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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꿈의 전당으로 성장'구미시 선산읍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은 청소년들의 무안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 수련활동 프로그램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인성교육 그리고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는 진로영역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꿈의 전당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1년 9월 문을 연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연면적 6,26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대규모 체육관과 강당, 그리고 댄스실, 음악실, 창작 공방 등 특성화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14년 11월에 개관한 생활관은 연면적 6,687㎡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382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는 67실의 숙박시설과 25m 5레인 수영장까지 자리하고 있어 전국최고의 수련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생활관 지하2층에 자리한 수영장은 그동안 구미지역 수영장을 이용하던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불편해소는 물론, 강습과 자유수영, 어린이반 운영으로 일일 3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청소년의 무한한 꿈을 응원하는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당일형 체험활동과 1박2일, 2박3일, 리더쉽캠프 등 다양한 숙박형 수련활동프로그램, 그리고 문화강좌, 주말프로그램, 각종스포츠대회, 그리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너나들이 축제,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무더운 올 여름 특별한 방학특강 체험교실과 1박2일 캠프운영까지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첨단과학기술을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제공 및 글로벌시대에 맞는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구축중인 로봇체험관이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중에 있어, 현재 연간 8만 여명이 찾고 있는 수련관에 미래체험의 장 로봇 체험관까지 완공이 되면 수련관의 시너지효과는 이보다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 작년 생활관 개관식에서 청소년 대표로 권시현(형곡고2학년)학생은 “자연 속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멋지게 생활관을 지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편지를 전하기도 했으며,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이 여기에 있다. 여러분들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여러분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자연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머물며 체험하고 맘껏 뛰고 배울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호연지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명품교육시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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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구미YMCA는 2015년 8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수사당국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성명서 성폭행 의혹 심학봉(구미 갑)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 집권당의 원내부대표, 경북도당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성폭행 의혹의 대상자, 국제적 망신이다. 잊을만 하면 성추문 논란 새누리당은 대국민사과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라! 폭행 논란 국회의원, 성추문 논란 국회의원 구미시민은 멘붕! 심판만이 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인가? 현직 국회의원이 그것도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이면서, 도당의 윤리위원장까지 내정된 상태에서 상상도하기 어려운 성범죄 의혹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지난 7월 13일 새누리당(구미 갑) 심학봉 국회의원이 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피해여성을 전날부터 집요하게 호출을 하다 이날 오전 모텔로 오자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부터 10여일이 지난 24일경 경찰에 성폭행 신고를 한 피해여성은 처음에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고, 2차, 3차조사에서는 “현금 30만원을 가방에 넣고 갔다. 강제적 성관계였지만 싫지는 않았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묵은 호텔에는 술 냄새가 진동을 했고, 초기 진술에는 성폭행 정황이 소상하게 진술된 것으로 보도 됐다. 또 경찰은 CCTV와 휴대전화 내역도 확보해 접촉한 증거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여성이 심학봉의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서, 쌍방간 합의 및 경찰조사 지연 등의 물타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다. 처음에는 김무성 대표가 귀국하면 입장을 밝힐 예정이던 새누리당도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자 출당 불가피, 경찰조사 신속히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가 하면, 성관계를 부인하며 무혐의 처리됐다고 거짓말하며 억울해하던 심학봉의원도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탈당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게 억울하고 당당하다면 숨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나서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하지 않는가? 탈당 정도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심학봉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사건이 발생한 당일은 심의원이 소속된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상임위원회가 있던 날에 이런 일을 벌였다면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설령 성폭행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술에 취해 집요하게 배우자가 아닌 여성을 호텔로 불러들였다면, 그리고 성관계가 있었고 그것이 형사사건이 되었다면 국민이 국회의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 더우기 의혹처럼 강제성이 있었거나 돈을 지불했다면 이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심학봉의원은 더 이상 직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식하고, 차라리 이쯤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숙의 길을 가기 바란다. 