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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유치원, 119소방동요 금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경북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구미시 대표로 도산유치원(원장 제정희)이 출전해 ‘멋진 친구’를 불러 유치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을 대표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합창단 1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도산유치원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멋진 친구’라는 곡으로 하나된 음정과 율동을 선보여 참가한 관객들로부터 박수와 갈채를 받았으며, 경상북도지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제정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난 3개월 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러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열과 성의를 다한 도산유치원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119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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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KOWIN: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4일간의 일정 중 공식 개막식이 글로벌 한인여성 리더 500명과 함께 27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되었다. *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8월 26일(화) ~ 8월 29일(금)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에 있는 글로벌 한인여성의 네트워크 구축 및 네트워킹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리며「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 방안 모색’과 같은 소주제에 따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주제는 여성가족부가 최근 몇 년 동안 노력해온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연계된 것으로 세계36개국 500여명(국외 220여명, 국내 280여명)의 참가자중 일과 가정의 양립을 훌륭하게 이루어낸 한인 여성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다. 올해는 그 동안 열린 역대행사들과 차별성을 두어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 및 경력유지 방안’ 그리고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마련’ 등과 같이 현대여성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하였다. 특히 27일(수)에 진행되는 ‘주제별 네트워킹*’은 참가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행사 주제를 중심으로 선별된 8가지의 내용으로 토의한다. 구미시는 8가지 주제 중 구미시와 가장 밀접한 ‘이주여성의 경력잇기’, ‘새마을운동을 이끈 여성리더십’에 관한 주제 부분을 운영하며, 구미여성들이 코너별로 좌장과 리더를 맡게 된다. 또한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28일(목)에는 이전의 행사에 없었던 ‘주제별 네트워킹 결과보고’가 이루어져, 여성관련 정책 발굴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제별 네트워킹 주제: (1)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여성인력 활용과 여성 대표성, (2)당당한 워킹맘을 위한 출산과 육아 지원: 육아휴직, 아이돌봄, (3)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기회 확대, (4)이주여성의 경력잇기 : 이민으로 인한 경력단절 경험 및 극복 사례, (5)새마을운동을 이끈 여성리더십: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6)여성경력단절에 대처하는 지역네트워킹의 역할과 나아갈 길, (7)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확산 : 스마트워크, 가족 사랑의 날, (8)차세대여성인재 발굴과 육성 공식개막과 함께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의 기조연설, 현경(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교수의 명사강연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관련 특별세션*이 열렸다. * 금년 특별세션에서는 미서부 지역의 KOWIN활동 소개,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 및 유네스코 등재 관련 정책 소개 등이 있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에서는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린 신혜수 UN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익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여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국제화 운동’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역사 인식의 공감대와 암울한 역사 속에 짓밟힌 여성의 인권에 대한 규탄의 시간과 세계에 피해사실을 바로 알려야 한다는데 공감을 일으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을 통해 코윈의 위안부 문제 관련 국외 활동을 소개하고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과 유네스코 등재 관련 정책이 소개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코위너(KOWINNER)의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강대국으로 설 수 있도록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구미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진출에 대한 여성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부와 구미시의 노력, 글로벌 여성 지도자의 뜨거운 열정이 보태진다면 한민족여성의 경쟁력은 무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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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동정♦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개회식 및 기조연설 남유진 구미시장은 27일 10:00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개회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한다. ♦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매일경제․MBN 회장 주최 오찬 남유진 구미시장은 27일 13:00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매일경제․MBN 회장 주최 오찬에 참석한다. ♦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여성가족부 장관 주최 만찬 남유진 구미시장은 27일 18:30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여성가족부 장관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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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한인여성리더 500여명이 참석하는「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코윈 KOWIN :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행사를 8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 동안 금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여성가족부, 구미시,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매경미디어그룹, 경상북도 공동주최로 미국, 호주,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세계 35개국 500여명(국외 220여명, 국내 2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국내⋅외경험과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코윈(KOWIN)은 2001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부산, 인천 등 대도시 에서 개최되었으나, 이례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함으로써 구미가 그만큼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첫 날인 26일(화)은 지역담당관(20개 지역) 회의 등을 통하여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 사업의 활동내용과 세계한민족네트 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공식 개막식이 열리는 27일(수) 오전 10시에는 남유진 시장 환영사에 이어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일․가정 양립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라는 주제로 연설하며, 현경 교수(뉴욕 유니언 신학대학)가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현 교수는 베스트셀러「미래에서 온 편지」의 저자, SBS 지식 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별 세션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록물 보존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 방안과 정책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한다. 28일(목)에는 루마니아에 한국 고구마 등 농업기술을 전해주는 김인숙 씨를 비롯한 의료인․법조인․예술인․기업인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민족 여성들의 참가로 그들의 소중한 성공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다. 코윈 회원이자 최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연방 판사로 선출된 박향헌씨가 '도전하는 삶은 즐겁다' 라는 주제로 명사 강의에 나서 해외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코윈들의 활약상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28일(목)에는 구미의 글로벌 기업체 방문과 문화탐방이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과 LG, 여성기업인이 운영하는 영도벨벳을 방문하여 구미시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라는 것을 알리며, 조국근대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민족중흥관, 해평 도리사를 방문하여 고요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음미하면서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저녁 7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주최 만찬이 개최된다. 