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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공청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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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랑, 기업체 현장 방문으로 문 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4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체 4곳과 한국노총구미지부를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하이테크밸리에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번 기업방문은 제일모직(주)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주)효성, 한국노총 구미지부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 날 현장에서 남 시장은 구미시 2013년 시정추진 사자성어인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설명하면서 “계사년 올해가 바로 작년의 불산누출사고,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해라면서 기업, 근로자, 시민이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구미시의 제2 도약을 이루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시장은 "곧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구미가 중심이 되고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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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기업,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선정하고 1. 2(수) 09:1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용해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대표 박용해․우메하라토시유키) 2003년 일본 교신사와 한국 동양산업이 투자 MOU를 체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법인을 설립 하고 2004년 구미국가 제4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을 준공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LCD액정표시장치용 광학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4년 공장가동 이후 올해에는 매출 1조2천억원, 종업원 720명으로 성장 국내 1,000대기업에 진입하면서 세계적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용 편광판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고객만족도 향상’, ‘지역사회에공헌’, ‘사원생활의 향상과 행복’이란 경영이념을 가지고 혼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World Bes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에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국제적 기준의 품질과 환경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 ISO 9001, 2012년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04년에는 한국 외국인협회 투자유치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가족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내세우는 기업답게 2008년에는 경상북도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용해 대표는 종업원간 눈높이를 맞추어 가족같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종업원의 고충,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고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위해 발전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회사, 편광판 분야 세계 No.1의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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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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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구미시,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3개 부문 석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 17(월) 14: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또한,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부문 최우수, 기업 부문에서는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행정기관, 공무원, 기업․민간인 등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행정기관, 공무원을 비롯, 많은 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투자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서비스 기업 유치 및 추진실적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 검증 등 엄격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로 한국경제 이끌어 2012년 한해동안 구미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내외에서 활발히 투자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9개 기업, 1조 7,863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로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5,900명에 달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달성,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 성공, 글로벌 첨단 외국인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이를 통해 민선 5기 (2010. 7. 1~)출범이후 불과 2년여 만에, 구미시는 22개社 6조 2,521억원, 고용창출 16,800명이라는 화려한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2년간 현재 조성중인 구미하이테크 밸리(5공단)에 대한 도레이社의 1조 3,000억원 투자유치와 부품소재전용공단(4공단)에 대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LG디스플레이의 LTPS-LCD라인 전환투자,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대규모 투자 등 LG그룹의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비롯, 포스코와 보광그룹의 2차전지 합작사인 포스코 ESM의 구미 입주, 삼성전자 첨단의료기기 사업의 구미이전 등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인 신소재 산업 육성과 더불어 부품소재산업 유치를 통한 무역수지개선에 큰 획을 그었다. □ 구미시, 다시 미래를 논하다. 현재 구미시의 투자유치 방향은 한마디로 ‘구미공단 체질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올해 4월,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구미투자 MOU체결식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변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지금 구미시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바일, IT중심의 편중된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광학,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업종의 다각화와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구미 공단의 근본적 체질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지금 구미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 해야할 때”라며 구미공단의 비젼을 제시한 바 있다. 2013년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5공단)의 본격적인 조성에 따라, 첨단 부품업체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투자유치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IT․디스플레이 산업 뿐만 아니라 첨단부품소재 및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유발투자에 중점을 두는 등, 타깃기업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략을 밝혔다. 『수상개요』 ※ 구미시가 전부문 석권 ○ 시․군 및 공무원 부문 ∙ 시․군 - 최우수(시1, 군1) : 구미시/칠곡군 - 우 수(시2, 군1) : 상주·영천시/울진군 - 장 려(시4, 군2) : 포항·영주·안동·김천/고령·봉화군 ∙ 공무원 - 최우수(2명) : 구미시, 경북도 - 우 수(2명), 장 려(6명) ○ 기업․민간인 부문 ∙ 투자유치 大賞 : LG디스플레이(구미) ∙ 투자유치특별상 : 이비덴그라파이트(포항), 베어링아트(영주), 크로바케미칼(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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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사절단 구미방문중국의 유망 잠재투자 기업가들 15여명이 투자사절단을 구성하여 12. 