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9 구미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18일(토) 구미금오공고 체육관에서 관내 많은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 ‘2019 구미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관련 대회를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전국체전 준비 관계로 종목별 다수의 경기장을 운영하는 어려움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육가족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해 뜨거운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권역별 예선전을 거쳐 대회 당일 결선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결과 초등배구(우승 천생초) 중등배구(우승 구미혜당학교), 초등배드민턴(우승 3권역 연합팀), 중등 배드민턴(우승 현일중고), 초등테니스(우승 3권역 연합팀), 중등 테니스(우승 구미전자고)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백효 교육장은 “구미교육의 밝은 미래는 우리 교육가족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므로 항상 큰 감사를 드리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특히 오늘 경기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구미시체육회(회장 장세용 구미시장)는 2월 14일(목) 오전 11시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장세용 회장을 비롯하여, 조병륜 상임부회장(대행)과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구미시체육회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 신규 가맹단체(에어로빅협회, 한궁협회) 가입의 건 승인, 기타 토의 등 체육회 운영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대의원 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8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및 체육회 임원 추천에 대하여 심의․승인하고, 학교체육 연계육성을 통한 구미시의 체육발전과 다가오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 한해도 체육인의 저력과 단결된 힘을 결집하여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동반성장은 물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오는 6월부터 2019 ATF 구미 14세이하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제38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대회 등 전국 단위의 권위있는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와 구미시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미시청 박정석 천하장사 꽃가마에 올라!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씨름팀(감독 김종화) 박정석(31, 백두급)이 지난 26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모래판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박정석은 전체급 선수가 참가하는 천하장사결정전에서 백두장사 6회의 강호 정경진(울산동구청)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라, 지난해 연고지 구미에서 열린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중 부상으로 2위에 그친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생애 첫 천하장사를 차지했다. 씨름을 포함, 육상, 테니스, 검도, 볼링 등 5개종목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강한 팀워크를 앞세워 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한별), 세계검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이강호, 장만억, 이창훈) 등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구미시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 테니스대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월24일(수) 관내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이 학교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제32회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초등부는 4개 연합팀을 구성하였고, 중등부는 학교별 20개 단일팀이 출전하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 1연합팀(형남,형곡,지산,해마루), 준우승 4연합팀(오태,남계,진평,신기)이 차지하였고, 중등부는 우승 선주고, 준우승 상모고, 공동 3위 광평중, 구미고가 차지했다. 대회장을 찾은 노승하 교육장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직원들이 테니스를 통해 자기관리와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장세용 시장,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방문 격려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4일부터 3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의 사기 증진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5일 각 종목 경기장을 방문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선수단은 21개 종목 4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 검도, 볼링, 풋살, 합기도, 보디빌딩에서 1위, 게이트볼, 배구, 씨름, 족구, 테니스, 태권도에서 2위, 배드민턴, 야구, 정구, 탁구에서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각 종목별로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이 서로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참가선수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한별, 아시안게임 ‘금빛 스트라이크’구미시(시장 장세용) 볼링팀의 여자 국가대표 한별(25세)선수가 지난 8. 24(금)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6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결승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합계 8,338점으로 8,149점에 머문 말레이시아와 7,969점을 얻은 대만을 따돌리고 8년 만에 6인조 정상을 탈환했다. 경희대를 거쳐 2013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한별은 입단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017년 전국체전 2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2년 창단한 구미시청 볼링팀은 박현(50세) 감독의 지도 아래 6명의 여자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링을 포함,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등 5개종목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팀워크를 앞세워 각종 전국대회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구미시의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최종 유치 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15.(월)에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도시로 최종 유치확정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 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과 43만 구미시민의 유치를 향한 적극적인 의지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미시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연간 30여회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낙동강수상불꽃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 및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10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고, 새마을운동중흥지.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에 있던 우리시가 이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020년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50,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결의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4. 14(금) 17:30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구미시 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기수여,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축사, 류한규(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서포터즈 회장의 격려사, 서포터즈 격려금 전달식, 그리고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영천에서 구미 체육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바라며,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2017년을 스포츠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체전 관계자 모든 분들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우리 선수단에 격려와 뜨거운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4. 28(금)부터 5. 1(월)까지 4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구미시에서는 임원 220명, 선수 590명의 총 81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종합우승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릴 계획이며, 사전경기는 4. 22 ~ 4. 26까지 수영, 축구, 테니스, 농구, 역도, 궁도, 골프 7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구미시에서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시민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하여 선수단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하여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0.(월) 14시부터 4. 11.(화) 11시까지 양 일간에 걸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오는 5월 초 예정인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최종 유치확정을 위한 방문으로, 시청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함께 시청직원 및 체육회원 등 50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현지 실사위원들을 맞이했다. 첫째 날 일정은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 및 분야별 세부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등 주요경기장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였고, 둘째 날은 전국체육대회의 분야별 운영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실사 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양일간의 현지실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이 염원하며 10년째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전국체육대회의 유치로 인해 구미시 전체의 품격이 높아지고, 많은 발전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며, 3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최고의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5월 초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0.(월) 13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체육회의 주요 심사일정으로, 시민들은 구미IC부터 실사단을 맞이하며 대회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과 손수건을 흔들며 환영하였다. 또한 시청광장 및 시민운동장에서는 오케스트라 및 풍물패의 축하공연과 함께 주요기관장 및 체육회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실사단을 맞이하였다.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와, 시민운동장 등 주요경기장 현지실사 등 2시간여의 현지실사단 일정동안 시민들은 함께하며, 구미시의 뜨거운 유치염원을 보여주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28일 경상북도체육회의 개최지 선정에 이어, 대한체육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