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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중, 발명디자인대회 우수 성적!구미신평중학교는 2015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에 참여해 발명디자인부문 3학년 이정현외 3명(금2개,동2개), 발명캐릭터부문 3학년 곽소영외 2명(은2개, 동1개)이 수상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우수자 중 4명에게는 전국대회출전자격이 주어졌다. 또한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10월 29일 진행된 2015년 Yes 구미화랑문화제에 구미신평중학교 미술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페이스페인팅과 핸드메이드 팔찌, DIY컵받침 및 요요등 다양한 체험행사의 도우미로 참여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신평중학교의 다양한 내외 행사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속에서 각종 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 졌으며, 앞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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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10. 30(금) 인동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소 시범추진 중인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프로젝트를 통해 일‧가정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출산전 예비아빠와 초등학교 취학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가족레크레이션,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와 가족친화정책에 관한 아빠육아능력인증시험(40문항)을 통해 “달인아빠”를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빠의 즐거운 육아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정책평가에서 금년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10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전국최고의 복지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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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성과 나눔 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복지분야 10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복지 성과 나눔 주간』을 11. 2일 부터 11. 1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민선 4기 남유진 시장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구미 복지의 가시적인 성과인 10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에 대한 기쁨을 시민들에게 알려 복지 1등 도시 구미 시민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축하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과 주역인 복지분야 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공무원, 시민, 기업체 나눔 릴레이 전개로 자율적인 동참과 함께 나눔 실천으로 시민화합과 복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지역복지계획 성과보고회, 복지 활동사진 전시회, 간부 공무원 및 명사 사회복지 시설․기관 배식 봉사, 읍․면․동 마을보듬이 활동전개, 복지관련 부서 공무원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복지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에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복지예산을 2015년 2,57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84% 증액 편성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 특화된 민관협력 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또한 “행복나눔박람회”, “행복보금자리 찾기 사업” 실시로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솔루션 지원”, “수호천사 사업” 등을 실시하여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으로 구미시는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36회 수상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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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답사단 자전거투어!구미시 해평면 청소년수련원에서 10월 29일 10시부터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관하는 제4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답사단 자전거투어단 환영식 및 합동 라이딩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삼옥 회장이 인솔하는 30명의 들꽃사랑 답사단과 지역 자전거 동호회인 10명 등 40명의 답사단은 가을 정취가 흠뻑 배인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청소년수련원에서 산호대교에 이르는 11km의 구간을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살림길이란 ①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②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③ 자전거 바퀴의 살(spoke), 림(rim)을 따와서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현재까지 구미시를 포함한 전국 20개소에 자전거 살림길이 있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2012년부터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들꽃사랑 답사단을 구성하여 전국의 살림길을 자전거로 달리면서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제4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답사단 자전거투어는 1, 2차로 나눠 시행되며, 지난 6월 1차 시행 때 송파구와 울산광역시에 이르는 13개 살림길 답사가 추진되었고 10월 2차 시행에는 구미시의 살림길을 포함하여 각 지역의 8개 살림길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에는 인동9호광장에서 형곡동에 이르는 10.8km의 근로자 출퇴근 자전거전용도로, 42km에 이르는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5.2km 정도의 동락공원 내 자전거 전용도로가 전국 시군 최초로 살림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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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워킹대디 일家양득 워크숍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 주관으로 10. 27(화) 구미웨딩(라일락홀)에서 맞벌이 가정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킹맘‧워킹대디 일家양득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직장과 가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킹맘‧워킹대디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특강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은 전국 6개소 시범 추진 중으로 구미시가 공모‧선정되어 올해 6월부터 맞벌이가구의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고충상담과 가족 간의 소통법, 부부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용학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일‧가정 모두 행복’을 위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이 맞벌이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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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미(가칭) 하이패스 IC 설치 협약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 구미시 의회(의장 김익수)는「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 신설⌟을 위하여 10월 28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와 ⌜북구미(가칭) 하이패스 IC 설치·운영사업⌟ 협약 체결을 하였다. 