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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추억의 전쟁음식 시식 행사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는 2015. 8. 19(수) 10:00 을지연습 기간 중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군인과 관계자 및 국가 안보강연회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300여명에게 추억의 전쟁음식 주먹밥과 보리떡을 준비하여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했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상황실에 마련된 군사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전시 체험장에 진열되어 있는 군용장비, 특전예비군 장비, 안보사진, 서바이벌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을지연습 전시체험행사 시간을 가지면서 국가 안보의식을 굳건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체험 시식행사를 주관한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새마을부녀회가 제일 앞장서서 참여할 것이며, 나눔․봉사․배려의 제2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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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수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 활동요원 100명을 모집 완료하여 관내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인 구미대교에 배치 ․ 운영 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구미시민의 휴식처인 구미대교에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유동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수난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난안전사고 에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난 안전사고는 선제적인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금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수난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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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5년 상반기 전술훈련평가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현장활동 직원 187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현장에서 능력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현장활동 직원들이 자체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오늘 평가 종목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은 심정지 환자 소생에 최상의 응급처치로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응급상황에서의 처치 능력과 장비조작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훈련 평가는 평소 모든 직원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능력 배양으로 실전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해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전 대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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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전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5월 27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교 제동욱 교수의 강의와 응급구조사의 실습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실시되었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확인(깨우고), 구조요청(알리고), 심장압박(누르고)을 하는 ‘3go’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3시간 동안의 교육 후, 개인별 실기테스트로 전 교직원이 심폐소생술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랑하는 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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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 구미여성경제인협회 업무협약 체결!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3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여성경제인협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손창순)와 지역기업의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회, 경제 분야에서 여성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경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구미시 관내 중소기업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여성 경제인의 안전한 기업활동에 도움을 줌으로써 자율 참여와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 ‘구미여성경제인협회’와의 Partnership 구축으로 안전 네트워크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립 △ 중소기업의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지원 및 협력 △ 지역주민에 대한 소방정책, 소방 행정서비스 홍보활동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업무협약식에 이어 안전한 구미만들기를 위한 여성 경제인에 대해 소방안전교육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교육도 실시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만큼 여성이 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구미여성경제인협회의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기업경영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창순 구미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안전 분야에서도 여성 경제인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미시 여성 경영인이 더욱 안전한 소방안전환경을 구축해,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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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손으로 생명을 살립니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과 2015.5.11.(월) 오후 2시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보건법 제9조의 2에 의거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의 실시를 의무화함으로써 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응급사고 등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협약내용으로는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상설 연수과정 개설, 심폐소생술 교육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대외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학교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밀착형 실습을 통해 현장의 심폐소생술이 생존율 5배를 높이는 만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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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5년 통․리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0일 14:0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595명의 통․리 지역민방위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태풍, 해일, 지진 등 국가적 위기상황과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민방위대의 선도적인 활동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마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민방위대장의 역량을 발휘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사랑 받는 민방위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안보의식 함양에 대한 기본교육 특강(윤재섭 강사)에 이어, 심폐소생술(이연승 강사)과 교통안전(김수정 강사) 실기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통․리 지역민방위대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지휘․통솔과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민방위사태와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미시가 재난피해가 없는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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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열린 소방안전교실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7일 10시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및 지원센터직원, 방문교육지도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열린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정생활 및 화재예방 의식 제고와 응급상황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등 발생시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재난발생시 피난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다문화 가족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오늘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응급처치 체험 등 교육의 기회를 늘려나가는 등 소방안전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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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관리감독자 특별소방안전교육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9일 14시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장 소방안전 관리감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봄철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특별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자율적 재해예방활동의 구축, 산업재해의 근절 및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 최근 발생한 대형재난 사고사례 분석 ▲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확행 ▲ 소방시설 사용법 ▲ 화재 등 재난 초기대응대책 ▲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의 확립, 안전에 대한 인식의 전환,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춘 각 부서장 등의 관리 감독으로 각종 재난을 조기에 예방·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 등 산업재해의 근절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는 공통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기업체와 재난 대응기관 등 민‧관의 협력과 노력,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더해졌을 때 그 성과를 올릴 수 있다”며, “관리감독자의 책임있는 안전의식 함양과 자율안전관리등 작업장 소방안전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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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연수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안전한 유치원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사립 유치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연수회를 1월 9일 (월)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소방서 대응구조 구급과 황석호소방장의 화재가 났을 때 응급대처방안과 소화기 사용법, 손득수 외2명의 소방사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모든 교사들이 실습을 해보는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영희 경사는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가며 알려주었고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의 중요성도 알려주는 등 구미 관내 유치원 원아들이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미지역 유관 기관들이 협조하여 유치원 교사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바람직한 연수회가 되었다. 특히 원남유치원 박민형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들에게는 좀 더 세심한 관찰의 필요성을 우리교사들에게는 유아정서학대가 왜 유아들에게 상처가 되는지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고 하였고 많은 참석자들로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큰 호응을 받았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지금 시대적 상황에 맞는 유아안전교육과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연수회를 통해 다시한번 유치원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원아사랑을 실천하는 교사의 노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