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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맨손잡기 체험행사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8. 19(금) ~ 20(토),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 샛강 생태문화 축제와 연계하여 구미송어협회(회장 최상수) 주관으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관람객에게 지역의 우수 수산물인 송어가 구미에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 소비 확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최상수 송어협회 회장은 지산샛강 축제에서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도 즐기면서 가족들과 연인, 친구와 함께 송어잡기 맨손 체험도 하고 직접 잡은 송어는 그 자리에서 회 · 구이· 튀김으로 시식하면서 맛있는 송어도 먹어보고 좋은 추억도 만들며 많은 시민들에게 구미 송어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장상봉 유통축산과장은 “구미 송어가 전국 생산량의 6%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구미 송어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가 촉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행정적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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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탈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8. 11(목) 10시, 형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 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에어미끄럼틀을 이용한 물놀이장과 유아풀을 준비했다. 또한 건강․재미․창의력 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함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에서 장애물체험 및 즉석사진 촬영,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점차체험을 제공하여 시원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강동노인복지타운에서는 풍선아트, 물풍선, 팝콘을 제공하고,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가족상담 및 만다라 심리검사, 큰사랑요양병원에서 기초의료지원 및 건강상담 등 건강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건강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다양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복지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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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강정습지 희귀철새들의 낙원!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습지와 강정습지 760ha(230만평)에 두루미과 희귀철새들의 겨울나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9일까지 해평습지와 강정습지를 찾아온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1,120마리,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388마리,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646마리, 청둥오리 6,100마리, 쇠기러기 7,500마리 등 총 1만 6,000여 마리의 겨울 철새가 찾아와 희귀철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현재 이곳 철새들은 인근의 낙동강과 감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모래톱 등지에서 먹이 활동과 휴식을 취한 뒤 중국 흑룡강성과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이동하고 있다. ※ 해평습지와 강정습지(흑두루미∙재두루미) - 도래시기 : 흑두루미(10월), 재두루미(11월~3월초) - 이동경로 : 러시아, 중국 ⇄ 한국 ⇄ 일본 이즈미시 이곳을 찾은 흑두루미와 재두루미의 개체 수는 2010년부터 2012년 까지는 4대강살리기 사업기간 중에는 평균 1,222마리에서, 4대강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 1,543마리, 2014년 2,637마리, 2015년 1,508마리로, 평균 64% 이상 증가 추세로 4대강사업 이전으로 회복되었으며, 큰고니(백조) 역시 2012년 264마리, 2013년 356마리, 2014년 522마리, 2015년 646마리로 매년 크게 증가했다. 구미시는 이곳의 겨울 철새 증가 추세를 볼 때 해평․강정습지 일대가 철새들이 휴식하기에 좋은 중간 기착지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곳의 철새들은 10월부터 러시아와 중국 북동부 지역 등지에서 일본 이즈미시로 날아가 겨울을 보낸 후, 1월에서 3월에 걸쳐 다시 북상하는 데, 이때 중간 휴식처로 해평․강정습지를 활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평습지와 강정습지에 철새 월동지 보호 관리원을 배치하여 불법 포획, 서식지 훼손 등 철새 월동지 교란행위를 계도하고, 매년 5톤 상당의 먹이(볍씨)공급과 아울러, 철새 도래지 주변 농경지에 보리, 호밀을 재재하여 겨울철 철새 서식처(먹이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2013년 4월 발족한 낙동강 두루미 네트워크를 통해 두루미과 철새의 서식 장소 및 도래경로를 올해 3월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두루미과 철새 서식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철새 모니터링 기간 : 2015. 10월 중순 ∼ 2016. 3월(약 5개월) 또한, 멸종 위기종인 두루미류 복원과 야생방사의 목적으로 2005년 10월 조류생태환경연구소를 설립하여, 8종 65마리 사육하고 있으며, 환경관련 기관과의 협업으로 하중도 정비, 차폐수림 조성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이와 병행하여 구미천 등 8개 하천에 23개 기업체,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전개하여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낙동강 환경지킴이사업 등 민간환경단체의 낙동강 환경오염방지와 환경보전 활동을 비롯하여, 매년 녹색 생태환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센타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하여 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등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를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 위하여 노력해 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7경6락과 연계하여 스토텔링 생태문화 관광벨트를 구상하면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완성하는 결정체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산재한 역사와 관광자원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접목하여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환경도시 모델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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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박차!