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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11월 24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강동훈 구미세무서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3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53회 무역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업종고도화 등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중요한데 이것은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에서 조금만 더 신경 쓰고 투자하면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첫걸음은 접근성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16일 ‘KTX 구미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많은 시민의 바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는 중지(衆志)를 모아 지속적으로 중앙에 전달할 것을 밝혔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구미지사 설치 ②구미국가5단지 분양관련 입주업종 완화 및 기업편의 제고 ③산업기능요원 전직 기간 변경 ④구미시 옥계2공단로 63 ㈜원익큐엔씨 앞 신호등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을 건의하였고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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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헛소문에 고통받다!구미 공단이 헛소문에 고통받고 있다. 최근 구미시 전역에는 소위 ‘카더라 통신’에 따른 유언비어가 번져 중소기업과 시민의 불안감이 팽배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 난항, 기업 투자유치 저해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수출은 전년대비 8.5%가 감소했으며, 울산 21%, 포항 15%, 거제 21%, 평택 30%가 감소하는 등 국내 수출경기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구미시의 경우 작년 수출액은 273억불로, 전년 대비 51억불이 감소하였으나, 오히려 총생산액은 48조 6,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90억원이 증가하는 상반된 경제지표를 보였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환율전쟁, 실질실효환율지수 상승 등으로 대기업의 수출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대로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생산량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구미시의 총생산액이 2013년 이후 반토막 났다는 보도에 대해, 한국산업단지공단에 확인한 결과, 이는 생산실적의 산출방식이 변경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2013년 까지는 대기업의 해외시장 실적이 총생산액에 포함되어 산출되었으나, 2014년 부터는 동 실적(20조원 정도)이 산출에서 제외됨에 따라 수치상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임직원 2,000여명 타지역 이전, LG이노텍 생산라인 중단 및 휴업 등 괴소문에 대해서도, 확인결과 ‘근거없는 헛소문’임이 밝혀졌다. 이에대해 해당기업 임원은 “이러한 헛소문이 무책임하게 퍼져 지금까지 수십년간 구미시와 함께하며 매년 시민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는 등 힘겹게 쌓아온 회사 이미지 실추와 더불어, 협력업체 불안감 가중 등으로 기업에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난색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기업이 이전하고 이로인해 구미시 부동산 가격이 대폭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등의 소문도 확산되고 있으나, 실제 구미시 전역의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파악한 바, 부동산 시장 안정화로 일부 가격의 하락은 있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KB국민은행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에 의하면, 2015년 4분기 구미시의 아파트 면적당(1㎡) 시세는 166만원으로, 전년동기(165만원) 대비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구미시의 고민은 이러한 유언비어가 단순히 괴소문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유언비어로 인한 불안감 조장으로 기업의 신․증설 투자유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미시가 추진해온 각종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민간투자가 난항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는 등 직접적인 손실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경제는 심리학인데, 유언비어로 인해 지역이 갖는 손실은 막대하다.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확인한 결과 파주 운정 신도시 아파트 분양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헛소문으로, 소문의 피해자인 구미시와 해당기업은 공조를 통해 괴소문에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는 지방산업도시가 가진 성장의 한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해, 지속적으로 ‘구미공단 체질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 구미시에서는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새로운 경제영토를 확보하고, 기존산업을 바탕으로 IT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업종 다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를 통한 제품 상용화를 위해, 10년 전부터「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벤처센터 등 4,000억 규모의 R&D 상용화 센터를 구축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가적으로 힘을 모아야할 시기에 헛소문을 활용하여,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자세인지 묻고 싶다”며,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고 구미공단에 대한 근본적인 ‘탈피’ 추진에 전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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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주) 태양광사업, 대규모 구미투자!□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LG전자의 태양광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건강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산업다각화의 씨앗들이 지역산업 현장에 곧게 뿌리 내려 희망찬 구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화수분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 5,272억원 집중투자, 세계적 기술력 발판삼아 구미에서 햇볕“쨍쨍” LG전자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총회 이후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2020년 86GW 규모로 지금보다 2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구미에서 진행한다. 