그것이 국민과 구미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자세일 것이다. 새누리당은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응당의 조치를 취하라! 잊을만하면 성추문으로 국민 우롱하는 새누리당은 세간의 비난처럼 성누리당인가? 집권당이라고 국민을 의식하지 않고, 정치공학적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심학봉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부대표요 최근에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에 광역권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이처럼 비윤리적인 범죄의혹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갈 것인지 국민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수사당국은 철처히 수사하라! 이번 사건은 이미 접수일로부터 10일이 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해자로 지목된 심학봉 의원의 소환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상호 조정합의에 의한 물타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어준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인사의 표현처럼 이번 사건은 성폭행이 아니면 무고죄가 될 수도 있다. 권력층의 범죄를 밝히기가 어렵다지만, 수사기관은 이미 전국적 이슈가 된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갑지구는 성폭력 논란, 을지구는 폭행 논란, 허탈한 구미시민! 성찰의 기회! 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충격을 받은 이들은 다름 아닌 구미시민이다. 수년전 을지구 의원의 폭행논란으로 상처를 입은 데다, 이번 사태는 멘붕 수준이다. 차마 입에 담기가 부끄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특정 정당만 무조건 당선시켜온 지역정서가 빚어낸 참사라고 할만하다. 더 이상 특정 이데올로기에 의지하거나 지역정서에 의지하는 방식으로는 좋은 지도자도 뽑을 수 없고, 지역사회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15년 8월 3일 구미YMCA /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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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제9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7일부터 8. 13일(오후 8시)까지 6일간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읍, 인동동, 해평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역의 마당극단들이 자신의 개성과 지역특색을 살린, 구성진 한마당이 펼쳐질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마당극이 갖는 해학성과 풍자성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개그콘서트 뺨치는 웃음과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가치, 세대간 소통의 한마당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0세가 된 할머니 추자씨가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내용의 ‘추자씨 어디가세요’, 생명탄생의 신비와 인간의 인생을 다룬 ‘쪽빛황혼’,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마당극 이순신’이 8.7~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또한 8.11일 인동동 별빛공원에서는 동화 ‘강아지똥’을 마당극화한 ‘강아지똥’ 8.12일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에서 세대·계층, 국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 공연되고, 8.13일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에서 부산오뎅을 소재로 한 우리 아버지·어머니의 그때 그시절 ‘오마이갓뎅’을 끝으로 이번 축제의 막을 내린다. 문화예술회관 정광배 관장은 “폭염과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8월 7일 ∼ 8월 13일 오후8시(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인동동 별빛공원,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54-480-4569 ◈ 공연일정 작 품 명 일 시 장소 극단 추자씨어디가세요 8. 7(금)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갯돌 쪽빛황혼 8. 8(토)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우금치 이순신 8. 9(일)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큰들 강아지똥 8. 11(화) 오후 8시 인동동 별빛공원 좋다 사랑이무어냐고 물으신다면 8. 12(수) 오후 8시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두레 오마이갓뎅 8. 13(목) 오후 8시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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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수상'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구미시 사곡고(교장 전만영) 2학년 서준용 군(17)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담을 수 있는 보냉병’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서준용군은 ‘일반 보온병에 음료와 얼음을 같이 넣어 보관하면 얼음이 녹아 음료의 맛이 희석된다’는 점에서 동기를 가지고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서 군의 발명품은 얼음의 보관시간을 늘려주는 냉각홀더를 갖추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보관하였다가 필요시에 섞어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했다. 서준용군의 지도교사(신진규)는 발명품 제작을 지도하며 많은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주위 현상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을 통하여 서 군의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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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에 총력!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31일 경상북도, 금오공과대학교, 방산업체, 경제단체 관계자와 함께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을 방문하여 1년을 넘게 공들여 준비한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유치 신축 부지 제안서를 직접 제출하였다. 구미시가 제안한 부지는 기품원에서 꿈의 장소라고 말한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간선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서 시험센터로서는 최적의 장소이다. 구미시장은 이러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유치 T/F팀을 이끌고 직접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였을 뿐 아니라 지주를 만나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동의 해 줄 것을 수차례 설득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지주동의와 확약서를 받아 확정하게 된 것이다. 