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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4. 26.(화) 호텔금오산에서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수료한 창업자간 교류협력을 통한 연계활성화와 창업지원 정책제안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미시 주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정원석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공성호 단장, 이상민 더하이브 대표가 참석하여 구미시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창업보육시스템, 투자유치방안,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설명하였다. 창업정책 패널로 직접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침체된 청년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신규 원동력을 시장에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청년창업자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창업 후 지속적으로 생존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특히,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판매촉진 방안을 설명하며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자들은 구미시의 창업정책 추진방향을 안내받고 창업자간 연계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2010년 1기부터 2015년 6기까지 233명이 수료하고, 162명의 창업자를 배출하여 창업률이 70%에 달하며, 우수 창업자로는 1기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 2기 (주)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 2기 (주)다농 김권수 대표, 6기 (주)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가 있다.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는 스마트 홈 IOT 중계기를 개발한 벤처기업으로 2014'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매출 36억원 고용10명을 창출하였으며, (주)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는 휴대용 프로젝터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신규제품 출시로 매출 25억원 고용 9명 창출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주)다농 김권수 대표는 국내 어디든 산지직송 농수산제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을 개발하여 매출 42억원 고용 10명을 창출하였고, (주)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는 프렌차이즈 외식업 육풍을 창업하며 창업 1년만에 전국 체인점 30개를 오픈하며 본사매출 18억원 고용창출 20명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창업자간 연계활성화와 개선방안 수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미지역 청년창업자들의 성공가도인 Youth-Way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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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벤처기업 지정현황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가 벤처인(벤처확인‧공시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단에서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 증감추세, 업종별 지정현황, 유형별 지정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지난해 말 구미 벤처기업은 399개사로 최대치를 기록, 2010년부터 2015년까지(’13년 제외) 매년 두자리 수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및 경북의 평균증가율을 웃돌았으며 2016년 3월 기준 386개사로 지난해 말 대비 3.3% 감소하였다. 올해 3월 기준 경북도내 벤처기업은 총 1,556개사로 지난해 말 대비 1.4% 감소하였고 지역별로는 구미가 386개사로 24.8%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경산 271개, 칠곡군 191개, 경주 141개, 영천 129개, 포항 110개, 성주군 82개, 고령군 58개, 김천 35개, 안동 35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 기준 전국의 벤처기업은 31,237개사로 지난해 말 대비 0.1% 감소하였고, 지역별로는 경기 9,677개, 서울 7,009개, 부산 2,096개, 경남 1,662개, 경북 1,556개, 대구 1,506개, 인천 1,443개, 대전 1,190개, 충남 1,108개, 충북 796개, 광주 714개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경기‧인천이 전체의 58%를 차지하였다.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에는 특수목적용·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반도체 제조용·가공공작·금속절삭·의료용 등 기계 제조업체가 119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자부품 35개, 주형·금형 27개, 절삭가공 20개, 플라스틱 제품 18개, 금속가공 및 압형제품 15개, 조명장치 및 분석기구 15개, 섬유화학 14개, 소프트웨어·프로그래밍 13개, 이동전화기 및 유무선통신장비 11개, 자동차부품 10개, 액정평판디스플레이 9개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도금, 도장, 철강, 비금속광물, 축전지 등 다양한 제품 제조사가 포함되어 있다. 유형별로는 기술평가보증기업(기술보증기금)이 330개사로 전체의 85.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평가대출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 37개사(9.6%), 연구개발기업(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14개사(3.6%), 벤처투자기업(한국벤처캐피탈협회) 5개사(1.3%) 순으로 기술평가보증기업(기술보증기금)에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구미지역의 386개 벤처기업 중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298개사(77.2%), 단지 외 88개사(22.8%)로 1단지 189개사(49.0%), 2단지 13개사(3.4%), 3단지 14개사(3.6%), 4단지 82개사(21.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는 ㈜탑엔지니어링, ㈜피엔티 2개사로 2015년 매출액은 ㈜탑엔지니어링 1,282억 54백만원(전년대비 34.6% 증가), ㈜피엔티 925억 54백만원(전년대비 12.4% 감소)을 각각 기록하였다. 구미상의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구미지역에 벤처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우수한 기술력과 공격적인 R&D투자를 바탕으로 신성장산업에 대한 개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풀이되며, 유관기관에서는 벤처기업을 육성‧성장시켜 코스닥 등록에 이르도록 하는 시스템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에도 약진할 수 있는 강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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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평가 '대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9(화) 오후 3시 30분,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경상북도 평가 부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3월말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7,176억원의 60%인 4,306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60.98% (3,947억원 목표/2,407억원 집행)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를 달성하기 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번 행정자치부 “우수”기관 선정 및 경상북도 “대상”의 영광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임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4. 