현재 보유한 8개 라인이 가동 중이고 5,272억원을 집중투자 하여, 고출력 6개 라인을 추가 구축함으로써 구미사업장에 2018년까지 총 14개 태양광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분야에 870명을 신규채용하는 투자계획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95년부터 태양광 기술을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분류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하여 고효율 기술개발에 치중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였고,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하한 뒤 지난해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를 개발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 LG전자, 어려울 때일수록 초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차별화” LG전자는 2013년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전략을 펼쳐왔다. 생산 라인 전환(P타입→N타입)을 통해 불황을 고효율 제품 생산으로 돌파하여 태양광 시장을 차별화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는 유럽 등 세계적 기관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증받은 제품의 연장기술로서 충분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분야이며, 태양광사업이 시장개화기에 있는 지금, 향후 LG그룹 내 충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전문기관인 ITRPV에 따르면 현재 태양광 모듈 중 N타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8%이며, 2025년에는 판매량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 가운데 N타입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반세기 산업역사‘국가대표 산업단지’구미의 부활 구미시는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주력산업의 단순구조를 탈피하여 탄소산업, 전자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광학, 국방산업 등 민선 4기 이후 투자유치 13조원을 돌파하였다. ○ 외투기업 투자는 현재진행형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소재, 자동차부품,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BSF,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도레이첨단소재, 엘링크링거, ZF렘페더샤시 등 21여개사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시자키프레스의 신축공장과 도레이BSF의 증축공사도 한창 무르익으며 가동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구미공단의 성공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외투기업들의 추가증설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미 외투지역내에서 3,600명 인력고용, 15억불 수출, 2.8조원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외투기업들의 양적성장은 구미시가 강소부품소재 외투기업을 신규 유치함에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의 대표 외투기업 도레이첨단소재도 5단지에 두 번째 탄소섬유 공장을 연내 기공할 예정에 있어 연관기업들의 구미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역경제 분위기는 한층 밝게 보인다. ○ 5단지 본격 분양으로 더 넓어진 경제영토 금년 상반기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5단지는 총면적 9.34㎢(약 283만평) 중 1단계 산동권역(3.76㎢)을 연차적으로 사전 분양하고 나머지는 조성되는 즉시 추가 분양하게 된다. 구미시는 5단지의 기업유치를 위해 오는 4월 중 투자환경 현장설명회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조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회에 걸쳐 100여개의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환경설명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다. ○ 5단지를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5단지는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담아야 하는 큰 그릇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산학관이 함께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레이 입주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전후방산업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위한 입주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투자희망 기업 100여개사에는 맞춤형 용지도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한국을 대표하여 독일에서 개최되는 CFK밸리 컨벤션에 참가하여 구미 탄소산업과 연계한 주제로 세계 탄소시장의 유수한 연구기관, 경영자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5단지를 세계적인 탄소산업의 중심축으로 키워 나가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약 반세기 산업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산업단지답게 ‘국가대표 산업단지’ 구미의 부활을 실현하는 투자유치 정책을 올 한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 LG전자 태양광 사업 주요 연혁 - 1995년: 금성 종합연구소에서 태양광 연구 - 2008.10월: 태양광 생산라인 설립(구미 공단동) - 2009.10월: 독일 TUV(Technischer Überwachungsverein) 라인란드(Rheinland) 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09.11월: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10. 1월: 제품 첫 출하 - 2012. 3월: 독일 TUV 라인란드 태양광공인시험소CB(Certificate Body) 연구소 인증 - 2013. 6월: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 2013.10월: 독일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 Elektronik und Informationstechnik e.V.) TDAP(Test Data Acceptance Program)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캐나다 표준규격협회(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미국 UL태양광인증시험소 CTDP(Client Test Data Program)인증 - 2015. 