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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포털사이트, 구미 자세히 소개중국 대표 경제포털사이트인 '중국경제망'은 12월 11일 구미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지난 11월 22일 북경 라프레스 호텔에서 중국4대 언론사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며 '구미: 한국형 압축성장의 축소판'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구미시의 중국 4개 자매우호도시, 구미시 기본현황과 지역특성, 산업단지조성과 수출현황,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사업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구미가 한국형 경제 발전의 축소판이고 세계명품도시 구미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미르네상스 시대'를 적극 열어가고 있다고 밝히는 등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특히, 중국 경제망은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과 현 박근혜 두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이며, 한국 최초로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과 낙동강주변 공원화 사업으로 낙동강 구미 7경 6락 프로젝트를 통한 탄소제로 녹색도시 건설'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올해는 많은 중국 고위층 인사가 구미를 다녀갔다. 대표적으로 6월 차이밍자우(蔡名照)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이 "로마를 가보지 않으면 유럽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고, 경북 구미를 가보지 않고서는 한국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다"라는 방문소감을 밝혔고, 9월에는 차이밍자우 주임의 특별 지시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고급기자단이 구미 취채 차 방문 하였고, 10월에는 탕쟈쉬엔(唐家璇) 국무위원을 비롯한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특명전권대사, 외국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 교통은행 부행장 등 고위급 인사가 대거 방문하여 구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구미시는 중국 공무원 또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탕쟈쉬엔 국무위원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새마을 운동, 박정희 리더십 그리고 한국산업발전의 노하우가 3대 강점임을 설명하면서 새마을 연수와 산업시찰 그리고 관광을 연계한 연수프로그램을 제의하여 탕쟈쉬엔 국무위원과, 추궈훙 대사의 공감을 얻은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17일 남유진 시장 일행은 위남시를 방문하여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북경에서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 펑커위(彭克玉) 중국인민외교학회 부회장, 차이밍자우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과 면담을 갖고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와의 면담에서 한중교류 5천년 역사 중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임을 강조하면서 구미시가 양국 정상의 고향도시와 우호교류로 한중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중국 장사시, 심양시, 광안시, 위남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대 중국 국제교류사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면서 국제도시로서의 품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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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5년도 예산안 1조 800억원 편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 및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 실현에 중점을 두고 2014년도 당초예산보다 130억원(1.22%) 증가한 예산규모 1조 800억원(일반회계 8,130억원, 특별회계 2,670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1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2015년도 구미시 예산 총 규모】- 전년대비 1.22% 증가 구 분 2015년 예산안 2014년 예산 증 감 비 고 증감액 % 계 1,080,000 1,067,000 13,000 1.22 일반회계 813,000 774,500 38,500 4.97 특별회계 267,000 292,500 △25,500 △8.72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181억원)과 국도비보조금(349억원) 수입 등 385억원(4.97%)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310억원)는 국도비 증가로 151억원이 늘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업용지조성사업은 사업마무리 및 보상비 감소 등으로 줄어 특별회계 예산은 255억원(△8.72%)이 줄어들었다. □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보면, ○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385억원(4.97%)이 증가한 8,130억원으로 ▪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2,717억원(자동차세 471, 지방소득 세 1,277), 세외수입이 336억원이며, ▪ 지방교부세는 32억원이 감소한 1,464억원(△2.22%), ▪ 국도비보조금은 2,796억원으로 전년대비 349억원(14.26%)이 증가, ▪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5억원이다. ○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255억원이 감소된 2,670억원으로 편성했다. ▪ 토지구획정리사업 260억원, 공업용지조성사업 72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310억원 등이다. □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 사회복지예산분야가 금년대비 4.54% 상승한 2,51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0.88%를 차지함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 ○ 다음으로 수송및교통분야가 743억원(9.14%), 농림해양수산분야 718억원(8.83%)순이며,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140억원의 예산 편성으로 전년대비 61억원이 증가하여 안전도시 기반구축에 역점을 두었다. □ 2015년도 예산(안)의 중점투자로는, ○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에 30억원, 제조혁신센터 구축 22억원,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 이차보전에 48억원,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14억원,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및 건물매입에 30억원을 반영하여 신성장 융복합산업 선점을 위한 창조 경제 인프라 환경조성에 배분하였다. ○ 안전도시, 환경도시, 행복도시 구미조성을 위하여 방범용 CCTV (320대) 설치에 20억원, 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 67억원, 역사문화디 지털센터 건립 25억원,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에 31억원, 공 단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82억원, 새마을테마공원 조성 50억원, 지방하천 대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44억원, 물순환형 수변도시조성 사업 18억원, 하천생태관광탐방로 조성사업 16억원, 봉곡 다봉산림 공원 조성사업에 21억원, 동락공원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사업에 12억원을 편성하였다. ○ 또한, 구포~생곡간, 구포~덕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보상) 170억원, 경부선 원평천교 구조개량공사 9억원, 낙동강진입도로 개설 33억원, 원호~대망간 도로개설공사 20억원, 낙동강 수상레 포츠 체험센터 조성 공사에 22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고품격 수 변도시 조성 및 지역 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재원배분 으로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하였다. ○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초연금 475억원, 영유아보육료 