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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체결기업과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는 8. 28(수) 14:00 인동동사무소 2층 소강당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를 체결하였다.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는 프랑스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상하수 및 산업용수의 생산과 공급, 폐수 처리 등 물과 관련된 서비스분야 세계 선두기업으로써 자연보호발상지 구미에서 기업체와 한마음이 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연보호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협약하였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 현황 ○ 업 종 : 폐수 처리업(물생산과 공급, 하수수거 및 처리업체) ○ 기업형태 : 외국인투자, 외부감사법인 ○ 설 립 일 : 2000년 한국지사 설립 - 2001년 구미지점(임수동) 설립(직원 19명) ○ 사 원 수 : 179명 ○ 매 출 액 : 393억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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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구미공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항간에 떠도는 구미공단위기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은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건재하며, 이는 끊임없는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외부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구미는 2012년 34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2009년 이후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연평균 13.5% 이상의 수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수지 흑자비중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불로 대한민국 전체 286억불의 79%를 이루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단위 : 억불)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 국 404 411 308 286 구 미 182 197 216 226 비 중 45.2% 47.9% 70.1% 79.0% * 자료 : 산업부, 구미세관 『무역수지 흑자규모 변동 추이』 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인 10만 근로자 시대 열리며, 구미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구조고도화로 인해, 2009년 이후 구미공단의 근로자 수는 매년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고, 이는 구미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2009. 12월 68,359명이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는 2013.3월 기준 90,220명으로 21,861명이 증가하였고,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를 포함하면 101,448명으로 구미공단 조성이래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기간 동안 구미시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9. 12월 396,419명에서 2013. 5월 기준 418,193명으로 4년여 만에 21,774명이 증가하였다. * 구미시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근로자수(명)』 『인구수(명)』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 인구등록 현황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근 6년만에 구미공단 면적 70% 증가와 현재 구미에는 16.5㎢(500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는 최초 1공단이 조성된 1968년 이후 4공단 조성이 완료된 2011년 까지, 기존공단(1~4공단) 24.4㎢(737만평)이 조성되는데 4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9.3㎢(283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의 조성은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357만평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다. * 5공단 착공 2012. 4월, 확장단지 착공 2011. 10월 구미시에서는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4.7㎢(142만평)의 조기조성을 위해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조성 : 24.4㎢』 구 분 계 1공단 2공단 3공단 4공단 조성기간 ‘68 -‘72 ‘77 -‘88 ‘87 -‘93 ‘96 -‘11 면 적 천㎡ 24,369 10,223 2,275 5,086 6,785 천평 7,371 3,092 688 1,539 2,052 『추가조성 : 16.5㎢』 ㅇ 구미국가산업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 9.34㎢(283만평), 2012. 4월 착공 ㅇ 확장단지 : 2.46㎢(74만평), 2011. 10월 착공 ㅇ 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 4.7㎢(142만평), 조기조성 건의 중 *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분야인 광학기기, 금형, 모바일, 첨단의료기기, 태양광,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4공단 외국인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와 더불어 노후화된 1공단의 구조 고도화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4공단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첨단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 17개사의 투자유치로, 2013. 6. 20 현재 투자금액은 20억불에 달하고 있다. * 출처 : KOTRA 외국인투자 통계시스템(INSC) 구미공단에 첨단기술력을 지닌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 입주는, 종래 일본을 중심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소재를 국산화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규모를 크게 개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2009년 810백만불 수준이었던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의 수출액은 2011년 2,498백만불로 2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산업에 대해서는 신수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아사히글라스 그룹은 브라운관 TV 사업의 쇠퇴에 따라 과거 브라운관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던 1공단 내 한국전기초자 사업장을 청산하고, 4공단에 소재한 3개의 계열사(AFK, HTG, PGK) 투자를 통해 LCD 및 LE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고 청산된 한국전기초자 1, 2공장은 구미시 소재 2개 기업에서 2012년 매입하여,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며, 3공장은 LG이노텍(주)에서 매입하여 스마트기기용 광학기기 사업 분야에서 5,130억원(3,500명 추가고용)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동국무역, 한국합섬의 공장이 있었던 지역은 부지를 분할하여 필요한 중소기업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동국무역(72,756평) 폐업 : 2007. 10월, 현재 : (주)서브원 외 80개사 569명, 정상 가동 중이며, 한국합섬(16,838평) 폐업 : 2008. 