6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2(NeON 2)’가 ‘인터솔라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수상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 - 2015.11월: 6형대(15.67cm)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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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11월 26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김호현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2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구미시정 홍보),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52회 무역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3.8%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공단 재도약을 위하여 새로운 먹거리산업의 발굴과 업종고도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구미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은 물론, 조성중인 5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대기업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1국가산단 舊금성사 내 ‘박정희 소나무’ 주변 공원화 ②동아문구 옥계점 인근 옥계북로와 옥계2공단로 교차 네거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③구미 옥계네거리~4단지(장천방향) 신호 중 기업은행 구미4공단 지점 앞 신호 연동 작동 ④하수처리수 재이용(공업용수)시설 민자사업 조속 완공 ⑤구미시립장례식장 건립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또한 구미시정 설명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현황설명과 구미시민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대구은행 차장 강평무 대한상의 2 ㈜세바 팀장 류종수 대한상의 3 예일산업 과장 김남길 대한상의 4 일선교통㈜ 계장 한정환 대한상의 5 ㈜지에스이앤알 구미발전소 과장 박만수 대한상의 6 코오롱인더스트리㈜ 파트장 이준규 대한상의 7 ㈜세인블루텍 상무이사 김종석 중기중앙회 8 코비스전자㈜ 부장 권영보 중기중앙회 9 ㈜대영자재백화점 상무이사 김병엽 경상북도 10 ㈜일진전자산업 차장 강정수 경상북도 11 ㈜태평양금속 과장 박기송 경상북도 12 ㈜효성 반장 신동훈 경상북도 13 ㈜대경테크노 부장 곽양근 구 미 시 14 비비엔스틸㈜ 사원 주대성 구 미 시 15 ㈜새날테크텍스 주임 김문진 구 미 시 16 ㈜석원 차장 도종원 구 미 시 17 ㈜성림 과장 남장우 구 미 시 18 ㈜월드비젼 부장 안창규 구 미 시 19 ㈜유비젼 팀장 신승훈 구 미 시 20 ㈜티아이 대리 문상철 구 미 시 21 공단새마을금고 주임 이영주 구미상의 22 ㈜명성기업 과장 진상현 구미상의 23 세영정보통신㈜ 과장 제갈준 구미상의 24 월드시스템㈜ 팀장 박재화 구미상의 25 위드시스템㈜ 주임 공태화 구미상의 26 ㈜지석엔지니어링 반장 한동민 구미상의 27 ㈜한국라티스 대리 정한미 구미상의 28 해평새마을금고 과장 우새벽 구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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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눈앞!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3일 오전 10시(개막식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2층)에서 '201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는 (주)케이알이엠에스, (주)KH바텍 등 구인업체 50여 개사, 현장알림판 150여 개사, 구직자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미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주관하여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 채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자료를 준비해 방문하거나 당일 원서작성대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면 1:1면접을 거쳐 채용이 가능하며, 구미산단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이 직접 특강하는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노인, 여성, 제대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정보관에서 입사지원서류 클리닉과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면접메이크업에 대한 강의,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타로, 건강 진단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은 구미시를 중심으로 취업유관기관이 공조체제로 매년 계절별로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창출로 구미시가 2015년 상반기 청년층 취업비율(19%) 전국 시군 1위를 차지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최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참여인원 2,500여 명 중 현장면접 560명, 취업예정인원 80명의 성과를 거두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054-461-5522), 구미시 노동복지과(☎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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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일행 구미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26일 14:50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일본 도레이社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맞이하여 환담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는 구미5공단 조성현황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향후 입주 등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입주하게 된 구미5공단 269,660㎡의 부지는 지난해 12월 1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2월 16일 부지 매매계약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간 맺어졌으며,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입주계약 체결로 행정절차는 완전 마무리된 상태이다. 이번도레이社 닛카쿠 사장일행의 방문으로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입주가 탄력을 받아 ‘15년 상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공단내 도레이社 관련업체는 도레이첨단소재 3개 공장, 도레이BSF 1개 공장, 도레이케미칼 2개 공장으로 총6개 공장이며 종업원이 2,000여명으로 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레이社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소재까지 생산하는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이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이 합작, 도레이새한(주)으로 시작하였으며 종업원 1,233명, 매출 1조 3,311억 원으로 도레이케미칼(주), 도레이BSF한국(유)와함께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5공단에 조성하게 될 도레이첨단소재(주) 4공장은 탄소섬유를 비롯하여 PET필름, 부직포 등을 생산하게 된다.