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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12월 1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파워코리아데일리가 주관한 제12회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의원의 책무이고 가장 큰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전체 정책발언의 60% 이상을 담당하여 구미시의 다양한 정책제안에 기여함으로써 구미시의 미래문화 비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다”라는 신념 아래 구미시의 기업유치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5공단의 높은 분양 가격 인하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최근에는 「수자원 공사는 5공단 분양가 인하 및 확장단지 수입금을 구미시에 환원하라」추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직을 맡아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쳤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구미시 민관협의회장이기도 한 윤종호 위원장은 이와 관련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수원 이전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기피 시설에 대한 근본적 해결촉구’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기피시설 설치 허가시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유명무실한 구미시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해 민원 해결에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구의 고등학교 유치와 관련해 2009년부터 3차례에 걸친 서명운동과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및 고교평준화 도입 정책발언을 펼쳐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한 8년 노력의 결실을 맺었으며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구미의 농산물 브랜드통합으로 파워브랜드를 만들 것을 주장하며 그 결과 농업인 행복 대상 등 대통령상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을 통해 그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알 수 있다. 한편, 경영진단평가제 도입으로 구미시원예생산단지의 17년간 적자운영 종식,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입지선정 잘못을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해 학생 및 인근의 5만 지역주민과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아 '제3회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재선의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지원 조례안, 구미시 범죄예방 환경조례안을 비롯한 많은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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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심사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9월 20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8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신규대상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교육지원과장, 특수담당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및 통합학교 교장, 대학교 특수교육분야 교수, 장애학생 학부모, 관내 특수교사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입학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장애정도와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치되며 학생의 개별화교육과 치료지원, 방과후특기적성 및 보조공학기기 등의 특수교육관련서비스가 지원된다. 추미애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진단 평가 및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진단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장애정도 및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양질의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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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평가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3월 15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치료지원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전문직, 치료사 및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팀장 등으로 구성된 치료지원 진단평가 전담팀에서 학부모의 의견과 치료지원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에는 치료지원 진단평가 뿐만 아니라 심사에 참여한 장애학생 및 보호자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도 제공하였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적인 진단을 통해서 보다 나은 치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별로 개별 특성에 알맞은 치료지원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서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심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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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 윤종호 의원이 7월 1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윤종호 의원은 경영진단평가제 도입으로 구미시원예생산단지의 적자를 종식시키고,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의 잘못된 위치 선정을 바로잡는데 기여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지난 17년 동안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구미시원예생산단지는 2014년 한해만 해도 86억 원의 전출금으로 운영되었으며, 2013년 19억원, 2014년엔 13억원의 적자로 구미시의 재정운용에 큰 부담이 되어왔다. 이에 구미시는 적자 폭을 줄이는 방안으로 지열 냉난방 시설 도입을 위하여 국도비 포함 109억 원을 요청하였으나, 윤종호 의원이 대안으로 제시한 경영진단평가제 도입으로 적자가 종식되었으며, 이로 인해 연간 3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윤의원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입지선정 잘못을 지적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20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함에 따라 조성이 불가피하게 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위치가 학교정화구역 내인 금오공대 주변 170미터 이내로 선정되자 윤종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위치선정 용역의 오류를 지적하고 주민들에게 실상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금오공대 학생생활관 학생 2,500여 명과 학교 임직원 5천여 명을 비롯한 주변 5만여 명의 지역주민과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에 제동을 건 윤종호 의원을 비난하는 여론이 일부 있었지만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윤종호 의원을 진정한 일꾼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선의 윤종호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 조례안',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을 비롯한 많은 조례를 대표로 제정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여 년 간 청소년 선도 및 장학회 활동으로 대통령상을 포함한 다수의 수상경력과, 경영학 박사로 현재 구미대학교 조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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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장애학생 치료지원 진단·평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3월 19일 구미초등학교 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370여명의 학생 중 70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가졌다.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배주한 학과장, 구미혜당학교 특수교사 이달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남희 팀장을 진단평가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위원회는 진단·평가 뿐만 아니라 심사에 참여한 장애학생 및 보호자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을 제공하였다. 김성란 교육지원과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알맞은 치료지원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모쪼록 오늘 심사를 통해 장애에 따른 적절한 치료지원이 이루어져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장애학생이 좀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