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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민선5기 출범 3주년남유진 시장이 앞장서고 42만 시민이 함께 달려온 명품도시 구미가 오는 7월 1일로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는다. 구미시는 지난 3년간 글로벌 경제위기,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공단, 확장단지 등 신성장산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 한편,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 활용을 위한 ‘낙동강 구미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스포츠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정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져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해 왔다. 특히,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구미공단 근로자 사상 첫 10만명 돌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가장 값진 성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구미 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건립하고 민족중흥관을 개관하는 등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재조명하여 역사문화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정부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제일 먼저 앞장서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도시 선정,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 선정으로 친환경 녹색교통의 세계 모델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민선5기 일자리창출 목표 7만개를 초과 달성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등 「시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었다. ◀ 민선 5기 시정 3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과 산업구조 다각화로 공단 체질 강화 구미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순풍에 돛단 듯 착착 진행되고 있다. 5공단 조성사업은 산동지역 보상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2011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차질없이 조성되고 있다.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R&DB 거점이 될 구)금오공대 부지를 「금오테크노밸리」로 명칭을 확정하고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중된 구미공단의 산업구조를 재편하여, 첨단의료기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외부의 경기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경제구조를 실현하였다. 투자유치 10조원, 구미공단 근로자 10만명 시대 개막 지난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과 1조 7천억원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미국 머스코풍산,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잇따른 투자유치로 지난 7년간 총 279개사 10조6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다. 기업 유치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면서 작년 말 구미 공단 근로자 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 구미공단 생산 75조원, 수출 344억불을 달성하고 무역수지흑자 226억불로 전국의 79%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수출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또한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태양광 테스트베드,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의료기기, 바이오, 광학,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및 미국의 기업체, 연구소 등과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통하여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 박차 4대강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을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인「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트 프로젝트」수립으로 구미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문화,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여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탄소제로도시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의 권역별 기후변화 테마사업에 선정되어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전국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최초로 녹색건축물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낙동강 국토 종주 자전거 길 개통, 인동 9호 광장에서 형곡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자전거이용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였으며,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자전거 길 검색서비스, 자전거 인프라 현황 등 자전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금오지, 문성지 생태공원 조성 등 생활 속 생태휴식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 조성, 담장허물기, 범시민 헌수운동 등 지난 7년간 지속 추진해 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도심 곳곳에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림청이 선정한 「2012 한국의 가로수길 62선」에 구미 도시숲 3개소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1월 KAIST에서 추진하는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사업 도시에 선정되어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7월부터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간선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하여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되면 연차적으로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친환경 녹색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갈 계획이다.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인프라 조성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1천억원 장학기금은 총 123억원을 조성하였고 지금까지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그동안 많은 시민의 바람이었던 서울 구미학숙 건립 사업은 지난 4월 LG디스플레이(주)가 구미시로부터 받을 투자인센티브 40억원을 서울 구미학숙 건립비용으로 쾌척함에 따라 추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초․중 무상급식은 읍면지역 전체, 동지역 최저생계비 기준 180% 이하, 3인 이상 다자녀가정, 25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지원을 확대하여 전체학생의 45%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경비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는 2006년 대비 무려 40배나 증가한 2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밖에 공공도서관 6개, 장서수 89만권으로 전국 최고의 도서관 환경이 구축되어 있으며,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지속 전개해 한권의 책으로 전 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계층별 인문고전독서회 운영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첨단산업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의 얼 계승 프로젝트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재작년 11월 구미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국민성금 6억원으로 건립한데 이어 지난 1월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개관하였으며 특히, 내부에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 영상관을 설치하여 박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업적을 첨단 영상기술로 생생히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첨단IT도시에 걸맞은 박대통령 흉상 홀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박정희대통령 얼 계승 사업이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남유진 시장은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으로는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발전 기여 유공「새마을 휘장」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9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선포로 구미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현재 추진중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생가주변 공원화사업이 준공되면 10만평 규모의 박정희 테마파크가 완성돼 전국적인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인 남유진 시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을 가지고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지난 6월 19일 2만2천여건의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밖에도 강동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강동문화복지회관을 건립중에 있고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도민체전 성공개최, 체육인프라 확충으로 구미체육의 위상 제고 민선5기 지난 3년은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낙동강 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 체육을 한 단계 격상시킨 시간이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50회 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300만 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치러내면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체전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5월 문을 연 낙동강 체육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등 9종 48면의 체육시설과 산책로, 생태습지 등 시민여가공간이 함께 조성돼 있어 다목적 시민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금오테니스장 건립, 구포동 및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 각종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많은 동호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 구축 지난해 발생한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정부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제일 먼저 앞장서고 42만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특히 민선5기 취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남유진 시장은 지난 3년동안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지역순방을 통해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쳐왔으며, 도내 최초 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직원 청렴도 향상교육 등 고강도 청렴시책 시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클린행정을 실현하였다. 