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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대통령표창 수상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일자리정책 소개와 공유를 통해 사람중심의 다양한 일자리를 보다 더 확충해 나가고자 올 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총 191개 기관, 600여개의 참여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N포세대를 춤추게 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중심의 일자리 창출지원 시책을 소개하였으며,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 구미형 청년일자리 지원정책, 전국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 구미시가 전국에 소개한 청년일자리 지원시책은 구미형 청년연구 인력 지원사업과 2011년부터 지속된 독일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신뢰를 바탕으로 독일 사회복지협의회에 청년인력을 파견하는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지원 사업이다. 먼저,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소지한 청년을 지역의 R&D수요기업과 매칭함으로써 고학력 청년층과 지역기업의 미스매치(Miss-Match)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연구인력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수요기업과의 전공, 적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매칭을 통해 최대 10개월간 R&D기본교육 이수 및 기업과의 공동과제 수행 후 성과물과 함께 기업에 취업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수기간 동안 체재비 220만원(세전)과 전문 연구원들과의 정기면담, 커리어 개발기회, 연구부서 현장경험 기회도 함께 제공되며, 현재 8개사 15명이 매칭되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기업맞춤형 R&D 요원으로 양성되고 있다. 구미시는 본 사업의 성공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정주화를 높이고 타지역의 인력유입으로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함은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향후 기업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와함께, 최근 구미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를 양성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독일 디아코니(독일 사회복지협의회}와 파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매년 최대 15명의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요양전문 치료사로 파견되며, 3년간 전문교육 수료 후 디아코니 산하 복지시설에 독일 현지인과 동일한 대우로 취업하게 된다. 구미시는 금년에도 6월중 선발된 후보생들에게 어학연수 비용을 지원하고, 요양전문치료사 전공교육 및 실습은 디아코니측에서 전담할 계획 이며, 지난 해 9월 선발하여 현재 독일어 연수중인 연수생 1기 17명은 다음 달 독일로 파견될 예정이다. □ 니즈(Needs)넘어 원츠(Wants)로 구미형 청년정책 수립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구체적 답을 얻기 위한 과정은 정책수립 전 필수요소이지만 지금까지 간과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미시는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 요구에서 더 나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 구미형 청년정책을 수립 하고자 한다.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의 기초현황 조사를 비롯하여 그들의 사회 참여도, 취․창업활동 등 청년 사회생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구미시 정책 여건에 부합한 국내외 청년 관련 우수정책도 함께 발굴하여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민중심 맞춤형 행복일자리 8만개 목표 조기달성 구미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행복일자리 8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 9.30)하여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위해 공공부문 일자리인 공공근로, 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서민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확대 추진하여 실직자와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중년기업인턴사원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의 기업 일자리 활성화 사업추진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내실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추진으로 일자리 목표 8만개를 초과달성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저소득 실업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중․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의 생계형 지원사업에도 많은 예산과 시책을 집중하여 친서민 일자리사업에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공공서비스망을 제공하였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구미시는 일자리는 늘리고, 격자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인다는 정부의 일자리 성장전략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T/F팀을 신설함과 동시에 구미시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추진상황을 기관장이 직접 점검하고 챙기는 일자리 창출시책을 역점 추진함으로써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새로운 희망이 샘솟아 지방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We Together운동 정착,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구미시는 37.7㎢의 경제영토 면적, 3,185개사의 기업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전통적 산업도시이다. 따라서, 어느것 보다 우선하여 안정적인 산업평화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했음은 물론, 지금까지도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공동체 연대를 통해 지역의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노동단체 화합다짐 체육대회,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 노사민정 화합 워크숍 등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또는 시민과 근로자가 어우러지는 끈끈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 이러한 밀알이 모여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전국 최초의 고용안정과 노사 평화를 위한 We Together운동으로 정착되어 민간부문, 특히 기업의 투자활성화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는 새롭게 창출되었고 새로운 일자리에 사람이 집중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됨으로써 지속적인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정책추진 의지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박람회에서 큰 영광과 갈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고개숙여 감사를 표하며, “일자리는 경제 그 이상의 문제로서, 특히 청년에게 일자리는 삶과 미래를 지켜주는 가치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보다 현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청년정책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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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300억원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불안, 물가상승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총 300억원 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특히, 금년부터는 융자 추천한도액을 상향조정하여 일반기업 최대 3억원(2→3억), 타지역 이전기업, 고용창출 우수기업,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최대 5억원(3→5억)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금년 중소기업 자금지원책으로 총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운전자금은 연 900억원의 규모로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설․추석)과 5월(수시)에 지원하며, 도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연 3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통해 기업 경쟁력강화와 경영안정화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완화를 위하여 영세중소기업지원 대책을 마련, 근로자수 30인 미만, 매출액 120억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66개사에 160억 규모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 바가 있다. 