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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국회토론회 개최...방산 수출산업화 지원 및 방산 클러스터 발전 방안 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국회회관에서 '구미 방위산업 수출산업화 지원 및 방산클러스터 발전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기현 국힘 당대표, 한기호 국방위원장,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장, 한국방위산업협회 채우석 학회장 및 구미방산기업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위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위한 연속토론회' 1부에서는 최근 방산 수출 동향 및 양상에 따른 쟁점사항을 발표하고, △법 개정을 통한 수출산업협력 지원체계 △업체의 기술료 재투자 유인제도 △생산국산화에서 방산부품산업 육성으로의 전환 △방산생산거점의 글로벌 진출 방안 등 방산 수출산업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2부에서는 산업연구원 장원준 박사의 발제로 △방산클러스터 확대와 육성을 위한 개선‧지원 방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산클러스터 구축 방안 △클러스터 관련 후속 사업 필요성 △해외 사례분석과 국내 방산 생태계 조성 등 국내 방산혁신 클러스터(`20년 창원, `22년 대전, `23년 구미 선정)의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산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23년부터 5년간 총 480억 원(국비 245, 지방비 235)을 투입, 유무인복합체계 중심의 방위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방위사업청-경상북도-구미시' 업무협약 및 사업단 사무실 개소, 7월 제1차 지역협의회를 거쳐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유무인복합체계* 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등 인프라 지원 △국방신산업관련 기술개발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 지원 등의 분야에서 방사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유무인복합체계: 인적자원과 무인 무기체계가 한 팀으로 작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무기체계에서 무인화로의 중간적인 단계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국방 앵커기관 유치 노력 등을 통해 구미시가 K-국방신산업 수도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며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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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대구경북통합신공항 소음 피해 대책 마련 촉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호 의원은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을 촉구했으며, 이명희 의원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구미여성플라자 설립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지연 의원은 현재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권을 강화하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촉구하였다. 이번 회기 중 구미시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이어 7일부터 시작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9건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특히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대구·경북 최초로 행정사무감사 서면보고를 상임위원회 대면보고로 전환하여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8일 구미코를 방문하였고,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13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등을 각각 현장방문하여 시설점검과 대안 제시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된 조례안 14건(의원발의조례안 8건 포함) 등 총 22건 등을 의결하고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강도 높은 후속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각각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미시의회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는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강승수 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인접도시로써 활주로 방향에 따른 소음피해 대책마련을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승수 위원장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었고, 2022년 기준 경상북도 항공 수출액의 93%를 차지하는 등 항공물류의 중심이 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주로가 구미시 쪽을 향해있어 소음피해는 물론 정밀성을 요구하는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구미시의 소음피해에 대해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히고 소음피해 대책마련을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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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9일간 일정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허민근 의원은 타시군과 경계지역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촉구했으며, 강승수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 속 맨발걷기 사업 추진을 제안하였다. 의회는 6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향후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7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 기간이 시작되며 첫째 날은 의원발의조례안 9건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 및 8건의 기타 안건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8일부터 13일까지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받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기획위-13일, 산업위-8일)을 실시한다. 특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대면보고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시행되며,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정책개선사항 시행 등 의회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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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결특위 구성![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9일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도의원(영덕, 재선), 부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도의원(포항, 초선)이 선출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의장추천 3명, 각 상임위별 2명을 추천해 총 15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며, 2024년도 본예산 등 향후 1년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황재철(영덕) △부위원장 서석영(포항) △위원: 권광택(안동), 김경숙(비례), 김일수(구미), 김희수(포항), 도기욱(예천), 박규탁(비례), 박성만(영주), 박순범(칠곡), 박채아(경산), 백순창(구미), 신효광(청송), 정근수(구미), 최병준(경주)으로 구성되었다. 새로이 구성된 예결특위는 본회의 종료 후 바로 소집되어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 심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2조 5,997억 원보다 1,397억 원이 증가한 12조 7,394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예결특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12일 본 회의에서 확정된다. 신임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세계 경제와 내수 경제 침체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도 재정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예결위원장 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호우피해 복구,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 투입해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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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반도체 특화단지 최종 선정 환영..."재도약 구미국가산단 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구미국가산단,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월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통과된 후 구미시는 발 빠르게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 산업 특색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 공모사업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반도체 특화단지 분야에는 15개의 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했으나 지난 1년 동안 41만 구미시민과 구미시, 구미시의회, 지역구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올해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이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 결과다. 제9대 구미시의회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뛰어왔다. 