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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2/28도량동/제8회 독서골든벨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2. 26(수) 09:00 도량동 4주공아파트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배정미 새마을과장, 김장수 도량동분회 명예회장, 이태식 도의원, 김성현 시의원, 정대석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김동숙 도량동분회장, 회원 및 참여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제8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책 읽기 습관화 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하여 실시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독서골든벨 선정 도서는 ‘뻥튀기는 속상해’, ‘초정리 편지’ 등이며, 골든벨 행사에 참석한 40여명의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이었다. 행사는 O, X 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문제로 이루어졌으며, 아쉽게 탈락한 도전자들의 패자부활전도 이어졌다.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열정으로 문제 풀이를 거듭한 끝에 도량초등학교 5학년 김영체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차지했고, 6명의 학생이 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우수상에는 도량초등학교 5학년 엄충혁, 4학년 이나연 - 장려상에는 도량초등학교 5학년 조예준, 4학년 권미소, 도량초등학교 3학년 오윤아, 권우경 학생이었다. 서양숙 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 준비에 수고한 회원들과 상품을 지원해준 김장수 명예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민과 학생들이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작은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참석한 학생들과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의 형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독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 오늘의 행사가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부여하고, 독서 습관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문화도시, 명품도시로의 밑거름이 되도록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주관 윷놀이대회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 26(수) 14:3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박기철) 주관으로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살기좋은 상모사곡동 건설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준비한 통장협의회원들을 격려하고 갑오년 한해에도 명품 상모사곡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방위협의회 정기총회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014.2.25.(화) 18:30 선주원남동 2층 회의실에서 최한주 선주원남동장, 김오식 방위협의회장 및 방위협의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주원남동방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선주원남동에서는 대형폐가전 방문수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도로명주소전면시행 등 시정 주요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시동원 향방작전수행절차 동영상 상영, 2013년 방위협의회 결산보고와 올해 2014년 신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신 방위협의회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안보의식을 고취시시키고 지역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지산동/새마을 윷놀이 단합대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노정식, 임추연) 주관으로, 2014년 2월 26일(수) 11시부터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새마을 윷놀이 단합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정하영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통별, 단체별 대항전을 펼쳤으며, 생활 필수품 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함께,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정을 나누며,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새마을 윷놀이 단합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 속에서 친목을 다지고, 동민들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단결하고 화합해서 지산동이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장천면/면 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화합잔치 장천면(면장 백인엽) 발전협의회(회장 김갑수)에서는 2. 26(화) 10:00 장천면 복지관에서 도․시의원, 발전협의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천면발전협의회 2014년도 정기총회 및 면민화합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2013년도 결산보고, 회장 선출, 기타 토의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회장 선출은 현 김갑수 회장의 연임으로 결정되었다. 김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갑오년 한해에도 면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정기총회를 마친 후 면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윷놀이는 장천면 19개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인엽 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발전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정다운 무을만들기 전입가구 간담회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4년 2월 26일(수) 11:0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전입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로운 인연 정다운 무을 만들기 - 전입가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한해 새로 전입해 온 14명에게 지역소개 및 주요 현황 설명,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주민들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정을 느끼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새로 전입해 오신 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전입가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분들도 많은 협조 부탁하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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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및 간담회구미시(남유진 시장)는 1월22일(수) 14:0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자매결연 기관단체, 기업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자매결연(MOU)협약 체결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의 기업 선정업체인 ㈜영도벨벳 등 12개소가 전통시장과 신규로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형마트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에서 솔선수범하여 줌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형마트와 비교하여 30%가량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 구입 협조 및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경영지원, 친절교육, 고객 불편해소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장용웅)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구미시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업체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자매결연 체결 업체가 58개에서 70여개로 늘어났으니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통한 전통시장의매출도 더욱 늘어 날것으로 기대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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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봉사단 유옥순 회장, 대통령상 수상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밝은빛봉사단”의 유옥순 회장이 12월 5일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에 포상해 왔다. 