556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62억원, 생계 급여 164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에 242억원을 편성하여 복지기반 강화에 배분하였다. ○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특화된 교육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42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40억원, 초중학교 무상 급식지원에 45억원, 초등학교 영어체험 학습지원에 8억원을 배분 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하였다. ○ 그 외 재정여건의 어려움에도 벼재배 농업인 소득지원(건조비) 13억, 한등골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11억원, 조사료전문생산 단지조성사업 19억원, 산림에코센터 조성사업 25억원, 가축 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50억원을 배분하여 고부가 농업 육성 및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편성하였으며, 또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보건소에 149억원, 선산보건소에 74억원을 배분하였다. □ 구미시는 2015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상향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10%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늘어나는 재정부족에 대응하였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 및 SOC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전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15년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확정된다. 예산규모(총괄)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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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탕쟈쉬엔(唐家璇) 국무위원 구미방문"로마를 가보지 않으면 유럽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고, 경북 구미를 가보지 않고서는 한국을 가 봤다고 할 수 없다" 는 차이 밍 자우(蔡名照)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의 구미방문 소감에서 밝혔듯이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대거 구미를 방문했다.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이하여 전락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한중양국의 고위급 인사들의 상호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제14차 한중지도자 포럼에 참가한 중국 탕쟈쉬엔 국무위원, 츄궈홍(邱國洪) 주한중국특명전권대사,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장 등 중국과 한국측 방문단 25명이 10월 22일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는 후궈차이(胡國財) 외국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 첸원후이(錢文輝) 중국교통은행 부행장 등 산업・금융권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한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구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의 압축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미 방문을 환영하고 창조경제혁신센타 개소, 탄소섬유, 3D프린팅, 전자의료기기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한 창조경제시대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게 될 구미의 원동력을 설명하면서 중국 공무원 및 언론인, 청년리더를 대상으로 새마을 연수와 기업체 견학을 연계한 구미관광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김익수 시의회의장은 한중 양국간 문화예술 및 청소년 교류와 함께 의회차원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탕쟈쉬엔 국무위원 일행은 구미시청 방문한 후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발전사 및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갤러리를 견학했다. 또한 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한국 근대화의 전 과정과 새마을 운동을 소개한 돔 영상관을 둘러보고 새마을 테마공원 조성 현황 및 국제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프로젝트 설명을 들었다.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의 이번 구미방문은 지난 6월 차이 밍 자우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 방문과 9월 중국 5대 언론사 기자단의 방문에 이어 최고위급 인사로서 그동안 구미시가 꾸준하게 추진해온 해외투자 유치와 제16회 한중일지방정부교류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구미시 국제협력사업의 성과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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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기업,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를 선정하고, 10월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 나카무라 테이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0월의 주인공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는 신성장에너지 산업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개발,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8년 일본 도레이와 도넨제너럴 석유 합작회사인 도레이도넨 기능막의 자회사로 구미시 4공단에서 생산을 시작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도레이 지분이 100%가 되면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그 동안 구미시에 BSF 제조 설비 증설 등을 통해 2013년 기준 종업원 180여명 규모의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가동 중에 있다. 2014년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는 구미시가 유치한 대표 외국투자 유치기업으로「2012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패」,「제47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상」,「2013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나카무라 테이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직원이 합심하여 신제품 개발과 생산에 힘쓰는 등 기업활동에 매진해 세계일류 강소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 갈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를 외국 투자유치기업으로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해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14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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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공단 활성화 위한 투자유치 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단을 일본으로 파견, 도레이의 나고야 연구소, 도쿄 본사, 이시카와 공장 등을 방문하였다. 구미시는 도레이사의 구미5공단 투자와 관련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투자유치단을 구성,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구미시장 일행의 일본 도레이 본사 방문을 통하여 보다 가시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집적화 단지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도레이의 나고야 A&A센터 및 이시카와 공장을 방문, 연구소장 및 공장장으로부터 시설현황 및 운영경험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하였다. 특히, 도레이 본사를 방문하여 닛카쿠 아키히로(日覺 昭廣)사장, 스즈이 노부오(鈴井 伸夫) 부사장 등과 저녁 간담회까지 함께 하면서 투자자가 걱정하는 구미공단 산업 인프라 조성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소재까지 생산하는 구미공단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이다. 