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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전국최초 이동형 방범용 CCTV 운영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함께 2017년 6월 1일부터 골목길 여성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태양광을 활용해 CCTV에 전원을 공급하게 함으로써 이전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를 개발하여 운영한다. ※ 로드캅(Road Cop) : 거리의 경찰관이라는 뜻으로, 경찰관과 같이 24시간 거리를 오고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겠다는 의미 이번에 개발한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는 기존 방범용 CCTV의 단점인 ① 1년에 1회 설치로 수시로 변화하는 치안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곤란하며, ②장비의 특성으로 인해 좁은 골목길 등 설치 장소에 대한 제약이 많다는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공급하게 함으로써 별도의 전기설비가 필요 없어 언제든지 손쉽게 장소를 옮겨서 설치할 수 있어 강력범죄 발생 등 ① 시시각각 변화하는 치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크기를 최소화하여 좁은 골목길, 산 중턱 등 ② 장소적 제한 없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다. 구미경찰은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월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한 발생 범죄 분석을 통해 이동형 방범용 CCTV의 설치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범죄다발지역 뿐 아니라 범죄발생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 뿐 아니라 112순찰을 비롯해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지리적프로파일링 : 범죄정보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수사에 활용 또한, 살인‧강도‧연쇄적인 절도 등이 발생한 경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 10대를 집중 설치함으로써 추가 범행을 예방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제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좁은 골목, 막다른 길 등 기존에 방범용 CCTV 설치되어 있지 않아 늦은 밤 귀가할 때 항상 불안감을 느끼던 여성(학생)들에게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 설치를 통해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함으로써 골목길 안전과 함께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불안감 제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형 방범용 CCTV 설치를 지켜보던 지역주민인 김모(여, 50세)씨는 “지금까지 방범용 CCTV 설치를 여러번 건의했었는데 설치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CCTV를 설치해 주니 이곳으로 학교를 다니는 저희 자녀(딸)이 어두운 밤거리도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너무 마음이 놓인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비롯해 다양한 방범시설물을 더욱 더 많이 설치해달라“고 하였다. 끝으로,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방범용 CCTV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CCTV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에 구미경찰이 개발한 이동형 방범용 CCTV(로드캅)은 기존 CCTV의 10분의 1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한 만큼 그 효과성을 분석한 후 구미시와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히며, “아무리 첨단 시설물이 개발되고 설치되더라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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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대구은행 여성친화금융 MOU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30일 10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김경환 대구은행 경북희망본부장, 김명자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미 여성기업인협의회장, 정춘애 여 성경제인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친화금융」 MOU를 체결했다. 이번「여성친화금융」MOU 체결은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더불어 지역내 여성의 권익 신장과 금융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자체결하게 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민ㆍ관 협력사업 1호이며 전국최초로 추진된「여성친화금융」MOU 체결이라 할 수 있다. 구미지역 13개 대구은행 부점에서는 구미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여성고객 전용라운지 사용 및 여성고객 전담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구미중앙지점에서는 모유시설 및 여성전용주차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점차 다른 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활동 및 경제성장에 능동적인 주체가 되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로써 여성을 배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편리한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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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승진임용식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07. 24(목) 09:00 경찰서 2층에서 전국최초 여성‧안심귀가 구역 조성 ․ 상반기 4대사회악 우수유공으로 ▹경찰청 특진 경위1명, 경사 1명, 범인검거 및 행정유공으로 ▹ 경북지방경찰청 특진 경사1명, 경장2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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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퇴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4월14일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채후보는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의 아름다운 경선과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구미공단에 날개를 달자는 주위의 간곡한 권유에 힘입어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으나 현, 선거 체제가 경제적 바탕위에 경선을 치루어야 하는 어려움과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후보직을 사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선불참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부터 새싹이 피어나는 오늘, 이 봄이 오기까지 저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민심을 만나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지쳐 쓰러지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았습니다. 