의원들은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앞장서서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고 지역과 중앙 정치무대에서 그리고 시민과 기업인, 집행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또한, 구미시의회에서는 그간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과 다양한 원내 활동을 통하여 집행기관에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지난해 10월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의원 발의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유치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올해 6월 제26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 촉구 결의문' 의결을 통해 구미시가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반도체 산업기반 및 인프라를 갖춘 준비된 반도체 선도도시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피력하였다. 이는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가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과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미국가산단을 반도체와 방산 등 첨단산업으로 재편하여 구미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결과이다. ■ 구미시 재도약에 앞장서겠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으로 구미시의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의회에서는 기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 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인허가 신속 처리, 킬러 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등 정부의 맞춤형 패키지가 지원되고, 구미시 차원의 규제 완화와 친기업 정책 발굴 및 예산 지원을 위해 집행기관과의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반도체 기업의 성장과 신규 기업 유치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의회 내에서도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반도체산업 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조직 등 다방면의 안을 검토하고 구미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미시 재도약에 앞장서서 달려갈 계획이다. ■ 그간 노력은 뒤로하고 앞으로가 중요하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유치를 위해 뛴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구미시의회 24명의 의원들과 함께 그동안 의회에서는 물론, 현장을 다니면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 모색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혼신의 힘을 쏟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시의회는 시민과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로 집행기관과 상생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로 기존의 공단 산업생태계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및 청장년층 관련 정책 개발 등 새로운 비전으로 41만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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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5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구미시의회 회기연장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이지연) 건 등을 처리했으며 6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보고의건 1건 등 총 20건을 처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활동에 들어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전문성 높은 심사를 펼쳤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연)에서 심사를 통해 당초예산보다 1,712억원 증액 편성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1조 9920억)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 후 의결했다. 13일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1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현장의회, 선진의회가 되기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미시의회는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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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9일간 일정 제269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법서비스 지원을 위해 구미시 법원지원과 검찰지청 범시민 유치운동을 제안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구미시의회 회기연장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이지연) 등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연장의 건은 지난 6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서 대면보고하기 위해 연간 회의 일수를 당초 100일에서 102일로 연장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연)에서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활동에 들어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전문성 높은 심사를 펼칠 계획이다.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휴회한 후 제9대 의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직원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식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논리적인 정책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제시로 귀감이 된 정지원·김정도 의원(기획행정위원회)과 이지연·김민성(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수상했으며, 성실한 자료제출과 수감자세로 효율적 감사에 기여한 박정은 문화예술과장, 안효덕 공원녹지과장이 수상했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 1년간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의 모습으로 시민들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왔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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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68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6월 2일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 로봇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수도권 수준의 규모있는 로봇 테스트 베드 조성, R&D, 시제품 제작 및 판로․마케팅 지원, 로봇산업발전협의회 설치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8건 등 총 17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519건(시정 60건, 개선 195건, 권고 264건)을 지적하였으며 관련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기간동안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법령 및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 집중적으로 검토 후 의결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예산안 등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준 동료 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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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68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 축제, 행사 등을 언급하며 낙동강과 4공단, 동락공원, 금오산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체육이 어우러지는 통합 축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양진오)과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향후 의사일정은 5일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7일부터 15일까지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9일간 실시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를 통해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개선사항 발굴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의원 5분자유발언 전문(첨부자료 #1 참조)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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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23년 의원 청렴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25일 금오산 호텔에서 구미시의회 의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9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다지고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청렴 강사 정승호 대표(더더교육 대표)와 함께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위반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이어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대표의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의정 실무 교육 시간을 가졌다. 안주찬 의장은 "제9대 의원들 모두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주고 있지만, 청렴에 대한 다짐과 교육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청렴 워크숍을 통해 구미시의회는 한층 더 청렴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