18(월) 오전8시, 3층상황실에서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 사회복지과(최우수), 건설과(우수), 목표액 100억이상 부문 : 투자통상과(최우수), 체육진흥과(우수), 목표액 100억미만 부문 : 주민복지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 세무과, 회계과, 도로과, 노력상 부문 : 상하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시립중앙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할 계획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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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 16(토)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금오테니스 외 보조구장에서『제6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사장 한국선)와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지정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베네랑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에서 450여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 무대인 금오테니스장은 물 순환형 하천 정비사업으로 최근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오천과 금오산 등 수려한 주변경관과 함께 센타코트(1면)와 실내테니스장(4면), 서브코트(10면)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테니스를 포함한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 길 바라며 금오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모두가 우승하는 알찬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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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 페스티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4월 15일(금) 10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0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맞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금오공고 관악부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영상물 상영, 올해의 책 선정배경 소개(김판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장), 구미시장 인사, 문화융성위원장 축사, 올해의 책 선포,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후에는 무대행사와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동시에 진행하여 전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는 북페스티벌로 이어졌다. 무대행사로는 콘서트를 곁들인 김중미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모두깜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작가와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책 무게 알아맞히기(북&펀 스테이지), 독서퀴즈 골든벨, 알뜰도서교환행사, 캘리그라피와 함께 북아트, 쿠킹아트,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일반시민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여 북페스티벌 열기로 박정희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특히,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학생, 군인, 근로자, 경찰관, 소방관, 운동선수, 할배, 할머니 등이 함께 무대에서 어우러져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를 다함께 나누고 기뻐하는 축하 세레모니가 실시됐다. 또한,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CI(Campaign Identity)도 발표했다. 선정된 CI는 구미의 책읽기 운동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꿈과 희망을 실천하고 구미시의 독서향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다양한 가치를 가진 우리 구미시민들이 매년 ‘하나의 책’으로 단결과 화합하는 ‘범시민 독서 문화운동’으로서 이제는 산업도시를 넘어 인문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며 책 읽기 운동의 배경을 설명하고,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6개 도서관을 통해 인구 40만 이상 지자체대비 열람석수 1위, 장서수 2위의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서 오늘 행사는 구미시가 책 읽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은 “문화융성위원회는 국민행복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화융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구미시의「한책 하나구미 운동」도 이러한 위원회의 활동 목표와 맥을 같이하는 독서문화 융성의 일환으로서,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이 보다 빠르고 풍요롭게 이루어져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올해의 책’은 많은 시민이 읽을 수 있도록 릴레이 독서운동 전개를 위해 각급 학교, 읍면동, 도서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계층별 토론회, 독후감 쓰기대회, 10월 작가초청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역대 도서는 2007년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작), 2013년 초정리편지 (배유안 작), 2014년에는 여덟단어 (박웅현 작), 2015년에는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설흔 작)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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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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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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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과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구미시 세무과 정해진 주무관은 “담배소비세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특별상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전자담배 수입액상을 중심으로 담배소비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담배사업법,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2015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이 있었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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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6. 3. 31일부터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시행되는 임신·출산 관련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서비스 신청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출생신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서비스로 출산축하용품,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신생아 건강보험료, 양육수당 지원, 다자녀 가구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등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야 하며, 다자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경우는 공공요금별 고객번호를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시행으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임신과 출산 관련 서비스 정보를 혼인신고나 임신부 등록 시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하여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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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중앙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시장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팔도장터 관광열차’지원시장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철도관광에 전통시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시장에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1인당 열차운임 15,000원,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원하며 구미시에서는 구미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하여 방문 관광객들에게 구미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새마을도시락출시, 청년두레장터개장,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개설 등 문화관광 특성화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외 상인회 회원들도 전국의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환영현수막 게시, 새마을도시락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261명의 전국의 팔도장터 관광객들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체험을 하고 금오산 등 인근관광명소를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