새벽별을 보며 민심의 현장으로 나갈 때마다 제 등을 다독여 준 제 처의 붉힌 눈시울은 제게 힘을 주었고, 새벽길을 따라 삶의 길을 헤쳐나가는 서민과 근로자의 휜 어깨를 보면서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저분들을 제 모든 여생을 바쳐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고, 그 각오는 늘 저를 민심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의 아픈 가슴을 뵈면서 저는 힘을 냈고 용기를 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하지만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 앞에 깊이 엎드려 이번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토로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저는 36년간의 공직생활과 지난 8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젊음과 중, 장년의 삶을 구미시는 물론 공단과 같이 해 왔다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구미시의 통상협력과장과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면서, ● 수도권 공장규제완화 반대대책본부장을 맡아, LG 파주이전 반대 ● 친환경 4공단 조성, ● 외국인 전용단지에 아사히 글라스, 도레이 등 8개사 투자유치, ● 전국최초 중소기업 운전지원자금 시책마련, ●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 유치, ● 중소기업 협의회 구성, ● 전국 최초 한국노총 61개 노조와 노사화합산업평화선언 등의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 제17대 대통령선거 대외협력 특별 보좌역 ● 제17대 대통령선거 경북도당 선대위 중소기업정책본부장 ●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정책위원 ● 제17대 대통령선거 구미(갑) 선거대책 정책위원장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상임위원 ●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대책위원장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구미시고문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행복네트워크 나눔세상 위원장 등 열성을 다해 일했다고 스스로 한 점 부끄럼없이 자부합니다. 성장이 성공적 가도를 달리는 구미경제를 이끈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타지로 떠나고, 중소기업은 일거리가 없는 구미 공단의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꾸만 어려워지는 가정경제를 더 더욱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미 공단에 날개를 달자는 주위의 간곡한 권유에 힘입어, 구미시장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현 선거체제가 경제적 바탕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 저는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경선 참여시에도 몇 천만원의 경비가 드는 것을 감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 뜻을 같이 한 동지여러분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안함을 표합니다. 남유진 후보와 김용창 후보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해 주시고, 결과에 대해서는 서로 대승적 차원에서의 용인을 하여, 차후 구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누리당이 구미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 채동익은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한 줌의 힘이라도 보탤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저를 지켜 봐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4월 14일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채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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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에서는 2014. 4. 3(목) 14:0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공단 사업장 안전관리자,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 안전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안전수칙 준수 홍보 영상물 상영, 사례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 한목소리로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으로 안전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도원 등 6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하여 안전도시 구미건설을 위한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며, 소통과 협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구현하였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 불산누출사고 복구과정 등 재난현장 사진전을 마련하여 안전사고의 경각심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등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5월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시청 내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고, 전국최초 화학재난 정부 합동방재센터를 개소하는 등 안전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제 우리 구미시는 더 이상 불산누출사고의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첨단 IT산업도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세계 속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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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2/28송정동/12월 통장회의 송정동(동장 김영준)은 12.26(목) 주민센터 2층에서 계사년 마지막 반상회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우선 반상회 사전교육에 앞서 임기를 마치는 전임 통장과의 전별식 및 신임통장 임무 신고식을 가졌으며, 시정의 주요 내용인 - 구미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전국최초 개소 - 구미국가산업단지 공단순환버스 운행 - 희망 2014나눔 캠페인 전개, 해맞이 장소 안내 등 함께하는 시정소식을 전달하였으며, 시민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유익한 정보 및 각종 시정추진 현황을 올바른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상회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2013년 한해동안 각종 행사 및 행정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 인사와 함께 신임 통장을 비롯하여 각 회원들의 임무 및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고 갑오년에는 우리동이 더욱 