구미시 운전자금은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054-475-9290)로, 경상북도 운전자금(140억 규모, 일반 3억원, 우대 5억원 이내, 이자 2% 1년간 지원)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054-480-6034)로 신청․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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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산업(주), ㈜노블금속 중소기업大賞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26일 2017 경상북도 중소기업大賞 시상식에서 기술개발 부문대상 서우산업(주)(대표 신동용), 여성기업 부문대상 ㈜노블금속(대표 은정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술개발 부문대상에 선정된 서우산업(주)은 1차 협력업체를 통해 현대.기아.GM코리아에 납품하고 있는 자동차부품회사로 R&D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독자적 기술을 선점하여 2007년 국내 최초 PET 휠가드 생산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기업 부문대상에 선정된 ㈜노블금속은 2011년 12월 설립한 토탈 원자재 전문기업으로 품질보증시스템을 도입하여 까다로운 방위산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은정옥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서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여성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봉사를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시 우대 지원이 되며, 도에서 시행하는 산업기술연수, 해외시장 개척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하게 되며, 지방세(3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미시에서는 기술진단․분석을 통한 기술역량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녹색전환 기술지원 사업으로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투자유도를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등 각 분야별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경상북도가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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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국비 확보로 본 현안사업!백승주(경북 구미갑)․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노후 공단 재정비 및 구미 경제 활성화 사업들에 대한 국비를 확보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장석춘 의원과 함께 노후화된 구미 1공단 재생 사업, 구미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구미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신규 반영 및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없었던 KTX 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반영은 구미 지역의 KTX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기획재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백승주 의원과 오로지 ‘구미발전’일념 하나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 반영된 KTX 사전타당성조사 예산이 빠른 시일 내에 구미역 정차로까지 이어져 침체된 구미 경기의 회복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국회의원은 한 목소리로 “이번 국비 확보 사업들은 현 시점에서 구미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로 노후화된 구미 공단을 재정비하고 침체된 구미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조속한 추진되어 구미 시민들의 염원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시‧도청 관계자를 비롯한 구미 지역 시‧도의원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18년도 예산안 논의 당시 백 의원과 장 의원은 구미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상임위원회 활동간에 구미 지역 사업들을 공론화하여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게하는 등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8년 예산안 심의 과정을 통해 ▲KTX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1억),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10억),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123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개발사업(196억),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00억), ▲해외통신사업자인증랩 구축사업(55억), ▲공단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93억),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6억),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구축사업(5억), ▲SW융합클러스터사업(20억),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3억), ▲화물공영차고지 조성(30억),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67억), ▲양포도서관 건립(20억), ▲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90억), ▲학서지 생태공원조성(8억),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12억), ▲김천~구미간 국도59호 개량(81억), ▲구포~생곡1,2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603억),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5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20억), ▲경부선 상미구교 확장 공사(15억)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162억) 등 국비가 확보되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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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학관, 춘하秋동 채용박람회 개최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최근 국내외 경제성장 둔화와 경기악화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10월 25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7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현상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취업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드론체험으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하고 채용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하여 약 9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채용관에는 ㈜LG이노텍, 케이알EMS, ㈜농심, 웅진에너지 등 지역의 6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490여명의 인원을 채용하기 위해 1:1 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280여명을 채용하는 현장알림판 120개의 회사도 구인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는 VR(가상현실)체험관, 드론체험관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4차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유전자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보이스 코칭, 면접메이크업 등을 무료로 진행하여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구미시는 청년해외취업홍보관을 운영하여 청년실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독일 AWO(사회복지법인)에 