구미와 국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세계 한민족 여성들과 하나가 되며 29일 오전에 행사가 마무리된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여성친화 도시」로 지정받은데 이어 최대의 국제 여성대회를 구미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여성 리더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구미의 경제를 도약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될 것" 이라면서, "이번 대회가 구미 여성의 지위 향상은 물론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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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소년 선도위원회 정기총회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목) 금오산 원평동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제14대 위원장(강희락) 취임식을 겸한 이번 총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을 비롯하여 후반기 주요 선도활동을 논의하였다. 후반기 주요사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출신 다문화가족을 위한 창작수업, 장애인 특수교사 보조교사 지원 및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과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수업 등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청소년선도위원회가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마움을 전한다. 학생생활지도에 지역유관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교육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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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9광평동/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광평동(동장직무대리 이윤환)에서는 3. 17(월) 11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위한 조사반 구성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반은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을 총괄반장으로 행복메신저, 통장, 복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기초수급 중지・탈락된 가구, 질병・장애・장기실직 등으로 방임 위기에 처한 가구,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빈곤 계층 발굴을 위한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행복메신저와 각 통장, 반장, 부녀회원 등 지역사회 내 각종 단체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이웃을 섬세히 살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 지원 등 공적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만약 공적지원 제도에 해당되지 못할 경우에는 민간 지원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은 최근 잇따르는 자살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우리 동에서는 단 한건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평동/관내 봄꽃 식재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4 3. 17(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하여 봄꽃 팬지 외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따스한 봄기운과 더불어 화려하게 연출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봄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꽃밭속의 구미-광평 가꾸기를 실현하였다. 이윤환 광평동 행정민원계장은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구미시의 주요 시책중 하나인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3. 18(화) 11:00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가족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위기에 처해 있으나 복지제도의 도움을 못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를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도량동에서는 이대창 도량동장을 단장으로 하고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져 ,노인회장, 노인돌보미 등 3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 발굴단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사,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조사 결과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제도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도록 하며, 복합적 문제의 위기가구의 경우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공공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민간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도량동 이대창 동장은 지역사회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조사기간에 동참하게 된 특별 추진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특별 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이번 기간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가로화분 봄꽃 식재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3. 17(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공공근로,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 했다. 이날 팬지와, 데이지 등 1,1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으며, 작년과 다르게 색상이 선명하게 균일도를 높이고, 색깔별 식재모양을 달리하여 식재함으로써 더욱 화사한 화단을 조성했다. 봄꽃 식재를 지켜 본 한 주민은 “올해는 꽃심는 방식이 좀 다르니 더욱 새롭고, 화사한 봄꽃이 보니 마음도 밝아진다”며 좋아했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봄꽃을 심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봄꽃의 환한 이미지만큼 활기찬 신평2동을 만들자는 당부를 했다. 비산동/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회의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17(월) 15:0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통장 등 2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집단 자살에 이르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집중 발굴 대상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최근 3개월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가족 등이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 제도 등 공적지원과 중증위기가구의 경우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경상북도공동모금회 등 민간지원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추진단원과 통장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반장과 검침원 등 주위의 협조를 받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이 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한 인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40명의 발대식이 2014년 3월 17일(월) 15:00 인동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이웃 간의 소통과 단절 등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끊는 극단적인 가정이 생겨나고 있어 이를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복지위원, 통․반장, 유관단체․봉사단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건강음료배달 업체 등 지역사회에 발 넓게 활동하는 40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희망전도사로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였을 때는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힘든 이웃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웃간의 정이 날로 사라져 가는 현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마음을 합쳐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이 보여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는 불씨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에서 찾아낸 어려운 가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먼저 실시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후원 연결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평2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4. 3. 18(화) 14:00 통장·새마을 남녀지도자·건강음료배달원․복지위원·행복메신저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별조사 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한 가구, 그밖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이며 발굴추진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별조사로부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 뿐 아니라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형곡1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4. 03. 