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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수회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5월 16일 화요일, 원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구미지역 유,초,중학교 교(원)감,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회장단 및 임원진 240여명을 대상으로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동욱 소방위의 ‘안전한 배움터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주제 및 심폐소생술 등의 강의로 참가한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양하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다양한 학교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365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구미지역 초, 중학교 안전자원봉사자들의 모임으로 초 48개교, 중 27개교 총 75개교 총 2,3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원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365일 온종일 학생이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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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선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소속 직원들과 조직된 자위소방대 40여명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의 중점사항으로 자위소방대는 ①신속한 화재전파 및 119신고 ②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③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동진화, ④중요물품 반출 및 가연성 물질 제거. 선산119안전센터는 ①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로 확보, ②위험시설물 등 화재상황 확인, ③물대포 살포를 통한 진화훈련, ④응급환자에 대한 구조구급 및 긴급 후송활동을 중점 실시하였다. 현장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훈련에 앞서 전 직원 대상 소방교육을 갖고 이찬희 선산119안전센터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의식제고’란 주제의 강연과 소방대원의 지도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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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구미시 장수대학 수료식 개최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16. 11. 3(목) 오후2시 장수대학 수강생과 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구미시 장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22기 장수대학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교양, 인문, 문학강좌와 심폐소생술, 교통안전교육, 역사문화탐방 등 50여개의 다양한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행복 배움터가 되었으며, 오늘 123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기간 중 활동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추억한 후,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김구연 평생교육원장의 수료사, 김영호 장수대학 총동창회장의 축사, 학사모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태 22기 장수대학 회장(송정동)은 “이번 장수대학에 입학하여 인생에 힘이 되는 친구를 사귈 수 있어 행복했고, 웃음과 행복, 복지정책 등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평생을 배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늘 나눔과 베풂을 이어나가겠다고 수료의 기쁨을 전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구연 평생교육원장은 “이번교육으로 새롭게 배운 것을 더하여, 우리 후배들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시고, 구미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장수대학은 97년 개설 이후 22기에 걸쳐 2,29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배움터로, 제23기 장수대학 수강생 모집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으로 본 교육원 연구평가계(☎480-4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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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재난대비훈련 실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보현)는 6월 30일 목요일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보호대상자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성향상교육의 일환으로 재난대비 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지하철화재시 대피훈련, 지진대비체험, 가정내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훈련, 옥내소화전체험 등 현장교육과 소방관이 직접 가르쳐주는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정확한 재난 대비 교육이 되었다. 김보현 지소장은 교육에 앞서 “재난 발생시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 큰 참사가 발생하는 바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난 교육에 참석한 보호대상자는 “화재나 재난이 발생시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상황별로 대피하는 방법을 배워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어두운 지하철 역사를 빠져나오는 체험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고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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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리장 등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7(목) ~ 5. 13(금)까지 시산하 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간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 및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직원은 가슴압박 - 인공호흡 - 가슴압박 반복의 응급처지 방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에 이어 구미시는 5. 24(화) 부터~ 7월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씩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민간 분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도 역시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몸으로 익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①심폐소생술(CPR) 요령 ②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③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난 없는「구미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써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며 정확히 배워 자신 있게 응급상황에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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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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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농공단지 행복+ Festival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회장 김병환)는 2015.10.23(금) 18:30 고아농공단지 내 대주차장에서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고아농공단지 근로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아농공 행복+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병환 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부 행사로는 고아농공단지 발전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모범 기업체 대표(2명), 모범근로자(5명) 에게 구미시장, 국회의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 등 표창 수여가 있었다. 제2부 행사로는 입주업체 근로자들(10팀)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산한 열띤 장기자랑 경쟁으로 진행 되었다. 제3부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참석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고아119안전센터와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심폐소생술 체험, 건강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고아농공단지가 도내 최상위권 농공단지가 되기까지는 근로자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는 격려와 농공단지 근로자 가족 여러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미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아농공 행복+ Festival은 2013년 시작으로 올해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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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안전띠 잇기 자선축구대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에서는 2015. 9. 5(토) 17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회원 100여 명과 연예인축구단인『용오름축구단』(단장 심양홍) 등 6개 팀과 시민들이 같이 어울리는 '사랑의 안전띠 잇기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인 난타공연과 연예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한마당 및 안전홍보 부스 운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과 안전체험, 응급처치 등을 배워볼 수 있었다. 안실련구미지부에서는 일일호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도배, 장판, 전기구, 보일러 교체수리, 지붕개량사업) 및 장학금 지원사업(불우청소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찾아가는 안전문화운동전개,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점검 캠페인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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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성황리 마쳐!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8. 22(토)~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첫째 날, 22일에는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 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렸다.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신발던지기 및 재미있는 OX퀴즈, 식전행사로 발갱이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었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었으며, 청향다례원(회장 김득이)에서 연차시음 봉사를 하여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연꽃향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구미시송어협회(회장 손광용)에서 주관한 '송어맨손으로 잡기' 행사에는 부모와 함께 온 초등학생 500여명이 1인당 2마리까지 맨손으로 송어 잡는 체험을 통하여 잠시나마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송어튀김이나 송어회를 즐길 수 있었다. 체험진행과 안전관리는 구미펀웃음레크협회(회장 유대연) 회원들과 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에서 봉사를 해 주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및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홀릭과 서지안의 출연으로 공연장의 열기와, 체험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며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는데 질서유지, 안전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준 동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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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8. 22(토) ~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8월22일(토)인 첫째 날은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린다. 23일(일)인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재미있는 OX퀴즈를 풀어보고, 식전행사로 발갱이 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송어잡기 체험으로 송어튀김과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가 시내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디홀릭, 서지안 등 가수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 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 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