유옥순 회장은 1989년 지역 동주민센터에서 연계받은 무의탁 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6년 밝은빛 봉사단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매주 1회 시각장애인의 보행 및 사회적응을 위하여 시각장애인 산행 및 등반보조, 유도블럭 적응을 위한 보행보조, 공공시설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의 후원자를 발굴ㆍ연계하고 후원금을 모금하여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KBS 방송국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프로그램에 시각장애인 2명 및 동료봉사자와 함께 출연하여 2연승을 거두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참여 및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유도하였으며, 상금으로 받은 상품 및 상품권(3백만원 상당)을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대상 재가봉사활동 및 목욕봉사활동, 지역복지관 조리 및 배식봉사활동,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등 2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이 시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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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사시와 자매결연 15주년 행사한․중 양국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있어 충실한 역할을 다해온 구미시와 장사시가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이하여 장사시 우호대표단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 25(금) 오전 11시 호텔 금오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남유진 시장은 그동안 양 도시 여러 분야에서의 우호교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5년간의 교류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교류협의서를 체결하였다. 구미시는 1998. 10. 19일 장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 왔으며 특히 청소년 홈스테이, 한중경제교류회, 격년제 문화교류 등 실질적인 행사를 통해 양 도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동안 양 도시는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증진하고자 5년 단위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2008년 9월 장사시에서 개최한바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양도시는 정부차원 뿐만 아니라 구미대학과 장사대학, 구미JC와 장사시 청년연합회, 청소년 홈스테이 등 민간차원의 친선교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우의와 신뢰로 함께 성공시대를 열어가자.”고 하였다. 또한, “15년간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우호협력을 가속화 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여 국제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확고한 우정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양시 모두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장검비 장사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양 도시 각계각층에서 금번 15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긴밀한 교류를 통해 다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주년 기념식은 양 도시 교류협의서 체결, 기념품 교환, 원어도서 기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사시 우호대표단은 기념식에 이어 무선충전전기버스 시승, 영도벨벳,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26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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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행복마을 1호 현판 제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주관으로 10. 25(금) 09:30 인동동주민센터에서 도ㆍ시의원, 봉사단체대표, 인동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1호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여 “건강한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6월 인동동을 구미시 첫 행복마을 1호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지난 7~8월에는 마을 홍보를 통한 나눔리더 32명을 모집하여 마을만들기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인동동 주민들의 자원봉사 접근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행복테마교실을 총 6차에 걸쳐 진행하여 시민 2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후원사업도 진행하였다. 이러한 결실로 이 날 17개 분야 총 30개 단체,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인동동 도시숲길 정화활동, 벽화그리기, 노후 주택 3가구에 대한 도배 및 장판교체,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이ㆍ미용봉사, 기초건강검진 등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행복마을 1호 현판식을 하는 자리에서 김봉재 소장은 “오늘의 소중한 인연과 행복한 기회를 발판삼아, 행복마을 첫 출발의 위상과 자부심으로 계속해서 노력하여 구미의 행복마을 2호, 3호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행복마을 1호” 만들기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 및 인동동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마을을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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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5(수) 15:00 호텔 금오산에서 정책연구위원, 공 무원,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세웅) 2013년도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건의 과제를 제안받아,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통해 4 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월 28 일 연구위원과 관련부서의 의견수렴을 통한 연구내용 보완을 위해 중 간보고회를 가졌고 보완된 내용을 토대로 이 날, 최종 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과제연구 내용을 4개 분과별로 살펴보면, 기획행정분과에서는 『도심공동화와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및 해결방안』에 대해 상권자생역량강화와 이미지향상 전략, 민-관 파트너십 극대화 등 도심활성화를 위해 실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문화복지분과에서는『구미 시민문화예술학교 설립에 관한 정책연구』의 과제 대하여 시민문화예술학교 인증제도, 문화예술 네트워킹 강화, 문화예술사관학교 운영 등 시민문화예술학교 기본방향과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도시환경분과는『안전도시 구미시를 위한 재난관리 시스템 강화방안』 연구를 통해 지자체 재난관리 개선을 하여 조기 대응 기반마련과 조직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산업경제분과는 『전자부품소재 리사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역특화 전자부품 고효율 재활용 기술 개발, 산업단지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전자부품소재 리사이클링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제안하였다. 