또한, 현대적 장사시설 도입으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을 위한 시립화장장은 지난해 10월 옥성면 농소리로 입지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 차질없이 조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자원화시설을 건립하여 향후 50여년간 안정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구미에 유치하여 2014년부터 3년간 선산읍 교리2지구에 조성되며 4개단 34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또한, 42만 시민의 염원이었던 금오산 정상 반환을 위해 2004년부터 미군측과 10여차례 반환 협의 끝에 2011년 3월 반환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정상 정비가 완료되면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7년 연속 정부 복지정책평가 최우수기관,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지난 3년간 중앙 및 도 등으로부터 8대분야 총 103개의 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자치단체로의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남유진 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 몽골정부 최고 훈격「민주화 훈장」, 지자체장 최초로 새마을운동 발전 기여 유공「새마을 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는 남유진 시장은 “민선5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면서 구미 인구가 41만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밖에서는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는 등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민선5기 시작과 함께 목표로 내세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실현하고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42만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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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소식 5/29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13. 5.27(월) 오전 10시, LG전자 서성묵 노동조합구미지부장, 김현준 구미경영지원담당, 김상조 시의원을 비롯한 LG전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오늘 전달된 사랑의 쌀 20kg 75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관내 소년소녀가정,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저소득 세대의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서성묵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전달식이 끝난 후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힘든 삶에 지친 이웃들에게는 이런 사랑의 마음이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2동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2013. 5. 27(월) 14:00 공단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통장회의를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4일(금) 범시민 안전캠페인 및 실천 결의대회에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제『문자알림서비스』실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안) 홍보 등 주요시책 및 홍보사항 전달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김점수 공단2동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소 건강 관리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하였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단2동 만들기에 첫걸음은 참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부탁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은 5.27(월) 11시 주민센터 2층에서 5월 반상회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우선 반상회 사전교육에 앞서 임기를 마치는 전임 통장과의 전별식 및 신임통장 임무 신고식을 시작으로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예고제 문자알림서비스, 2013년 2차 체납세일제정리, 폐소형가전제품 분리수거 시행, 제50회『야은 아카데미』특강 등 각종 시정추진 현황을 전달하였다. 또한 송정동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에서는 사전교육후 농촌일손돕기 및 각종 이웃돕기 바자회 행사 등 하반기 주요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상반기 각종 행사 및 행정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인사와 함께 통장의 임무 및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여 우리동이 더욱 발전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공단1동 공단1동(정석광 동장)에서는 2013년 5월 29일(수)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등 15여명이 봄꽃 4,000여본을 관내 도 로 125개 가로화분에 식재 하였다. 이번 식재는 동 주민센터에서 금오공고까지 1㎞정도 양쪽 왕복도로에 설치된 가로화분에 심은 꽃은 메리골드와 페투니아이며,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회백색건물과 굴뚝으로 연상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여름꽃으로서, 동민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도심속에 싱그러운 초여름 기운을 전하였다. 한편 정석광 동장은 메리골드와 페투니아 등 조그만 꽃들이 초여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아름다움으로서의 이미지변화가,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피어올라 검고 회벽색의 공단동을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공단1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 5. 28(화) 17:30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권성호, 장영숙) 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활동을 위한 <2013년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방역기간동안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없이 방역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올바른 방역장비 조작·관리방법과 약품취급 주의점, 작업요령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공단1동 지역주민의 안녕을 위한 고사를 지냈다. 권성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지역활동에 앞장서는 방역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활기차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공단1동 정석광 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때 이른 더운날씨로 방역단원의 역할이 그 어느해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공단1동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향상을 위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방역에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05. 28(화) 18:30 신축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당면업무 추진 논의를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희)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마을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동주민센터 시설관람 후 하절기 방역 발대식 개최, 주요 업무 보고 및 향후 동주민센터 개소식 음식봉사, 6월 알뜰벼룩장터 음식부스 운영 등 당면 추진 업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6. 5(수) 10:00에 개최되는 동주민센터 개소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주민화합 큰잔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인동동 새마을이 더욱더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으로 새마을 운동 종주도시 구미시 인동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5월 28일(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형형색색의 여름꽃을 식재하였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3명이 참여하여 원호리, 오로리, 읍사무소 주변 가로화분 120여개 및 관내 가로화단 4개소에 알록달록 예쁜 꽃을 피운 사루비아, 페튜니아, 메리골드를 식재하였다. 