발전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송정동/송정동민 송년다과회 송정동민 대화합을 위한『송년다과회』행사가 내․외빈 및 각 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7일(금) 15시 주민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송정동행장협의회(회장 김영준) 주관하에 송정동민 화합의 타이틀에 맞게 2013년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 기관 단체 및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로는 2013년 송정동 각 단체별 활동상황을 영상으로 제작 보고후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이 많은 동민에게 자랑스런 동민상 및 동장 표창을 시상하였으며, 또한 단체장을 맡아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하여 금년에 임기를 마치는 단체장에 대하여 재직기념패를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과 앞으로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어 2부 행사는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어울려 미리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저물어가는 한해에 대해 아쉬움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바람을 나누면서 서로 친목을 다지는 담소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창욱도의원, 정하영, 이수태시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김영준 송정동장은 송년인사를 통해 올 한해 동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각급 단체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도록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12월 통장회의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12. 26(목)13:20 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시의원, 통장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동동 행정구역(통리반)변경, 2014 희망의 타종행사, 구미시 인구 43만 시대 진입 예정, 천생산 해맞이 행사 등 주요 시정 및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건의 사항 수렴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의 좋은 기억들이 2014년 청마의 해에 달려나가는 말의 기상으로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인동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인동동/각 기관단체 이웃사랑 인동동(동장 김종율)에는 연말을 맞아 개인 및 단체들의 쌀, 라면은 물론 먹거리 지원, 집의 방풍작업과 수리, 온풍기 지원,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손길들이 찾아가고 있다.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은 라면 30박스를 기증하여 관내 한부모 30세대에 전달하였으며, 같은날 정재명(전 새마을금고 산악회장)씨는 백미 20kg을 10포(100만원 상당)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하였다. 인동동 노인회후원회장 윤병옥씨는 라면 20박스, 부영7단지 김한우(전 자치회장) 국수10박스, 인동중학교 총동창회장 임병동씨 백미 20kg 12포 지원하여 관내 장애인세대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였다. 주) 지엔크린(대표 이원현)은 현금 100만원을 쾌척하여 4세대에 25만원씩 전달하고 독거노인 집의 방풍작업과 전기수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석유관리원 대구경북지부에서는 독거노인 6세대를 방문하여 온풍기를 전달하였고, 재구미충청향우회내 청심회(회장 김홍상) 회원들은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세대에 후원금 10만원을 전달하였다. 구미아이쿡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중증질환자 가정에 친환경 반찬과 식품을 관내 10세대에 지원하였다. 인동새마을금고는 11월1일부터 좀도리운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쌀 10,280kg을 인동, 진미, 산동, 양포, 장천면에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인동동 김종율 동장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정이 공동체를 강화시켜 나가는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 강화와 각 기관·단체의 후원을 잘 연계해 소외계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형곡2동/해물왕국 효 실천 형곡2동 소재 해물왕국(대표 장재철)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형곡2동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추운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재철 대표는 준비한 따뜻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 대접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이웃사랑과 효 실천에 앞장서 준 장재철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길 기원했다. 비산동/생활체육회 송년의 밤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3. 12. 26(목) 18:30 수림매운탕(2층) 에서 비산동생활체육회(회장 배용현) 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구자근 도의원, 김익수․김정곤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회 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자리“2013년 비산동 주민화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 지난 5월 25일 제3회 비산나루터문화축제 성공 적 개최 동영상에 이어 올 한해 각 단체별 활동 발자취를 영상으 로 시청하고 비산동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활동하는 모 습에 박수 갈채를 보내는 등 새로운 감회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2부 만찬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 를 맞아 진취적 기상을 이어받아 비산동이 더더욱 도약을 기원하 는 시루떡 절단 및 건배제의 등 단체회원들과 주민들이 만찬을 즐 기며 담소를 나누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애(자연보호협의회장)씨가 시정유공, 송선 희(전 동부녀회장)씨가 저축 유공 시장 표창패를 각각 수여하고, 장금정(통장협의회 총무)씨, 배효찬(체육회 사무국장)씨, 이경희(동 부녀회 총무)씨, 이성례(바르게살기위원회 총무), 모순이(자연보호 협의회 총무) 등 5명이 단체별 우수 회원으로 심학봉 국회의원 표 창장 수여, 우수 단체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가 자연보호 구미시협의회 표창장 수여, 김길득(내수면어업구미시지부장)씨 와 이종욱(내수면어업구미시지부총무)씨가제3회비산나루터문화축제 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회장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문경원 동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동행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지역구 도․시의원,기관단체장 및 회원,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3회 비산나루터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구미의 