04월, 현재 : (주)대성 외 10개사 154명, 정상 가동 중이다. 舊 오리온 전기 부지에는 모린스가 본사를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모바일용 강화유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TV 모니터 사업장은, 2010년 LG디스플레이에서 매입하여 2010~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그린에너지, 금형, 첨단의료기기, 3D, IT융복합 등 5개 집적지구로 구분하여, 신수종 기업 60개사에 기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메르디안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부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 및 채권단의 입장정리 절차가 남아있어,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데로, 필요한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5공단 조성완료시 까지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의 부족 문제가 매우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舊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의 성공적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의 경험을 통해, 현재 구미공단 내 유휴부지를 적극활용하여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적기에 원하는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구미에 있다. 2006년 이후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은 10조 6,232억원으로 25,18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포스코 등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2008년 부터 구미공단에 투자한 금액이 무려 6조 3,192억원에 달함, LG디스플레이의 4조 9,100억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LG이노텍의 광학산업 구미투자(5,130억원), 일본 OKI사와 LG그룹의 합작사인 루셈(770억원)의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LG전자(2,202억원)의 태양광산업 구미 진출 등 LG그룹의 차세대 전략산업의 투자가 구미에서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로인해 지난 4년간 구미에서는 LG그룹 계열사 근로자만 7,500명 이상 증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당초 베트남 진출로 인해 구미지역의 제조 공동화가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구미지역의 기술인력을 보강, 디자인, 연구, 제조기술 등 대졸자의 고용을 늘리면서 단순생산위주의 고용패턴이 다변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기업의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한국, 베트남) * 서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연구팀 또한, 2010. 12월 삼성전자의 광학기기 사업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했으며, 2012. 9월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삼성메디슨이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수종 사업 구미 집중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지역 공동체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시민괴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역활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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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크링거 코리아 기공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6. 17(월) 10:30, 구미 4공단 내 부품소재 전용공단에서 윤정길 구미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태곤 엘링크링거 코리아 대표이사, 와인가르트너(Weingartner, Jurgen) 기술지원 책임자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엘링크링거(ElringKlinger)사의 한국 생산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 ‘12. 12. 11일 구미시와 엘링크링거사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것으로,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초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엘링크링거 사에 따르면, 향후 5년간에 걸쳐 총 1천만불을 투자,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의 경과에 따라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구미시에 입주하는 엘링크링거社는 1879년에 설립되어 독일 바덴-위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및 연료전지 부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에는 1990년경 처음으로 창원에 합작사 형태로 진출하였으나, 이번에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구미를 사업의 최적지로 판단, 지분을 완전 인수하여 단독법인 형태로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김태곤 엘링크링거 코리아 대표는 “구미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구미 기공식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엘링크링거 사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는 매우 빠르게 산업구조를 다각화 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구미시의 투자유치는 기존의 첨단 IT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미래산업인 자동차 부품, 광학,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등의 산업 다각화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엘링크링거社의 입주로 인해, 구미시는 4공단에만 16번째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맞이하게 되었으며, 곧이어 연내에 시스템 조명업체인 미국 머스코社의 부품소재전용공단 입주도 앞두고 있어, 구미시가 글로벌 부품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구미에는 LG전자, LG실트론, 산코코리아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산업과 PCT, 도레이BSF, 델코, 포스코ESM 등 이차전지 산업의 수직계열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엘링크링거, ZF렘페더샤시 등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독일기업의 투자가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IT․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서의 명성에 이어, 신성장 동력산업인 부품소재 산업의 투자 최적지로 새로이 변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공식은 최근 구미시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관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얻어낸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년간 구미시는 경제사절단 파견, 독일 경제협력포럼 구미개최, 프라운호퍼연구소, 볼프스부르크社 등과 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등, 부품소재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독일과의 경제적 동반자관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구미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준 엘링크링거사에 감사한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최고의 동반자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구미시의 투자유치 키워드는 ‘신뢰’로 요약될 수 있다. 