구미시는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기품원에서 바로 공사에 착수 할 수 있도록 대상 부지에 대해 ‘교육 및 연구시설의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여 모든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일괄로 처리 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의회, 경제단체, 방산업체, 주민 등은 구미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동의서에 적극 협조하는 등 모든 힘을 보태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4월부터 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군 관련 위원들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발족, 국회부의장, 국방위원장,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국회 포럼 개최, 그 밖에도 국회, 청와대 및 국방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험센터 구미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유치위원회 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미유치의 필연성을 발표하고, 5월 경상북도청에서 산·학·연·관 MOU 체결 등 쉴 새 없이 노력을 경주해 왔다. 구미시는 누가 뭐라고 해도 국내 유도무기 60%, 탄약 40%를 생산하고 260여개의 업체가 집적해 있는 국내 최대 국방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국방신뢰성 시험센터」가 시험하고자 하는 ASRP, CSRP 품목과 연관된 정부협력기관과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여 그 어느 곳보다 경제성, 효율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곳이다. * ASRP(Ammunition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저장탄약 신뢰성 프로그램 * CSRP(Chemical Materials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저장 화생방물자 신뢰성 프로그램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상의 조건을 갖춘 구미가 시험센터가 건립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구미의 기존 국방 인프라 위에 국방신뢰성시험센터가 건립되어 국방융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면, 지역산업의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 전체 국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구미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 전국 신청지 : 8개 지자체 경북(구미), 대전, 대구, 충남(논산), 경남(김해), 광주, 전북(남원), 전남(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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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으로 외식 성공 열쇠를 찾는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외식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까지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 교육과정 일환으로 7월 28일 선진 외식산업 성공업소에 대하여 현장 비교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복어 샤브샤브, 복 찜 등 복어 요리로 성공한 경산시 진량면에 소재한 복어세상 식당을 찾아 직접 음식도 맛보고 업소 시설 환경 및 서비스 방법 등을 느끼고 체험하며, 특히 김영삼 업소 대표로부터 '외식창업 성공사례' 특강을 통하여 외식경영 성공의 노하우(열쇠)를 터득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지금까지 김해 한옥체험관 발효음식, 부산 기장의 '흙시루' 한정식 업소 등 전국적으로 성공한 외식업체를 찾아 현장체험 활동을 하여 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 째로 실시하는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운영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및 외식업지부의 신청을 받아 구미시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40여 개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함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박수연 위생과장은 옛날 말에 손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속담도 있듯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라도 언젠가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심정으로 이번 현장 체험 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에 외식성공이라는 자물쇠를 풀어 줄 해답을 꼭 얻어 와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의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업소 중 대표로 선정 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 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시하며 외식산업으로 꼭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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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수상레져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5일 ~ 26일 양일간 동락공원 옆 낙동강둔치에서『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카누선수 및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2015 구미시장배 전국 카누마라톤대회」와 둘째날「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로 구분 개최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Water sports 아카데미(카누체험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결과 카누마라톤 선수부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신성우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의 기량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용선경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팀과 한국투어링클럽팀이 선수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고아읍의 Yes 구미팀이 용선 동호인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를 찾아준 카누가족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구미가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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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4~5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4일간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동화와 신문을 바르게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바르게 읽고 주장 펼치기와 인권 관련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 북아트, 편지쓰기 등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 마지막 날인 7월 30일에는 우수 학생 2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백승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에서 