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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대상 수상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10일(목)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2회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밝고 아름다운 노래 “초록별”, “KUNGALA"을 아름다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 2013. 9. 제17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였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시의 홍보대사이자,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과,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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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 개최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화합 한마당!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30(월) 오후 6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춘덕) 주관으로 『제15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보육인 대회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8년부터 실시, 1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보육인 대회는 식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권순교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보육 유공자 표창, 정춘덕 회장의 대회사 등 간단한 의식에 이어 참여자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유난히 뜨겁게 여론을 달궜던 어린이집 보도로 저하된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명품 구미보육을 실현을 위해 단합하자는 “우리가 구미 보육의 희망입니다” 주제로 열렸다.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 정춘덕 회장은 “보육인들이 화합 행사를 통하여 결속을 다지고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모든 영유아는 사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되어야 하는 보육 이념”을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구미의 자랑스런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어린이집연합회 구미시지회는 488개소 어린이집 3,0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로, 보육 교직원 교육․어린이집 부모교육 등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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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수상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9월6일(금) ~ 9월9일(월) 대전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진출한 22개팀 여성, 남성, 혼성, 실버 등 4개부문에서 하모니를 경연하여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아마추어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대전에 울려 퍼졌으며, 9.14(토) 19:0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대회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부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꽃샘추위”, 2부에서 “사랑그놈”, “KUNGALA"을 아름다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 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등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고,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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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와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공동주관하는 『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가 6월19일(수) 13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에는 서울 2팀, 경기3팀, 강원1팀, 경북1팀, 경남4팀, 부산1팀, 전남1팀, 대전1팀으로 총 14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상은 20인이상 60인이내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자유곡 2곡을 선정, 피아노 반주를 원칙으로 하여 예선 본선 구분 없이 당일 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열을 가졌다. 시상은 대상1팀 오산시여성합창단(경기도 오산시), 금상1팀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경남 창원시), 은상2팀 화성시여성합창단(경기도 화성시), 태봉합창단(강원도 철원군), 동상2팀 영도구립여성합창단(부산 영도구), 예다미 여성합창단( 경기도 구리시), 장려3팀 창원시그린여성합창단(경남 창원시), 강북구립여성합창단(서울 강북구), Vocal Ensemble Angella(대전 서구)으로 총9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전문아나운서 이도현의 사회로 1부 합창경연대회, 2부에는 게스트 특별공연으로 가수 박무진과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등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영상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합창단의 구미방문을 42만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기를 바라며, 합창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하여 새마을을 널리 홍보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7년 전국 새마을합창제를 시작하여 격년제로 개최하여 올해 제4회를 맞이하였으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에 걸맞게 전국 최고의 합창제로 자리매김해 나감으로써, 전국의 수준높은 합창단의 구미방문으로 구미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리는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합창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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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8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에 걸쳐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의 효율적인 잡초제거를 위해 200여 개의 가로수 식수대에 과수원에서 흔히 쓰는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덮어 잡초생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원호리 ~ 문성리 구간은 금년에 들성생태공원이 완전히 준공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길로, 지난해에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기존 가로수 외에 한 줄을 추가로 이식한 곳으로 식수대에 작은 틈이 많아 평소 제초를 해도 뿌리까지 제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2~3년은 잡초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업은 가로수에 지지목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잡초제거로 일손이 달리는 시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두개조로 나누어 연도변 잡초제거와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잡초제거를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관내의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6. 17(월) 오전 10시부터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달) 회원 20여명이 묵어리 초곡지 일대에서 신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초곡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고장을 만들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역단위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장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장천면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천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봉사활동에 굳은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투호놀이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대회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구미시 동호인의 대회로써 각 소속 단체의 명예를 걸고 육상경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종목에서 힘찬 승부를 겨루었다. 도개면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는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도개면의 숨은 예체능인들과 배구동호회인 참가 등 ‘우리 도개 예체능’이라는 모토를 걸고 대회에 참여하여, 투호놀이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바쁜 스케쥴 가운데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 동호인대회를 디딤돌로 삼아 계속해서 도개면의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3년 6월 15일(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무을면생활체육회 회원 30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무을면 생활체육회(회장 배병근) 회원 30명은 400계주, 투호놀이, 줄다리기 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였으며 그 중 줄다리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귀여움를 발휘하였다. 축하기념으로 무을면사무소앞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기도 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참가한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생활체육동호인대회를 계기로 무을면생활체육회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무을면/ 행복한 마을가꾸기 무을면(면장 류시건)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6월 14일 중장비를 동원 및 웅곡리 주민 50명과 함께 기념비석을 세웠다. 