민선 5기 취임이후 현재까지 남유진 시장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뢰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기조아래, 투자자와의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이번 엘링크링거 사의 투자의 경우, 지난해 구미를 강타한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대대적인 기업의 투자축소가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발생 직후인 지난해 12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공식을 통해 최종 투자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는 구미시가 오랜기간 공들인 기업과의 ‘신뢰구축’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구미시에는 고부가가치산업, 첨단산업, 고도기술수반산업, 미래형 전략산업이 몰려들고 있다. 외국인 기업의 잇단 투자와 국내 대기업의 신사업의 많은 부분이 구미에서 시작되고 있다. 이로 인해, 2012년 구미시 무역수지흑자는 226억불, 이는 대한민국 전체 무역수지흑자 286억불의 79%에 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도시, 구미’ 남유진 시장 특유의 ‘신뢰의 투자유치’가 구미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엘링크링거 코리아 투자개요 ○ 투자금액 : 10백만불(전액 FDI) ○ 투자기간 : 2013. 6 ~ 2017(5년간) ○ 투자지역 : 구미국가산업제4단지 부품소재전용공단(외국인투자지역) ○ 투자분야 : 자동차부품(엔진용 가스켓, 방열판 및 플라스틱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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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주)탄소섬유 1호기 준공 및 2호기 기공식도레이첨단소재는 2013. 4. 3(수) 11:00 同社 3공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벳쇼 코로(別所浩郞) 주한일본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 정위원회 위원장,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주)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1호기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되는 탄소섬유 생산 공장은 구미4공단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3공장 내 부지에 약 600억원을 투 자, 연간 2,200톤을 생산하게 된다. 탄소섬유는 아크릴 섬유를 고온에서 구워서 제조하는 소재로서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10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기, 우주항공 및 토목, 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분야까지 적용 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현재 생산량의 2배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 상된다. 특히, 탄소섬유는 미국, 일본, 프랑스의 소수업체들만이 생산 기술을 보유 할 정도로 고도기술이 수반되는 산업이며, 도레이社가 1971년 PAN계 탄소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리더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탄소섬유 1호기 준공은 단순히 산업적 의미를 넘어 구 미공단 산업구조가 기존 조립생산에서 글로벌 기업의 첨단 부품소재 산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의 100% 단독 외국인투자 기업으 로서 탄소섬유를 비롯하여 필름, IT소재, 복합재료, 원사, 수지, 수 처리, 부직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중 가장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하이테크밸리(제5공단)에 53만㎡(16만평) 규 모로 1조 6천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수처리 사업 등을 할 계 획이다. 최근 구미공단은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 등 부품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의료기기 관련 부품소재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투자지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시가 외국인투자기업의 유력한 투자 후보지가 되는 이유는 2002년 11월부터 조성한 외국인투자지역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투자유치단 파견에 따른 홍보, 입주 시 외투기업의 편의를 위한 원․스톱 회의 개최 및 임시 사무실 제공을 들 수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지역은 일본, 미국, 독일 등 첨단 부품소재 외 국인기업의 선진 외국기술 유입과 지역 고용창출을 위하여 1,478,346㎡를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도레이첨단 소재 등 17개사가 입주․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민선4기 이후의 이러한 일본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로 구미시의 대 일 무역수지 적자폭이 2006년 23억 1,700만 달러에서 2010년 13억 달러, 2011년 7억 달러로 해마다 감소하여 전국 대일 무역수지 적자폭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006년부터 년 2회 이상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일본 부품소재 타깃기업 발굴과 일본 경단련 등 주요 경제단체의 투자지원 요청을 위하여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구미공단의 경제 파이를 키우기 위하여 독일, 미국 등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친환경 녹색산업 기업과 첨단 의료기기 및 자동차 부품업체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자유치 활동에 더불어 지난해 구미시는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와 2만 4천명의 고용창출로 근로자 10만명 시대를 열었다. 특히, 수출 344억불 달성과 1인당GRDP 전국 최고 수준인 5만4천 달러, 무역수지 흑자 226억 달러로 전국 무역수지 흑자의 79%를 차지해 무역강국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현재 조성 중인 5공단 하이테크밸리 및 확장 단지를 친환경 공단으로 조성하고, 경제자유구역의 가시적인 성 과로 ‘구미 경제영토’ 를 넓히며 금오테크노밸리와 QWL산학융 합지구 조성을 새정부 경제정책과 발맞추어 IT융복합 클러스터 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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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들과 협력관계 구축경제사절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를 방문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2.16일(현지날자) “KSEA(재미한인 과학기술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SC지부(Southern California, 지부장 유이종), SD지부(San Diego, 지부장 유상희)와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이 참여하는 공동관심사에 대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남시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재미한인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날의 시대적 조류는 개방화, 국제화를 거쳐 이제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화, 정보화는 21세기의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요, 대명제’라고 밝히며, 이제 세계는 과학기술이 핵심인 경제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이며 국가주권을 상실하면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처럼 과학기술주권 없이는 新식민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정치적 우방은 존재할 수 있어도 과학기술의 우방은 없다. “는 말처럼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낙오자가 아닌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했다. 