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2011년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BAU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지향하는 ‘탄소제로도시’란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을 늘려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탄소저감 및 탄소 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공용자전거 대여,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2006년 시작, 10,213천본, 102%달성)을 중심으로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 센터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산동참생태숲 등 생태 숲 조성에서 힘써왔다. 구미시는 산업도시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미국가 5단지를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공업용수 재이용, 환경자원화 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태양열․태양광 주택 보급,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가동 중이다. ※ 탄소포인트제 : 가정,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 절약 시 절감률(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2009부터 현재까지 17,375톤CO2를 감축, 30년생 소나무 2,633천 그루 나무식재 효과 특히, 시민 및 기업의 참여와 이해의 중요성 인지하여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그린스타트운동, 그린리더양성, 새마을운동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운동 등과 더불어 2014년 6월, 경북권역 최초로 문을 연「탄소제로교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 홍보 및 탄소제로 실천 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15년 12월 말 기준, 63,629명 관람) 받고 있다. 구미시는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민간 주도의「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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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성황리 마쳐!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8. 22(토)~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첫째 날, 22일에는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 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렸다.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신발던지기 및 재미있는 OX퀴즈, 식전행사로 발갱이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었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었으며, 청향다례원(회장 김득이)에서 연차시음 봉사를 하여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연꽃향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구미시송어협회(회장 손광용)에서 주관한 '송어맨손으로 잡기' 행사에는 부모와 함께 온 초등학생 500여명이 1인당 2마리까지 맨손으로 송어 잡는 체험을 통하여 잠시나마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송어튀김이나 송어회를 즐길 수 있었다. 체험진행과 안전관리는 구미펀웃음레크협회(회장 유대연) 회원들과 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에서 봉사를 해 주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및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홀릭과 서지안의 출연으로 공연장의 열기와, 체험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며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는데 질서유지, 안전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준 동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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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8. 22(토) ~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8월22일(토)인 첫째 날은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린다. 23일(일)인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재미있는 OX퀴즈를 풀어보고, 식전행사로 발갱이 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송어잡기 체험으로 송어튀김과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가 시내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디홀릭, 서지안 등 가수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 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 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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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9/20신평2동/번영회 '동 발전 토론회' 신평2동 번영회(운영회장 이도영)에서는 9월 18일 18:00 신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그동안의 사업 실적에 대한 검토와, 4/4분기 사업추진계획 등 각종 당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번영회 운영회장 이도영은『뜨거운 가슴으로 지역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미경찰서 신평 이전 등으로 구미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게 될 신평2동을 우리 모두 가꾸고 사랑하여, 신평2동의 옛 영광 되찾자』라고 강조하였다. 올해 신평2동 번영회는 어르신 합동세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위문금 전달, 신기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지원, 노인회 3개소 선진지 견학 협찬, LG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격려금 전달,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지원, 초복 맞이 노인위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신평2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신평2동장 이영활은 구미시정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신 덕분에 신평2동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신평2동/도심속 꽃밭조성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개인소유 공한지에 불법 쓰레기를 정리하고, 씨앗을 뿌려 여름에는 해바라기 꽃을 피웠고 가을에는 메밀꽃을 피워 도심 속에 환한 꽃밭을 조성하였다. 이 지역은 장한아파트뒤 마을 중심도로변 공한지로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았으나 계절별로 꽃을 심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함께 꽃밭 속의 구미 가꾸기에 일조를 했다. 불법쓰레기로 가득했던 공한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아온 주민들은 쾌적하고 정감 넘치는 마을을 가꾸어 주신데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해 주기도 했다. 