특히, 웅곡리 공터, 진입로 등 꽃과 묘목을 어울어져 심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곡리(리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는 마을진입로와 주변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꽃밭이나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장미,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000송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또한, 쉄터 공간을 이용하여 나무벤치 2개를 설치하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공원녹지과와 협조하여 왕벗나무 47주를 웅곡 진입로부터 양쪽으로 2km 정도 심어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참여한 주민들은 잡초뽑기, 흙고르기, 거름주기, 심기를 직접하면서 "삭막해지기 쉬운 거리를 활기차고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거리로 조성하여, 곰실마을거리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모두들 농번기에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있기에 앞으로 더 신바람 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함께 땀 흘린 보람을 밝혔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월 14일(금) 20:00부터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관내 학교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유흥시설, 숙박시설, PC방, 호프집 등의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고,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도·점검을 계획한 상모사곡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불우한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조성 등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의 단체협의회(의장 김수일)에서 6월14일(금)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호프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1,500여명의 지역민이 참여하여 지역사랑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었다. 이날 호프바자회는 형곡1동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후4시부터 밤10시까지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많은 지역주민들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하였다. 이날 정동규 동장과 김수일 단체협의회 의장은 바자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의 장을 이루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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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7임오동 구미시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3. 06. 15(토)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이영화, 김명분) 30여명이 참여하여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남이섬에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 단합대회를 실시하였다.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는 행복바자회, 매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2013년 상반기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결된 모습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단합대회에는 낭만의 섬인 “남이섬”에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힐링의 시간을 가져 몸과 마음을 다잡아 2013년 하반기에도 더욱 단합된 힘으로 임오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임오동 / 주)양우전자 기부행사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6월14일 14시30분에 임오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양우전자(대표이사 황미성, 조용락)의 “행복 충만” 기부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주)양우전자의 연례행사인 ‘안전․발전 기원 사내 고사(告祀)’에서 모금된 전액을 기부한 행사로, (주)양우전자의 박상철 과장, 유수근 주임이 참석해 임오동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가구당 현금 10만원과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양우전자는 다기능 룸미러, 점멸장치, Wheel Light 등 많은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8년 설립 이래 2008년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더욱 승승장구 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주)양우전자의 금번 기부는 기업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구미시에 산재한 많은 기업들에 귀감이 될 것” 이라 전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 247클럽 김동권 대표가 2013. 6. 17.(월) 쌀 51포 485kg (12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으로 전파되고 있다 김동권씨가 기탁한 쌀은 247클럽(원평동 소재)을 개업하면서 화환 대신 쌀로 증정 받아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것이다. 김동권 대표는 “이번 한번의 기탁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계속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포동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3. 6. 15(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줄다리기 및 육상(청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줄다리기, 투호놀이, 육상 3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을 펼쳐 승부를 겨룬다. 양포동 생활체육회(회장 이영주)는 이번대회에서 줄다리기 및 육상(청년부) 우승 및 육상(장년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이번대회에서 줄다리기 종목에서 우승을 거둠으로써, 2011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양포동 생활체육회 회원 및 선수들은 물론, 주민 및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시종일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여 화합과 단합된 양포동을 보여주었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로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광평동 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6. 16(일) 장마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강병도, 유정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해평면 괴곡리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광평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해평면 괴곡리 약1,000평의 농지에 감자캐기 작업을 도와 농번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고 또 수확한 감자 30박스를 구매하여 농산물팔아주기에도 힘을 보태 1석2조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감자캐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팔아주기 등을 통해 농촌을 살리는데 더욱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은 6. 15(토) 새벽 6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태환, 회장 임현희)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공동경작지 2,000㎡에 감자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은 명절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조성과 회원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되었고, 이날 수확작업을 위해 3월에 파종을 하고 수차례 공동작업을 실시하였으며, 4월, 5월 월례회의를 감자밭에서 실시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작업으로 감자 240상자(20kg)를 수확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지역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홍보와 예약주문을 실시하여 전량 당일 판매완료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이영활 동장은 ‘이른 봄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정성으로 가꾼덕에 오늘같은 풍년결실을 맺었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신평2동 발전에 항상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만, 윤연옥)에서는 2013년 6월17일「새마을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형곡동 소재 250평 공한지에 올해 4월6일에 식재한 감자 40BOX(10kg)를 수확했다. 이번에 시행하고 있는「새마을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뉴새마을가꾸기사업중 Green새마을이라는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공한지를 적극 이용하고, 공한지에 식재한 감자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마련코자 형곡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감자 수확에 함께한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명은 무더운 날씨 감자 수확 작업이 힘들기도 하지만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힘이 다시 난다며 정성들여 가꾼 감자가 많이 나오도록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감자는 단순한 감자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봉사의 결실이라며 감자수확에 고생하는 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형곡2동 /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06.15.(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투호놀이 및 육상(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는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져 천여명의 참가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속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줄다리기, 투호놀이, 육상 3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을 펼쳐 승부를 겨뤘다. 