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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지원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5월 10일 신임 이묵 부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임 이묵 부시장은 5월 2일 구미시 제17대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대규모 국책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는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편성하는 5월이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시의 주요 사업 중 국비확보가 필요한 48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국비확보 방안 및 문제점 등 현안사항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홀로그램 융합기술 핵심부품소재 육성사업,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 등 예타 추진사업과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건설, KTX 구미역 연결사업,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한, 정부예산 국회제출 이후에도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비가 변경 될 수도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시의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최종예산안이 확정될 때 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묵 부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경북도와 협의하여 지역현안사업 당위성을 소관부처를 방문하여 설명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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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및 국가지원예산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21(화) 실국장과 사업부서장 등 90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부처 연계시책 발굴 및 국가지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정부부처 업무보고와 연계한 시책 발굴과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마련하여 시정의 미래비전 설계를 위한 것이다. 중앙부처 연계사업으로는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구미의 저력을 알리기 위한 ‘제101회 전국체전’,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등 71개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년도 국비확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과 제4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88개 사업(5,078억원)을 선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사업이 기재부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영상의료기기, 고순도 공업용수, 홀로그램 융합기술 부분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한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중권 부시장은 “국내․외 정세가 어수선 하지만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강조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로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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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구미시에서는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8월 10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과 면담을 가지고, 미래 신성장 R&D사업과 철도‧도로 등 SOC사업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 확보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주요 SOC사업 등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주요 현안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220억 ,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85억 ,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1,009억 ,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 300억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광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창조 허브조성, 홀로그램 융합기술핵심부품소재 육성사업,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 구미 산단선(사곡역~양포동) 부설사업 등 대형 예비타당성 사업(1조6천억)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3월 구미시에서는 2017년도 국가지원예산의 선점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실․국별로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달은 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 확정시까지 국회의원은 물론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국비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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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9/16공단1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땅콩수확 공단1동(동장 김용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 장영숙)에서는 9월 1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봄 새마을농장에 식재한 땅콩수확을 하였다. 공단1동새마을농장은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교내 약 400㎡ 공터에 조성되었다. 2012년부터 3년째 고구마, 땅콩, 배추, 여러 가지 나물 등 계절에 맞춰 해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경로당,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수확한 땅콩을 판매하여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쓸 예정이며, 또한 이날 삼동초를 바로 식재하여 다음 수확의 나눔을 기약하였다. 공단1동장(김용학)은 봄식재부터 시작해서 가을 수확까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구슬땀이 알알이 배어있는 사랑의 땅콩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결실을 맺게 됨에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새마을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주민좌담회 종료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9월 12일 방위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좌담회를 끝으로 총 26회에 걸쳐 600여명의 통·반장 및 기관·단체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주민좌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7개 통, 308개 반의 통·반장 조직과 18개 단체로 구성된 도량동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민선6기 시정방향 설명, 시 주요 추진사업안내, 동 현안사업 설명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한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좌담회 결과 총 46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쓰레기처리문제, 불법 주·정차, 주차난 해소 등 생활밀착형 민원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건의된 민원은 동주민센터에서 해결할 것은 신속하게 해결하였으며 시청이나 경찰서 등에서 해결할 사항들은 공문으로 요청하였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주민과 행정과의 접점에서 수고하시는 통·반장 및 도량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단체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취하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접수된 건의사항과 소중한 말씀들을 잘 정리하고 갈무리 하여 도량동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였다. 원평2동/관내 가을꽃 식재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9월 15일 노인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 12명이 힘을 합쳐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원평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센터 가로화분과 화단, 구미천 일대를 비롯하여 관내 곳곳에 국화, 메리골드, 베고니아를 식재하였다. 이번 가을꽃은 구미천변을 중심으로 국화를 집중적으로 식재했다. 