도심 속에 환한 메밀꽃밭을 걸어 다니는 주민들의 얼굴엔 하얀 꽃만큼이나 밝고 환한 웃음의 표정을 짓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산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9월 18일 11시 지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지산동 방위협의회(회장 권재홍)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5년 지산샛강 생태공원 생태문화축제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실시계획, 2014년 재산세 납부의 달, 마이핀 안내, 구미시-이스탄불 문화교류의 날 행사,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개선사업 시행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 후 예비군중대장의 최근 안보동향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회원간 건의사항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방위협의회의 목적인 안보의식의 생활화와 민·관·군간 유대를 강화하여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환절기에 동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진미동 (동장 류하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순득)에서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관내 공한지 등 취약지를 돌면서 진미동을 찾는 시민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류하태 동장은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을 전달 하였고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해주신 자연보호회원 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해평면/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해평면(면장 양희규) 낙산3리 경로당에서는 9월 18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 주관으로 이동복지관사업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만수상을 차려드려 경로사상을 고취하는 등 주민화합을 도모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LG디스플레이봉사단과 마을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만수무강의 기원을 담아 떡 케이크와 과일 등 푸짐하게 상을 차려드리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조성래 노인회장은 낙산3리는 오래전부터 경로효친 사상이 높은 고장이라고 말하며, 매년 잊지 않고 행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어르신을 존경하고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부터 소외된 강동지역(해평면, 산동면, 장천면, 도개면)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Out-Reach Service)로 목욕지원, 이․미용서비스, 어르신나들이 및 건강지킴이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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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7지산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5일 11:00 지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정하영 기획행정위원장 및 통장협의회(회장 문종두)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통별 순회 간담회 실시, 2014년 재산세 납부, 마이핀(I-PIN 오프라인 확대 서비스)안내, 2014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개선 사업 시행, 구미시민과 함께 하는 2014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등 주요 시정 홍보 및 당면사항을 전달한 후, 각 통별 건의사항 청취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지난「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해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주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 월례회의 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8월 26일 19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취임한 신종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규 회원 간 상견례와 매달 2회 실시하는 방과 후 교통봉사 및 우범지역 순찰을 통한 청소년 선도와 아동 지킴이 활동을 논의 하며 자유총연맹선주원남동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매월 청소년 선도 및 아동지킴이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노력하는 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8월 이장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6일 11:00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및 27개리 이장 등 40여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인사이동으로 전입 및 복직된 직원에 대한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4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홍보,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안내, 단독주택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개선 안내, 국지성 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농작물 재해 예방 등 선산읍 주요 추진 사업 및 주민홍보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 각 마을 건의사항 수렴 등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준 지역기관단체장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우에 대비, 각 마을별 시설물 및 취약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복지회관 운영위원회 장천면(면장 박태병)에서는 8월 25일 11:00 장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회관 운영현황, 주요 시정홍보 및 당면현안을 설명하고,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편입됨에 따라 농민상담소 건물철거가 불가피하여 복지회관 임시 사용 허가 건을 중심으로 회의를 하면서 일부 운영위원 연임 건, 기타 발전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가결 처리하였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여 복지회관을 좀 더 나은 운영으로 장천면발전에 다같이 노력 하자고 결의도 하였다. 박태병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복지회관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로 실질적인 주민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을 당부하였다. 해평면/바르게살기위원회 표지석 제막식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위원장 정태근)에서는 8월 26일 오전 11시 해평면 송곡리 새마을기 군집게양대 앞에서 '바르게 살자'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윤종호 시의원, 김인배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영준 새마을과장, 양희규 해평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바르게 살자' 표지석 건립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살기 좋은 해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해평면위원회의 의지를 담아 올 초부터 추진되었다. 