대표 축제로 성장시켰고, LG주부배구대회에서 지난해 이어 천생리그 2연패를 거양하는 등 비록 동세는 작지만 큰 동에 뒤지지 않는 위상을 드높인 한해였다”고 자체 평가하고, 지역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비산동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낙동강수변마을로 자리매김 하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도 비산동 각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산동 올한 해 주요업무 및 사업성과를 보면, LG주부배구대회 지난해 이어 2연패, 제3회 비산나루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체육회 주관), 나루터축제 성공기념 동민화합행사(체 육회주관), 동민화합 가을산행 및 자연정화활동(나루터산악회 주 관) 등 다체로운 주민 화합행사로 동민들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비산동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주택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을 비롯하여 동사무소 주차장 확장공사,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나루공 원 조형물 및 비산동 관문에 문자 디자인 설치, 비산동 자전거도로 주변 정비사업 등 크고 작은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온 보람찬 한해였다. 임오동/12월 통장회의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12. 26(목) 14시 통장협의회(회장 배춘길)회원 22명이 12월 월례회의를 한후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전직통장과 함께 계사년 ‘1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 43만시대 진입을 위한 축하계획, 2014 희망의 타종 행사, 공단순환버스 운행, 동물등록제 시행 등 시정사항을 홍보하였고 또한 이날 우수통장 및 공로패를 수여받은 전·현직 통장들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송년회가 열려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올한해 고생하신 통장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청마의 해 갑오년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현직 통장 님들이 동발전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지산동/지산동발전협의회 송년의 밤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12. 26(목) 오후 6시 30분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 2층에서 지산동발전협의회(회장 김경태)가 주최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정하영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회원과 자생단체회원 등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동안 지산동 발전을 위해 고생한 노고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지산동 동민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송년인사 및 축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기리는 유공자 시상 및 감사패수여로 시작한 1부 의식행사와 계사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산동 발전을 기원하는 각 기관단체장의 덕담과 건배제의, 다과회, 마지막으로 동민 화합의 장인 노래자랑 등 2부 행사로 이어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계사년 올 한 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관단체회원과 자생단체회원 그리고 전체 주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14년 갑오년에도 동주민센터와 각 단체, 그리고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욱 더 발전하는 지산동을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양포동/송년의 밤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12월 26일(목) 17시 구미코에서 변우정 도의원, 권기만 구미시기획행정위원장, 윤종호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자생단체장, 지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 준 지역주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양포동수요회(기관․자생단체장 모임)에서 주관했다. 시상에는 수요회(회장 장도익)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 봉사한 5명에게 동민 감사패 전달 및 단체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에 공이 많은 자생단체장 3명에게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해마루풍물패의 설장구 공연으로 시작한 식전행사는 동민 박중열씨의 축하노래, 김문희다이어트댄스 공연, 그리고 성원아파트 관리소장인 손정재씨의 색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이어 양포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케잌 절단식과 건배제의로 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이 끝난 후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민 노래자랑과 무용단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끝나는 시간까지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송년사를 통하여 “동민 여러분 모두가 2013년 한 해 동안 동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셨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는 구미시가 수출 360억불 달성과 인구 43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특히 청렴도 평가에서 중상위원 진입으로 청렴도를 대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다가오는 갑오년 말띠 해는 구미시와 동민 모두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2014년에도 구미시정은 물론 동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장천면/12월 이장회의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년 12월 26일 11시, 장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권기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윤종호 구미시의회의원,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 곽기홍 농협장천지점장, 15개 마을 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사년 마지막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성과 보고와 2014 적십자 회비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희망 2014 나눔캠페인”및 동절기 취약계층 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 전달, 산불예방 홍보 등으로 회의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농민상담소 홍창범 소장으로부터 쌀 생산량 보고 및 동절기 농기계 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가 있었으며, 곽기홍 산동농협 장천지점장의 2014년도 운영계획과 각종 시책 등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계사년 마지막 