주민 이모씨는 국화는 화려하진 않지만 향기가 은은하고 진한 꽃으로써 가을에 나는 국화 향기가 매우 좋다며 구미천을 산책하면서 향긋한 꽃냄새와 볼거리를 제공해 국화로 인해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고 구미천 미관도 개선되어 일석이조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가을꽃 식재현장에서 고생한 노인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주민들과 원평2동 주민센터를 찾는 손님들에게 이번 계절꽃 식재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형곡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 바르게살기형곡2동위원회(위원장 박한상)에서는 9월 12일 18:30에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마을 알뜰 바자회, 단체화합 선진지 견학, 종이팩↔재생화장지 교환 사업 실시 등 주요 동 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장애인 복지관 봉사활동 참여, 새마을대청소 참여 독려 등 바르게살기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 간의 의견 수렴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크고 작은 일 가리지 않고 항상 형곡2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찾아오는 형곡2동, 살기좋은 형곡2동' 건설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생활체육회, 산동 100주년기념 준비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은 9월 12일 14:00 산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명석)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 3차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동면이 개칭된 지 100주년이 되는 올해 행사명을『산동면 100주년 기념 면민 화합축제 및 경로잔치』로 정하였으며 오는 10월 4일(토) 09:30에 산동중학교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행사 내용을 최종 검토하였다. 주요 회의내용은 행사전반에 대한 진행방향, 세부 진행계획, 공연 이벤트업체 선정과 생활체육협의회 분회별 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방성봉 면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면민 화합축제 및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면민이 화합하고 어르신을 섬기는 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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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보고회 및 워크숍구미시(남유진 시장)는 6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소속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과제 보고회 및 과제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분야 (▲ 성평등 정책 추진 및 체계구축 ▲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평등 실현 ▲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 건강한 환경 조성 ▲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에 대한 각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사항을 각 반장에게 보고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향후 실무추진단은 기존 사업을 성 인지적 관점에서 개선하거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 간담회를 통한 과제발굴과 함께 지난주 발족한 시민모니터단의 세부과제 및 구미시 여성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추진사업에 반영하는 등 여성친화도시의 민ㆍ관 협력 네트워킹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장 정 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고 살기좋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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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단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1공단 혁신단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 7일 태왕이 1공단 내에 위치한 공단4주공 아파트의 재건축 수주를 하면서 1공단 혁신단지 개발과 맞물려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8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29,927㎡, 지하2층, 지상 19층 총 82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1공단 혁신단지는 당시 남유진 시장이 지난 1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열린 혁신단지선정위원회에 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직접 참석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후,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가 혁신단지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사업이다. 구미시는 당시 발표와 동시에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전략회의를 열었으며,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공단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1도로개선, 주차장 확보, 쌈지공원 조성, 벽면녹화, 간판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공단의 공간구조 개편과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침체되었던 1공단의 분위기 쇄신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역점 추진사업이 집중되는 이때 우리나라 선도 산업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그야말로 산업과 주거,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리는 구미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직접 얻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1공단 혁신단지 조성과 4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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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27상모사곡동/스마일왕 정희선 주무관 선정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3월 26일(화) 스마일왕으로 정희선 주무관을 선정하고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정희선 주무관은 세무, 부동산관리, 세외수입, 상하수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민원에게도 친절하게 응대하고 성실하여 동료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희선 주무관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것과 주변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웃음과 친절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정희선 주무관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상모사곡동을 방문하시는 주민과 민원인에게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 반상회 사전교육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26(수) 11: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상조 시의원, 통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상회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아침 9시부터 통․반장 등을 대상으로 구미보건소 주관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상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과 사전투표제도를 안내하는 등 시·동정 현안사항을 홍보하였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발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을 격려하고 선거중립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발굴 등에 통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인동동/행정민원 안내 도우미 간담회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 03. 26(수) 11:00 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7개 읍면동중 유일한 인동동 행정민원 안내도우미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인동동『행정민원 안내 도우미』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동동은 인구 5만7천여 명으로 구미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동으로 행정수요가 많아 항상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에서는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행정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민원 발급 및 안내 그리고 서류대필 등 찾아오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예방 홍보, 서울구미학숙 개관,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안내 등 주요 시정 및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민원인 적극 응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건의사항 수렴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정민원 안내 도우미는 관내 주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되었으며, 현재 55명의 회원들이 매일 오전 10:00 ~ 15:00까지 민원이 제일 바쁜 시간대에 1개조 2명씩 근무를 하며 민원안내, 불편사항 해결 등 민원인 방문시 입구에서 출구까지 응대하며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는 도우미 유니폼(자켓, 조끼)과 명찰을 착용하여 운영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큰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명품 인동동을 다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다. 