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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6회 구미CEO포럼·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2월 5일 07:30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구미CEO포럼·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찬,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 주요내빈 인사, 특강,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강에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신병주 교수는 "27명의 조선 왕조를 소개하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기에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정책과 실패한 정책을 거울로 삼아야한다"며 "현재는 왕조시대에서 민주사회로 전환했지만 적절한 정책 추진, 여론 존중, 도덕과 청렴성 등 전통사회 왕들에게 요구되었던 덕목들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병주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 남명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역임하였고, 주요저서로는 '우리 역사 속 전염병',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왕비로 산다는 것' 등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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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2023년 하반기 국제화역량강화교육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조동현)는 1일 사곡동 제이컨벤션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제교류 및 인간관계에 있어서 담화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진행했으며. '현재의 가치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김보은 아나스피치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는 150여 명의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민간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데 갖춰야 할 책임감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조동현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올해 많은 활동으로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이 민간 국제교류 현장에서 수고하는 우리 회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국제 교류와 친선 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민간 국제교류의 선도적인 역할로 구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의 경쟁력이 되어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현재 구미시는 11개국 15개 도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 8기 들어 베트남 박닌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메트로폴 및 키르기즈 공화국 비슈케크시와 우호 결연 협의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국제교류, 통역자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 교류, 환경교류, 다문화 교류 7개국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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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경북도민 행복대학 구미캠퍼스 학위수여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0일 구미대 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동창회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북도민 행복대학 구미캠퍼스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 위탁해 일 년간 운영된 도민 행복대학은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지난 일 년의 학사과정을 되돌아보고 학위증, 개근상, 공로패를 수여했다. 학생회와 학습동아리를 이끌어 온 6명이 학장 명의의 공로패를 받았고, 명예로운 개근상은 6명이 받았다. 이시우 학생회장은 "일 년간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구미시와 구미대학교의 물심양면 지원으로 졸업하게 돼 기쁘다."며 "도민 행복대학을 통해 배운 구미학, 미래학, 경제학 등의 지식은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됐다"고 했다. 이종우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지역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 현장에 도민 행복대학의 졸업생들이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 대학 플랫폼으로 2021년 출범한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도내 19개 시군을 캠퍼스로 두고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구미 캠퍼스는 매년 90% 이상의 출석률, 만족도를 보이며 우수 캠퍼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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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1월 29일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김정희 국토정책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 기업인, 산단공, 수자원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가 지난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철도․도로․항공 등의 교통망 확충,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원 등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희룡 장관의 구미상의 방문은 지난해 8. 8. 초청 조찬특강(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 9. 26. 구미현안 보고회(하늘길로 열리는 새희망 구미시대!)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구미상의는 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국가5산업단지 2단계 지역 입주업종 확대,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 건설 및 지방도 927호선(국도 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대구경북선 철도 구축 동구미역 선로 반영, 항공 신산업(드론) 투자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공역통합협의체 구성 및 낙동강 유역 비행제한공역 규제 완화 등 지역 현안․기업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국토부의 답변이 이어졌다.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신공항이 완공되면 배후도시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인프라 확충과 규제완화는 물론,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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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구미방문 지역현안 청취...KTX정차 등 현안 산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8월과 9월 구미 방문에 이어 29일 세 번째로 방문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면서, 기업 현장 간담회 등 구미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구미역 현장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한 필요성을 청취했다. 이어 선기동으로 이동해 노후되고 협소한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로 인해 지역 간 교류 단절과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구미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장호 시장은 원 장관에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신설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지방도 927호선(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구미 사곡역사 신설에 따른 역명 개정 △협소하고 노후된 경부선 철도횡단 박스(선기동, 원평동) 개량사업 국비 지원 건의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구미시는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 사업과 구미역 플랫폼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해 8, 9월 구미상의에서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와 '하늘길로 열리는 새 희망 구미 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국토균형개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경북의 심장인 구미가 성장해야 국가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고, 구미가 경북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선 구미 방문으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아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조기 착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의 국비 지원 약속을 지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구미상의 간담회에는 반도체 업체를 포함한 지역 기업체들이 참석해 △구미 국가 5산업단지 2단계 지역 입주업종 확대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 건설 △항공 신산업(드론) 투자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공역 통합협의체 구성 및 낙동강 유역 비행제한공역 규제 완화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희룡 장관은 "오늘 현장 방문과 지역 기업체와의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쁜 가운데 소중한 시간을 내 구미를 재방문한 원희룡 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자리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구미시가 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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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제28기 구미노인대학 졸업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주관으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구미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8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213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장수상 표창, 격려사, 축사, 졸업생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고령 어르신 2명에게 장수상을 전달했다. 지난 4월 개학한 구미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기관단체장, 저명인사 등을 초대해 인문학강의, 건강관리 강좌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10월에는 유적지 견학 등 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단합을 강화하고 사회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큰 용기와 끈기로 배움의 길을 마친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 졸업식이 또 다른 새로운 출발점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구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노인대학은 1995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4,7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배움의 요람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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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주민자치 아카데미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은 2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위원회 주관으로 기관‧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역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하반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 중인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박사를 초빙해 '사회 행정의 변화와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행정의 변화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주민의 역할 △지역사회 리더의 10대 활동 원칙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오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해 보람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며, 이번 특강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형곡2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2021년~2022년 '청소년 진로 비전 교육'과 '마을벽화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동민이 행복한 상자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취약 계층에 농산물을 전달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 중이며, 하반기 취미 교실(식물공예‧규방공예) 개강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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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김장호 시장,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 관계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11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난새'의 아랑고고장구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 격려사, 구미시 농업 추진 현황 및 비전 발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대학 교육기간에 자치활동의 공로가 많은 교육생에게 수여하는 농촌진흥청장 표창은 최덕훈 학생장이 받았으며, 그 외 농업인 위상 정립과 복지농촌 건설 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시장상 13명, 과학영농 실천과 신기술 보급에 대한 유공으로 경북농업기술원장 표창 2명 등 총 16명에게 표창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킨 농업인들의 노력과 희생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인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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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사 일타 강사 '큰별쌤 최태성 초청'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기적의 씨앗, 구미'라는 주제로 기적의 역사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진행 과정을 이야기한다. 식전 공연으로 현악 4중주 그룹 솔롱고스 콰르텟의 연주와 진 무용단의 한국창작 무용이 진행되며, 강연 후에는 최태성 강사의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김장호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구미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시민의 큰 자부심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박 대통령의 국가관과 업적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교육 강연과 기념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EBS 강의와 유튜브 채널 최태성 1, 2TV 운영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사 대표 강사로, KBS1TV '역사 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수 방송 출연으로 한국사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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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민간위탁사무의 이해 및 관리방안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1월 10일 4층 대강당에서 민간위탁사무의 이해 및 관리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12건의 민간위탁사업 예산이 포함된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전체 의원과 의회 및 시청 직원들의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배성기 소장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기본적인 민간위탁 이론에 더하여 구미시의 민간위탁 관련 조례와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구미시의 민간위탁 운영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특강이 향후 의원들과 직원들이 예산(안)을 심사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간위탁은 장점과 단점이 함께 존재하는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