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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북토크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19일 오후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구미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의 책 작가 2명을 초청하여 '올해의 책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해마다 '한도시 한책 읽기'를 목표로 구미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세대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올해의 책 선정, 가족 독서릴레이, 전국독후감공모전, SNS온라인이벤트 '북러버 챌린지' 등 다양하게 올해의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는 한해동안 올해의 책을 읽어온 시민들을 위한 행사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쿠스틱 듀오 '애플트리'의 가을의 운취를 더해주는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부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김초엽 작가 ▲어린이 부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와의 북토크가 이어졌다. 코로나 시기의 행복을 찾는 일상 이야기에서부터 작가의 학창시절, 올해의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현장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깜짝 북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올해의 책에 대한 퀴즈의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를 선물하여, 행사의 재미와 열기를 더했다. 이어서 독자와의 대화(Q&A)시간에는 행사에 앞서 미리 받았던 질문들과 현장에 참여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작가님의 답변을 들으며,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긴 문학과 소통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류상훈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올해의 책 작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책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겪은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으로 병행 진행되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구미시 올해의 책 북토크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2시에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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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회 금오전국시낭송대회 신청 접수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5회 금오전국시낭송대회 신청 접수를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 범시민 독서운동인 '한책하나구미운동' 14주년을 기념하고 시낭송을 통한 인문학 정서 함양을 위해 개최되며,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 3개 부문,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자작시와 영시는 제외되며 자유시 또는 시조(초등부는 동시에 한함) 1편을 3분 이내로 녹음한 파일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7월 27일 - 8월 31일까지 메일(gumipoem202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문인ㆍ시낭송가 등 전문가의 엄정한 오디오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정하는데 전년도에는 300여명이 예선에 참가, 최종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본선대회는 9월 12일(토)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하여 장려이상 36명, 입선 약간명, 학생부 우수지도상등 총 60여명에게 상장 및 상금, 부상을 수여할 예정으로 대학ㆍ일반부 대상은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이날 '시가 흐르는 가족음악회'를 형곡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하여 대회 수상자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낭송 및 시노래 공연 한 마당이 펼쳐진다.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시낭송이 선사하는 감동을 경험하고 음악회를 통해 전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홈페이지(http://lib.gumi.go.kr),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계(☎ 054-480-467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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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체 릴레이 서가 및 도서 전달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기업체 한책하나구미운동 추진으로 7월 15일 구미국가산업2단지에 위치한 홍익이서화학(주)를 방문하여 릴레이 서가와 도서를 전달했다. 구미시는 14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한도시 한책 읽기 운동인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기업체로 확산하여 근로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펼치고자, 2017년 관내 50개 기업체와 한책하나구미운동 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18개사에 릴레이서가를 비치하여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전문강사를 기업체에 파견하여 인문학 강연, 독서코칭 등 책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릴레이 서가는 역대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도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교양도서 250권을 비치하여 2년간 자율운영 후 다음 희망 기업으로 전달하게 된다.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릴레이서가 운영등 기업체 독서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독서경영의 초석이 되어 기업의 역량증진에 이바지하고 기업과 더불어 전 시민의 독서진흥을 통해 ‘책 읽는 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다"며 기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문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담 480-467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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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2020년 올해의 책 선정!구미시(장세용)는 2020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어린이도서에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를 지난 24일에 최종 선정했다. 구미시에서는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아 1,050권(일반도서 970권, 어린이도서 460권)의 책이 접수됐다. 시민 추천도서 상위 15권 중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차·2차 심의를 거쳐 작품성, 다양성, 지역성을 고려하여 일반, 어린이 독서대상별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도서는 과학도 출신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다. 환상적이면서 신비로운 이야기의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생각거리와 질문을 던지는 7편의 단편이 담긴 SF소설집이다.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는 등 과학적인 상상력만으로 써내려간 단순한 과학적 소설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어린이도서는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이다. 학교의 미묘한 친구관계 속에서 은따가 될까 두려워하던 주인공 다현이가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긴 성장소설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원만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공감의 말과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작가 강연, 전국독후감 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마음이 답답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독서는 삶의 에너지를 주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제14회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당 467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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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초, 독서골든벨 행사 개최구미시 송정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지난 9월 19일 5-6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4층 발표회장에서 구미 한책하나구미운동 독서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김산하 작가의 야생학교 도서를 1학기에 미리 배부하여 충분히 독서의 시간을 가진 후,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독서교육과 생태교육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에 공존하는 많은 야생동물들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생태학적 관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느낄 수 있는 문제들도 함께 다루어져 의미가 남달랐다. 