참여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꽃 식재에 열심히 임하였으며 작업현장을 지나던 주민들도 거리의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녹음의 계절을 맞이하여 꽃길 조성관리는 물론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 LG주부배구선수단 해단식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5월 28일(화) 19:00 관내 식당에서 변종선 읍장, 시의원,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장병원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임원진 및 제21회 LG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4일(토)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LG기 주부배구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장병원 체육회장은 배구대회를 위해 가정의 일을 뒤로 미루고 한 달 동안 농산물도매시장 배구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한 주부배구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동호회(고아한마음배구클럽)를 중심으로 평소 실력을 향상시켜 내년에는 꼭 동반우승을 하자고 다짐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그동안 연습 및 경기시 여러모로 도움을 준 각 기관․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행사당일 식당운영으로 여러모로 수고를 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읍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어서 매우 기쁘며 내년에도 체육회와 주부배구선수단이 한마음이 되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 5. 28.(화) 09:00 도개면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일 높은 기온으로 인한 작업 시 건강의 중요성과, 현재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야생진드기의 발병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 도개면 각 사업장에는 구급약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작업 시에 장갑 등을 필히 착용하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사업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강조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사업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건강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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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준비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3(금), 오전 11시에 구미시체육회관(광평동 소재)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제 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회의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 입장식 및 대회 진행을 설명한 후 대진표 추첨에 이어, 대제전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주요 사항을 당부하고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화합과 소통의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구미시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 대회 당일까지 교통, 안전, 환경위생, 자원봉사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경북 장애우들의 화합과 소통의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은 오는 5월 31일, 경북 체육역사 반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선수 및 보호자, 임원, 자원봉사자 등 6천여명이 참가해 총 10개 종목(세부 유형별 종목 30개)의 경기를 갖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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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전력증강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4. 16(화) 10:30 구미시체육회관에서 도민체전 출전 25개 종목의 연맹장 및 전무이사를 비롯한 종목별 책임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력증강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구미시체육회장인 남유진 시장과 성기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인사에 이어 각 종목별 연맹장 및 전무이사들이 책임담당 공무원과 상호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영복 스포츠마케팅계장의 전반적인 전력증강계획 보고와 가맹경기 연맹장의 종목별 전력 분석보고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맹 관계자들은 비록 구미시가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지난해를 교훈삼아 더욱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의 저력을 화끈하게 보여주자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남유진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바로 구미시 체육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며, 지난 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저력을 모아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다가오는 제51회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제51회 도민체전은 5. 10 ~ 5. 13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달이 채 남지 않은 대회를 위해 570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비지땀을 흘리며 맹훈련에 돌입하였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도민체전의 철저한 준비를 위하여 각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여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각 종목별로 세부 현안사항 협의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책임 담당공무원을 협력네트워크로 일대일 매칭하는 등 명품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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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8(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0여명의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기업체․봉사단체 및 시청 각 부서장으로 구성된 제51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한달 여 남은 대회기간동안 어떻게 서 포터즈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 터즈 결연활동을 가지는 단장 및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특히 지난 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서포터즈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큰 밑거름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향후 우리 시가 유치 할 전국체전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 도민체전 서포터즈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장 및 간사들의 하나된 단결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명품화합체전으로 개최하였으며, 성적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선수단 모두가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종합우승을 위해 열심히 피땀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 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3(월) <4일간> ○ 개 최 지 : 김천시 일원 ○ 주최/주관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참가인원 : 10,000명(구미 780명) ○ 경기종목 : 25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보디빌딩, 우슈쿵푸 ※사전경기(5.3~5.6)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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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체육대회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다가오는 5.31일 지역에서 치러질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무리 준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시는 3. 26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구미시는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등 체전관련 준비사항을 각 부서별·기관별로 점검했다. 체전 총괄부서에서는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고 각 부서별, 유관기관별 세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시에서 새로운 장애인체육대회 역사가 창조되고 있음을 도 내외에 알리고, 체전의 꿈과 미래가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으로 표출되게 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은 “역대 가장 모범적으로 치러졌던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전도 이에 준하는 대회로 격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전의 저변확대와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창의성과 차별성을 크게 부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오는 5.31일 1일간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선수·임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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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16인동동 인동동체육회(회장 장우석)에서는 3. 14(목) 관내 음식점에서 김종율 동장, 김태근, 윤영철, 김수민 시의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2년 주요사업성과 및 결산, 2013년 회장 선출과 사업계획, 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였으며, 신임회장으로 장상해 상임부회장이 선임되었으며 계사년 새출발을 위한 체육회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석 체육회장은 회원들에게 지난 한해 LG주부배구대회,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회 인동동민 화합 체육대회 개최 등 많은 행사에 체육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 한해도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서로 합심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인동동을 만들어 가자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김종율 인동동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한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3년에도 더욱 더 생활체육회가 활성화 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 3. 14.