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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 개최구미시는 구미공단 반세기를 맞이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 20(금) 저녁 7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밴드, 국악, 악기공연, 댄스공연, 합창 등 구미공단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개인, 문화․예술동아리, 직장인 동호회 등 구미시민들로 이루어진 11개팀이 공연을 펼쳤다. 7월 한 달간 65개 팀이 접수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밴드 3팀, 댄스 5팀, 난타 1팀, 국악 1팀, 연합공연 1팀인 총11개 팀이 출연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공연팀은 한달 동안 밤낮없이 준비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열정 가득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을 통해 구미공단 반세기를 시민 모두가 축하하고 기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구미공단 5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구미경제가 더욱 부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 화합을 통해 살맛나는 구미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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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 유튜브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 구미 유튜브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8월2일(금) 오후4시 조합 사무실에서 1기 발대식을 가졌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이사장 정세민)은 구미의 문화발전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신설하고 구미홍보 및 콘텐츠를 업로드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구미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유튜브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갖고 10명을 1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은 구미시의 핫플레이스나 맛집, 관광지, 지역뉴스 등 여러 가지 소식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할 예정이며, 매주 콘텐츠를 주제별로 업로드해 청년 창업 매장이나 기존 매장 중 특색있는 곳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포터즈 1기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조합은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해 구미를 알리고 문화발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구미시에 숨어있는 역사 문화공간이 많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모으는 한편, 청년들의 놀이터가 될 만한 곳을 소개해 ‘젊은 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부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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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함께 만들어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구미시는 구미공단 반세기를 맞이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연극, 국악, 악기공연, 댄스공연, 합창 등 구미공단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개인, 문화․예술동아리, 직장인 동호회 등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7월 한달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신청서와 함께 공연내용에 대한 증빙자료(사진, 영상 등)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우편(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55 구미시청 기업지원과)으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접수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구미시청(☏480-6122)로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팀은 9월에 계획 중인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공연경비(1팀당 100천원-10,000천원 내외)도 일부 지원될 예정이다. 구미공단은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계획 인가일을 기준으로 올해 구미공단 조성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써,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공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을 지정하여, 기념주간 내 기념식과 함께 문화・체육・예술행사 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집중함으로써 반세기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역할을 수행해 준 수많은 근로자와 기업체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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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상, 4차산업혁명 이해와 미래산업 체험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 2학년을 대상으로 6월 19일(수) 가상현실교육센터(대구한의대부설)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컨텐츠 및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실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컨텐츠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4차 산업 관련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ICT존과 로봇, 3D프린터, 콘텐츠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존등 10개 이상의 간접체험 및 실습을 통하여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글로벌관광학부(대구한의대)의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직장인이 가져야 할 좋은 이미지 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취업마인드를 높이고 취업대비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노승하 교장은 “미래기술분야에 대하여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산업기술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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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워킹맘·워킹대디 직원을 위한 부모교육 실시구미시는 5. 20(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킹맘·워킹대디 직원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공무원의 약 45%가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으로 육아문제, 자녀와의 소통 등은 공통된 고민거리이며, 가정의 상황이 조직의 성장과 직결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을 주관하게 됐다. 특강은 박성은 교수(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초빙하여 자녀의 연령별로 구분된 1, 2기로 진행했다. 박성은 교수는 독일 뮌스터대학교 교육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먼저, 영유아~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 대상으로 “내 자녀는 내가 꿈꾸는대로 자란다”라는 주제로 1기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사춘기자녀의 부모역할” 주제를 가지고 고학년 자녀를 둔 직원들과 함께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중점을 둔 강의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 졌다. 장세용 시장은 “즐거운 일터,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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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5월 20일(일) 구포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류한규 회장, 이 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라병희 구미시족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와 직장부‧일반부 등 82개팀 참가선수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인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대회는 구미상공회의소 주최, 구미시족구협회 주관, 구미시체육회 및 경상북도족구협회 후원으로 회원사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임직원의 사기진작 및 건강에 도움을 줌은 물론, 구미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 참여팀 및 선수는 직장1부 11팀, 직장2부 45팀, 일반부 26팀 등 총 82개팀 8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은 리그전 또는 링크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부별과 개인별로 각각 이루어졌으며 직장부(1부) 우승팀 1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다. 