골든벨 행사에 참가해 최종 우승한 6학년 김○○학생은 "독서 골든벨 행사를 통하여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주제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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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가족퀴즈대회 개최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는 지난 8월 18일(금) 14:30 사곡동에 위치한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우리는 문화 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가족퀴즈대회는 2017 행정안전부 국고 보조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독서 생활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책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독서생활로 합리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가족퀴즈대회는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일반시민들의 참여로 초등학생들과 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총 60팀(120명)이 참가하였으며, 구미시 기본문제와 2017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 을 선정해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등의 문제풀이로 진행 되었다. 방혜영 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지역 내에 펼쳐 나갈 것이며, 독서에 관해 관심을 잊지 않으시고 새마을문고의 활동을 기억해주신다면 더 좋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작은도서관회원들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가족퀴즈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인 가운데, 해마루초등학교 5학년 김채환 학생의 가족이 영예의 골든벨(대상)을 힘차게 울렸다. 수상자는 김채환 학생(가족)을 포함한 총 13팀이며, 실버벨에는 야은초등학교 5학년 윤순욱, 구운초등학교 1학년 이예린 학생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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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하나구미운동' 우수사례 발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0(화) 14:00 경북도청 동락관(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에서 한책하나구미운동을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정부3.0 경진대회는 정부 핵심추진과제로서 정부3.0 추진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발표하여 도민과 공무원 등 9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심어주었다. 구미시「한책하나구미운동」은 그동안 참여 인원이 22만 명이 넘는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올해의 책 선정과 선포식, 북콘서트, 토론회, 독후감대회 등 다양한 참여방법으로 10여 년 동안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첫 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이 선정된 이래 2010년 세계 긴급구호 현장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집 <지도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2014년 인문학 베스트셀러인 <여덟단어(박웅현)>, 2016년 청소년 성장소설인 <모두 깜언(김중미)>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선정도서의 장르가 다양해졌다. 그만큼 시민들의 독서성향도 한 차원 높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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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9광평동/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광평동(동장직무대리 이윤환)에서는 3. 17(월) 11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위한 조사반 구성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반은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을 총괄반장으로 행복메신저, 통장, 복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기초수급 중지・탈락된 가구, 질병・장애・장기실직 등으로 방임 위기에 처한 가구,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빈곤 계층 발굴을 위한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행복메신저와 각 통장, 반장, 부녀회원 등 지역사회 내 각종 단체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이웃을 섬세히 살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 지원 등 공적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만약 공적지원 제도에 해당되지 못할 경우에는 민간 지원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은 최근 잇따르는 자살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우리 동에서는 단 한건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평동/관내 봄꽃 식재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4 3. 17(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하여 봄꽃 팬지 외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따스한 봄기운과 더불어 화려하게 연출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봄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꽃밭속의 구미-광평 가꾸기를 실현하였다. 이윤환 광평동 행정민원계장은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구미시의 주요 시책중 하나인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3. 18(화) 11:00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가족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위기에 처해 있으나 복지제도의 도움을 못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를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도량동에서는 이대창 도량동장을 단장으로 하고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져 ,노인회장, 노인돌보미 등 3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 발굴단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사,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조사 결과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제도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도록 하며, 복합적 문제의 위기가구의 경우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공공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민간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도량동 이대창 동장은 지역사회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조사기간에 동참하게 된 특별 추진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특별 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이번 기간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가로화분 봄꽃 식재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3. 17(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공공근로,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 했다. 이날 팬지와, 데이지 등 1,1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으며, 작년과 다르게 색상이 선명하게 균일도를 높이고, 색깔별 식재모양을 달리하여 식재함으로써 더욱 화사한 화단을 조성했다. 봄꽃 식재를 지켜 본 한 주민은 “올해는 꽃심는 방식이 좀 다르니 더욱 새롭고, 화사한 봄꽃이 보니 마음도 밝아진다”며 좋아했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봄꽃을 심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봄꽃의 환한 이미지만큼 활기찬 신평2동을 만들자는 당부를 했다. 