알찬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친밀감을 가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지도로 독서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자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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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일 ~ 8월 9일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4,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8월 4일 ~ 8월 5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실시하여 수료자에게는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하여 이번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 감독 및 선수들은 8월 8일 오전 8:30 ~ 09:30에는 구미시민과 동호인을 위한 원포인트 클리닉을, 10:00 ~ 12: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매직테니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8. 8(토) ~ 8. 9(일)에는 구미시동호인 개인복식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테니스 발전에도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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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7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7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7일 개회한 제19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종호 의원의 시정질문 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17건과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현장방문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윤종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조성중인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인하에 대한 구미시의 대책과 인구가 유출되고 기업이 떠나고 있는데 대한 원인과 대책,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근본대책, 일반산업단지 확대를 통한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발생한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 분양 가격을 인하하여 새롭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조례안 심의에서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과학기술 진흥 조례안 등 16건은 원안 가결하고,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제7대 구미시의회는 출범 2년차 첫 회기부터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정 질 문 안녕하십니까? 산동 장천 도개 해평 양포동 지역구의 무소속 윤종호의원입니다.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제안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첫 번째,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다. 경제 영토 확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와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와 각지의 소규모 공장 등 총 3천여개 기업체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1999년에는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했고, 2013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67억 4천 만불을 기록해 무역수지흑자는 245억 4천만불로 전국흑자 55.7%를 차지해, 점차 상승 전국 최대치를 갱신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 GRDP 인구 3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업유치만이 살 길이란 것은 구미시의 세입을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시세 징수액의 63%가 법인 납부세액이며 시민들이 일터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한 개인 납부액이 22% 기타 담배소비세 자동차세 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행복의 스토리가 과거가 아닌 현재도 미래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구미시는 지난 4월 구미세관이 한달간 구미 산단의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대비 17%나 줄었으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13%가 줄어든 실정입니다. 이처럼 나타나는 결과들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브랜드를 자칭하지만 차별화된 정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과 비교하면 국가공단의 비싼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유치 경쟁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국가공단의 각종 규제로 가까운 상주. 김천. 칠곡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은 저렴한 일반산업단지나 농공단지 조기조성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며 이에 대한 구미시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계획과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또한 구미가 내륙공단으로 수출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형태로는 많은 물류비용의 어려움이 따르므로,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의 세입으로 형성된 일부는 기업에게 환원하는 정책으로 새로운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차별화된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부지 부족으로 갈곳 없는 상황에서 국가세금으로 조성된 4단지의 외국 기업 전용부지 7만 2천여평이 잠자고 있는 실정이며, 700여억원을 들여 매입하는 5단지의 외국인전용단지가 도레이 입주를 앞두고 한.중 FTA 탄소섬유 불평등관세협정으로 지역민심을 더욱 술렁이게 하는 실정으로 이처럼, 외국인전용단지에 수년간 해외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미묘한 실적은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구미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전략은 무엇이지 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에 저렴하게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시와 1977년 정부의 전자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지난 40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 1단지 마무리와 1, 3, 4단지 14.14㎢를 조성완료 하였고, 현재 정부정책에 따라 5단지 하이테크밸리와 4공단 확장단지 등 2개 사업 357만평 11.8㎢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40여년의 긴 세월의 동반자로서 구미시가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미 국가 산업단지의 3.3제곱미터당 산업용지 분양가격 실태를 보면 5단지 86만4천원 확장단지는 무려 205만원으로, 일부 상업지역은 1천3백만원대 최고 가격으로 경쟁 입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의 김천 일반산업단지 36만원과 왜관의 70만원대, 대구의 90만원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없는 분양 가격입니다. 