직장부(2부) 우승팀 1팀에게는 트로피,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고, 일반부 우승팀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70만원이, 준우승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50만원이, 공동3위 2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만원이,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되었으며, 이외에도 개인시상으로는 각 부별로 최우수 감독상 및 최우수 선수상이 수여되었고, 최우수·우수 심판상도 수여되었다. 직장1부 우승은 LG디스플레이B팀, 준우승은 LG디스플레이A팀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직장2부 우승은 효성B팀, 준우승은 정수기마트팀이 각각 차지하였고, 일반부 우승은 예스구미팀, 준우승은 태극C팀이 각각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의 영광과 소속회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경기내내 진정한 스포츠맨쉽 발휘와 파인플레이로 명승부를 펼쳐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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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생 위한 힐링콘서트 '동苦동樂' 공연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배영숙)에서는 오는 20일(수) 저녁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고3 수능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동苦동樂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일(화) 직장인과 동창생의 모임을 공연장 나들이로 기획하는 코믹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에 이어 연말 테마공연으로써 시험 준비에 지친 고3 수능생과 가족, 연인을 위한 힐링콘서트이다. 힐링콘서트 동고동락 공연에는 2008년 싱글 앨범 '싸구려 커피'로 데뷔하여 '풍문으로 들었소', '그렇고 그런 사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과 카더가든 출연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고3 수능생뿐만 아니라 취업난을 겪는 젊은층, 가족, 연인 등 모든 이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젊은 관객층 개발과 다양한 장르의 복합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다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청소년과 젊은 층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여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달래고 미래 관객 개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힐링콘서트 동고동락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좌석 예매는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gumi.go.kr/arts) 또는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문의는 대표전화 054-480-45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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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 집중홍보 실시구미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기간을 맞아 30~40대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홍보했다.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함을 내포한다. 보건소내 레드서클 ZONE을 설치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무료측정과 상담을 3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3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 LG Display, 삼성전자 등 10개 사업장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평소 음주, 흡연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3040세대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건소,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건의료관련 18개 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실무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당신의 혈압수치는 얼마입니까?”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의료기관 순천향병원 등 11개소와 연계하여 건강검진 시 혈압을 수치로 인지할 수 있도록 혈압수치에 따른 홍보물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구미시 관내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yes구미 소식지, 시외버스 외부광고, 페이스북(sns)을 통해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 홍보를 극대화 하여 시민들로부터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 맞춰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홍보컨텐츠 제작 및 매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및 생활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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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오아시스 House 사업' 협약식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개 봉사단체와『오아시스 House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구미시/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실무위원장 이순희) 및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손상구), 개나리 봉사단(단장 이문자)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인테리어와 건축업 종사자의 모임으로 1997년부터 읍면동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전문가 모임인 만큼 앞으로 주거수선 전 분야에 걸쳐 분기별 1회 봉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나리 봉사단은 주부, 직장인들로 올해 구성되어 매월 1회 대청소, 방역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아시스 House사업은 2013년부터 구미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의 주거환경개선 연계사업으로, 구미시는 오아시스 House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와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행정지원과 대상자 추천, 홍보를 담당하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연계업무를 담당하며, 재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동안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엄희),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구미시 환경미화원봉사단(단장 어상훈), 사단법인 까치둥지(단장 한동일), 구미시 원무회(회장 양택진) 5개 봉사단체를 비롯하여 KEC AMCO, 늘푸른가족봉사단, 갑을병원 봉사단 등 비협약 봉사단체의 지원도 받아서함께 진행해 왔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뜻을 함께하는 봉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체감도 향상 뿐 아니라, 저소득 주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 ”우리 시 역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전국 최강 복지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종 시책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복지1등 행복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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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2017년 7월 26일(수) 오후 7시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강재림 극작가를 초청하여 ‘박록주의 예술혼과 자기 개발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구미이야기: 구미가 품은 인물, 연극으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 총 4회로 운영된다. 8월 2일(수) 김문홍 부산공연사연구소 소장이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를 주제로 강연하고, 8월 5일(토) 김광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함께 ‘지역 역사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직지사, 김산향교, 왕산 허위선생기념관, 박록주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또한, 8월 9일(수) 김영심 극작가가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구미이야기’라는 내용으로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7월 26일 강연에 참여한 직장인 김주영씨는 “박록주라는 우리 지역의 인물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예술 영역의 일을 하는 저의 진로와 연계시켜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