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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초,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 입상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하인수)는 지난 6월 18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피구 대회에 초등 남자부, 초등 여자부, 초등 혼성부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로 참가 접수를 하고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진행되었으며, 총 50여 개 팀이 참가했다. 옥계동부초등학교는 초등 남자부, 초등 혼성부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정 훈 학생은 “주로 아침 자습 시간과 중간 체육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하였는데, 땀 흘린 보람이 있다. 좀 더 노력하면 더 나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옥계동부초등학교는 피구 우수 학교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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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개최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 주관하는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 경북도내 시군센터소장 25명, 농업기술원 관계관 15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에서는 시군별 업무추진 상황 및 현안사항은 물론 4지역 특화작목 육성 추진, 6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도와 시군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하여 사업추진 성과를 높이는 등 시군간의 상생으로 농업기술 발전에 크게 도모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도저감시설(강제환기팬 및 하우스 내부 차광율 95%) 및 토양에서 발생하는 입고병예방을 위한 베드시설을 설치, 전국최초로 고품질 청정묘삼을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대표 정희재, 도개면 도개리)하여 새로운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각 지역에 접목시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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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 기념식수 행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13일 진흥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당초 5월 1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 때 비전선포 ·기념 세레모니, 기조강연 등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구미시 미래 신산업으로 추진 중인 탄소산업의 육성과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남유진 구미시장의 독일투자유치 활동 등으로 인해 지난 13일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식수하며, 기업의 파트너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지속 성장 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0주년 기념 식수 행사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입주기업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기술원의 설립배경과 그동안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분야의 첨단연구장비, 네트워킹과 연계 협력의 인프라, 중소기업 기술지원의 노하우, 기업체의 높은 기술력이 있기까지 그 중심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물결에 대비하여 구미산업단지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최고수준의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연구기능 중심의 ‘구미전자기술연구소’와 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기능 중심의 ‘구미전자산업진흥원’두 기관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합하여 2007년 출범하였다. 기술원은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대경권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 지역특화사업 육성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와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사업,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구축사업,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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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성과보고 및 평가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6월 14일(수)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교사, 코치, 학교장,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및 평가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5월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구미교육지원청 소속의 선수들은 금 3개, 은 3개, 동 9개의 메달을 획득해 구미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피땀 흘린 연습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선수 전체를 초청해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날 구미시 체육관계자들은 구미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과 구미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노승하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한명 한명이 흘린 땀의 결과로 이런 좋은 성과를 올리는 결실을 맺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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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 배병석 학생, 지리올림피아드 동상 수상구미고등학교(교장 장석현) 배병석 학생이 지난 6월 10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개최한 대한지리학회(사단법인). 국토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전국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회.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관 한 ‘2017년 제18회 지리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배병석 학생(3학년)은 경북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매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중요성 인식, 글로벌 세계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른 나라와의 상호 협력 태도 함양 및 한국과 국제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육성을 목적으로 ‘지리올림피아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구미고등학교는 지난 경북대회에서 3학년 서재원 학생(대상), 안상민 학생(은상), 배병석, 손현직, 조영동(동상) 등 5명이 수상하였고 2년 연속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이번 2017년 제18회 지리올림피아드 전국대회대회에는 구미고등학교 학생 5명 등 전국의 고등학생 374명이 참가하였는데, 이 중 배병석 학생이 동상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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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 주관으로 지난 6월 13일 선산읍 포상리에서 관계 공무원, 경종・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 파종 사료작물 수확, 옥수수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수확 연시한 봄파종 사료작물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로 작년 가을 파종 무렵 잦은 강우로 파종시기를 놓쳐 올해 3월 중순에 파종한 것이다. 