정태근 해평면위원장은 오늘의 표지석 건립을 초석으로 앞으로 더욱 건강한 사회, 살기 좋은 해평면을 만드는 데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행사 준비에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당연하기에 잊기 쉬운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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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 개최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8일 19:00부터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한국예총 구미지부의 주관으로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꽂 향기와 음악이 함께하는『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지산 발갱이 풍물단, 금오여고생들의 댄스무대, 신구미 아리랑 국악 등 지산동민들의 무대도 선보였으며, 특히, 지산 샛강의 신선한 연잎과 연꽃의 즙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떡과 연꽃차 시식코너에는 1,0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연떡 5말이 행사시작 1시간만에 동이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내와의 가까이에 샛강이 있고, 아름다운 연꽂단지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오신 분도 많다면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가수 외 국악, 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겹게 춤을 추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문화예술의 장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 지산샛강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 주차, 연떡·연꽂차 시식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연계하여 구미시민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약속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등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야외무대를 통하여, 잔디광장에서 구미시민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 대문화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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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즐기는 문화 바캉스!불쾌지수를 높이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더위를 피해 바다나 계곡으로 떠날 수 없다면 예술과 함께 피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8월 한 달간 구미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8일(금) 저녁,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서『2014 아트인 구미 -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된다. 지산 샛강에 만개한 연꽃과 멀리서 불러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국악, 마술, 트롯,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연꽃차, 연떡 시식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금오산에서는 주말마다 공연이 이어진다. 9일(토), 10일(일) 양일 저녁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으로 구성된『제11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을 만날 수 있으며 15일(금)에는『제9회 구미시 한여름밤의 음악회』, 16일(토)에는『제6회 구미아리랑축제』가 개최된다. 8월의 마지막 주말에는 음악, 미술, 사진, 연극, 국악 등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는 예술축제 『2014 구미금오예술제』가 개최되어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구미독립영화제』는 22일(금)부터 3일간 금오산(분수광장, 올레길)과 메가박스 구미점(원평동)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지난해에 비해 실내 상영 횟수를 늘려 독립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욱 높인 이번 영화제의 자세한 상영 일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gumi.go.kr)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ifa3)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심에 있는 전시실과 소극장에서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19일(화)부터 6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제24회 삼도미술교류전』이 개최되어 구미, 남원, 아산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소극장 공터 다에서는 구미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와 STAFF이 되어 연극을 만들고 경연하는『제16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23일(토)부터 7일간 개최된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 6월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 운행하며, 25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수시운행도 시행하고 있다. 투어에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구미시의 주요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더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원(☎054-482-5422) 또는 구미시청 관광진흥계(☎054-480-6612)로 문의하면 된다. 8월, 도심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심한 교통체증과 많은 인파 속의 번잡함이 없는 예술 피서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실속 피서족이 되어보길 바란다. < 8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일정 > 행 사 명 일 시 장 소 주 관 2014 아트인구미 - 어울림한마당 지산샛강 8. 8(금) 19:30 지산 샛강 생태공원 구미예총 제11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 8. 9(토)~10(일) 20:00 금오산 분수광장 구미국악협회 제9회 구미시 한여름밤의 음악회 8. 15(금) 19:30 금오산 분수광장 (주)HCN 제6회 구미아리랑제 8. 16(토) 19:30 금오산 분수광장 영남민요연구회 구미지회 제24회 삼도미술교류전 8. 19(화)~24(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구미미술협회 제3회 구미독립영화제 8. 22(금)~24(일) 금오산(분수광장, 올레길) 메가박스 구미점 대구경북 독립영화협회 제16회 구미청소년연극제 8. 23(토)~31(일) 19:30 소극장 공터-다 구미연극협회 2014 구미금오예술제 8. 29(금)~31(일) 11:00 금오산 분수광장 구미예총 ※ 일정 및 장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