또한 오늘날에는 6개국, 46개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엘지전자의 TV 등 세계 Top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첨단 IT도시로 지난해 75조원 생산과 344억불을 수출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기에 이 자리에 함께한 기업인, 과학기술인과 다양한 차원의 교류협력 또한 가능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는 말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KSEA와 구미시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의 참여와 함께 공동이익에 기반을 둔 제반활동에도 적극 참여·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현재와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 담당자를 지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작년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사, 프라운호퍼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데 이어 그 영역을 넓힌 것으로 미국과의 공조 속에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새로운 지역발전모델을 수립하여 구미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한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3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 일 시 : '13. 2. 16(토) 09:00∼17:00 ○ 장 소 : 美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 세라턴 호텔 ○ 주 제 : ‘생활속의 과학과 기술’ ○ 분 야 : 생명공학(바이오), 정보통신기술분야 ○ 참석규모 : 200명 정도 ○ 주 최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정형민) ○ 주 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SC지부, SD지부 ○ 행사내용 : 생명공학(바이오), IT분야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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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 육성 경제사절단 미국파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고 구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미래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미국으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미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2.15~2.23(6박9일)까지 일정으로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KSEA SC(남서지역)지부·SD(샌디에이고)지부 컨퍼런스 참가,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을 비롯한 전자 및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부터 준비중인 과학기술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중심으로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중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 하기위해 선진 국가 도시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IT 융합전략 마련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위기가 초래된 것처럼 새로운 위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도시간, 산업간 공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장도(壯途)의 길을 떠나기 전 남시장은 “산업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 기반이 이번 미국 방문으로 한발 앞당겨 질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작년 독일의 예나시, 볼프스부르크시와 세계적인 상용화연구소인 프라운호퍼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추진한데 이어 이번 미국의 선진 지방정부, 대학, 연구소 등의 방문은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 엔진을 갖추기 위한 남시장의 발빠른 행보가 기대된다. 미주지역 경제사절단 파견 계획 추진방향 ◦ 미국 한인과학기술자, 기업․과학계인들이 함께하는 「제23회 재미 한인 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동향 파악 및 구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방안 마련 ◦ 과학자, 기업인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투자유치 교두보 확보 배경 및 목적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고 구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미래 IT 융합전략 마련 * IT 기반 의료 및 바이오분야 재미 한인 과학자, 기업인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미래 첨단 산업분야 글로벌 투자동향 파악 활동개요 ○ 기 간 : ‘13. 2. 15(금) ~ 2. 23(토), 6박9일 ○ 지 역 : 미국 LA, 칼즈배드, 샌디에이고 ○ 방 문 자 : 구미시장, 의료사업단장, 실무자 등 6명 ○ 활동내용 ▪ 재미한인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참석 * 기조연설, 투자환경 설명, 구미-남서지부 협력 MOU 체결 등 ▪ 대형 국책사업 추진 방안 모색(U-헬스사업, 의료기기분야) ▪ 대학병원(특성화병원), 연구소, 기업 등 방문 협력방안 논의 ▪ 재미 한인과학자 인력활용 방안 및 기술교류 협력 ▪ 잠재적 투자기업 방문 투자환경 설명 일정 계획 일 자 시 간 세 부 일 정 비 고 2.15(금) 13:00~18:00 19:50~13:30 ∙ 이 동(구미 → 인천) ∙ 출 국(인천 → LA) 15:00~17:00 ∙ 이 동(LA → 칼스배드) 차량 2.16(토) 09:00~18:00 ∙ 재미한인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포럼 기조연설(시장님) - 구미투자환경 설명회 - 구미 의료기기사업 소개 및 협력방안 협의 - 구미시/LA·센디에이고 지부 협력 MOU 200명 참석 2.17(일) ~ 2.18(월) 전 일 ∙ (17일) SD 한인관계자 미팅 ∙ (18일) SD 시장, 총장 등 협력협의,만찬 2.18(휴일) 대통령의날 2.19(화) 10:00~18:00 ∙ 연구기관 ·기업체 방문 - CALIT연구소, 기업체 등 2.20(수) 10:00~18:00 ∙ 연구기관 ·기업체 방문 - 퀄컴, Diagnomics사 등 2.21(목) 11:00~17:00 23:50~ ∙ 연구중심병원 2개소 방문 ∙ 총영사, 코트라, 한인회 등 관계자 간담회 ∙ 귀 국(LA → 인천) ※ 2.23(토) 06:00 인천 도착 【참고】 [ 제23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 일 시 : '13. 2. 