이어, 주제별 지정토론에서 기획행정분야 토론자로 나선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물리적인 도심재개발과 도시재생 컨텐츠의 조화를 강조하였으며, 문화복지분야 토론자 전순한 햇살아동발달지원센터 대표는 시민의 지역 문화단체 참여유도로 지역문화단체 활성화와 자발적인 문화학습 분위기 조성을 도모할 것을 제시하였다. 도시환경분야 토론자 박찬돈 경운대 교수는 재난복구보다 재난예방이 훨씬 효과적인 환경보전 방법임을 인식하고 재난예방에 초점을 맞춘 정책개발을 건의하였으며, 산업경제분야 토론자로 나선 권수근 금오공대 교수는 리사이클링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이 날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2001년부터 운영하여 총 133건의 과제의 연구가 이루어 졌고, 그 중 117건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 다”고 말하면서, 구미시정책연구 위원회 운영은 “구미시의 부족한 정책연구기 능 보완으로 시의 현안과제 해결과 시책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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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농연구미시연합회 대의원 총회(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이재구)에서는 2013. 7. 23(화) 오전11시에 당면한 사업현안에 대한 결정을 위하여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대의원회는 전체회원 791명 중 시연합회 13명과 읍․면․동별 각15명씩 총14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위임자를 포함하여 106명의 참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재구회장은 인사를 통해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추진해온 농자재 판매사업이 전년대비 괄목할만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와 많은 연합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임시대의원 총회 주요 안건은 현재 위탁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농산물특판장 직영건과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사업 신청건으로 대의원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로컬푸드란 유통경로의 단축으로 탄소배출의 최소화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지역 먹거리운동이다. 구미시선산출장소장(황종철)은 본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우리 농업인의 선도역할을 다해주는 농업경영인회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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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친화도시 청사진 그리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성을 비롯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성인지적(性認知的) 관점을 정책 전반에 확산 적용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취임 후 민선 4, 5기 동안 경제․문화․복지․교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꾸준한 도약과 결실을 맺어가고 있으며 정주여건 개선을 이루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모습을 구축해 가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구체적인 접근을 꾀하는 한편, 정책의 관점을 ‘젠더(gender, 사회적인 성)'의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정책과 도시의 발전 과정에 남녀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는 “평등도시”, 가족과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였다. ▶ 여성친화 관점의 기획,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내실화 추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의 법규인 조례 299, 규칙 126건을 운영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12.3.16)과 함께 자치법규(78건 정비)부터 성별영향분석을 통해 여성의 성별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내실있게 추진 해 나가는 한편, 이러한 사업 추진을 통해 금년 2월에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 또한 성인지예산제도를 통해 예산수립 과정에서부터 예산집행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재원이 성적 차별을 개선하여 평등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2013년 사업 중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등 97개 사업에 대해 성별수혜와 성별격차의 원인분석과 대책을 수립하여 성평등 정책을 반영·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의 정책과 예산집행에 있어 양성(兩性)이 평등한 도시, 즉, 사회적 약자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노인, 여성 등이 살아가기 편리한 기반을 구축하고 환류시킴으로서 실질적인 성 평등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한편, 눈에 띄지 않는 간접차별과 관행적으로 행하여 왔던 불평등을 개선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환경” = “모든 시민의 행복 조건”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여성의 불리함, 불안함, 불편함, 불평등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여성의 일상과 욕구를 반영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에 두는 정책이다. 즉, 여성친화도시는 그동안 정책에서 보이지 않게 소외되어 왔던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이념을 통해 여성은 물론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의 불편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여성의 행복이 보장되고 지속되는 정책실현과 도시환경 조성은 모든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건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최첨단 CCTV 및 통합관제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통해 환경적으로 범죄 및 범죄 공포의 감소를 위해 시스템을 총정비하고 도시의 컬러, 조명, 구조물 변화 등 범죄예방 환경 설계를 향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CTV 설치는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도시 구미 선포와 같은 맥락으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토록 대대적으로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의 하이힐, 어르신의 지팡이, 장애인의 휠체어, 유아들의 유모차 등 모두가 이용에 불편이 없는 도로환경 개선과 가로등 확충, 장애인과 여성 전용 주차장 확대 등 도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 취임 후 시장의 지시에 의해 공원 벤치는 중간 팔걸이가 있는 특수벤치로 설치하여 취객, 노숙자 등이 벤치에 눕는 행위를 방지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자연스럽게 예방하고, 또한 도로와 공원의 차폐시설물을 투시형 또는 트인구조로 개선함으로써 쓰레기 방치 및 우범화 예방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남시장의 이러한 앞서가는 마인드는 공원을 비롯한 공공이용시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반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결혼이민여성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응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화합을 도모 구미시는 다양한 여성들을 모두 아우르는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1,300명(국적취득자 포함)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하고 국제결혼가정의 자녀는 1,289명으로 조사되었다. 