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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농원 직판장․블루베리 가공센터 개소식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5월 27일(수) 오전 11시30분 고아읍 관심리에 위치한 천생농원 직판장·블루베리 가공센터(대표자 홍경숙)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홍경숙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천생농원 소개 및 가공센터 사업경과 보고, 시설 견학, 테이프 컷팅식,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생농원은 2014년 고부가 기술농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가공공장 신축 지원을 받아 당해연도 12월에 준공을 완료하고 시설 장비를 갖추어 현재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천생농원은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고아읍 관내 대표적인 블루베리 생산농가로써 4천평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해오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가공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현재는 블루베리 생과를 비롯해 즙·잼·누룽지 등 고부가 가치를 가진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가공센터에서 블루베리 가공제품 체험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인사말에서 “천생농원 직판장·블루베리 가공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업 6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농가로서 지역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들이 고부가 가치를 가진 6차 산업 농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천생농원 연락처 : 사무실) 054-481-1768 휴대폰) 010-9899-1767(대표자 : 홍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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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구미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목표로 하는 2015년도 구미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3월 31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2015년도 구미시일자리대책세부계획은 민선6기일자리대책종합계획(2014.9.30 공시)을 토대로 행복플랜119, 2015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구미시중장기발전전략 구미비젼 2030계획 등 각 부서별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분야 시책을 보완․반영한 계획이다. 2015년도 구미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부문별 세부계획에 따르면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안정된 기업일자리 5,500여 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한 100여 개 등 5,600여 개의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취약계층일자리사업을 비롯하여 노인돌봄서비스, 산불예방,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업과 지역정보화사업, 하절기방역사업 등 전문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에 올해 총 2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00여 개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전문농업인 육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사업에 3,3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한편, 청년 CEO 육성지원사업, 금형산업 인력육성사업 등 창업지원사업에 50여 개 등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대상자를 성장․발굴하여 창업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시설자원 지원, 소상공인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운영하여 고용장려 및 취업지원을 통한 7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춘하추동 취업박람회 개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 일자리관련 유관기관 취업지원센터운영(12개 기관) 등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등 산업, 복지, 문화, 농림, 환경 등 5개 분야에 3,507억원의 투자 사업비로 18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2,400여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등 민선6기가실질적으로 시작되는 2015년에 2만여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자리창출 신규사업으로 베이붐세대(1954~1963년)의 대량은퇴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행정기관에 참여토록 하는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우리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전국 21개 기관)되어, 200여명의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6기에는 '8․8․8 프로젝트(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 추진과 '행복플랜 119'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하여 대한한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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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4일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 추진해온 국비활동 상황을 점검하는「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국비확보 추진활동 상황보고와 앞으로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논의하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은 총 73개 사업에 5,161억원 등을 중점 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재원 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선제적,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었다. 주요 대상사업으로 - 신규사업으로는 인공뼈/관절용 메디컬 3D 프린팅 부품소재 상용화 사업에 295억, 해외통신망 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220억,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2,175억,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90억,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야간조명 설치공사 12억 등이며, - 계속사업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195억,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56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65억원, 공단지구 우수저류 시설설치사업 73억원, 고아읍소재지정비사업 19억, 구미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2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건설 831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 831억,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59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68억 등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선공약사업인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5년 업무보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창조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270억원을, '금오테크노밸리'에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에 총사업비 1,213억원 등 대형국책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 신규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예산작성을 위한 순기가 빨리진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여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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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과 LG Display(주) (CEO 한상범)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8일(수) 오후 2시 LG Display 6공장에서 구미지역 저소득층 학생 멘토링 학습 지원을 위한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본 협약에 따라 LG Display(주)로부터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상모중, 선주중, 인동중, 진평중, 형곡중, 형남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54명에게 수준별, 과목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및 멘티와 멘토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되는 학습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 및 학습 능력이 향상되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면서 “LG Display와 연계한 학생 미래 육성사업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학생들이 큰 희망이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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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 육성사업(5기)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6일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시제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제5기 청년CEO 34명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0개월간 교육, 멘토링, 마케팅, 창업공간, 자금 등 통합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창업 22개 기업 매출 13.1억원의 성과를 달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5기 창업자들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불어 6기 청년 CEO육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이 참석하여 수료자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 경제통상국 황종철 국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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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3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대표, 기관단체장 및 시장 상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의 기업 (주)영진하이텍을 비롯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업․기관․단체․학교 관계자 및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 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새마을중앙시장과 결연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며, 자매결연 단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오늘 11개사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실시, 총 92개사가 지역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 운동을 실시하여, 전년도 49억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미의 지역 전통시장을 통해 이용하였으며,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도 매년 1억 정도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이기도 한 전통시장은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 하였으며 상인회 측에도 서비스등 개선,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와 지역의 관심으로 큰 힘이 된다."