16(토) 09:00∼17:00 ○ 장 소 : 美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 세라턴 호텔 ○ 주 제 : ‘생활속의 과학과 기술’ ○ 분 야 : 생명공학(바이오), 정보통신기술분야 ○ 참석규모 : 200명 정도 ○ 주 최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정형민) ○ 주 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샌디에이고지부, LA지부 ○ 행사내용 : 생명공학(바이오), IT분야 컨퍼런스 - 기조연설, 분과회의, 산업기술분야 연구개발 방안 등 * 주요 참석자 : 재미한인과학자협회장(정형민), LA 총영사관(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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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기업,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선정하고 1. 2(수) 09:1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용해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대표 박용해․우메하라토시유키) 2003년 일본 교신사와 한국 동양산업이 투자 MOU를 체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법인을 설립 하고 2004년 구미국가 제4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을 준공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LCD액정표시장치용 광학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4년 공장가동 이후 올해에는 매출 1조2천억원, 종업원 720명으로 성장 국내 1,000대기업에 진입하면서 세계적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용 편광판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고객만족도 향상’, ‘지역사회에공헌’, ‘사원생활의 향상과 행복’이란 경영이념을 가지고 혼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World Bes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에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국제적 기준의 품질과 환경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 ISO 9001, 2012년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04년에는 한국 외국인협회 투자유치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가족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내세우는 기업답게 2008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용해 대표는 종업원간 눈높이를 맞추어 가족같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종업원의 고충,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고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위해 발전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회사, 편광판 분야 세계 No.1의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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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구미시,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3개 부문 석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 17(월) 14: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또한,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부문 최우수, 기업 부문에서는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행정기관, 공무원, 기업․민간인 등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행정기관, 공무원을 비롯, 많은 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투자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서비스 기업 유치 및 추진실적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 검증 등 엄격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로 한국경제 이끌어 2012년 한해동안 구미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내외에서 활발히 투자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9개 기업, 1조 7,863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로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5,900명에 달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달성,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 성공, 글로벌 첨단 외국인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이를 통해 민선 5기 (2010. 7. 1~)출범이후 불과 2년여 만에, 구미시는 22개社 6조 2,521억원, 고용창출 16,800명이라는 화려한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2년간 현재 조성중인 구미하이테크 밸리(5공단)에 대한 도레이社의 1조 3,000억원 투자유치와 부품소재전용공단(4공단)에 대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LG디스플레이의 LTPS-LCD라인 전환투자,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대규모 투자 등 LG그룹의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비롯, 포스코와 보광그룹의 2차전지 합작사인 포스코 ESM의 구미 입주, 삼성전자 첨단의료기기 사업의 구미이전 등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인 신소재 산업 육성과 더불어 부품소재산업 유치를 통한 무역수지개선에 큰 획을 그었다. □ 구미시, 다시 미래를 논하다. 현재 구미시의 투자유치 방향은 한마디로 ‘구미공단 체질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올해 4월,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구미투자 MOU체결식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변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지금 구미시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바일, IT중심의 편중된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광학,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업종의 다각화와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구미 공단의 근본적 체질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지금 구미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 해야할 때”라며 구미공단의 비젼을 제시한 바 있다. 2013년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5공단)의 본격적인 조성에 따라, 첨단 부품업체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투자유치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IT․디스플레이 산업 뿐만 아니라 첨단부품소재 및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유발투자에 중점을 두는 등, 타깃기업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략을 밝혔다. 『수상개요』 ※ 구미시가 전부문 석권 ○ 시․군 및 공무원 부문 ∙ 시․군 - 최우수(시1, 군1) : 구미시/칠곡군 - 우 수(시2, 군1) : 상주·영천시/울진군 - 장 려(시4, 군2) : 포항·영주·안동·김천/고령·봉화군 ∙ 공무원 - 최우수(2명) : 구미시, 경북도 - 우 수(2명), 장 려(6명) ○ 기업․민간인 부문 ∙ 투자유치 大賞 : LG디스플레이(구미) ∙ 투자유치특별상 : 이비덴그라파이트(포항), 베어링아트(영주), 크로바케미칼(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