17(월) 오후 6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준희방위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시민투표 등 시정 주요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준희 방위협의회장은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와 동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앞으로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방위의 자생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는 방위협의회를 기대하며 안보의식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회의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18(화) 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동장을 총괄반장으로 복지담당 공무원,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특별발굴반을 구성하여 행정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발굴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수급 탈락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로 실질적인 지원이 없어 생활이 곤란한 자, 3개월이상 요금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서 지원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으로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외에 다른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서비스 연계 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 의뢰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곽인태 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우리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4. 3. 17(월) 11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마을별 현황에 밝은 각 리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8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적 취약세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의 취지와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긴급한 사항이나 위기 가정이 있을 경우 즉시 면사무소로 연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대상에 따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정기적인 정부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가구는 우선순위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민간후원이나 사례관리 연계 등을 통해 향후 잠정적 복지대상자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경제적․환경적 취약 주민들을 찾아내어 적절한 연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상자 발굴 및 복지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고아읍/가로화단 봄꽃 식재 고아읍(읍장 조석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봄을 맞이하여 소재지 주변, 오로리 지역, 원호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단 및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을 알리는 꽃을 식재하였다. 금번 봄꽃 식재는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회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고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아읍사무소 옆 새마을 화단에 새마을 표장을 도안하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새마을 화단 조성현장 참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제일 앞서가는 고아읍 새마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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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2/18선주원남동/대보름맞이 동민화합 윷놀이대회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15.(토) 10:30부터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박세진, 김성현, 박주연 시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민 화합을 위해 윷놀이대회를 준비한 백창수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올해는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회장 백창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6개 단체가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동민들은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합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동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선주원남동/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 주민간담회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2.15.(토) 10:0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이태식․박태환도의원, 김재상․박세진․김성현․박주연시의원들과 기관단체, 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 통장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의견청취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2014년 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한주 동장의 2014년 선주원남동 행정추진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당면한 공지사항과 지역현안설명으로 참석 주민들의 열띤 논의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봉곡지역 다가구주택의 신축으로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향후 신축 아파트로 인한 교통정체를 염려하여 도시계획도로의 조기개설과, 주택가 범죄예방 CCTV설치 확대, 공원 체육시설 확충, 과속방지턱 확대, 주민 취미교실 개설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지역의 도․시의원들과 논의하고 시청 담당부서와 협의하여 주민의견들이 적극 반영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2014년 명품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더 행복한 선주원남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인동동/농산폐기물 공동소각작업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2. 2. 12(수) 구평동을 시작으로 2. 17(월) 인의동까지 직원, 산불감시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4개 법정동의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작업을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의 관행적인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을별로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 입회하에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안전하게 소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소각작업의 효율 및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공동소각에 참여하는 감시원 및 마을주민들을 찾아 격려하고 산림연접지역을 완전히 소각함으로써 앞으로 개별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임오동/정월대보름 윷놀이 화합축제 구미시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15(토) 10시부터 임오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임오동 윷놀이 화합축제” 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2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임오동 윷놀이 화합축제는 임오동 청년회(회장 전상태)가 주관하고, 임오동 발전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가 후원하여 1만 8천여명의 동민들의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해 해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의 대표 행사로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구자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허복, 김상조, 김춘남 구미시의회 의원 등 많은 지역관계자들도 참석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임오동 두리풍물단에서는 식전행사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과 동민의 안녕과 번영을 염원하면서 승부보다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당 잔치로 승화하도록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일년 중 임오동의 가장 큰 행사인 윷놀이 축제를 축하하며, 임오동 주민의 화합과 발전 및 동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였다. 송정동/송정동민대화합 윷놀이대회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5일 9시 30분부터 백산공원에서 송정동체육회(회장 오준석)주관으로『제14회 송정동민대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동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통 대표 및 기관단체 총 37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열전을 벌였으며, 번외경기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경로당대항 윷놀이와 자전거등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전 동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지난 2010년 제10회 대회이후 매년 규모를 축소하여 개최해오다 동민대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확대하여 새롭게 개최하는 행사로, 행사를 주관한 오준석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힘든 일상의 피로를 훌훌 털고 이웃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회를 주관한 체육회와 기관·단체 및 자리를 함께한 동민들을 격려하고 갑오년 새해에는 송정동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다 활기차게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광평동/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광평동에서는 2014. 2. 17(월) 10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환경을 깨끗이 하자는 다짐의 장이 되었다.