이장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 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 한해 좋은 기억을 2014년 갑오년에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우리면이 더욱 발전되고 화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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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남유진 구미시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최하는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4기 이후 7년 여간 10조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5공단, 확장단지 등 16.5㎢ 경제영토 확장, 구미시 10만 근로자시대를 열어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구축은 물론 1천억 장학기금 조성, 한 책 하나구미 운동, 전국최초 탄소제로도시 선언,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낙동강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조성 등 교육․문화․녹색환경이 조화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구미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온 공로로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고경영자상은 뛰어난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제시,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2차에 걸친 공적서 전문심사와 심사위원 심층인터뷰, 주민과 공무원 대상 만족도 설문 조사를 포함한 총 4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이번 수상은, 42만 구미시민의 따뜻한 성원과 시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함께 달려 온 구미시청 1,600여 공무원의 노력과 덕분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모두가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처음 제정한 이후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서, 시상식은 오는 9. 10(화)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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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외신 기자단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주관사인 (주)동원 올레브는 2013. 8. 13(화) 11:00에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취재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세계유수의 외신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이터 TV, 아사히 TV, AFP, Al Zazeera TV 등 12개사 20여명의 외신기자가 참석하였으며, 간담회는 구미시정 홍보,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대한 설명 및 시범운행에 대한 질문 등으로 진행되었다. 외신 기자단은 차량의 재원, 소음 정도, 경제성, 기술개발 및 표준화 문제, 향후 구미시의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웃 일본의 취재진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기버스와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차이점, 달리면서 충전되는 기술 등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취재진은 간담회를 마친 후 전기버스를 시승하고 급전시설에서 충전되는 현장을 촬영하는 등 취재경쟁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외신 기자단 방문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우수성을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에 전파함으로써 향후 도시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국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정부의 신규 국책사업으로 이 사업이 선정되길 바란다. 전기버스를 구미시 대중교통의 중심으로 운영하여 친환경 교통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정부와 협력하여 구미가 전기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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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위반 2회 사전 문자알림제도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도심교통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전국최초로 주․정차위반 2회 사전예고 문자알림제도를 시행한다. 주․정차위반 사전안내 문자알림제도는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한 경우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단속지역 임을 알림으로서 자발적인 차량이동을 유도하는 사전경고시스템으로 서비스대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우리시를 운행하는 차량 중 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자알림 가입은 1대당 1전화번호가 원칙이며 인터넷가입신청은 문자알림홈페이지(http://parkingsms.gumi.go.kr)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완료 및 유의사항 안내문자가 발송됨과 동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읍․면․동주민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 청서로도 가입을 할 수 있다 문자알림 시행 내용으로는 시민 스스로가 주․정차질서 확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알림제 도를 지역에 따라 이원화하여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도로교통법이 정하는 주․정차금지 규정에 근거하여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구미역 앞 중앙로와 같이 고정CCTV가 설치된 주․정차금지구역은 현행 7분후 과태료 단속제도를 유지하되 단속전 알림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그 외 지역 주차 또는 정차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단속전에 2회까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3회 위반부터 과태료부과 단속을 실시한다.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를 통해 단속전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하였음을 차주에게 알려 줌으 로써 시민스스로가 주차 질서를 지키도록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 단속에 따른 민원과 불이익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도심교통 관리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http://parkingsms.gumi.go.kr에 접속하거나 읍면동에서 자 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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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