구미시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교실을 비롯한 역량강화교실, 가족캠프와 배우자 교육, 자녀의 언어발달과 영재교육, 가족상담과 정보제공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청을 비롯하여 구미경찰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등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단체 등 12개 기관과 22세대의 다문화가족 간 자매결연을 맺어 새내기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지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 읍면동의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多행복프로그램』추진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여성으로, 미래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자녀의 훌륭한 양육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을 개선해 다양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구성들의 일체감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남유진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각 분야별 의견 수렴과 협력을 통해 추진되어야 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발전 과정이며 무엇보다 ‘시민이 원하는, 시민에 의한’ 추진이 중요한 요소” 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 도시 모니터단’ 구성으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구미시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속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도출하고 민․관이 자유로운 의사교환을 통해 민주적이며 책임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여 구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 공직자 교육 내실화를 통한 정책추진 기반 강화 - 여성가족부 차관 특강 구미시는 지난 7월 4일에는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초청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향상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복실 차관은 구미시 소속 공무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란 부제로 특강을 하면서 남유진 시장을 선배공무원으로 표현하며 “10년지기 인연으로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고 지난 6월 여성가족부에 직접 찾아와 협의를 추진하는 남시장의 열정과 마인드, 그리고 구미의 양성평등 실천 기반을 높이 평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시가 ‘여성친화도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더 큰 구미를 만드는 힘, 양성평등에서 시작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소속 공무원들의 양성평등 마인드를 높이고 성인지적(性認知的) 감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오던 양성평등교육을 금년에는 1,600여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여 8월∼9월중 실시키로 하고 전문교육기관과 위탁 협약을 체결하였고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어떠한 제도나 정책도 공직자가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내실있는 추진이 어렵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의식 변화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공직사회부터 능력중심의 양성평등 인사행정을 확립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최근 7월 5일 단행 된 구미시 인사에서도 결과로 보여 주듯이 의회전문위원 여성 승진 발탁, 인사, 기획 등 주요 보직에 여성들을 발탁하는 등 성별을 불문하고 능력위주의 인사 단행에서도 그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 평생학습도시 구미, 여성들을 위한 평생학습 환경 최적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구미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미’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아개발과 평생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미시 직영의 평생교육원 운영을 통해 생애단계별, 계층별 욕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여성대학, 여성지도자 역량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정기 평생교육과정 등을 개설하여 17,000여 여성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의 여성의 수강 비율은 전체 수강생 21,000여 명의 85%에 이르는 수치이며 이러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취미, 외국어, 악기,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으며, 관내 대학 위탁교육과정 운영, 대학 학점은행제 운영을 통해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하여 전문화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습득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는 우수한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구미시 관내 12개의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소양과 능력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시립도서관에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으며 어린이 열람실 확충과 작은 도서관 2개소 개소 등 도서관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도서관이 가장 많이 있는 도시 “구미”로도 전국에 잘 알려져 있어 여성친화, 가족친화 도시로의 면모를 더하고 있다. ▶ 아이낳기 좋은 환경, 안심 보육, 일․가정 양립지원 최적의 가족친화 도시 구미시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지원과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위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부모와 함께하고 있다. 임산부 등록관리와 산전검사,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과 함께 모유수유 교실 운영과 상담 제공,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등 예비부모 및 출산부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아 이상에 대해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에 대한 출산축하금 지원,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 셋째아 이상에 대한 보장성 보험가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이 여성과 가족의 개별적인 일이 아닌 사회와 지역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지원 해 가는 과정이며, 모성보호의 의지를 정책에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 484개소 중 58개소의 어린이집을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하여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고,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가정 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구축하여 취․창업 중인 여성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안심하고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 사람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건강한 정신을 담아주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와야 할 곳이 가정이다.”