이는 흔히 재배하는 호밀이나 보리 등에 비해 수량이 많고 품질도 월등히 좋을 뿐만 아니라 내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행사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수확에 이어 그 자리에 바로 옥수수를 파종하는 시연을 하였고, 2015년 전국 사료작물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장천면 김주락씨의 사례발표를 듣는 현장감 있는 자리가 됐다. 구미시는 2001년부터 축산물생산비 절감과 수입조사료를 대체할 국내산 양질 조사료 생산 시책을 경북도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연간 사료작물 1,800ha이상 재배, 조사료단지 83개소와 대규모 단지인 조사료전문생산단지 2개소 운영, 사일리지 품질등급제 도내 최초 시행, 조사료가공시설과 조사료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영남지역 최초로 전국단위 사료작물 재배 연시회를 개최한 이력도 있다. 이 자리에서, 장상봉 유통축산과장은 “수입사료를 대체할 유일한 대안인 양질의 사료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것뿐이다.”라고 강조하였고, “지난 6월 6일부터 다시 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인 만큼 발생지역으로부터 지역 내 병원균이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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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 등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간(6. 10 ~ 6. 11) 박정희체육관, 금오공고 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었다.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권영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급수별로 조를 편성하여 대회 첫날인 6. 10(토)에는 혼합복식, 초심, 초급 예선 리그전을 펼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6. 11(일)에는 오전 11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토너먼트로 본선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수들과 가족들의 구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공정한 승부를 펼쳐 화합의 대회를 만들어 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권영우 구미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보내준 모든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배드민턴이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와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해 지역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해마다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명실상부한 명품스포츠 도시로 생활체육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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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의장, 상주시청에 산불피해 성금전달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는 지난 5월 16일 개최된 시도대표회의에서 5월 6일, 상주와, 강릉, 삼척시 3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각 지역에 성금 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익수(구미시의회 의장)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대신해 6월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 산불피해 성금 지원을 제안한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과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인명피해 발생에 대한 위로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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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 2(금) 13:2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이범석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장 등 환경단체, 녹색기업협의회, 기업체 환경기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구미”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장 앞에는 지난 2012년 불산 사고 환경사진을 전시하여 페놀·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제3의 구미의 오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식후 행사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대구경북권 최초로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온실가스 체험과 녹색생태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기업체의 김 모 환경기술인은 “환경관련 기념일이나 환경사고 발생 시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지만, 일선 기업체 산업현장에서는 아직까지 환경에 대한 중요성만큼 시설투자나 환경기술인 처우에 미흡한 실정이라며, 환경문제야 말로 임시방편의 해결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며 근본적으로 풀어야 할 영원한 숙제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날 환경의 날 공로로 (주)LG Display 이병문님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 구미시장 개인상에는 (주)이코니2공장 송승현, (주)청심이엔지 오장욱, (주)한화 구미사업장 이우진,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 이정희님이 수상했고 단체로는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회장 우성호)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 10년 동안 역점 적으로 추진해왔던 친환경 녹색정책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더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 해 오고 있으며, 2017년 세계환경의 날 슬로건은 ‘자연과 사람을 잇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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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4(일) 낙동강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전국 50개팀 1,1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구미시수영연맹(회장 최상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30 개회식을 갖고 핀수영 2Km, 무핀 1Km 종목으로 7개의 경기부문에 한 경기당 약 150명의 선수가 편성되어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시원한 물을 온 몸으로 느끼며 함께 물살을 가르는 시간을 가졌다. 수영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신 운동으로 부상의 위험이 적고 재활치료의 요법으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생활스포츠로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에서 개최되어 수상레포츠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안정호 구미시체육회부회장은 선수들의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치러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상필 구미시수영연맹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먼길을 찾아와 준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여 지역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는 ‘낙동강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낙동강 둔치를 7가지 특화지구와 6가지의 즐거움이 넘치는 수변시민공원으로 조성하여 문화‧휴식‧레저‧관광을 연계한 명품수변도시로 만들고 있으며, 낙동강 수영대회를 시작으로 9월 아쿠아슬론대회, 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수상레저의 저변 확대를 통해 수상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