이렇게 구미의 기업유치의 어려운 여건 속에 수자원공사는 확장단지 조성 예정수익금이 5공단 조성 예정 수익금과 비교해 보면 면적대비 4.5배에 달하는 수익금으로 무려 2천여억대 규모로 구미시는 마치 수자원공사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격이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 구미 시민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한민국 최대 내륙 국가공단이란 허울 좋은 미명아래 불산 사고와 같은 안전에 대한 불안의 불씨는 곳곳에 산재해 있고 각종 규제와 높은 분양가격은 더 이상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 기업을 쫒아내는 격이 되었습니다. 특히, 5공단은 수요가 있는 곳에 신속히 공단 확보방안을 마련하라는 VIP지시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확장단지는 지난 2006년 구미시가 산단의 부족한 배후지원기능 보완을 위해 구미시에서 국토부에 배후지원단지 개발을 건의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이처럼 확장단지와 5공단은 쌍두마차로 함께 행복의 바퀴를 굴러 가야합니다. 그러나, 5공단은 높은 분양 가격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공단 활성화 기대 속에 확장단지는 높은 분양가격 경쟁에도 시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최근 상업시설은 경쟁 입찰로 평당 1천 3백만원의 높은 분양가격에도 선 분양된 사례가 있으며, 잠재적 투자자의 복합 쇼핑물 건의는 선 분양받은 업자와 소상공인의 강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처럼 확장단지는 과열 경쟁 입찰을 하고 있는 반면 5공단은 사업이 턱없이 부진한 상태이며 높은 분양 가격은 공단의 분양에도 확장단지의 활성화에도 큰 문제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확장단지조성으로 발생하는 2천여억원대의 조성 예정수익금 일부를 5공단조성에 환원시켜, 반드시 새로운 분양가격의 절충안이야 말로 40년 동반자 수자원의 도리이며, 5공단 조기 분양은 곧 확장단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5공단의 새로운 분양가격 협상에 심혈을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대안을 제시하여 주십시오. 지금도 이익에만 급급한 수자원~ 4대강사업으로 인한 수자원공사의 2011년 두차례의 구미단수사태를 우리 시민들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시민의 아픈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전에 구미경제자유구역의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 공사는 2014년 8월 4일까지 실시계획조차 신청하지 못한 법정 기한일을 넘겼고 이것은 수익구도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구미시의 책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생존권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6년간의 긴 기다림과 양보로 희생한 임천, 봉산, 금전동 일원 주민들이 반대했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을 시행키로 했지만 6년 동안 실시계획조차 시작하지 못한데 주민들은 더 이상 수자원과 구미시와 관을 신뢰 할 수 없었고, 6년이 지난 시점에 2007년 당시의 가격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 보상 제안은 주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기다림에 지친 주민들은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핑계 삼아서 설득의 가치를 생각지 않고 모든 원망의 소리를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리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 후 구미시의 후속조치로 T/F팀을 만들고 해당지역 주민들과 불편을 해결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별다른 성과도 결론 없는 세월만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해지 후 현실성 있는 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답하여 주십시오. 다섯 번째, 구미시의 인구유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미시를 주변으로 지난 세월동안 아포, 석적, 북삼은 끊임없는 구미시의 인구 유출지로 구미시의 도시계획의 잘못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현황을 보더라도 김천과 칠곡은 구미시 경계선을 주변으로 인구유입을 위해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정책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은 과거와는 달리 기업이 떠나면서 남겨진 흔적들도 아련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출입 감소와 세입 감소뿐 아니라. 지난 5월말 최근 2개월간 집계현황을 보면 800여명의 인구 감소는 구미시 승격이후 37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도시계획은 과거의 아픔을 답습하며, 주변도시의 공격적인 인구유입 정책에 대응할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계획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구미시는 더 이상의 인구 유출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에, 구미시의 인구 유출 원인과 유입 대책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무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IT융복합 산업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산업을 발굴함으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구미의 역사를 함께 써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행복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혼자 콧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그 아름다운 소리를 시민들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곳곳에 들려오는 민심의 소리는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장님의 의지가 담긴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행복의 노래를 시민과 함께 합시다. 시장님을 답변석으로 모시겠습니다.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 길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공단 확장단지 2천억원대의 조성수익금을 환원시켜 5공단의 저렴한 분양 가격을 새롭게 제시하라. 1. 기업이 떠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구미시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법은 무엇인가? 2. 일반산업단지확대는 공단 분양가격을 낮추는 방안이라 생각이 든다. 구미시의 계획과 의견은? 3. 수자원공사가 시행중인 4공단확장단지 2천억대의 조성 수익금을 5공단의 저렴한 분양가격 정책에 쓰여져야 한다. 5공단의 높은 분양가격 구미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4.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구미시의 근본 대책은? 5. 구미시의 인구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가 생각하는 유출 원인은 무엇이며 유입 대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