12(수) 오후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관계자 등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투자사절단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T전자 제조업체 분야의 투자 관계자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미시의 투자환경과 기술합작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하고자 2박 3일간의 경북 방문일정 중 가장 먼저 구미를 방문하였다 구미에 머무는 동안 투자사절단은 구미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지역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글로벌 스마트 폰 시장의 세계적 모델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견학 하였다. 오늘날의 중국이 있기까지 경제성장의 초석을 닦은 덩샤오핑 前)주석의 리더십과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공통점을 함께 인식하고 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경의를 표하기도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참석한 기업체들의 대부분이 구미를 처음 방문한 점에 착안하여 대한민국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 상징성과 조성된 배경 등을 설명하며, 편리한 광역교통망, 단단한 지반, 안정적인 전력공급, 저렴하고 풍부한 공업용수 등 잘 갖춰진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함께, 주변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연간 10만 명의 고급인력, 안정화된 노사문화 특히, 평균연령 34세의 젊고 역동적인 구미시 만이 가지고 있는 도시적 특징을 크게 강조하였다. 최근, 구미시는 서울재팬 클럽, 일본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일행, 일본 오이타현 LSI 클러스터 이사 일행, 독일 바이에른州 경제사절단 등 기술교류를 비롯한 투자포럼 등의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한 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내외 9개사 1조 7,863억원을 유치하였으며,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최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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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 구미투자의 첫 신호탄을 쏘다!!구미시는 2012.12.11(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 김관용 경북도지사,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엘링크링거社 Stefan Wolf사장 등 회사 주요임원 및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가스킷) 제조분야에 향후 5년간 일천만 불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엘링크링거社는 1879년에 설립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부품도 함께 생산하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기업이며, 한국에는 1990년경 처음으로 창원에 합작 형태로 진출하였으나, 이번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에 입주한 독일기업 대표의 구미공단 홍보 청취 후 구미를 사업의 최적지로 판단, 본사의 신속한 결정으로 단독법인 형태로 설립되어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 엘링크링거社와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구미부품소재전용 공단은 네 번 째 외국인 투자 기업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미 가동을 하고 있거나 투자이행을 추진 중인 태양광, 2차전지 밧데리, 스포츠 조명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소재 기업들과 함께 구미에서의 투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불패신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최근 구미시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공들인 결과 얻어낸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구미공단의 산업구조 다각화와 구조 고도화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산업 등 미래형 전략산업의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독일과의 경제적 동반자관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해, 독일의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방문하여 경제협력관계 구축의 물꼬를 틔웠으며, 금년 5월부터는 본격적인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기업․연구소․대학 등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면서, 세계적 응용기술의 선두주자인 프라운호퍼연구소, 볼프스부르크社 등과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바이에른州 경제사절단의 구미방문, 튀링겐州 경제인 초청 경제협력 포럼의 구미 개최, 주한 독일대사 구미방문을 추진하여 독일과의 유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다져왔다 특별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엘링크링거社 Stefan Wolf사장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독일과의 깊은 유대 관계를 설명하는 등 지구 반대편에 있는 그들에게 투자에 대한 신뢰감을 주면서 구미에서의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도 재차 약속하였다 지금까지,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 5기의 포문을 열면서 임기내 10조 원의 투자유치를 위해 첫 시정업무 역시 투자유치로 출발한 바 있으며, 그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투자유치를 대거 이끌어 냄으로써 현재 22개社 6조 2,521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16,800여명의 고용 창출도 함께 이루어 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구미시는 2012년 경북투자유치 대상에서 기관, 기업부문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산업 전진기지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구미시는 활발한 투자유치, 4공단 분양 조기완료, 대기업 증설 투자 및 업종전환 등에 추가 산업용지가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단순한 규모의 성장을 통한 위기관리가 아니라 다가오는 변화의물결에도 적극대처 할 수 있는 실속형 투자유치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여 흔들림 없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향해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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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팬클럽(SJC), 일본 기업인 일행 구미방문□ 구미공단 투자환경 시찰 주한 일본 기업인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15일 구미공단을 방문한다. 서울재팬클럽(이하 SJC) 하시모토 키요야스(橋本淸保)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주재 일본 기업인 15명은 구미공단의 투자환경 및 산업 인프라를 조사하고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와 LS전선(주)를 방문, 입주환경에 대한 청취와 더불어 생산시설 견학을 마친 뒤 박대통령생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SJC는 한일 우호친선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월, 주한일본상공회의소와 서울일본인회가 통합해 설립한 단체로 358개의 회원사와 1,66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주로 한일간 투자교류 증진과 무역상담 및 일본기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이 수도권 거주 일본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기 때문에 한국 내 증액투자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구미공단 산업인프라 시찰을 통하여 일본기업 추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의 정기적인 구미방문을 추진해 기술교류를 비롯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對일본 투자유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여 구미공단 내 일본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하는데 적극 활용해 구미지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년 한해 글로벌경제 위기 속에서도 구미시는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8개사 1조7,753억원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 3월과 7월에는 구미시 투자유치단이 오사카, 교토,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방문, 적극적인 對日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