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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경권 최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가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민선7기 시정 철학인 상생, 나눔,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대구·경북권 최초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기본소득이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재산·노동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하는 소득 분배 제도를 일컫는 것으로 현재 특정 계층을 중심으로 청년수당, 농어민 공익수당 등 지자체별로 여건에 맞는 시책을 일부 시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 도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 현실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방정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동대응 통로를 마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향후 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이 제도화되고 법제화 될 경우 대구·경북권의 선도도시로써 자리매김하고 지역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와 인적교류를 통해 더욱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구미시에서는 민선7기 행복한 구미 실현을 표명한 바 있어 이를 실행 할 수 있는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으며, 제25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협의회 가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지금 당장 기본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도입하기보다는 차츰 지방정부와 연대협력을 통해 중앙정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지역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2020년 9월 10일 출범식 이후 2021년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2021년 6월 30일 기준으로 79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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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7일간 일정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1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산단 활성화를 위해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업구조의 재편과 고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제안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의결사항으로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1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선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 (김낙관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지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태근 의원 대표발의)을 의원 공동 발의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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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 초청 '의원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6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의원으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주제로 제25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의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실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이 의정활동 중 직면하는 상황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구미시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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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송용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일손의 부족을 안정감 있게 합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제도' 도입을 집행기관에 제안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회 김택호 의원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징계안이 상정되어 7일간 출석정지 징계안이 의결됐다. 징계사유는 동료의원 간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당사자 동의없이 공개석상에서 공개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회는 19일부터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선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김낙관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지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대표발의)을 의원 공동 발의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 방지법, 의원으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5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의원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21일에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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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일간 일정 제249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9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과 구미시 테니스장·드림큐브·가족행복플라자·구미영상미디어센터 주차장의 관리 일원화 및 유료화 추진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3차) 등 총 20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구미시 헌혈 및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로 최종 의결 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에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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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민주당 김준열 도의원 징계안 '공개 경고' 가결[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6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도의원(구미시 제5선거구)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공개 경고'로 가결했다. 이번 징계 요구의 건은 배진석 도의원이 "지난 3월 12일자 김 의원 본인의 SNS 게시물에 민주적인 정당정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국민의 힘 의원들을 폄훼했다"는 이유로 김준열 도의원에 대해 징계요구가 있었다. 이에 김준열 도의원은 "3월12일자 본인의 SNS 게시물로 도의회와 의원님들께 무례와 심려를 끼치게 됐다"며 "신중치 못한 처신에 용서를 구하며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김준열 도의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도의회에서 징계안이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일동은 "의회 민주주의 훼손 고우현 의장은 300만 도민앞에 사과하라"고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서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횡포를 지적하면서 "고우현 의장은 경북도의회 김준열 의원 징계요구의 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선 의원과 당사자인 김준열 의원이 의사진행, 신상발언을 신청했지만, 의장은 의원들의 수차례 발언신청을 묵살하고 즉시 비공개회의로 전환하며 표결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대토론 기회조차 박탈한 의장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게시하는 SNS 글이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경북도의회 개원이후 1대부터 11대까지 단 한번도 열린 적이 없던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징계를 하면서 "지역행사에 자신의 참석여부를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폭언을 했던 도의원, 판돈 500여만원을 걸고 주민 4명과 이른바 '훌라' 도박을 했던 도의원, 지난 총선당시 도의원 신분으로 주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던 도의원,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 부동산 투기로 5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의원, 코로나상황에도 불구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주민들과 도박을 하다 적발된 도의원, 지역주민을 폭행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펜스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차를 놔두고 도주해 벌금 700만원을 받은바 있는 도의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에 대규모 토지를 구입하여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도의원, 지난달 22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도의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불법 일탈사례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이라는 이유로 한번도 윤리위에 회부되거나 징계가 내려진 적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일동은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일방적으로 안건처리를 강행한 고우현 의장의 사과와 지금까지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 모두 윤리위원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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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7일간 일정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종호 의원이 최근 환경자원화 시설의 화재로 인한 구미시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또한,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제24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7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등 22건의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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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드림큐브 인근 조성... 구미형 미디어 허브 기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시민들의 창조적인 미디어 문화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드림큐브 인근에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영상미디어센터는 유튜브, 1인 방송과 같은 뉴미디어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디어 창작 체험 지원사업으로 '구미형 미디어 허브'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2019년부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미역과 금오시장 부근에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초 문화예술과에서 시의회와 적극적인 협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드림큐브 부근으로 선회해 지난 제24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결정으로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드림큐브 인근(원평동 964-451)에 드림큐브와 연계해 건물을 신축하며,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200백만원(도비 2,080 시비 1,120)이며 사업규모는 연면적 730㎡ 정도, 건축면적 365㎡, 대지면적은 18,482㎡로 시행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영화 상영관 등의 공간 조성을 하며, 주요사업으로 △(뉴미디어 교육) 연령층별 뉴미디어, 놀이형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 △(콘텐츠 제작·체험) 직접 만드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공간·장비지원) 센터 내 공간 및 장비 대여, 찾아가는 미디어 사업 등을 운영한다. 특히 찾아가는 미디어 사업을 통해 영상·미디어 기자재 및 프로그램을 유치원, 학교, 소외지역 등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과 김영철 과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창의성이 넘치는 시민문화 형성의 기여와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 체험 및 청소년들의 예능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하게된다"면서 특히 "복합문화시설 드림큐브와의 연계 조성을 통해 공연·전시 문화와 영상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창출로 문화·예술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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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원평1동-원평2동' 원평동으로 통합 의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4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장환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공단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준비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미시 주관으로 국제적 포럼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형사업은 TF팀을 구성하여 원스톱 행정을 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최경동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통합 후 대구광역시로 집중될 부분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2차), '구미시 하수슬러시 처리시설' 관리대행(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가결로 최종 의결하고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 동의안, 구미시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체 의원 연수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기관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으로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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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3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방문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며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박정희대통령 유품의 철저한 관리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시 콘텐츠 구성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기획전시 프로그램 구상 등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하여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경동 기획행정위원장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근대 산업화에 큰 이바지를 한 구미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산업화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에 159억을 들여 지상3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박정희대통령 유품 및 구미산업근대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 등을 상시 전시하며, 세미나실 대관 등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박물관으로서 6월 예비 개관을 거쳐오는 9월 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입주기업 현황 등 청취와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 사업비 1조 6,101억원이 소요되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는 산동읍, 해평면 일원에 9,325천㎡(산동읍 3.8㎢, 해평면 5.52㎢) 면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단계 산동지역은 2012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3월 기준 공정율 99%, 분양율은 30%, 2단계 해평지역은 2022년 1월에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에는 전자·정보기기,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도레이 첨단소재 등 15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또한 탄소 소재 융·복합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도 준공이 되어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이 맡아서 위탁 운영 중에 있다. 안장환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입주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면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내 약 50만평의 지원시설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