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입주는 구미시가 5공단 입주대상 업종 배치통합 확대를 통해 탄소산업 관련 전후방 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구상중인 탄소산업특화단지661,000㎡(20만평)조성과도 연계되어 있다. 탄소산업 특화단지는 탄소소재 활용가능 업종인 자동차 부품, 전자의료기기, 국방, 항공 등의 기업 유치를 통해 탄소 소재를 가공하고 이를 이용한 제품성형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의 협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도레이社 탄소섬유 관련 국내외 전후방산업 협력업체들이 구미5공단으로 대거 몰려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社의 지속적인 구미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닛카쿠 사장 또한 "구미공단은 일본 기업인들에게는 최적의 산업단지다."라고 구미시의 산업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하였다.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20개 외국인 투자기업에 3,433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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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초청 수출기업 간담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2월 16일(월) 14:00 3층 회의실에서 류병선 부회장,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장준상 코트라 대경권지역단장, 방경배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장, 백승균 구미아이티파크경영자협의회장, 김홍태 구미시 투자통상과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수출 중소기업체 대표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초청 구미지역 중소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참석자 소개, 권평오 실장 인사, 류병선 부회장 인사, 수출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논의․토론,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병선 부회장은 인사에서 구미지역은 내륙최대의 수출공단으로써 공업입국의 초석을 다져 한때는 전국수출의 10%이상을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국가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글로벌경제위기이후 구미의 위상은 점차 약해져 지난해는 구미수출목표에도 미치지 못한 부진한 실적을 보여 지역적으로는 위기감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면 구미공단은 또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권평오 실장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극복 이후 2012년부터 저성장시대에 돌입하였고 수출여건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다행히 최근 환율안정과 유가하락 등으로 기업인들은 어려운 난관을 풀어나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에서는 FTA활용을 위한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발굴, 무역보험공사와 중기청 등을 통한 무역금융지원확대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수출기업에서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무역금융지원 확대, 수출물류비 절감을 위한 철도물류기지 신설, 일관성있는 정책 유지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기탄없이 이야기하였고, 권평오 실장은 오늘 논의된 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실국장을 비롯한 장차관께 전달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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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 재생계획(기본계획)수립 착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토교통부의 정책 사업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국가 산단 중 노후산업단지에 대하여「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용도지역 상향, 산업용지 비율 완화, 업종전환, 기반 시설개량․확충』등을 통하여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첨단산업단지로 개편하기 위하여 재생(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재생사업 수립을 위하여, 2013년 8월 22일 국가 1산단에 대하여 재생사업지구를 신청하여 같은 해, 10월 24일 민간심사단의 현장 방문 심사와 타당성 및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하여, 2014년 3월 12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전국 4개 국가 산단(구미, 안산, 춘천, 진주)이 2차 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2차 사업지구인 구미 국가 1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추진 중인,『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과『재생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동시에 지정되어, 유일하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는, 1969년 착공, 1973년 10,223천㎡ 규모로 준공 되어, 40년이 경과된 국가공단으로서 조성 당시, 산업시설용지 77.3%, 지원시설 5.2%, 공공시설 17.4%, 녹지시설 0.1%로 지원시설과 녹지공간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4공단과 5공단의 산업시설 용지비율은 각각 49%, 54%이다. 금번 재생계획(기본계획)수립은, 구미시가 선도적 추진을 위해, 2014년 제1회 추경 예산에 1억 원(시비) 용역비를 우선 확보하여, 총괄 용역 발주 후, 2014년 12월 26일 착수 하였으며, 용역비 총괄 예산 16억 원 중, 국비 50%인 8억 원도 2015년도 확보 되었다. 재생계획 추진방식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재정비형, 재건축형, 첨단복합단지형, 기반시설정비형」으로 구분되며, 구미시는 '기반시설정비형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기반시설정비형 사업은 첫째, 기존 도로의 구조 개선으로, 차량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대형차량의 회전 반경을 고려한, 교차로 가각정비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 둘째, 교통량에 비해 부족한 주간선 도로와 산단 진입도로를 확장 하고, 도로 노면(균열, 파손 노선)정비(덧씌우기), 자전거 도로 확충. 셋째, 산업단지 전체적인 이용권(소규모 협업단지 내)고려하여 부족한 휴게, 녹지, 공원조성으로 근로 환경 개선. 넷째, 간선도로 및 공장인근 이면 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차량 교행이 불가한 구간과,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장소는 유휴 부지를 매입 또는 도로를 확장, 포장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 기업의 물류비 감소. 