독일요양전문치료사로 취업시키는 해외청년 일자리창출 인턴쉽 프로젝트 사업과 독일 Diakonie(사회복지법인)와의 협약을 통한 청년해외취업사업을 널리 알렸으며, 다양한 취업정보관에서는 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중장년층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취업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고용절벽과 취업한파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 구직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산·학·관이 상호협력하여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채용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취업난 해결에 적극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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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정과제 대응전략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지역현안의 국가정책화를 위해 8월 25일 이 묵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새정부의「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대응 로드맵을 설정하고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사업 발굴 및 지역공약 조기 사업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총 109개 사업이 발굴되었다. 대표사업으로는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개발 사업 등 새정부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업이 발굴되었다. 또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치매안심센터」설치,「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확대 운영,「국공립어린이집」확충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정과제에 부합되는 신규사업 발굴과 더불어, 기존에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도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과 연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포함된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밸리 조성’과 ‘대구․경북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수립할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반영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구미시 핵심사업을 주요과제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국정 핵심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창출팀, 혁신성장팀, 지역민생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국정과제 실무추진단」과 경제계, 학계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자문위원회」을 별도로 운영해 국정과제 추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이 함께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이 묵 부시장은 “새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의 강점과 정확히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집중 부각하여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중인 새정부 업무보고 등을 면밀히 검토, 실무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道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 반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사업 등을 연계하여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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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도시 구미, 아시아 탄소시장을 향한 힘찬 항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기업 기술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것은 물론 지역 주력 산업과 융복합화를 통한 첨단산업 재편,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 등 글로벌 탄소도시 구미(Carbon Capital Gumi)로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본격적인 탄소산업시대 개막, 대한민국 소재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탄소섬유 원천기술 확보, 상용화 촉진을 위한 11개 연구기술개발 과제와 관련 중견·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장비 11종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미국가5산업단지 내에 2,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인증센터는 올해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센터구축과 함께 인증․시험생산지원을 비롯한 상용부품 검증지원 장비 구축, 탄소복합소재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간 기술정보 수집 및 네트워킹을 구축 할 계획으로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 체계적인 기업육성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5단지 첫 입주기업이 된 도레이사의 5공단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탄소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향후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국가산업단지에 약 20만평 규모의 탄소산업 특화단지(집적지)를 조성하여 소재-복합재료-최종제품 산업으로 이어지는 Value-Chain을 통해 전 산업영역에서 첨단산업시대를 활짝 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정책적 노력과 함께 인적 신뢰관계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 CFK-Valley Korea 설립으로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CFK-Valley Korea 설립도 추진된다. 이는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지난 7년간 독일 및 유럽전역을 누비며 이룬 성과이다. 2015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CFK-Valley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지난해 6월 CFK-Valley 컨벤션 파트너국가선정에 따른 한국관 설치 및 유치단으로 참여하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CFK-Valley Korea 설립 유치에 주력하였다. 2016년 10월 구미시 경제사절단 CFK-Valley 예방, 독일 통상협력사무소에서 매월 실무회의를 가지는 등 수년간의 노력으로 올해 5월 CFK-Valley Korea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 하반기 CFK-Valley Korea 사무실 개소와 함께 향후 MAI Cabon 클러스터 한국지사 설립도 추진한다. 이러한 값진 성과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정책적인 노력과 함께 인간적인 신뢰관계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CFK-Valley 회장(군나르메르츠)의 첫째딸이 한국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와 함께 구미 거주기간 동안 시직원 가정에서 홈스테이, 구미호의 봄 초대, 경북권 문화 탐방 등을 진행하였으며, 방독시 마다 CFK-Valley를 방문하여 구미시 탄소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인들과 만찬자리에 군나르메르츠 회장 내외 및 임원 내외를 초대하여 구미만이 가지는 매력과 구미에 설립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다. 