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동참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를 우선으로 하시고 또한 일하시는 동안에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적극 당부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2004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5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2월부터 11월 중 혹서기를 제외한 9개월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형곡1동/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4. 2. 17(월) 오전 9시 형곡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혹서기를 제외하고 9개월간 시행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계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청소,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 정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형곡1동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규 형곡1동장은 이번에 처음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참여자 모두가 내고장 형곡1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도량동/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줄다리기 우승 도량동(동장 이대창)은 2014. 2. 14(금) 14:00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14 갑오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대회」에 참가하여 줄다리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도량동 기관단체장, 주민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갑오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는 시민 안녕기원과 화합을 도모하고 줄다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소중한 전통 민속문화의 전승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대회 참석자 모두가 단결과 화합된 마음으로 줄을 당겨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나아가 청마의 해인 2014년 이 기운을 이어나가서 도량동과 구미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1동/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4. 2. 17(월) 오전 9시 공단1동 주민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일자리는 10명의 어르신이 선발되어 관내 이면도로, 공한지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환경정비로 깨끗한 공단1동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우선임을 강조하였으며, 항상 교통안전과 작업안전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동면/직불제 통합신청 마을설명회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4. 2. 14(금) 오전 10시 동곡2리 마을회관에서 2014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갱신 및 쌀, 밭, 조건불리 직불제 통합신청에 따른 마을설명회가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김대근 농산물품질관리원장도 직접 참석하였으며 새롭게 바뀐 정책 설명 및 행정전반의 대한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에게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일제갱신하면서 진정한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행정적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에게 새롭게 바뀌는 정책에 따른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신청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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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구미부시장 취임신임 최종원(58세) 제14대 구미시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재직했던 최 부시장은 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종원 부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2014년은 구미공단 제2도약과 구미르네상스의 원년으로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과 구미하이테크밸리, 확장단지, 구미디지털산업지구 등이 조기에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강한경제의 기틀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경제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1,600여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최 부시장은 1956년 대구 달성 출생,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同 환경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1975년 달성군에서 공직생활에 입문해 내무부 지방기획과․행정과, 인천광역시 공무원교육원, 수원시 영통구청장과 권선구청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홍보관리담당관을 역임했다. 이후 2008년부터 경북도 공보관과 문화체육국장,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동부시장을 거쳐 2013년 1월부터 道 환경산림국장으로 재임하다 이번 1월3일자 인사발령에 의거 구미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구미시 관계자는 “최 부시장은 중앙과 광역자치단체에서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으로 평소 부하직원들에게 신망 받는 상사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구미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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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북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0(수) 14:00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초정리 편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올해의 책인 “초정리 편지”로 한 해 동안 독서릴레이 및 독서토론회 등을 통해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여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알찬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상으로 만나보는 역대 한책하나구미운동 1회에서 7회까지 선정도서 상영을 시작으로, 독후감 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구미시장 인사말, 책과 음악사이(프리소울 앙상블의 퓨전성악 감상), 한글, 세상을 품다 특강(이상규 한글학회대구지회장), 책과 음악사이(헤이즈 이승준의 클래식 통기타 연주)와 배유안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 퀴즈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글 반포 567주년을 맞아 23년 만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 된 의미 있는 해로, 한글창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초정리 편지’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한글학회 대구지회장을 모시고 한글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작가가 준비한 우리말 퀴즈를 풀어보며 평소 잘 몰랐던 한글에 대한 이해와 한글 사랑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남유진 시장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시민 모두가 한 책으로 화합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써 책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체감을 가지는 좋은 계기로 삼고 구미를 책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첫해는「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이 선정되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 또는 전화 (☎ 480-4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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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4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이 11.14(목) 14:00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늘 정수대전 시상식에는 정수대전을 주최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신재학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수상자, 작가, 수상자가족,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생전에 몸소 그림과 글씨로, 때로는 육영수 여사를 그리워하는 시를 통해, 우리에게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 이면의 따듯함과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남기신 작품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들과 교감하며 고귀한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소중한 정신을 소통하고 기리기 위해 출발한 「대한민국정수대전」이야말로, 우리 구미의 문화예술이 나아갈 바를 잘 말해준다.”고 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775점), 서예․문인화(560점), 사진(2,199점) 등 3개 부문에서 총 3,534점이 접수되어 작년(1,909점)보다 1.8배 증가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0종의 옥석이 가려졌고, 3개 분야 정수대상 중 사진부문에서 서지훈씨의 “기억속으로”가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시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부문에서 최찬수씨 “물소리 바람소리”, 서예․문인화 부문은 김희정씨 “ 춘일화금수재”, 사진부문에서는 고기하씨가“전통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행해지고 있는 연희를 모아 놀음의 형태로 꾸민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연희마당이 흥을 돋우었으며, 뒤이어 초청가수 노사연이 인기곡들을 열창하여 참석자들에게 잔치분위기를 돋우었다. 또한 금번 전시회는 11.14∼18까지(5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정수대전 미술, 사진, 서예․문인화부문 입선 이상 수상작품 1,06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애호가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