라고 항상 역설하며 핵가족화, 산업화 과정에서 가족간의 역할과 사랑을 제대로 정립시키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가정 내 돌봄의 역할분담과 민주적 가정을 만들기 위한 남성 돌봄 확대를 위한 아버지 학교 운영, 건강가정 시민아카데미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 여성 근로자의 행복미래, 경력단절 여성이 새 일을 찾는 구미 구미는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액중 부가가치액)가 53,817달러(2010년말 기준)로 인구 30만이상 시군구 중 1위를 자랑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다양한 근로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자임대아파트 2개소 258호를 제공하여 재직중인 미혼 여성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소별로 사감을 배치하여 생활지원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일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교육, 취업설계사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에 대응하여 2012년에는 1,5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취․창업을 통해 새일을 찾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문화와 역사,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구미에서, 구미를 이끄는 절반의 주역으로 21만의 구미 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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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원만회' 지역사랑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와 LIG넥스원(주) 협력업체 협의체 『원만 회』에서는 5월 21일 14시 구미보건소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LIG넥스원(주) 협력업체 협의체 모임『원만회』는 19개사로 구성되어 이웃사랑 실천에 아름다운 동행이 되고자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각 기업체의 자발적인 각출로 500만원을 출연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좋겠다는 뜻에 따라 조성되었다. 의료비를 전달받은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인 이○○(여/50, 척추협착증)님은 척추변형으로 인한 통증과 보행불편으로 인하여 긴급수술이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미뤄오다 이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2006년부터 이어져 온 LIG넥스원(주)의 남다 른 지역사랑 실천은 도움을 받은 소외계층과 지속적으로 소중한 인연 으로 맺어져 오고 있으며, 또한 협력업체의 지역사회 나눔문화 동참에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구미지역 기업체의 지역사랑 실천에 선두주 자 역할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LIG넥스원(주) 및 원만회 관계자들은 “질병과 함께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 속적인 후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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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4/19인동동 스마일 왕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4. 18(목) 4월 스마일왕으로 윤유경 주무관을 선정하고 도서상품권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달의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윤유경 주무관은 녹색정책, 교통행정, 세무제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신속한 업무처리 및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들의 얘기를 경청하는 등 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음은 물론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윤유경 주무관은 “업무처리시 민원인이 만족하고 돌아갈 때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여 고객이 감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윤유경 주무관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대민행정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과 소통하여 신뢰 받을 수 있는 친절봉사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 주민센터에서는 4. 19(금) 오전8시55분에 조금은 특별한 청렴실천 다짐을 하였다. 도량동은 구미시 청렴시책에 발맞추어 올해 1월부터 매일 아침 근무시작 전 전직원이 모여 청렴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지는데, 이날 아침엔 특별히 지역의 시의원 김재상 산업건설위원장이 청렴실천결의에 참여하였다. 김재상 시의원은 공무원들의 청렴에 대한 의지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시 조직과 의회는 협력하여 바른 행정,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는 관계로서 청렴 실천에는 공무원과 의원이 다를 수 없다며, 청렴 실천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대창 동장 역시 주민 대표들의 대표인 시의원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의 모범이 되는 도량동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민경애)에서는 2013년 4월 4월 18일(목)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 최윤구 송정동장이 배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알뜰벼룩 장터, 저소득층 쌀전달 등 그간의 부녀회 활동 사항 및 정산 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한 새로운 식구가 된 임윤진 부녀회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식이 있었다. 민경애 부녀회장은 새회원에 대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부녀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를 끝낸 회원들은 송리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하면서 회원들은 봉사단체로서의 새마을 부녀회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었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부녀회원들의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부녀회의 활약을 기원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년 4월 20일(토) 10시 묵어1리 마을회관에서 묵어1리(이장 박동철)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삼성코닝정밀소재 직원과 가족,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맑은 농장 오픈행사 후 채소를 파종하였다. 채소 파종 후에는 마을에서 잔치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자매마을 묵어리 농촌 체험관에서 손두부 만들기 체험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맑은 농장은 농촌 체험 뿐 아니라, 직접 키운 채소는 봉사처에 나눠 주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주)삼성코닝정밀소재는 2004년부터 묵어1리와 자매결연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구입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말농장을 통해 사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백인엽 면장은 매년 바쁜 시간을 내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주는 삼성코닝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천면 4월 이장회의 및 화합 행사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4. 19(금) 오후 5시부터 장천면 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변우정 도의원, 윤종호 시의원,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 15개 마을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 및 화합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화합의 장은 장천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상덕)에서 주관하여 박광훈 전임 이장협의회장과 박재현 전임 이장협의회 총무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실시하고 기관단체장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함께 모인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욱 더 화합하여 장천면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 남여지도자, 각급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장천면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고 행복한 장천 만들기에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