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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 범시민 교통대책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종원), 시 및 운송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보다 내실있는 개편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용역에 대하여 시의회,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교통대책위원의 검토를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편 방안으로 ▴도시 특성과 이용수요를 고려한 간선-지선-순환 체계의 재정립 ▴알기 쉬운 권역별 번호체계 및 한글 지선 도입 ▴인동지역 회차지 조성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간선노선의 기능 강화 ▴불합리한 우회굴곡노선의 직선화 ▴중복노선 통폐합 등을 제시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개편방안에 대한 내용을 청취한 후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이고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편안을 보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의회 간담회와 12월초부터 4개 권역별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최종 노선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최종원 부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로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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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 수요 및 물동량 조사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4년 8월부터 실시해온 화물자동차 신규허가 관련 수요 및 물동량 조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11월 14일 16:00 구미시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은 2004년부터 신규허가를 금지하고 일부 차종에 대해 매년 고시를 통해 예외적으로 지역상황에 따라 허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상황이라는 막연한 개념에 명확한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수요나 물동량이라는 조사 근거 없이 담당자의 재량에 따라 허가가 이루어지다보니, 불법 증차의 가능성이나 민원 발생의 소지가 항상 잠재되어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부터 화물자동차에 대한 수요 및 물동량 조사를 실시하여 14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의 조사 성과 발표 및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현지 조사 및 객관적인 자료 확보 등의 실질적이고 명확한 조사를 통해, 구미시 실정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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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도시 만들기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4일 16: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등 관계기관 및 부서별 주무계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도시 만들기 지역안전도진단 및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중간보고회는 지역사회 손상규모와 유발요인을 분석한 손상 및 안전지표선정, 손상예방 우선순위 선정, 안전증진 프로그램 제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올 12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고, 사고와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공인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7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손상감소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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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최종보고회구미시에서는 9월 25일 14: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기관장, 복지분야 교수,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구미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책임연구원인 류기덕교수(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는 구미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취지와 비전, 전략, 핵심사업 등 실천방안발표를 통해 제3기 구미시 지역사회복지 비전을「생애주기별 가족친화 문화도시 조성」으로 설정하고, 가족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한 전략목표로「여성친화 문화도시 조성」,「권역별·연령별 맞춤형 복지실현」,「안전과 편의가 함께하는 도시」로 정하여 8대 핵심과제와 22개의 신규 세부사업을 추진하면서 종래와는 다른 사전적이고 예방적 복지를 수행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복지모델을 제시하였다. 특히 가족의 날 제정과 노후설계지원센터 운영, 부모됨 교육, 보육특구,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적 기업 등 구미지역의 특성을 살린 모델을 개발하여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동안 구미시에서는 성공적인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3월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빙 정책포럼 개최, 두 차례(4월, 7월)의 중간보고회, 9월 공청회를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서 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집단을 통한 구미지역사회의 복지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계획에 반영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이번 계획은 행복특별시 구미건설에 초석이 되는 복지분야의 기본계획을 제시하는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가족친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가족이 중요한 만큼 가정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번 계획이 4년간 잘 실행되어 구미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복지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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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2차 중간보고회구미시에서는 2014. 7. 30(수) 15:00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복지분야 교수,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기 구미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실시할 제3기 지역사회 복지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복지 자원조사 결과 등 중간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사회복지 비전과 핵심전략, 핵심과제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책임연구원인 류기덕 교수(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담은 복지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목표로 「여성친화문화 도시 조성, 권역별·연령별 맞춤형 복지실현, 안전과 편의가 조화를 이룬 도시건설」로, 핵심과제로는 보육특구지정 외 9개 분야의 과제를 소개했다. 또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서 행정·재정계획은 물론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개선과 평가체계의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은 아동․청소년․노인․여성․다문화․장애인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 수립에 반영 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와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주민서비스의 누락과 중복을 피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위한 사후보장 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 주는 사전 예방적 정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 되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 국장은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서는 4년간 실시할 복지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주민의 관심사를 잘 반영하여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복지도시의 초석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발표 후 구미시와 구미대학교에서는 앞으로 8월 말까지 구미시민 누구나 사회복지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만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정보를 접수받기로 하였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의견은 rgd807@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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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예산확보 중간보고회구미시는 지난 5. 9(금) 오후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2015년도 국가지원예산확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지원대상사업 사업부서장 20여명과 해당사업 실국장, 사업 담당계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3. 14일 국가지원예산확보 전략회의 후 그동안의 국비확보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중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구미시의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대상사업은 80여개 사업 3,000억원 규모로 지난 보고회때 보다 300억원 정도가 증가되었으며, 주요 추가사업으로는 정밀소재부품 성형기술지원 사업 400억원, 산업융합․생활밀착형 태양전지 육성기반 구축사업 430억원, 산동참생태숲 무장애 숲길조성사업 29억원 등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새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구미시의 먹거리 사업을 개발하고, 세월호 사태 이후 안전이 주요 테마로 부각됨으로써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국가예산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6월이 예산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중앙부처 방문 및 사업설명을 통해서 내년도 부처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실국장이 주축이 되어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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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1차 중간보고회구미시에서는 2014. 4. 11(금) 15:00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복지분야 교수,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기 구미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실시할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조사 및 자원조사 등 중간성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날 책임연구원인 류기덕교수(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는 지역주민의 욕구조사, 사회복지 전문가 의견,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등 각 분야의 복지욕구에 대하여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조사결과 구미지역의 복지욕구수준이 다른 시군과 비교하여 높은 기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은 아동․청소년․노인․여성․다문화․장애인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을 생활안정 도모와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주민서비스의 누락과 중복을 피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하자는 의견이 많이 제시되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 국장은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서 4년간 실시할 복지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역주민의 관심사를 잘 반영하여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복지도시의 초석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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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조성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15(수) 구미시청에서 본청, 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별 주무계장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미시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함에 앞서 사업을 추진해야 할 부서별 주무 계장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용역 업체의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PPT)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친화도시 5대별 목표인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실현 ▲안전과 편의 증진 ▲건강한 환경조성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에 따른 19대 세부실천과제와 80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관련부서의 의견수렴 등이다. 본 용역은 읍․면․동 및 여성의 이용이 많은 평생교육원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지역별, 연령별, 구미여성 540여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구미시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용역으로 이번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과 부서별 신규 사업들을 검토․반영하여 2월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여성친화도시라고 해서 여성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노인과 아동,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가족, 나아가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여성가족부가 평가․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2013년 신규로 지정이 되어 17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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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수립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4(금) 구미시청에서 각계 전문가, 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는 야간경관 선진사례에 대하여 가천대학교 홍의택 교수의 발표와 구미시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안)에 대하여 용역업체인 (주)유엘피 이연소 소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내실있는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자연환경,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빛의 기본방향과 야간경관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세계적 조명도시로의 비젼을 제시하였다. 구미시는 첨단도시에 어울리는 빛의 통합적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절약형 야간경관의 중․장기 개선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구상하고 가이드라인 수립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을 위한 생활의 빛, 자연을 지키는 환경의 빛, 첨단과 어울리는 스마트한 빛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요소별, 권역별, 거점별 세부지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새롭게 변화할 야간경관에 대해 흥미와 기대를 가지면서도 구미시의 특성을 잘 살려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시민도 살기 좋고 외부관광객 유입도 많이 되도록 내실있게 추진해달라며 주문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에 착수하여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마스터 플래너(Master Planner)의 자문 등으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중간보고회, 디자인위원회 자문,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12월에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수립으로 주간 뿐 아니라 밤의 풍경도 아름다운 구미가 될 것이며 첨단산업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수려한 빛의 도시 구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