금지가 추가된다. 등교의 경우 1/3원칙(고등학교2/3)으로 두고 있다. 종교시설의 경우 종규예배·미사·법회 시 일식 등 좌석수 30% 이내 인원참여, 모임·식사를 금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지역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 3주간이 지역 감염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국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www.gum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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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스크 미착용 이용자 및 영업자 과태료 부과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세분화 및 과태료 부과에 따른 영업자와 이용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 홈페이지, 새로넷방송, 대기오염 알림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통한 대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충청, 강원 등 지역적 발생으로 전국 확산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는 "내 집 지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150㎡ 식당‧카페(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일반관리시설인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300㎡이상 종합소매업) ▲ 독서실‧스터디카페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의무화 시설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영업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처벌 목적이 아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최종적 강제조치이며, 구미시에서도 비축한 마스크를 각 의무시설에 배부하여 과태료 부과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법적 규정을 떠나 시민 스스로 솔선하려는 마음가짐이 최선의 방역"이라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무분별한 신고로 이웃 간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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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동참 호소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 22.(일)부터 15일간 종교,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운영제한 권고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 캠페인은 지난 3. 21.(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에 대한 조치로 구미시에서도 이에 맞춰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권고 등을 포함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관련 시설은 물론,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해서도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는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 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제1항제2호에 의한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과 함께 위반 시 처벌(벌금300만원) 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추가 감염을 차단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되찾아 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모두 한 뜻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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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08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 수험생을 위한 차 봉사활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종만, 부녀회장 윤연옥)는 2013. 11. 07. 07:00부터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과 윤창욱 도의원, 손홍섭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구미여상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605명과 학부모 등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커피, 녹차, 홍차 등 따뜻한 차를 대접했다. 또한 형곡고 앞에서는 중앙성결교회(목사 장병일)에서 신도 13명이 참여하여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477명과 학부모에게는 합격기원 엿을 나누어주고 차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매년 수능시험 때마다 이른 새벽부터 따뜻한 차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중앙성결교회 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수험장 주변 교통 및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하였다. 진미동/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2013. 11. 7.(목) 수능일 18:30부터 진미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홍경환) 회원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평동 먹자골목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수능일을 맞이하여 최근에 개소된 관내 진평파출소에서 집결하여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유흥시설, 숙박시설, PC방, 호프집 등의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고,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귀가 조치를 권고하는 등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였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오늘 함께 동참한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며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년 계도 및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미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홍경환 위원장을 중심으로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으로 청소년 지도 및 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과 행복에 대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동동/통장협의회 수험생을 위한 차 제공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11. 07(목) 06:00부터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수) 회원 20여명 및 기관단체장이 함께 동참하여 인동고등학교 정문에서 201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였다. 이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유자차, 녹차, 커피 등 다양한 차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오늘을 위해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대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이른 새벽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수험생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걱정으로 굳어 있는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에 봉사정신으로 뭉쳐진 인동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광평동/새마을남여지도자 수험생을 위한 차 제공 광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병도, 유정임)에서는 2013.11.07(목) 06:30부터 금오고등학교 정문에서 201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 및 수능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광평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은 부모의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율무차, 녹차, 커피 등 다양한 차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며, 그동안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자기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매년 수능시험일 무료 차 봉사를 펼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앞으로도 새마을단체의 활발한 활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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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8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에 걸쳐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의 효율적인 잡초제거를 위해 200여 개의 가로수 식수대에 과수원에서 흔히 쓰는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덮어 잡초생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은 금년에 들성생태공원이 완전히 준공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길로, 지난해에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기존 가로수 외에 한 줄을 추가로 이식한 곳으로 식수대에 작은 틈이 많아 평소 제초를 해도 뿌리까지 제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2~3년은 잡초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업은 가로수에 지지목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잡초제거로 일손이 달리는 시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두개조로 나누어 연도변 잡초제거와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잡초제거를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관내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6. 17(월) 오전 10시부터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달) 회원 20여명이 묵어리 초곡지 일대에서 신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초곡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고장을 만들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역단위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장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천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봉사활동에 굳은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투호놀이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대회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구미시 동호인의 대회로써 각 소속 단체의 명예를 걸고 육상경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종목에서 힘찬 승부를 겨루었다. 도개면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는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도개면의 숨은 예체능인들과 배구동호회인 참가 등 ‘우리 도개 예체능’이라는 모토를 걸고 대회에 참여하여, 투호놀이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바쁜 스케쥴 가운데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 동호인대회를 디딤돌로 삼아 계속해서 도개면의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무을면생활체육회 회원 30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배병근) 회원 30명은 400계주, 투호놀이, 줄다리기 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였으며 그 중 줄다리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귀여움를 발휘하였다. 축하기념으로 무을면사무소앞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기도 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동호인대회를 계기로 무을면생활체육회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무을면/ 행복한 마을가꾸기 무을면(면장 류시건)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6월 14일 중장비를 동원 및 웅곡리 주민 50명과 함께 기념비석을 세웠다. 특히, 웅곡리 공터, 진입로 등 꽃과 묘목을 어울어져 심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곡리(리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는 마을진입로와 주변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꽃밭이나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장미,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000송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또한, 쉄터 공간을 이용하여 나무벤치 2개를 설치하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공원녹지과와 협조하여 왕벗나무 47주를 웅곡 진입로부터 양쪽으로 2km 정도 심어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참여한 주민들은 잡초뽑기, 흙고르기, 거름주기, 심기를 직접하면서 "삭막해지기 쉬운 거리를 활기차고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거리로 조성하여, 곰실마을거리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모두들 농번기에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기에 앞으로 더 신바람 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함께 땀 흘린 보람을 밝혔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월 14일(금) 20:00부터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관내 학교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유흥시설, 숙박시설, PC방, 호프집 등의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고,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도·점검을 계획한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불우한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조성 등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의 단체협의회(의장 김수일)에서 6월14일(금)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호프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1,500여명의 지역민이 참여하여 지역사랑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었다. 이날 호프바자회는 형곡1동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후4시부터 밤10시까지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많은 지역주민들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하였다. 이날 정동규 동장과 김수일 단체협의회 의장은 바자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의 장을 이루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