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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군부대 소방안전교육[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선산119안전센터는 지난 22일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 위치한 5837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군인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119신고요령, 화재 등 재난발생 위기 대피․대응 방법 숙달 훈련, 군부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환자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요령, 기타 비상대피 훈련에 따른 안전사항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김윤수 선산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및 응급환자의 경우 초기대응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만큼 장병들의 상황판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편안한 병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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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조출동 감소, 구급출동 증가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014년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구조출동은 총 3,903건으로 전년대비 137건(3.4%) 감소했으나 구조인원은 587명으로 전년대비 63명(12.2%) 증가했으며, 구급출동은 총 14,044건, 이송인원 10,056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731건, 515명(5%)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은 전체 587명중 교통사고 138명(23.5%), 승강기 74명(12.6%), 산악48명(8.17%), 기타 시건개방 등 307명(55.73%)을 차지하였고 성별은 남자 344명(58.6%), 여자 243명(41.4%), 연령별로는 30대 102명(17.38%), 40대 107명(18.23%)을 차지해 젊은층 중 산업활동 층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환자 유형별 구급 이송인원은 전체 10,056명 중 질병 3246명(32.27%), 사고부상 2,505(24.91%), 교통사고 2,063명(20.52%), 기타 2,242명(22.3%) 으로 집계되었으며 장소별 유형은 가정에서 4,806명(47.79%)이송환자 발생율이 제일 높았으며 일반도로 1874명(19.62%)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 이송인원을 보면 20대~50대 5257명(52%), 60대이상 4151(41%) 10대 이하 647명(7%)순으로 집계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2015년에는 구급서비스 품질향상 및 대원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확대 운영 등 지속적인 구조⁃구급서비스 활동 강화로 현장에 강한 119, 국민과 함께하는 119로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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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초, 학생건강안전분야 교육부 장관 표창진평평초등학교(교장 권덕칠)는 2014 학생건강증진 보건 분야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평초등학교는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2011~2012년 보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12년에는 구미보건소, 2013년에는 강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힘썼다. 또한, 성교육, 흡연예방교육, 비만예방교육, 심폐소생술교육, 양성평등 문예행사 등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를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2013년부터‘몸 튼튼 마음 튼튼으로 건강 UP’을 학교의 특수시책으로 정하여 학생들의 1인 1운동을 통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진평초등학교 권덕칠 교장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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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11일 11:00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구미시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구미역대합실에서 구미소방서 주관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 등 피난통로의 환경개선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집 앞 눈치우기'를 널리 홍보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자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비상구 환경개선 및 겨울철 폭설대비 대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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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숙박업소 자율소방안관리태세 구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월 19일 15시 구미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 195명에 대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 향상과 자율 소방안전관리태세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숙박시설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 하므로, 119신고방법, 인명대피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등을 숙박시설 대표자에게 집중적으로 교육 하였으며, 특히 소화기, 휴대용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각종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 시 불특정 다수인이 투숙하는 숙박시설은 인명유도대피가 최우선이므로, 「비상구 상시 개방,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재 금지」등 피난시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소방안전문화 구축과 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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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난대응역량강화 워크숍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1일 13:00 메트로 호텔 연회장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아마추어무선연맹 구미지부 등 10개 단체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중천)재난대응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재난안전분야의 긴밀한 협업체계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안전관리 헌장 낭독,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특강(道재난안전네트워크 류재용 상임대표), 재난대응역량강화 특강(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차정회 교수), 웃음으로 지키는 안전 특강(탤런트 황범식) 으로 꾸려졌다. 한편,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8년 9월 결성하여 2014. 11월 현재 15개 단체 4만8천여명의 회원으로 민간주도의 재난안전 예방활동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취약시기별 안전문화캠페인, 여름철 수난구조활동, 취약지역 예찰 및 피해복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상화 안전재난과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단체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행복한 구미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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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읍 이장단 심폐소생술 교육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선산119안전센터는 30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선산읍내 이장, 부녀회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선산생명지킴이 봉사단 3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의 높은 노인 인구비율과 119구급대 간의 원거리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됐으며,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주로 가정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과 응급상황을 가정해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진숙(지방소방장) 119구급대원은 “일상적으로 가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호흡 및 심장마비, 뇌졸중 등 응급사고의 경우, 심장마비환자는 3분 이내에 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소생 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윤수 선산119안전센터장은 "원거리 지역은 119구급대가 도착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해 각 지역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주민 홍보와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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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중학교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3일 관내 선산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직업 및 소방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구미소방서는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소방관의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해 소방관 체험교실을 개설,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선산중학교(선산읍 소재) 2학년 64명을 대상으로 ▲ 소방공무원 직업이해와 탐색 ▲ 소방공무원이 갖추어야할 소양과 체력 등 체험 ▲ 개인안전장구(방화복, 헬멧, 공기호흡기세트) 착용 ▲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 현장 119구조구급대원과 진로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청소년 안전문화의 확산과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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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안전체험 대축제” 성료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4일 박정희 체육관 광장에서 구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및 교사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 대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 및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대처 능력을 배양시키고 소방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소방차 종합방수시범 관람, 물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 캐릭터 로이,엠버 판화체험, 소방관․코리코미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구조장비 소개 및 구조대원의 레펠 탈출시범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 되었으며, 특히 구미소방서의 「무인방수로봇」을 동원한 방수 시연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조기 소방안전의식 고취로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축제에 참가한 유치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소방안전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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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4년 “119안전체험 대축제” 개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14일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4년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한다. 119안전체험 대축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체득하여 조기에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차 11대와 소방공무원 55명이 동원되어 소방차 종합방수 및 인명구조 시범은 물론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소방활동 사진전, 캐릭터 판화 체험 등 체험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구미소방서의 「무인방수로봇」을 동원한 방수 시연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지속적으로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접하게 하여 안전의식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안전의식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