현재 종업원은 1,233명으로 지난해 1조 3,3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도레이사 임원진들로부터 전 세계 도레이의 자회사 중, 가장 모범적인 투자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구미4공단에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하여 20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하여 3,43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공단 투자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현재 조성 중인 구미5공단의 경우, 도레이사의 입주로 전후방산업 중소 협력업체 등이 함께 입주하게 되어 한층 활기를 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독일, 미국 등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실무단을 지속적으로 파견, 타깃기업을 발굴하고 구미공단으로 외투기업을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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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기업, 한국닛다무아(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8월 이달의 기업으로 한국닛다무아(주) [대표 장일성]을 선정하고 8.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한국닛다무아(주) 장일성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1단지에 소재한 한국닛다무아(주)는 유공압 및 자동차용 호스/튜브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1989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공장 증축과 기술 개발을 거듭하여 2013년 기준 매출 388억원, 수출 21억원, 고용 162명 규모의 건실한 강소기업으로 발전하였다. 2014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닛다무아(주)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2004년 4월 경상북도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외환은행 유망중소기업 선정, 구미상공대상 기술부문 대상 수상, 제41회 무역의 날 수출탑 수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닛다무아(주)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ISO9001 및 ISO/TS 16949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현대기아차 및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생산공정 혁신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장일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당사는 수지HOSE, TUBE 전문 메이커로서 고품질의 독특한 특징을 가진 제품 개발과 생산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직원과 일치 단결하여『고객의 꿈이 곧 우리들의 꿈』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속적인 기업활동에 매진해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고 수출도 확대하여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닛다무아(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8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8월, 65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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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엔피케이와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는 5. 8(목)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엔피케이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 한「경상북도·구미시↔엔피케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는 지난 달, 루미너스코리아의 MOU체결이후 자동차 소재산업 투자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는 외국인 투자가 잠잠 했으나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줄 잇고 있으며,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총183억원(FDI 800만불 포함) 투자 (주)엔피케이는 2014~2018년까지 5년간 총183억원(FDI8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부품소재형)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6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메이커 ㈜엔피케이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구미공단은 자동차 소재산업 메카로 한층 더 발돋움 하게 되었다.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는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소재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 구미공단 외투기업 1만명 고용 현재, 구미공단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7개국 47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22억불을 투자하여 1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관련 최상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하여 구미공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으며, 구미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이번 투자로 엔피케이가 부품소재 산업의 핵심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 구미공단 자동차 소재산업 도약 이번 구미시의 기업유치는 외국인 투자가 및 관계자들에게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설명·협의한 결과, 구미투자로 일구어 내게 되었다. 한편, 엔피케이의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로 LS엠트론, 평화오일씰, 남선알미늄 등 자동차 관련 50여개의 국내기업과 함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공단 업종 다각화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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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루미너스 코리아와 투자양해각서 체결2014년 구미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가 시동을 걸었다. 구미시는 2014. 4. 24(목)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에구치 요(江口 洋)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자동차 램프부품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한「경상북도·구미시↔루미너스코리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외국인기업 투자는 독일 엘링크링거, 미국 머스코풍산의 구미공단 투자이후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5년간 총 100억원(FDI 500만불 포함) 투자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4~2018년까지 5년간 총100억원(FDI5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외국인투자지역(부품소재형)에 자동차용 램프부품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10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자동차부품 메이커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에구치 요(江口 洋) 사장은 “이번 구미공단 투자로 인하여 한층 더 고객만족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의 자동차 램프부품 구미공단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 구미공단 자동차 부품소재산업 밸리로 거듭 이번 루미너스코리아 기업유치는 구미시가 외국투자가 및 관계자들에게 직접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설명·협의한 결과, 구미투자로 이끌어내게 된 것이다. 