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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유한국당 당정협의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25(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남유진 시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의장과 지역구 도․시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현안 및 핵심 사업의 국도비 확보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국가 5단지 조기분양․탄소산업 추진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역사문화디지털센터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현황, KTX 구미역 정차․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등 광역 도시기반 시설확충 등 핵심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당면한 2018년도 국도비 확보사업과 관련,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에 따른 인프라 구축,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양포도서관 건립 등 61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당정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탄소산업 클러스터' 예타 통과, 2016 대한민국 그린시티 선정,제101회 전국체전 유치 등 시정전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당정 협의를 통해 각종 현안해결과 국도비 확보는 물론,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대응전략 마련에도 함께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회예결위원인 백승주 국회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 7월말 본격 개시되는 국가5단지의 분양가 인하와 조기 분양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작년 예타를 통과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조기 안착과 관련 사업의 집적화에 전력을 다하고, 주요 추진사업의 국비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새정부 출범이후 지역 핵심사업들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당면한 2018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에 공동 대응해 나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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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의원 방문 국비확보 총력 대응구미시는 지난 7월 5일 이묵 부시장이 지난달 8일 세종 정부청사 방문에 이어, 이날 또 다시 지역구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2018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8년 정부예산은 새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부분에 집중 투입 및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재부의 예산편성 단계부터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구미시의 현안사업으로는 KTX 구미역 연결사업 50억원,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68억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30억원, 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90억원, 고순도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 기재부 예타 선정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이 있으며, 기재부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적인 대응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묵 부시장은 내년도 대규모 투자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추가반영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고, 사업을 조기 준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지역구 국회의원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국회에 이어 행자부 김현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2020년 전국체전 개최와 관련하여 준비기간이 짧음에 따라 경기장 리모델링, 복합스포츠 센터 건립 등 대형 투자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비 재원확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구미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재부에서 심사중인 만큼 국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기재부를 수시방문하고, 7월 중에는 구미시장이 기재부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국비 확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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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 한마당'제55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선수단 해단식 및 체육인 한마당'이 지난 5월 29일(월) 오후 4시, 구미시체육회장인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각 가맹경기단체장 및 선수단, 관내 학교장, 서포터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경북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김민제씨의 섹스폰 공연을 시작으로 김수조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 도민체전 영상물 상영, 종합 우승기(컵) 및 상장 전달, 단기반납,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 선수단 격려,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국제대회 다수 입상으로 신금을 울리고 있는 전자바이올린 리스트 소리예술가 조아람씨의 축하공연을 통하여 체육인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 동안 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기관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도민체전에서의 성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같이 힘을 모은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미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난 4. 28(목) - 5. 1(일) 4일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26개 종목 선수 590명, 임원 220명으로 총 810명이 참가하여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마라톤, 검도, 씨름, 볼링, 사이클을 비롯한 축구, 핸드볼, 궁도, 보디빌딩에서 1위를 거두며, 전 종목 상위 입상으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 및 예스구미 원정대 에베레스트 등정으로 체육 3관왕을 달성하여 스포츠 명품 도시임을 입증하면서 구미시의 위상을 대외에 다시 한 번 더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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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출범으로 정책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 부서에서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업무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방문계획은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조기에 파악하여 대선공약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전 부서에서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해당부처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앞으로 매달 주기적 방문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종료되고 정부조직 인선이 마무리 되면 국정과제 선정 반영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경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핵심 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6월초에는 구미시 주요 핵심사업인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 건립,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관련 인프라 구축사업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미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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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 1일자 조직개편 단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탄소산업담당, 지역공동체담당을 신설하고 전국체전추진단을 한시기구로 신설하는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2020년에 개최될「제101회 전국체전」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추진단을 설치하여 3팀(체전기획․체전운영․체전시설) 11명이 대회지원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복지행정 수요에 따른 재정부담 가중으로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과하여 지방세원 발굴 및 징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정책담당,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사회적․마을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지역공동체담당, 복지현장성 제고를 위해 고아읍․해평면․상모사곡동․양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 설치하는 등 국가정책 추진에 따른 담당 6개를 신설했다. 그밖에 지역현안 수요에 따른 담당을 신설하였는데 특히, 과학경제과 내에 신설하는 탄소산업담당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밸리 코리아 구미 설립,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예술공연의 고품격화는 물론 구미시의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예술진흥담당을 신설하여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개편은 탄소산업 선도와 전국체전 유치라는 지역현안 수요를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인구절벽과 주민자치라는 새 정부의 정책추진 기능보강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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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건축인 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5월 27일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경상북도 건축인들의 대축제인 '2017년 경상북도 건축인 어울림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및 23개 시ㆍ군 건축공무원과 건축관련 유관기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화합행사를 통하여 경상북도 건축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람중심! 경북세상! 실현을 위한 각종 도정 현안에 대하여 경북도와 시.군 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별 균형발전 및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건축정책이 논의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 건축인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체육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건축인 어울림한마당 대회는 경상북도와 시ㆍ군 건축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로 시작하여 지역의 건축사 및 건축학회 등 경북의 모든 건축인이 참가하는 행사로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최대의 건축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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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최종 유치 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15.(월)에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도시로 최종 유치확정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 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과 43만 구미시민의 유치를 향한 적극적인 의지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미시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연간 30여회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낙동강수상불꽃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 및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10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고, 새마을운동중흥지.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에 있던 우리시가 이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020년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50,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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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 배부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18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0년 전국체전관련 사업예산, 기업지원·복지·문화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당초예산보다 820억원 증액 편성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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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10(수)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2회 구미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게이트볼협회의 주관으로 지역의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의 국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43만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체육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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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7대 이 묵 부시장 취임구미시에서는 이묵(56세) 경상북도 전) 대변인이 5월 2일 字 신임 제17대 부시장으로 취임하였다. 경상북도 대변인실에서 구미시로 자리를 옮기게 된 이 부시장은 5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묵 부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 구미시의 부시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하며, “시정운영 방향인 '품격높은 정주환경,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경제 도약'의 달성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1,600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 부시장은 1962년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모계고등학교와 경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내무국 자치행정과, 전국체전기획단, 민생경제교통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묵 부시장은 일에 대한 열정, 탁월한 상황 판단능력, 유연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로 평소 부하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분으로, 앞으로 구미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