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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왕산초,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경연 1위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태운) 오케스트라(지휘자 전진현)가 지난 8월 28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1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초,중,고등부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1위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남도 교육청과 함양군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구미왕산초등학교는 박병학 작곡의 이사부 행진곡과 레너드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을 편곡없이 원곡으로 연주하여 힘있고 호소력있는 연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구미왕산오케스트라는 이지역의 유일한 풀편성 학교오케스트라로 지난 8월 24일 김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특별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후반기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된 후 지역민을 위한 봉사연주회, 구미시민을 위한 정기연주회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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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여성합창단, 환경노래경연대회 동상 수상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23일(토)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합창경연부문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합창경연대회로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21회째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우수한 합창단 1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은 △ 금상 서울강서구립합창단(서울특별시) △ 은상 원주챔버콰이어(강원도) △ 동상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경상북도) △ 장려상 알레그리아합창단(대구광역시)에서 하였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창단하여 지금까지 26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각종 합창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4년도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도민과 공감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선보이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해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시”의 홍보대사 역할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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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늘뮤직앙상블 제1회 정기공연회 개최하늘뮤직 앙상블(단장 김희겸)에서 주최. 주관하고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지부,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 커피베이 금오산점에서 후원한 ‘제1회 하늘뮤직앙상블 정기공연회’가 지난 7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조손가정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구미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클래식음악으로 재능을 기부한 정기공연으로 지역후원자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천예진의 ‘Smooth Criminal Michael Joakson’의 바이올린 독주에 이어 김경연·배근형의 ‘Carmen oper von Georges Bizet-piano zo Handen’, 길옥남의 ‘Concerto No 24 –Antonio Vivaldi’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1부 하이라이트 공연인 김희겸 단장의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 달에게 부치는 노래와 ‘You raise me up’곡은 관객들에게 클래식음악으로 재능을 나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부 행사에는 대구 Top victor(올해청소년 행복페스티벌 수상)팀의 수준급 치어공연, 광명시립합창단의 파트 장으로 알려진 바리톤 이성충의 ‘지금 이 순간’, 실용음악 팀 뮤즈의 ‘Season of love & Heal the world’, 대한어머니회의 ‘바위고개’합창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희겸 단장은 이번 공연의 입장권 판매수익금중 20%를 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에 조손가정장학기금(조손가정CMS통장입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행사에 동참한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도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유창포장 대표이사의 후원금 일백만원으로 겨울나기 선물(목도리와 장갑)을 준비해 초대한 보훈단체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김 단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의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었다.”며 “하늘로부터 빛과 비와 공기를 무상으로 받는 것처럼 하늘뮤직앙상블의 재능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사)대한어머니회구미시지회(회장 임숙화)는 조손가정장학기금 모금행사에 기꺼이 동참해준 하늘뮤직앙상블 김 단장과 단원들, 후원자들의 온정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다. 본 행사 관람객 김 모씨(남,48세,도개면)는 “오늘 46명 학생들의 합창공연을 보면서 청소년문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특히 Top victor 의 치어공연의 해맑은 발랄함이 지역청소년들에게도 선도되어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는 도개고등학교합창단의 ‘내영혼의 바람 되어’와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윈드 앙상블에서 ‘팝 메들리’로 대미를 성황리에 장식했다. 한편, 올해 강동문화예술회관에서 ‘봄의 향연’이란 주제로 전석 매진공연을 펼쳐 널리 알려진 하늘 뮤직 앙상블은 창단 8년째로 클래식음악을 보급하고 있다. 지난2006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노래를 지도하는 재능기부로 시작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영재 발굴 음악회를 비롯해 효 콘서트, 병원, 학교, 아동센터 등 순회공연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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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초, 구미국제음악제 프린지페스티발 초청 공연구미시 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이 오는 9월 10일부터 6일간 펼쳐질 경북 유일한 정통 클래식 축제인 ‘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의 프로그램의 하나인 프린지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지난 8.27.(토) 금오산 잔디광장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은 It’s raining on prom night.(무도회의 밤에 비가 내리고),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여유 있게 걷게 친구, Book Bag Boogie, 사랑과 축복을 박익성 선생님의 지휘 아래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와 상큼한 안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40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작년 4월에 창단된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제10회 동리목월합창대회 대상, 구미시 양성평등 기념 <향기로운 음악회> 초청 공연, 우리동네 아티스트 특별 출연(롯데마트 야외 공연장), 상모바로코합주단 정기연주회 특별 출연(구미문화예술회관), 제1회 청춘 오픈 스테이지 <청춘 WE!