비산동/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회의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17(월) 15:0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통장 등 2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집단 자살에 이르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집중 발굴 대상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최근 3개월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가족 등이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 제도 등 공적지원과 중증위기가구의 경우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경상북도공동모금회 등 민간지원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추진단원과 통장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반장과 검침원 등 주위의 협조를 받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이 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한 인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40명의 발대식이 2014년 3월 17일(월) 15:00 인동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이웃 간의 소통과 단절 등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끊는 극단적인 가정이 생겨나고 있어 이를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복지위원, 통․반장, 유관단체․봉사단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건강음료배달 업체 등 지역사회에 발 넓게 활동하는 40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희망전도사로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였을 때는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힘든 이웃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웃간의 정이 날로 사라져 가는 현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마음을 합쳐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이 보여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는 불씨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에서 찾아낸 어려운 가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먼저 실시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후원 연결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평2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4. 3. 18(화) 14:00 통장·새마을 남녀지도자·건강음료배달원․복지위원·행복메신저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별조사 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한 가구, 그밖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이며 발굴추진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별조사로부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 뿐 아니라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형곡1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4. 03. 17(월) 오후 6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준희방위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시민투표 등 시정 주요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준희 방위협의회장은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와 동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앞으로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방위의 자생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는 방위협의회를 기대하며 안보의식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회의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18(화) 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동장을 총괄반장으로 복지담당 공무원,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특별발굴반을 구성하여 행정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발굴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수급 탈락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로 실질적인 지원이 없어 생활이 곤란한 자, 3개월이상 요금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서 지원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으로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외에 다른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서비스 연계 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 의뢰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곽인태 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우리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4. 3. 17(월) 11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마을별 현황에 밝은 각 리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8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적 취약세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의 취지와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긴급한 사항이나 위기 가정이 있을 경우 즉시 면사무소로 연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대상에 따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정기적인 정부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가구는 우선순위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민간후원이나 사례관리 연계 등을 통해 향후 잠정적 복지대상자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경제적․환경적 취약 주민들을 찾아내어 적절한 연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상자 발굴 및 복지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고아읍/가로화단 봄꽃 식재 고아읍(읍장 조석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봄을 맞이하여 소재지 주변, 오로리 지역, 원호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단 및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을 알리는 꽃을 식재하였다. 금번 봄꽃 식재는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회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고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아읍사무소 옆 새마을 화단에 새마을 표장을 도안하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새마을 화단 조성현장 참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제일 앞서가는 고아읍 새마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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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북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0(수) 14:00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초정리 편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올해의 책인 “초정리 편지”로 한 해 동안 독서릴레이 및 독서토론회 등을 통해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여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알찬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상으로 만나보는 역대 한책하나구미운동 1회에서 7회까지 선정도서 상영을 시작으로, 독후감 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구미시장 인사말, 책과 음악사이(프리소울 앙상블의 퓨전성악 감상), 한글, 세상을 품다 특강(이상규 한글학회대구지회장), 책과 음악사이(헤이즈 이승준의 클래식 통기타 연주)와 배유안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 퀴즈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글 반포 567주년을 맞아 23년 만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 된 의미 있는 해로, 한글창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초정리 편지’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한글학회 대구지회장을 모시고 한글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작가가 준비한 우리말 퀴즈를 풀어보며 평소 잘 몰랐던 한글에 대한 이해와 한글 사랑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남유진 시장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시민 모두가 한 책으로 화합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써 책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체감을 가지는 좋은 계기로 삼고 구미를 책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첫해는「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이 선정되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 또는 전화 (☎ 480-46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