이와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CFK-Valley Korea 설립이 가능했다. ▶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 개최 탄소산업 육성전략 및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추진 9월 14일~15일 양일간 '2017 국제탄소산업포럼(ICIF 2017)'을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소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탄소복합재가 열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제로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대표, 독일 MAI Caron 레덴박사 등 해외초청연사 강연과 함께 일반인들의 탄소소재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존 운영, 탄소산업 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탄소산업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탄소산업포럼을 통해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구미 탄소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8억 아시아 탄소시장’ 선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가칭 '탄소산업발전협의회' '탄소산업연구회' 구성 탄소산업 선점을 위한 산․학․연 중심의 가칭「탄소산업발전협의회」와 「탄소산업연구회」를 구성하여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간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으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서 탄소산업 전환을 위한 기업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 수요․공급기업 발굴지원과 함께 탄소산업 발전 정책 개발 및 발굴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미래 신성장산업인 탄소산업의 발빠른 선점을 위한 탄소산업담당 신설 탄소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탄소산업담당을 신설하였다.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Valley Korea 설립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여 구미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 핵심 소재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로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통과, CFK-Valley Korea 설립이라는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제 탄소산업이 구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한계단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탄소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8억 아시아 탄소시장을 선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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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개최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7월 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9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취업 정보관, 현장 알림판,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되었다. ㈜엘지이노텍, ㈜웅진에너지, ㈜농심 구미공장, ㈜케이알이엠에스 등 지역의 우수한 60개 기업체가 1:1 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쳐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입사서류 클리닉관, 취업 타로관, 이력서용 사진촬영관 등 부대 행사관에 구직자가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를 향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특히, 구미시는 청년해외취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독일 AWO(Die Arbeiterwohlfahrt, 사회복지법인)와의해외청년 일자리창출 인턴쉽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독일 사회복지협회(Diakonie), 수공업협회(HWK-BLS)와의 협약을 통한 청년취업 및 마이스터고와의 교환 프로그램, 직업 위탁교육 운영 등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려, 해외취업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외일자리 발굴 등과 같은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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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 '국정과제 대응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출범에 따라 향후 정부정책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5월 19일 이묵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대응전략’ 회의를 가졌다. 새정부 출범으로 앞으로 국정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국정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체화될 정부 정책 로드맵에 반영할 구미시의 중점시책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평균연령 36세의 젊은 도시이자 내륙최대 산업도시인 지역특성에 맞게 청년 일자리, 차세대 스마트기기 산업화, 저출산 고령화대책 등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제4차 산업혁명, 생애주기별 복지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전략사업들이 중점 논의되었으며, 향후 국정핵심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창출팀, 4차산업혁명대응팀, 민생복지팀 등 '국정과제 정책대응TF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정책방향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 묵 부시장은 “국정운영방식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었다. 기본 틀부터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각오로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구소, 대학,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에 적합한 정책들을 지속 개발하고 경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핵심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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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은 1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열정의 10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기술원 다목적홀에서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술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기술원의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기업이 신뢰하는 열린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GERI 203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 차종범 원장은 그간 연구개발, 기업지원, 창업지원 등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알리고 GERI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목표와 함께 △가치창출형 연구개발 강화 △지역산업의 혁신성장 주도 △동반성장 파트너쉽 구축 △지속성장 경영체계 확립 등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차 원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도 제시했다. △한국 No.1 3대 산업, 한국 Top 6대 기술 선도 △중소중견기업 성장촉진으로 강소기업 10개사 육성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로 5,000명 신규 고용창출 △Total Solution을 통한 지원기업 매출액 1조원 달성 등 4대 과제였다. 이를통해 “앞으로 기업과 같이 성장하는 열린 연구기관으로서 구미산업을 리딩하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원의 주요 기업 지원실적과 성과물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하영상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온 그간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술원은 안정적 연구환경을 갖추고 자생력을 높여 R&BD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10년전에 구미전자기술연구소와 구미전자산업진흥원을 통합하는 대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R&BD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술원은 그동안 구미지역 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 10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산업연구원(KIET) 유병규 원장의 ‘4차산업혁명과 한국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의료진단, 탄소, 홀로그램, 웨어러블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첨단산업 육성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기술원은 지금까지 구미지역의 산업구조고도화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