형곡2동 생활체육회(회장 김춘배)는 이번대회에 앞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합과 우승을 위해 꾸준한 연습을 하며 대회에 열의를 가지고 임하여 투호놀이 종목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고, 육상(장년부)에서는 3년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회원과 선수 뿐만아니라 마음으로 같이뛰며 격려하고 응원하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하여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해평면 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6월 17일 해평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진종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염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평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방법, 방역장비 관리 및 방역 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사전교육 후 습문천 주변, 해평시장 등 취약지역에 대해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역단을 이끄는 진종권 해평 농업경영인회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관내 위치한 해동최초 가람인 도리사와 낙산리 고분군 등 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과 더불어 지역에 거주하는 면민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생활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면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역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방역활동 간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평면에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집중 방역기간을 가지고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자율방역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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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체육대회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동호인들의 대화합의 잔치, 『제15회 구 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읍․면․동 선수, 생활체육동호인, 임원 등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15일(토)부터 6월 16일(일)까지, 이틀간 박정희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합기도, 댄스스포츠, 생활체조연합회 시범단의 화려한 식전행사 공연과 함께 시작된 개회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개회식 격려사에서 남유진 시장이 당부한 “화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표방한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져 천여명의 참가 선수단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소속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생활체육의 중심이 구미”임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대회 2일차인 6월 16일(일)에는 수영 등 18개 종목, 3천여명의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들을 펼치는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관계자들은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 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읍면동 대항전 결과 줄다리기 순 위 읍면동 우 승 양포동 준우승 도량동 3 위 무을면 장 려 장천면 투호놀이 순 위 읍면동 우 승 형곡2동 준우승 형곡1동 3 위 해평면 장 려 도개면 400M계주 순 위 읍면동 청 년 부 우 승 양포동 준우승 인동동 3 위 고아읍 장 려 도량동 장 년 부 우 승 형곡2동 준우승 공단1동 3 위 고아읍 장 려 양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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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4비산동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6월 13일(목) 08:00부터 선산읍 이문리 농가를방문하여 감자 수확 및 영농폐기물 정리 등을 도와주며 우리 농촌의어려움을 몸소 실감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비산동 직원,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장,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작업지원을 도왔다. 이날 감자 수확 작업을 한 농가는 해마다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농촌일손돕기 덕분에 적기에 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문경원 비산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된시간이였지만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수고와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아낌없이 도움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공단2동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회장 김정기)에서는 6월 13(목) 17:00 회원 및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6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6월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상가 주변 및 낙동강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고, 행락질서 확립 및 신자연보호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김점수 공단2동장은 공단2동의 환경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 워터페스티벌 가족물놀이장 등 구미시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6월 13일(목) 14:00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영달 무을파출소장, 김연목 무을농협장,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6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제15회 생활동호인종합체육대회, 주․정차위반 2회 사전 문자알림제도 시행 등 시정홍보사항 및 당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농번기 더운 날씨속에 일하느라 고생 많으신데 오늘 회의에 모두 참석해 주시고,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이장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 양일에 걸쳐 곧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수해복구현장, 대형 공사장 및 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설에 대한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전년도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곡송천, 유남천, 황새울천 수해 복구공사 현장을 중점으로 하여 노상리 뒷골의 체육시설 조성현장 및 재해위험이 높은 산사태위험지구, 급경사지 등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았으며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응급안전조치가 필요한 곳은 장마철 전에 조치가 되도록 관리자에게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예상되어 현장행정 위주로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최근 급격한 기상 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읍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보호는 물론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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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17만 장애우들과 300만 도민의 열정과 투혼을 담은 오월 마지막 날, 구미를 감동으로 뜨겁게 불태웠던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태환 국회안정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등 1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장애우들의 화합의 대제전을 격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가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내는 계기가 되고, 300만 도민과 17만 장애우들의 희망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쳐 주신 선수여러분의 역동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대회준비와 진행을 위해 고생해 주신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관계자들과 경찰, 소방 및 자원봉사자들과 42만 구미 시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의와 기상으로 향후 전국체전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완벽하게 정비된 경기장 시설과 편의시설, 대회 홍보, 성화점화 및 차별화된 개회식과 입장식 퍼포먼스, 2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친절도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미시 브랜드 가치제고에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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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구미 개막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오는 5월31일(금)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 등에서 제15회 경북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가 주최하고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300만 도민을 만남과 소통 으로 아우른 도민체전 반세기 개최지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며 4천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참가해 10개종목(세부 유형별 종목 30개) 에서 인간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으로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의욕고취와 하나되는 감동을 나눠 승부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사랑과 우정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시장은 “한국경제 대표 도시,《행복특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3개시․군 선수단을 42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경기장별 시설점검과 교통ㆍ숙박대책을 추진함은 물론이고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미소로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