라고 하면서 상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온누리상품권 구매내역 : 아바텍 1,725만원, 영남에너지서비스 1,600만원, 인동동통장협의회 525만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402만원, 도량동통장협의회 126만원, 인동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100만원, 시여성단체협의회 60만원, 구미시청직원 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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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 중앙시장, 새마을도시락 체험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2일 12시 구미 새마을중앙 시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재학 · 김경자(구미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 회장 등 기관․단체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도시락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시장 내 위치한 시장중흥센터에서 엽전과 도시락을 교환하여 시장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맛깔스럽고 푸짐한 시장의 먹거리를 엽전과 교환하며 전통시장에 대한 옛 추억을 되새기고, 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 도시락 체험행사는 대형 마트와의 경쟁으로 인하여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실시한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중흥센터에서 빈도시락과 엽전을 교환하여 시장 내에 있는 26개 가맹점에서 엽전 3,000냥(3,000원)을 이용하여 원하는 먹거리(반찬)를 엽전으로 구입하여 중흥센터에서 덤으로 제공하는 밥과 국으로 푸짐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새마을 식사프로그램이다. 최소한 밥은 해결해 주던 옛 전통시장의 정을 다시 살리고 구미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전통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먹거리를 제공함으로 다양한 계층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재미는 물론 맛까지 있는 새마을 도시락이 시장 뿐만 아니라 구미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원하며,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주기를 상인회 측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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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차질없이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9.30) 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일자리 종합대책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행복플랜119”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2014년 주요업무계획, 구미시 중장기 발전전략 구미비전 2030계획 등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분야 시책을 반영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행복이다” 슬로건 하에 걱정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구미를 만든다는 야심찬 의지로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2014년 구미시가 추진하는 부문별 일자리창출 목표에 따르면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민간부문의 고용을 확대하여 안정된 기업일자리 금년 목표 6,600여개(민선6기 33,000개)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친서민일자리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지원, 노인돌봄서비스, 산불예방,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업과 지역정보화사업, 하절기방역사업 등 전문일자리사업에 올해 총 738억 원의 공공부문 예산을 직접 투입 하여 6,800여개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전문농업인 육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과 청년 CEO 육성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창업지원사업등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대상자를 발굴․육성하여 창업을 통한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춘하추동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 근로자문화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노사민정협의회운영,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운영,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실시 등 일자리인프라 구축을 통해 구인․구직자간 눈 높이를 맞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로 안정적 고용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해 마이스터 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대한민국 명장 선정자, 구미시 최고장인 등 숙련기술자 20명으로 구성된 마이스터 멘토단을 운영하여 관내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 실시,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 기능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능경기대회 훈련비 지원 등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기풍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등 산업, 복지, 문화, 농림, 환경 등 5개 분야에 4,282억원의 투자 사업비로 10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한 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등 민선6기가시작되는 2014년에 2만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내년도 일자리창출 신규사업으로 베이붐세대(1954~1963년)의 대량은퇴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행정기관에 참여 토록하는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6기 출발원년에 “8․8․8 프로젝트”(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자리 8만개 창출을 위하여 기업투자유치 33,000개, 친서민․사회적일자리 26,000개, 대형프로젝트사업 15,000개, 일자리인프라구축 6,000개 창출목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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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도보고 축제도 보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장 장용웅)에서 구미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제9회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상가 축제』를 최종원 구미시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박교상, 김재상 구미시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지역기관ㆍ단체장, 상인 및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15일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시장명을 바꾸고 개최되는 첫번째 축제로 새마을시장 선포 및 축하행사, 새마을중앙시장 가요제 및 경품행사, 풍물단, 무용단, 각설이 공연 등이 이어져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앞서 10월 12일(일)에는『제6회 선산종합시장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골목상권에 대기업의 진출과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전통시장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되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난 3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8월 20일에는 용역비 2억원이 지원되는 디자인융합사업 연구용역 시범시장에 전국2개 시장 중 하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다시오고 싶은, 한 번은 반드시 들리는 명품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원 구미 부시장은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증가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제9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가 축제』가 시장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어 활기 넘치던 새마을중앙시장의 옛 명성을 빠른 시일 내에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도를 높여 나가고 신선한 상품과 정확한 원산지 표지로 신뢰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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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공약 보기녹색대중교통체계 구축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가 민선6기 선진 녹색대중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남후보는 우선, 구미시에 안정적으로 정착된 무선전기충전버스를 10대 추가 도입하고 급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심 곳곳에 버스정보시스템(BIS)과 태양광승강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무료환승, 구미-김천간 광역환승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시책을 민선 6기 공약집 『행복플랜119』을 통해 공개했다. 무선전기충전버스는 남유진 후보가 2013년 당시 48억원의 국비를 전액 지원받아 세계 최초로 구미시에 도입했으며, 일본 NHK방송, 로이터·AFP통신 등 유력 외신기자를 비롯한 국내외 걸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구미시는 무선전기충전버스 상용화에 성공해 구미역에서 인동-구평(영무예다음 APT)까지 왕복 28km 구간을 하루 12회 운행함에 따라 선진 녹색 대중교통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대기오염 없는 전기버스 운행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명실공히 ‘녹색 교통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명품 구미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 인물 관광사업과 연계 발전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가 지역 출신 대표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문화 관광사업과 연계하는 구체화 작업에 나선다. 남유진 후보가 제시한 「행복플랜 119」에 따르면 관광(문화)도시 융성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시의 역사·문화적 풍부한 자산을 고유 문화자원 브랜드화해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이를 관광도시 육성사업과 연계해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대표인물, 새마을 운동, 첨단산업단지, 불교초전지 등 지역 역사·인물 재조명 사업에 따른 정체성확립은 물론 문화 관광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남유진 후보는 2009년 당시, 왕산선생의 고향인 구미시 임은동에 부지 9,717㎡ 건축연면적 1950㎡ 규모의 왕산기념관을 개관한데 이어 조선조 성리학자 장현광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지역민 자긍심 높이는 여헌기념관을 2014년 3월 건립, 구미 농경문화의 역사성을 간직한 발갱이 들소리 전수관을 2010년 건립해 개관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부지 78,789㎡를 추모관과 시대촌 , 원형생가 재현, 내자의 공원 등으로 구성된 기념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성금 6억원을 모금해 동상 건립을 완료했으며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미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2011년부터 상모사곡동 일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착수해 역사이해, 창의연수, 글로벌 공원 등을 조성하고 생가 앞 부지에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의 주요 역사, 인물 재조명 사업을 계속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