인동동/문화가 있는 날 지정 (작품전시)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3.26(수)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 문화제 휘호대회 수상작품 20여점을 주민센터 입구 및 만남의 장소에 전시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온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대하자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사업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 주관으로 주민센터 방문 민원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문화 전시회로 3.1휘호대회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수상작품을 전시하였다. 대기중인 민원인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멋진 전시회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작품전시 등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공간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심에 두고 지역발전은 더 크게, 문화는 만족스럽게, 행복은 충만하게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생활 어디에서든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과 통하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014년 4월에는 직원 문화회식으로 영화관람, 5월에는 문화누리 카드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6월에는 관내 미술학원 및 주민센터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 등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산동/3월 반상회 사전회의 비산동 (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25(화) 17:40 비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김익수시의원, 김정곤시의원과 통장(회장 박순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봄철 청명·한식 전후 산불조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2014년 민방위 기본교육,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기공식 안내, 6.4 전국지방선거 관련 공명선거 추진 등 주요 시정 홍보 등 지역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오는 6월에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 행정력을 경주해 나가기로했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경북자연사랑연합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3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정구) 임원진 및 회원, 선산읍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 원3리 대망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자연사랑연합은 1996년 조직되어 자연생태계 조사활동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서, 이날 2014년 낙동강 수질보전 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낙동강 인근 구미, 상주, 안동 등의 낙동강 유입 하천에 대하여 연 7회 이상 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발대식 후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원3리 대망천 일대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동절기 내 불법 투기되어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약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정구 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은 ‘이러한 하천 정화활동을 통하여 낙동강 하천들이 생명의 강,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함께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계공무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민간단체, 시민들이 합심하여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만이 깨끗한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며 아름다운 하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선산읍/관내 독거노인 생신잔치 선산읍(읍장 전영욱)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에서는 지난 3월 19일(수)과 26일(수)양일 간, 이달에 생신을 맞이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마련 해 주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월달에 생신 잔치상을 받게 되는 독거노인들은 3명으로 허○○(89세, 생일 3.19일, 이문리 거주), 신○○(80세, 생일 3.26일, 완전리 거주), 김○○(72세, 생일 3.26일, 동부리 거주)이다. 선산읍 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선산읍 관내 독거노인 중 가족이나 친인척이 없이 평생을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40여분을 대상으로 생신날 오전 회원 각자 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생신상으로 차려드리는 일들을 남 몰래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선산읍 여성단체 협의회들은 이른 새벽부터 각종 반찬들을 장만하고 생일케이크, 선물 등을 준비하는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생신상을 차려 어르신 댁으로 찾아가면, “세상 오래살다 보니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받아 본다. 이런 좋은 일도 다 겪게 된다. 나 말고도 어려운 사람 많을텐데 나만 이런 혜택 보는거 아닌가?”하며 연신 고마움을 나타내어 찾아간 회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감동의 드라마 한편이 전개되곤 한다. 송영미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최근들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 또한 이런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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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변신내륙최대의 첨단수출산업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 구미시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품 수변도시로 아름다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마련된 낙동강 둔치를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마련하였고,「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으로 건천화 되어 있는 하천을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형 도심하천으로 가꾸는 사업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금오지 생태공원 및 올레길 조성 등 공원․녹지공간 확충 등으로 시민들 에게는 건강한 여가 공간을, 도시에는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 밑그림 마련 낙동강이 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시는 친환경을 모토로 시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청사진을 선보였다. 이제「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위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의 밑그림을 마련한 것이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12㎢(380만평)둔치 중 사용가능한 8.7㎢(263만평)에 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변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테마공간을 조성하기로 기본방향을 잡고, 이를 위해 시민이용 패턴 및 주변 배후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지역(Green Amenity Zone), 보호지역(Eco Zone), 도시지역(Urban Zone)으로 나누고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조성으로 청사진을 구체화 했다. 