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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공원 낙엽 수거 및 경로당 환경정화활동 실시새마을지도자신평2동협의회(회장 김태환)에서는 2012.11.15(목) 오후2시 새마을지도자 및 환경미화원 10명이 참여하여 누리공원 일원의 낙엽을 수거하고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작업은 가을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떨어져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낙엽을 수거하고, 경로당주변의 쓰레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여 어르신에게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낙엽수거에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기주택 및 상가주변 낙엽을 스스로 수거하여 살기좋은 신평2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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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전개지산동(동장 윤홍일)에서는 두발로 데이를 맞이하여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대장 한경화) 회원 10명이 11.12(월) 오후 4시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사랑봉사대원들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집결 후 33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자전거도로변 불법 주․정차 근절캠페인을 전개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과도한 난방으로 에너지 과소비를 막기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지산동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원들은 평소 정기적인 자전거 라이딩과 이용환경 모니터링, 에너지절약 및 불법주정차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홍일 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전거타기 좋은도시 구미 조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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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11. 8(목) 오후2시부터 임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태주민복지센터에서 월례회를 가진 후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바른가정지키기 및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향후일정을 토론하고 관내 연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질서 확립 캠페인 및 꾸준한 환경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를 격려하였고, 덧붙여 구미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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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사랑 캠페인 전개"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정성균)에서는 11월 3일(토) 14:00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그린오너 구역인 인동 도시숲에서 학생 및 시민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나무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휴일도 반납한 참여자이 합심하여 도시숲 주변 정화활동 및 수목의 죽은 가지와 맹아를 제거하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쾌적한 녹지관리로 생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 하였다. 특히 나무가 더욱 푸르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신동석 공원녹지과장의 시비요령 설명을 거쳐 진행된 수목에 비료주기 작업은 나무를 심는 성의 못지않게 가꾸기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인동 도시숲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멋진 도시숲으로 구미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에 있음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된 곳으로, 이곳에서 펼친 나무사랑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은 시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범시민의 관심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충분하였다. 신동석 공원녹지과장은 나무사랑시민연합의 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시민들에게 자연의 중요성과 나무가 주는 이로움을 널리 전파하는 녹색성장의 선도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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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과 시청 공무원이 하나되어 조속한 안정 기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30(화) 오후 2시 경북도청 공무원 300명,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봉산․임천리 하천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10.26(금)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 산업단지공단 30여명이 1차로 4공단내 불산누출피해 도로변 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계획으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도청과 시청공무원이 합심하여 산동면 봉산․임천리 하천 정화활동을 나섰다. 도청공무원의 참여는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으로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복구에 앞장서기 위해 정화작업에 나선 것이다. 향후, 구미시는 주민들과 협의하여 마을정화활동 및 주택청소, 도배․장판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31(수) 10:00 자원봉사자단체 100명이 구미시 자원봉사센터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인 참여을 위한 자원봉사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 및 위험성없음을 홍보하고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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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수습 상황1. 불산 누출사고에 따른 재정지원 계획 □ 기본방침 ○ 피해지역 내 벼․과수 등 작물은 전량폐기, 시가에 상응한 지원 ○ 기타 피해는 손해평가 관련 전문가 등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고 구미시 “보상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 정부지원에 대해서는 구미시에서 사고발생 업체인 (주) 휴브글로벌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 ※ 소상공인 피해, 건강검진비, 도배․장판비용 지원 추가반영(10.19 제4차 차관회의) □ 1차 지원내용(10.23 예비비지출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 ○ 지원분야 : 생계지원금, 농․축산물, 임산물, 폐기물처리 등 ○ 지원액 : 292억원(국비 20,412백만원, 지방비 8,748백만원) □ 2차 지원 계획 ○ 공장, 차량, 건강검진, 소상공인, 도배․장판교체 및 1차 지원분야 추가분(농작물, 임산물, 폐기물)에 대한 복구(지원) 지원계획 심의(10.26) - 10.30(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11.2까지 지원 예정 □ 향후 계획 ○ 추가발생 피해는 그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구미시에서 자체 판단․조사하여 지자체 예산으로 해결 ○ 중앙정부 차원의 수습지원은 환경부(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계속 추진 ※ 구미현지에는 대구지방환경청이 지역 focal point 2. 