(목) 12:00 관내 식당에서 정하영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난 7일자로 새로이 자리를 옮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지 조정에 따른 애로 사항을 듣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구미시의 얼굴인 송정동을 더욱 빛나는 동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전입자들에게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기존근무자 및 담당자와 함께 노력하여 주민들에게 좀더 나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환경미화원들도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임오동 임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운)에서는 2013. 3. 14(목) 14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모동에 소재한 민족중흥관을 관람하고, 바르게살기 캠페인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60도 하이퍼 돔영상관을 비롯하여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 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발자취를 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바른가정 지키기 및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며 밝은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더 많은 주민들이 민족중흥관을 찾을 수 있도록 관람내용을 홍보하여 줄 것과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윤홍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노정식, 임추연)는 2013년 3월 14일 저녁7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행복한 보금자리,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방역 및 각 통별 반찬봉사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일 지산동장은 지산동 새마을 회원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항상 서로 도와가며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신웅) 주관으로 3월 14일(목) 오후6시 자연보호협의회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 및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형곡근린공원을 중심으로 공한지, 마을 취약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고 2012년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을 점검하는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활동계획 점검으로 월례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함께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2013년에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 화합․발전하는 단체가 되어 살기좋은 형곡1동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평1동 신평1동 발전협의회(위원장 윤동호)에서는 2013. 3. 15(금) 오전11시 신평1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김정곤 시의회운영위원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동호 발전협의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올해 관내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설명, 건의사항 및 조치결과, 시정 홍보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박 완 체육회장은 5. 4(토)에 예정된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출전을 위한 선수발굴과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다. 또한 조준선 신평1동대장은 『2013 KR/FE 연습간 방위지원본부 운영결과』를 보고하면서 현재의 안보상황을 다시금 인식케 하였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2013년 상반기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하반기 주민숙원사업의 검토 등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평1동발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공단1동 공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성호)에서는 2013. 3. 15(금) 19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단1동 정석광 동장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월례회의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도농자매결연사업, 집수 리보금자리사업, 텃밭가꾸기 등 주요 당면사항에 대해 회원 상호간의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결·화합·봉사정신을 되새기며, 2013년 한해도 열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정석광 동장은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 와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격조 있고 품위 있는 명품동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3월14일(목) 오전11시 읍장실에서 관내 기관장 모임인 선목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선목회원으로 가입한 선산중고등학교 김철조 교장과 선산파출소 박만용 소장의 인사에 이어 선산읍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사업,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 개관, 산불예방 등 주요시정 홍보하였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현재 기관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기관별로 협조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마지막 인사말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나고 있다. 회원 분들이 솔선하여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 3. 14.(목) 직원과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옥성면사무소 주아화단과 골뱅이화분 9여개에 봄꽃(팬지) 4,200여 본을 식재하였다. 말과 함께 있어 언제나 즐거운 승마장과 화훼단지, 그리고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많은 시민여러분과 지역주민이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아화단에 다양한 꽃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며 옥성면을 방문할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쌀쌀한 날씨속에 아침부터 봄꽃식재를 하느라 고생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청정한 옥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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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회장 유옥순)에서는 2013. 01. 30(수) 오후2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활동 결산보고, 2013년도 활동계획, 임원선출 및 기타안건을 논의 하였다. 총동창회는 기수별로 매월 청소년쉼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농촌일손돕기 등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진, 관광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덕분에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가 있었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부터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해서 행복도시 구미의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였으며 현재 1기부터 5기까지 334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된 김영규 회장은“앞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가슴과 손길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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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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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체육 평가보고회 및 신년교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1. 17(목) 오후6시 구미웨딩 4층에서 체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체육 평가보고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해 2012년을 결산하고 계사년 한 해 구미체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면서 체육인들의 화합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의장,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진, 가맹경기단체 임원, 학교관계자,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지도자 및 체육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체육발전에 공이 큰 체육인 40여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2012 성과와 올해 계획설명, 선수단대표의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지난 한해 구미시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미체육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체육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특히 올해 구미체육의 큰 목표 중 하나인 『전국체육대회』를 구미에서 꼭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체육인들의 화합된 마음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역사에 한 획을 긋고 10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하여 체육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으며, 각종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아울러 2013년 새해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여 구미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체육도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오늘 자리했던 체육인들은 새해 구미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체육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를 다시 한번 열어보자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