다섯째, 특화거리 및 옥외 광고물 정비, 야간 경관 사업 등을 반영하여 미관 정비로 산업단지 이미지를 제고하며 이외에도 기업과 근로자,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재생 계획에 반영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환경 개선 등 으로, 쾌적한 산업단지 도심환경을 재정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혁신단지(구조고도화 사업)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현재 용역 발주가 진행 중에 있어, 2015. 3월경 사업규모와 추진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계획의 수립 절차는, 구미 국가1 산단 내 기초 현황조사와 산업 재배치 또는 업종 첨단화 계획, 토지이용계획, 교통․물류환경, 기반 시설 정비사업, 민간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년 상반기까지 검토, 분석하여, 단위 사업 별 사업 내용을 발굴하여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중앙부처, 유관 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로『혁신단지 사업+재생계획』을 총괄 구축하여 협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승인 후, 사업지구 지정 고시가 완료되면, 향후 실시 설계로 사업이 착공하게 된다. 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국비 50% 가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에서는 타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재생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구미 국가 1산단의 재창조,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산단의 활력을 회복하여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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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투자유치 청신호 켜지다!구미5공단 투자의 핵심인 도레이첨단소재(주)의 5공단 입주에 따른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입주계약체결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입주할 구미5공단 269,660㎡(8만평)에 대해 ‘14. 12. 1. 경상북도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고, ’14. 12. 16 외국인투자지역 부지매입을 위한 매매계약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간 맺어졌으며, 당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입주계약 체결로 입주를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한 상태이다. 구미시는 일본 도레이사와 지난 2011. 6. 28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하고 구미5공단 투자와 관련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합동 투자유치단을 구성, 10여 차례의 지속적인 협의를 해 오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상북도지사와 구미시장이 함께 도레이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 昭廣)사장, 스즈이 노부오(鈴井 伸夫) 부사장 등을 설득하여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투자를 최종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5공단에 입주하게 됨으로 구미시는 이 일대 20만평 규모의 탄소성형 클러스트를 계획하고 있어 구미시는 탄소섬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는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샘이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소재까지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지난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이 합작하여 도레이새한(주)으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100% 도레이社의 자회사이다. 종업원 1,233명, 매출 1조 3,311억원(2013년)으로 도레이케미칼(주), 도레이BSF한국(유)와함께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5공단 도레이첨단소재(주)는 탄소섬유, PET필름, 부직포를 생산하게 된다.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20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 3,43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 도레이社의 입주로 탄소섬유관련 국내외 전후방산업 협력업체들이 구미5공단으로 대거 몰려오게 될 것으로 구미시는 확신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글로벌 외투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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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3일 오전11시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구미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9일간의 정례회 일정과 2014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215건을 지적하여 시정․개선 등의 조치를 하였다. 또한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130억 원(1.22%)이 증액된 1조800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정 예산 1조 1,760억 원 보다 204억 원이 증액되어 1조 1,964억 원으로 편성된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였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중「민간대행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김익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해동안 구미시의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신뢰와 희망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 제4차 본회의 처리 안건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 구미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조사 시 불출석·증언거부 증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안 4. 구미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5. 구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6. 구미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구미시 통리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4차) 9.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구미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11. 구미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구미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