낙동강 구미지구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한 6대 특화전략은 첫째, 윈드서핑, 카누・카약, 조정 등 수상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둘째,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조성 셋째, 주 5일 근무 등 여가시간 활용 위한 둔치 내 레포츠시설 도입 넷째,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체험 통해 계층 간 화합의 장 활용 다섯째, 낙동강 인접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여섯째, 녹음이 풍부하고 특색 있는 쉼터로 시민 숲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조기에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단계, 3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낙동강 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생태를 복원하여 구미의 상징, 대한 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친수형 도심하천’조성 구미시는 지난 2010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전국 45개 지자체 중 최종 4개 지구에 선정되었다. 2012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수한『물 순환형 수변도시조성 사업』은 구미천 6.9km와 금오천 2.4km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조사 및 시공측량을 완료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공에 돌입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본류를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톤을 방류하여 1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낙동강에서 금오지까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경관목교, 가동보, 휴게쉼터, 수변광장, 실개천, 여울 등을 조성하여 도심 하천이 녹색 수변경관시설과 도심이 어우러져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낙동강 체육공원을 거쳐 금오산까지 연결되는 산책로는 역동적인 생태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수변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아져 연간 500만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3대 도시숲‘푸른 도시, 구미’완성 숲과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푸른숲의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는 2006년부터「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운동은 근린공원조성, 연도변 및 생활주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녹지조경과 특색 있는 가로수거리 조성, 담장 허물기, 벽면녹화, 학교숲 조성, 산림내 휴양공간조성, 가정식수(범시민 나무심기 운동)등 10대 중점 추진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념식수와 헌수목 참여가 현재 15천여본에 달하고, 7여 년 동안 총 850여만본을 식재하여 목표연도인 2015년에는 1천만그루 나무심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 녹화운동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인동도시숲, 원평숲, 철로변 도시숲 등 3대 도시숲이 있다.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인동지역 도로변 시설녹지를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폭15m의 쾌적한「인동 도시숲」으로 조성하였고, 경부고속도로변 원평 시설녹지 약 2km에는 나무와 억새를 심고, 개울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게 하는 쾌적한 원평숲을 만들었다.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경부선 철로주변 녹지 2.1km에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철로변 명품 가로숲 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4공단 중심부 야산에 건립하여 구미공단의 성장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해마루공원, 금오산 수변생태공원 등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고, 천생산 마제지 주변에 2016년까지 시민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 구미시 관내 64.85km거리에는 지역별․거리별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봉곡~문성일대와 박정희로에는 이팝나무, 금오공대 주변의 마로니에, 운동장 일대의 느티나무, 강변로의 왕벚나무, 읍면 25번국도의 배롱나무 등 4만여 그루의 가로수가 푸른 녹음을 자랑하며 거리경관의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길, 시청후문의 은행단풍거리, 박정희로의 느티나무 단풍거리, 광평동 플라타너스 단풍거리 등 6개소를「단풍이 아름다운 걸어보고 싶은 거리」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다. 첨단수출산업도시 구미가 첨단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늘푸른 환경도시 구미로 탈바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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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구미시는 39년 전통의 구미중앙시장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시킨다. 2014. 3. 18일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중소기업기청 공모사업에 구미중앙시장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중앙시장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총14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ㆍ문화ㆍ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상인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기청, 대전 중소기업청 등 방문ㆍ설명과 함께 평가단 방문 현장보고회에서 당위성과 필요성을 어필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시장은‘소통으로 함께하는 시장, 자연이 살아 있는 시장, 창조로 경쟁력 있는 시장’이라는 실천방향으로 문화관광형시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중앙시장의 메인 시장통로를 주말에 야시장으로 활용하는 지구촌새마을야시장,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두레 새마을센터, 상인들이 방송단을 조직하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다소리 라디오방송국 개설, 아케이드 기둥을 활용하는 사계절 꽃피는 Green시장 환경조성,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여 로컬푸드 연합체를 조직, 관리 운영하는 로컬푸드 물류 협동조합 구성, 제철에 나는 농수산물을 고객에게 알리는 계절 자연 열매축제, 빈점포와 골목길을 예술작가들이 문화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골목 창작 예술센터, 위생적이고 건강한 먹거리촌으로 골목환경을 재정비하는 먹거리 골목 역량강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도시락 등 독자적인 시장 브랜드를 개발하는 시장 특산품 브랜드화 사업 등 9가지 세부추진사업을 통해서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구미시의 인지도를 높여‘다시 오고 싶은 구미중앙시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구미중앙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장보기 운동 전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룬데 이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구미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관광객이 함께하고 테마가 있는 중앙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금오산, 박정희대통령 생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구미를 찾아 온 50~60대 방문객에는 향수를 찾아주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줄것이다. 첨단 산업도시에서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구미시만의 문화를 창출하여‘다시 오고 싶은, 한 번은 반드시 들리는 구미중앙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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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구축시연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2월 25일(화) 14:00~16: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공단 화학물질 취급업체 담당자,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화확물질 통합관리시스템 프로토타입 구축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연회는 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완료 이전에 프로토타입 구축시연을 통해 업체 담당자에게 홍보하고, 수정·보완할 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시연회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화학물질관리과 김희준 팀장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른 2014년 환경부의 추진계획 및 대책 소개, 구미상의 김진회 조사부장의 유해화학물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개요와 진행경과 및 본 회의소 중점추진사업소개, 정응호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장의 사업배경 및 향후일정 소개, 본 시스템구축사업의 개발업체인 (주)이지스 고병원 팀장의 구축시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난해 10월22일부터 올해 8월21일까지 10개월 동안 추진되는 유해화학물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기업체 담당자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한다며 기업체 참여도를 높여 실질적인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