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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바자회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에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20개 소속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누는 즐거움, 함께하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동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밥, 부추전, 도토리묵, 두부 등의 음식을 드시면서 삼삼오오 서로 정담을 나누고, 돌아 갈 때는 미역, 다시마, 멸치, 누룽지, 참기름, 콩자반 등을 구입해 가기도 했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여성단체의 활성화 및 이웃돕기 성금, 장학기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화사한 봄날 새로 단장된 금오천 꽃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벚꽃나들이도 즐기면서 한 그릇의 국밥을 사 먹고, 물품도 구매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재숙 회장은 바자회를 준비한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여성단체 상호간의 발전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개 단체의 26,468명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체로서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여성역량강화교육, 여성한마음큰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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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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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학기금 300억 조성 눈앞에!(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6. 3. 14(월) 오후 3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5. 12월초부터 이후부터 2016. 1월말까지 62개 단체 및 개인에서 11,521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기탁식으로 시 장학재단의 모금액은 292억원으로 8년만에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최단기간에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26개 단체 및 개인에서 (주)윈텍스(대표 고인배) 1,000만원, (주)그린텍(대표 이정곤) 1,000만원, 경북화물협회(이사장 김화일) 1,000만원,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 500만원, 구미산업유통단지 상인회(회장 하재권) 500만원, (재)구미의성향우회(회장 오치현) 300만원, 여성기업인협의회(대표 김경미) 200만원, 평생교육원 강사협의회(회장 한상백) 200만원, 투자통상과(과장 김홍태) 200만원, 구미초등학교 53회(회장 이미숙) 200만원, 금오레미콘(주)(대표 이기우) 200만원, (재)구미포항향우회(회장 원종욱) 200만원, 청소행정과(과장 주광하) 200만원, 인동동 주민센터(동장 이창형) 150만원, 보천사(주지 송귀임) 100만원, 구미시간호사회(회장 신용분) 100만원, 구미보건간호사회(회장 조영인) 100만원, 환경안전과 계장 김동진 100만원, 진경영연구소(대표 고영진) 100만원,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정구) 100만원, 상모사곡동(8개 단체) 100만원, 엠에스엔텍(주)(대표 강상근) 100만원, 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배미자) 100만원, 영상문화사(대표 석영복) 100만원,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백승균) 100만원, 구미시청 씨름단(감독 김종화)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에 남유진 이사장은 "사람을 가꾸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만큼 미래가치가 확실한 투자는 없으며,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준 분들의 장학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재단 운영 내실화와 장학생 선발 및 구미학숙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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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구미시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며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공인받았으며, 이는 민선시정 10년 동안의 부단한 노력이 여러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가져온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는 민선 6기 시정이 반환점을 맞는 시기로 역점시책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야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민선 4․5기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다양한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인구 50만 시대 구미의 큰 틀을 시민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추진방향을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한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로 구미공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구미시는 5공단 조성 본격화에 따라 일본, 유럽 등 핵심투자국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소재 기업 및 국내복귀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후1공단은 혁신단지 조성사업 및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업종 고도화 등을 위한 재생 시행계획을 수립해 나간다. 금오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구축, 사물인터넷 제조융합 테스트베드 구축, 구미 국방ICT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합산업을 육성하고,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유망 선도산업 육성에 힘써 나간다. 더불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자 성공가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 8만개 창출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으로 보다 수준 높은 삶터 조성 구미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이룩한 10년의 대장정,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주도로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해 나가고, 경북의 구미시와 전남의 목포시에 영․호남 화합의 숲을 동시에 조성하여 지역간 상생협력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는 내년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참살이 캠핑장, 물놀이장, 유소년 체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거의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통해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북구미 및 군위소보 하이패스IC 신설, 국도대체 우회로로 건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추진 등을 통해 도시 발전축 형성과 지역간 연계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통합관제센터 GIS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실천에도 노력해 나간다. ▶ 시정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 구미시는 그 동안의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로서의 외적 성장과 함께 43만 시민의 삶에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질적 성장에도 최선을 다하여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완성시켜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준공, 양포도서관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적인 문화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계획을 마련하는 등 생가 일대를 구미의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도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지속 추진 및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에도 집중 투자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시립화장장 건립 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한다.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육성,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희망농촌을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확대하여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구미역사문화 제대로 알기 등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주인의식 제고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구미시 2016년 신년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 선정 구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정 추진의지를 담은 신년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고전인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소신 있고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등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우공이산의 자세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려온 청사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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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5. 