한편,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4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로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구미로 몰려오고 있어,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산업 밸리로 발 돋음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투자개요》 ❍ 투자금액 : 100억원(FDI 500만$) ❍ 투자기간 : 2014년~2018년 (5년간) ❍ 고용효과 : 100여명 ❍ 투자지역 :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1364 ❍ 부지규모 : 14,329㎡(4,334평) ❍ 투자분야 : 자동차용 램프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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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예산안 1조 670억원 편성【2014년도 구미시 예산 총 규모】- 전년대비 1.91% 증가 〔단위:백만원 〕 구 분 2014년 예산안 2013년 예산 증 감 비 고 증감액 % 계 1,067,000 1,047,000 20,000 1.91 일반회계 774,500 725,800 48,700 6.71 특별회계 292,500 321,200 △28,700 △8.9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성장 가능한 역동적인 시정추진 및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2013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91%) 증가한 예산규모 1조 670억원(일반회계7,745억원, 특별회계2,925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1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222억)과 국도비보조금(237억) 수입 등 487억원(6.71%)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159억)의 국도비 감소와 토지구획정리사업 세입감소 원인 등으로 287억원(△8.94%)이 줄어들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487억원(6.71%)이 증가한 7,745억원으로 ▪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2,537억원(자동차세 500, 지방소득 세 1,293), 세외수입이 384억원이며, ▪ 지방교부세는 174억원이 감소한 1,497억원(△10.4%), ▪ 국도비보조금은 2,4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7억원(10.71%)이 증가, ▪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1억원이다.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2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287억원이 감소된 2,925억원으로 편성했다. ▪ 토지구획정리사업 381억원, 공업용지조성사업 1,01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159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예산분야가 금년대비 12.95% 상승한 2,40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1.02%를 차지함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분야가 816억원(10.54%), 일반공공행정 분야 781억원(10.09%)순이며, 안전재난과 신설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79억원의 예산편성으로 전년대비 38억원이 증가하여 안전도시 기반구축에 배분하였다. 2014년도 예산(안)의 중점투자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에 16억원,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구축 6억원,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 이차보전에 45 억원,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12억원,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및 건물매입에 30억원 및 신규사업으로 국방벤처센터 운영사업 에 4억원을 반영하여 신성장 융복합산업 선점을 위한 창조 경제 인프라 환경조성에 배분하였다. 또한, 안전도시, 환경도시, 행복도시 구미조성을 위하여 방범용 CCTV (480대) 설치 및 경찰서에서 관리중인 CCTV를 관제센터로 통합하는 운영비 등에 43억, 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 29억, 검성지주변 생태공원조성 19억, 지방하천 대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33억, 하천생태 관광탐방로조성사업 29억, 낙동강역사너울길(산림에코센 터)조성사업에 42억원을 편성하였다. 이어서 구포~덕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보상) 100억, 경부선 원평천교 구조개량공사 6억, 낙동강진입도로 개설 32억, 원호~ 대망간 도로개설공사 26억,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공사에 10억을 배분함으로써 고품격 수변도시 조성 및 지역 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재원재분으로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하였다. 시민중심의 정부 3.0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310억원, 영유아보육료 632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87억원, 생계급여 168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 116억을 편성하여 복지기반 강화에 배분하였다.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특화된 교육지원과 인프라조성을 위해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68 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33억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49억원, 향토생활관 건립지원 3억원,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3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하였다. 그 외 재정여건의 어려움에도 원예사업의 에너지효율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열냉난방시설보급에 20억, 낙동강 승마길 조성공사 10억,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17억, 춤새·옥관권역 농촌마을 종 합개발사업에 21억을 배분하여 고부가 농업육성 및 농촌마을 종 합개발사업에 편성하였으며, 또한 시립화장장 건립의 원활한 추 진을 위하여 시립화장시설 유치마을 개발사업 지원 20억, 공설숭 조당(2관)건립공사 53억 등을 배분하였다. 구미시는 2014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상향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10%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늘어나는 재정부족에 대응하였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 및 SOC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전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9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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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일본 마츠이사다오 총영사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11. 14(목) 오후 5시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마츠이 사다오(松井貞夫) 총영사를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맞이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미공단 일본기업 유치관련 의견교환 및 현황파악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구미공단 소재 일본 투자기업인 한국닛다무아(주)에서 일본 기업인들과 구미생활을 중심으로 환담을 가졌다. 마츠이 사다오 총영사(만61세)는 올해 4월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하였으며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특히, 2000년 6월부터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참사관을 시작으로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하는 등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주로 근무한 일본 외무성의 동북아시아 지역조정관 역할을 해 왔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기업의 구미공단 투자와 관련하여 홍보 및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도레이, 아사히글라스 등 25개의 일본 기업이 지역 고용 및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