민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율적 복구노력 본격화 □ (주)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피해지역 주변 정화활동과 대민 봉사활동 지원으로 피해지역 조기복구 및 대민 소통 강화에 기여 ○ 10.26부터 자원봉사단체(100여개)와 지역 공무원 등 총 3천여명이 3차에 걸쳐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 □ 추진실적 및 계획 ○ (1차 활동) 10.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직원 200여명과 산업단지 공단 50여명이 참석, 4공단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 실시, 폐기물 3톤 수거 ○ (2차 활동) 대구지방환경청, 새마을회 등 750여명이 참여, 마을 공공시설 청소와 한천과 지류에 대한 정화활동을 전개 예정 ○ (3차 활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100여명이 참가, 마을청소, 주택의 도배, 장판지 교체 등 각종 봉사활동 전개 예정 □ 향후 계획 ○ 중앙부처의 봉사활동 동아리와 대구․경북지역 특별행정기관, (소속기관 등) 참여 예정 3.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 5차 운영회의 개최(10.29) □ 주요 논의사항 ○ (추진실적 보고) 현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조사 완료한 분야 - 대기(10.23~), 수질(10.22), 토양․지하수(10.24~25) ※ 자연생태․실내공기질은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 (조사결과 검토 및 발표여부 결정) 대기, 실내공기질, 수질(강우시), 토양, 지하수, 생태계조사 등 1차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단 조사 사항 - (대기) 대기중 불소 정밀조사, (실내공기질) 학교 및 주민요청지역 등 15개 지점, (수질) 10.22일 강우시 하천수조사(80개), (지하수) 27개 지점 조사, (생태계) 식물 포유류, 조류,어류 등 7개 분야 1차 조사 결과 □ 기타 논의 사항 ○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 조사 이전 주민요청에 따라 조사된 대기질(불소) 측정 결과에 대한자료 공개여부 ○ 실내공기질 민간위탁기관 확정 ※ 임시 선정 민간위탁기관 : 대구한의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피영규 교수 □ 향후 계획 ○ 10.31일 브리핑 예정 4. 피해 인접지역 추가 신고된 농작물 안전성 조사 □ 추가 신고현황 ○ 봉산리, 임천리 경계지역 금전동․인덕리․장천면 하장리․신장리 등 153ha □ 향후 처리방안(10.25 제5차 관계차관회의) ○ 민원처리 차원에서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범위는 구미시가 정하고, 식약청/ 농진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조사한 후 - 조사결과 지원 필요성이 있을 경우 구미시의 예산으로 지원함 5. 피해 소상공인 지원계획 □ 피해 신고현황 ○ 36개 소상공인 1.2억원(10.22일 신고액 기준) - (직접피해*) 5개 소상공인 28백만원, (영업손실*) 36개 소상공인 88백만원 ※ (직접피해) 상품변질 및 폐기 등 불산의 직접 노출에 기인한 재산상 손실, (영업손실)불산으로 인한 영업중단(피해지역 대피) 및 고객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소득)의 감소분 □ 지원계획(안) ○ (지원원칙) 피해 소상공인이 신고한 직접적 재산손실 및 영업손실액에 대해 손해사정 전문가가 사정한 금액을 지급 ○ (피해산정기간) 총 34일(9.27~10.30) ○ (피해금액 산정기준) 손해사정사가 개별 업체별로 산정한 직접적 재산손실과 영업손실액을 사정 평가 □ 소요예산 ○ 직접적 재산손실, 영업손실, 손해사정사 의뢰비 등 - 손해사정사와의 피해산정기준 및 절차 협의(10.31), 피해산정(~11월중) 지원금 교부(11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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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 솔선수범 환경정화 앞장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산업단지공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와 위험성 유무를 정확히 알아서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 등의 체험을 통해 위험요소 감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피해주민들과의 아픔을 함께하여 조속한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실추된 구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자원봉사활동추진으로 1차 공단피해지 도로변 환경정화, 2차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마을 공공시설, 하천 정화활동, 3차 주택(청소 및 도배․장판교체)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며, 1차 4공단 피해지역 도로변 정화작업을 구미시청 공무원이 앞장서 위험요소가 없으며 구미시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피해복구가 종료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정화작업에 나섰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4공단내 정화활동 작업은 이미 소석회 중화작업과 물청소로 4공단내 피해지역이 정화되었음으로 1차 정화활동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지역에 대하여는 자원봉사활동 추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주민과 협의하여 마을공공시설, 하천정화, 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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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 하천정화활동 실시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인택)는 회원,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 24(수) 17:00 봉곡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난 태풍 등으로 유입되어 방치됐던 봉곡천 일대의 쓰레기들을 일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선기동에서 원평 각산지역까지 이동하면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및 자연보호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영준 동장은 “관내 소하천의 환경정비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지역의 하천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거”라며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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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실시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금오산 팔각정 등산로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신웅)는 매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 살기 좋은 형곡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팔각정 일대는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 코스로써 요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날 쓰레기 수거 및 등산객이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