한 2.4Km 어린이합창제>, 구미시민대합창제(금오산올렛길), 제4회 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의 활동에는 재능 있는 학생들의 성실한 연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교장 의지와 열정적인 지도교사의 노력,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뒷받침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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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 지휘자 표태용)이 7월 28일 12시 30분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이루어진 공연에는 입원한 환자들과 가족들은 물론, 병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약 60여 명의 관객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창단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등 4곡을 메들리로 부르고, ‘viva la musica’, ‘장미’를 부르며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앵콜곡까지 부르는 등 병원로비를 메운 관객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래 매년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0월 17일 개최되는 '제26회 정기연주회'와 11월 2일 '제6회 전국 새마을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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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구미에코랜드 산림문화관에서는 지난 5. 21(일) 16:30 구미스트링스 오케스트라(지휘자 표태용외 20명)의 정기연주회를 찾아가는 음악회로 개최하였다. 구미스트링스 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 2013년 구미 국제 음악제 프린지 공연, 2015년 도개 초등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면 단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이 필요한 곳에 찾아 가는 음악회 등의 형태로 공연을 하는데, 공연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자비로 충당하고 있다. 이날 구미스트링스 오케스트라 공연에는 헝가리무곡 등 클래식 7곡을 연주하였으며 소프라노 이은원의 성악곡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구미에코랜드 산림문화관을 찾는 탐방객들과 시민들에게 숲속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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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1. 29(화)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귀천, 산이여 강이여 울어라, Kruhay, 뚱보새 등’ 총 10여곡과 게스트 아르소노바 남성중창단, 구미스트링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아르소노바 남성중창단의 ‘행복을 주는 사람, 풍문으로 들었소, 이문세 멜로디’ 공연과 구미스트링오케스트라의 ‘가을의 전설, 인디아나 존스’의 ost 테마 같은 친숙한 음악 공연은 즐거움과 풍성함을 배가하여 관람객에게 초겨울의 추위도 녹일 만큼의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성들만의 지닌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우리 시민들에게 최고의 선율을 선사해주는 감동적인 무대였으며 아름다운 초겨울의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5여년의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제19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에서 일반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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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29(금), 2016. 2. 1(월) 2일간 새마을남녀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 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마을운동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2016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으로 5개 분야에서 30여개 주요사업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 덕목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시대를 위하여 2016년에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직하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물질과 함께 정신을 보급한 유일한 새마을운동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가 세계속의 새마을 운동 허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5개분야 30여개 주요사업> ❍ 녹색 새마을운동 * 매월 1일 새마을대청소의 날 운영 *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 * 새마을운동 활성화 주간 운영 : 4.22 새마을의 날 전후 각종 사업 집중 전개 ❍ 더불어 행복한 새마을운동 * 새마을작은도서관 활성화 * 새마을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개최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전개 *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 ❍ 미래를 준비하는 새마을운동 * 학교 새마을동아리 운영 * 선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캠페인 전개 *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 추진 * 지역특성에 맞는 장기 비전 제시로 자발적 참여 유도 ❍ 새마을조직 활성화 *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 새마을지도자 대학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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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은 12월 4일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합창단원들이 준비한 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 12곡과, 게스트 구미시립남성합창단, 월드미션 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3부 공연에서는 합창음악극<사랑하기 때문에>라는 제목으로 「재회 - 첫만남 - 인연+사랑 - 이별 - 그리움 -재회」라는 주제별 배경음악과 연극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김철호 새마을여성합창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그동안 매주 2회 이상 정기연습을 꾸준히 해온 단원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며, 이 공연을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0년 넘게 활동해오면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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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부문 1위형곡초등학교(교장 우상락) 리코더 합주단(지도교사 박석홍) ‘형곡 엘 시스테마’는 2014년 9월 26일 서울교대에서 주최한 제51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 합주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합주실력이 뛰어난 리코더 합주단들이 참가하여 정통 클래식에서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준 높은 연주로 선보였다. 본교 리코더 합주단은 리코더 합주로는 사실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베토벤 교향곡 5번을 편곡, 연주하여 심사위원 및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소프라니노에서 콘트라베이스까지 다양한 리코더로 구성된 59명의 본교 리코더합주단은 지난 8월 제14회 춘천리코더콩쿠르합주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다가오는 12월에 있을 제3회 정기연주회와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지도교사(박석홍)는 리코더 합주단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우리 합주단원들의 값진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