12. 8.(화)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인 9명, 단체 28팀이 총 22,084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읍면동 기관단체, 민간자원봉사단, 회사 및 개인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이 모아지고 있어 장학기금에 대한 시민들이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에이시디(주)(대표 유승석)에서 1억원, (주)장앤정(대표 이병철) 2,000만원, 덕우전자(주)(대표 이준용) 1,000만원, (주)대가야(대표 조중래) 1,000만원, 메가스터디교육(주)(대표 손성은) 1,000만원, 주민복지과(과장 배정미)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 시상금 500만원과 지역사회보장운영체계 우수지자체선정 시상금 200만원 및 직원들의 기탁금을 포함하여 1,000만원, 성광택시(주)(대표 김광우) 500만원, 구미택시(주)(대표 박세봉) 500만원, 구미오성운수(주)(대표 문성식) 500만원, (주)안상규벌꿀(대표 안상규) 500만원, 인당(주)(대표 서인숙) 500만원, (재)구미상주공고동문회(회장 전환엽) 300만원,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지부(지부장 김종배) 300만원, 금오산해물탕찜(대표 방석준) 200만원, 구미시보건행정동우회(회장 박수연) 200만원, (주)다윈(대표 오일승) 200만원, 구미시의사회(회장 전우성) 200만원, 형곡1동단체협의회(회장 김수일) 200만원, 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원목, 최정섭) 200만원, 도량동 전 새마을부녀회장 채옥하가 제14회 장한아내상 시상금 150만원,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윤대규) 117만원, 도량동주민센터(동장 최현도) 112만원, 구미시 시민대학원봉사단(단장 김익수) 105만원,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 100만원, 한창운수(주)(대표 조원철) 100만원, 정보통신담당관실 통신계장 정영화 100만원, 기계금속협회(대표 윤영만) 100만원, 홍정남아구찜(대표 곽태자) 100만원, 제일정보통신(주)(대표 송원호) 100만원, 새마을과(과장 김영준)에서 상반기 경상북도자원봉사우수시군평가 시상금 100만원, 송정유치원(원장 권재욱) 100만원, 구미시이용업지부(지부장 배홍직) 100만원, 구미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국문) 100만원, 무을농협조합장 김종명 100만원, 대한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원정대) 100만원, 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금장락, 윤연옥)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0억 장학기금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41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지금까지 14억2천2백만원(749명)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102명의 입사시설규모의 서울『구미학숙』을 운영하면서 지역인재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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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오곡정미소, 5년째 아름다운 기부무을면 소재 선산오곡정미소(대표 배윤상)는 11월 24일(화) 무을면사무소(면장 손정애)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50포와 장학기금 20만원을 기탁하였다. 선산오곡정미소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쌀과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쌀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손정애 무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배윤상 대표의 변함없는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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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반가운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30일 14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38개 단체 및 개인이 총 9,769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대한고엽제전우회(회장 강인호)에서 3,000만원, (주)케이디파워(대표 박희일)에서 1,000만원, (주)영진종합물류(대표 김태성)에서 500만원, (주)인당(대표 서인숙)에서 500만원, (주)신양(대표 김재후)에서 300만원, 구미시청 세무과(과장 이영활)에서 300만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에서 200만원, 천생산무지개식당 (대표 장재도)에서 200만원, 상모사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필분)에서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구미라이온스클럽(부총재 김태주)에서 200만원,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에서 200만원, 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에서 200만원, 구미시청해병전우회(회장 이운균)에서 200만원, 구미시전문건설협회(회장 김해희)에서 200만원,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류충남)에서 200만원, 캐리어에어컨 구미김천총판(대표 김효식)에서 119만원, 구미시청의료기술직모임회(회장 김현종)에서 100만원, 구미시의용소방대(회장 조광현, 김묘라)에서 100만원, 구미시특전예비군(회장 김은호)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장한영)에서 100만원, 청도매운탕(대표 류영희)에서 100만원, 태백산맥(대표 오관식)에서 100만원, 인동동(박미애 17통장 박미애)에서 100만원, 대흥SM(대표 윤병옥)에서 100만원, 인동동(54통장 양승만)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박용길)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신상욱)에서 100만원, AK엔터테인먼트(대표 정철)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김원조)에서 100만원, 그린C&S(대표 송준희)에서 100만원, 하나텍(대표 이창호)에서 100만원, 포항가자미회(대표 이정태)에서 100만원, 신평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익,박봉숙)에서 100만원, 구미시청 기계직모임(회장 전용직)에서 100만원,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김정모)에서 100만원, 구미시박과채소연구회(회장 김임학)에서 100만원, 인동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에서 5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또한, 안전재난과 직원일동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공무원 1인1계좌 갖기운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000억 장학기금 모금 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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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건설(주), 금호산업(주) 장학기금 쾌척!!(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8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어서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세종건설은 구미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지하 2층, 지상 15~21층, 890세대 규모의 '확장단지 골드클래스'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11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또한 금호산업은 구미 형곡2주공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0층 6개동, 486세대 규모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6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돈으로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2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2011부터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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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1,500만원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16일 10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초․중․고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기탁하는 장학금은 구미시장학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등 150명이 동참하여 지역우수 인재양성에 큰 뜻을 모아주었다. 장학재단에서는 소액기부를 통한 범시민 장학재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방문 필요없이 간편하게 신청서 한 장으로 본인이 원하는 계좌에서 매월 1만원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CMS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공무원 및 농협직원 등 800명이 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은 매월 한두 잔의 커피값으로 누구나 쉽게 장학재단의 후원자가 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모인 장학기금은 장학재단의 내실화된 운영과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이고 있다며 장학기금 1인1계좌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올해까지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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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