구미시는 북서부권역 지역주민 고속도로 이용 편의 및 시가지 혼잡교통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2015. 5. 4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로「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체 사업비 250억 원 중 한국 도로공사에서 영업시설 설치비 및 IC 공사비 50%를 부담하고, 구미시는 보상비, IC 공사비 50% 및 원활한 IC 접근을 위한 도시계획 도로 개설 사업비를 부담하는 내용으로 협약 체결하였다. 향후 추진일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2015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2016년 하반기 착공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 신설이 되면 북서부권역 주민 15만 명이 IC 이용 통행거리 및 소요시간 20분 단축 등 지역주민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시가지 혼잡 교통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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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시민이 문화예술로 자유롭게 꿈꾸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구미시(시장:남유진)와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심정규)가 2015 구미청년인재양성프로젝트 <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미 청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구미는 곳곳에 재능 있는 젊은 층의 인재들을 모아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을 두어 만든 예술단체가 많다. 이에 추진협의회는 이러한 뜻 있는 단체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맘껏 예술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특히 2015년도에는 청년오케스트라를 발굴하여 함께 연합하여 공연하고 예술가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에 참여한 청년 오케스트라는 구미 소재 총 4개 단체로(구미 그린 오케스트라, 구미 청소년 교향악단, 우리 꿈빛 청소년 오케스트라, 형일관악합주단) 4명의 지휘자와 총 207명의 청년예술가가 참여하여 4개월간의 긴 연습기간을 거쳐 화려한 기량을 펼친다.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 심정규 위원장은“구미 형일초등학교 관악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관악부이다. 그러나 관악부에서 활동을 하다가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마땅히 진학할 곳이나 연주할 곳이 없으니 늘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구미에 이러한 보석 같은 청년예술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장을 펼치고자 <구미 청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본 페스티벌은 오는 31일(토) 오후 5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페스티벌 관람은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해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초대권은 추진협의회(구미시 금오시장로 4길 8, 3층)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진협의회 사무실(054-451-55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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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돼지고기로 이웃사랑 실천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안완수)에서는 10월 26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44kg(2,720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500만원도 기탁하는 등 구미시 대표 돼지고기 “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대표 축산물브랜드인 “돈”은 2011년 2월 25일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0농가에서 6만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안완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돈을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권순형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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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심마을'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금년 5월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전국 최초로 조성한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이 2015년 경찰 고객만족 10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0월 23일(금), 경찰청 지하 대강당에서 경찰관, 일반시민, 고객만족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6회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07년부터 치안행정을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경찰청이 주관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0개 우수사례는 지난 9월 전국 경찰관서에서 시행중인 573개의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방청 추천 및 경찰청 종합심사 후 최종 선정된 사례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기존의 경찰청에서 모든 사례를 심사하던 방식에서 지방청별 자체 경진대회 개최을 통한 추천제로 변경하여 전국 경찰관들의 참여가 뜨거웠다. 경북경찰청에서는 총 34건의 고객만족 우수사례에 대해 자체 경진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3개 사례 선정하여 경찰청에 추천하였다. 경북청에서는 1. 자전거 도난예방을 위한「내 자전거 지킴이」앱 개발(경북 상주) 2. 진화된 한달음「풋 SOS」낭비는 줄이고, 황금시간은 잡고(경북청 생활안전) 3. 민․관․경 협업,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조성(경북 구미)이 추천되었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이 구미시를 포함해 모든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기에 가능한 사업이었으며, 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범죄불안감을 개선하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구미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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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 국악경연대회 사물놀이부 대상 수상구미 신기초등학교(교장 반용기) 서효정(6), 박서현(5), 류재린(4), 김현정(4) 4명은 지난 10월 24일(토)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한 제5회 명창 박록주 기념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는 20세기 판소리계를 이끈 명창 박록주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전국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대회이다. 구미 신기초 사물놀이부는 난이도가 높은 웃다리 풍물을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물놀이부 심사위원장 김덕수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는 "사물놀이팀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칭찬하고 학생들이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영예의 대상 수상 소식을 들은 사물놀이 팀 학생들은 ‘우리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야겠다.’고 다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