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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레이첨단소재 4공장 기공식도레이첨단소재가 2016.10.19(수) 오전 11시, 구미 국가5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신 공장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가 100% 단독 투자한 외국인투자 기업으로 탄소섬유를 비롯해 IT소재, 복합재료, 부직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 첫 삽을 뜬 공장은 구미에 건립되는 4번째로, 지난 2014년 9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직접 일본 도레이 본사를 방문하여 닛가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과 면담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향후 약 4,250억 원이 투입되어 연간 19,000톤의 스판본드를 생산, 일부를 일본 및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스판본드는 기존의 종이, 필름, 직물 등을 대체하는 신소재로서 생활용 및 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5단지 내 부지269,660㎡(81,572평)에 IT필름, 탄소섬유 라인도 신축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섬유의 경우, 이미 4단지 도레이첨단소재 구미3공장에서 연간 4,700톤이 생산되고 있어 향후 5단지 생산라인이 신설되면 국내 탄소섬유시장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소섬유 : 철과 비교해 무게는 1/4, 강도는 10배로 철을 대신한 신소재로 골프채와 자전거부터 자동차, 항공 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 산업의 중심 소재로서 대부분이 구조재료용 복합재료 강화재로 사용됨. 한편, 구미 국가5단지는 산동면과 해평면 일원 9,337천㎡에 조성되고 있으며 ‘17년 12말까지 완료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현재 1단계 사업 공정률은 74%로, 오는 10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5단지 내에는 국책사업인「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 중이며 올해 안으로 최종 결과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2017년~2021년까지 66만1천㎡부지에 1,8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탄소 융·복합부품 R&D 및 시험인증센터, 융·복합 부품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관내 경제기관 합동으로「5단지 조기분양 및 기업유치 TF팀」을 운영하며 5단지에 새로운 공업용수 공급체계 구축, 입주가능 업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5단지 조성 및 국내외 기업 투자를 독려하기 위하여 직접 방문하였다. 축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첨단소재를 비롯한 신산업분야에 보다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하며,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추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외국인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동반상승을 이뤄 우리나라 4차 산업의 혁명을 앞당겨야 함을 당부하였다. 기공식 이후 박 대통령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새마을도시락으로 오찬을 가지며 지역 여론을 정취한 후,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남유진 시장과 장용웅 상인연합회장은 ▴구미산단의 투자여건 및 바이어 편의성 등 접근 편이를 높이기 위해 KTX 구미역 정차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신구미역(북삼) 건립을 건의하였다. 함께 자리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이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는 당연히 접근성이 중요하다”며 강석훈 경제수석에게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남 시장은 ▴ 앞서 기공식이 열린 5단지 20만평 내 탄소산업 집적지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서는「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소재 클러스터」조성사업의 조속한 확정과 함께, 경제수석에게 ▴ 5단지 분양과 관련하여 현재 평당 분양가 86만원은 너무 높아 분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피력하고 분양가 인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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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프로야구 시구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하며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 주관으로 구미시청 직원 및 구미시체육회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기에 앞서 남유진 시장이 시구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시타를 했다. 특히, 이날 시구 외에도 구미하모니 공무원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도시 구미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시구를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전국 야구팬에게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여 현재 분양예정인 구미 국가5단지에 국내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경북의 경제 살리기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오늘 구미의 날 행사는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구미시 공단의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기존의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 총 24.4㎢)와 연계한 신규 산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산업단지로 2009~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의 부지에 고부가가치의 최첨단 IT산업과 함께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등을 담을 예정이며, 올해 8월 1단계 사업인 산동면 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 분양을 통해 단순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경북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제유발 효과 30조 6천억 원, 부가가지 효과 10조 원, 고용유발 효과 22만 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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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힐 미래형 산업단지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서을성 K-water(한국수자원공사)수변사업본부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200여 개사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특장점, 분양일정, 분양조건을 설명하고 5단지 공사현장을 투어하는 등 구미산업단지의 역동적인 모습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기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복합산업단지 유치 구미 국가5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2008년 3월 17일 구미전자정보 기술원에서 지식경제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구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남유진 시장이 직접 건의를 해 수차례 청와대와 중앙정부 기관을 방문하여 일사천리 진행된 사업으로 단 8년만에 꽃을 피운 곳으로, 기존의 산업단지(1~4단지 총 24.4㎢)와 연계한 신규 산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2009~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에 걸쳐 대규모 첨단복합산업단지로 고 부가가치의 최첨단 산업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1단계 사업인 산동면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에 앞 선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치업종을 확대하고 투자기업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용지 공급을 위한 필지 다양화를 반영하는 등 8월에 조건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분양으로 기존 산업단지 3,200여개 입주한 기업과 연계하여 구미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동북아 IT, 탄소섬유, 의료기기 등 신산업의 중심도시로 구미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추진 박차 구미시는 지난달 남유진시장을 단장으로 한 독일 투자유치․경제 협력단 30여명은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에 참가하여 탄소산업과 관련된 전세계 21개국, 39개 기업, 450명에게 별도 구미시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구미의 글로벌 위상을 정립하고, 원천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자동차, 항공부품 등 탄소섬유 관련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MAI카본 클러스터’와「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체결하였는데 이러한 사항을 고스란히 5단지에 접목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는,「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 중에 있으며,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예정되어 있는 도레이社의 1조 6천억 원 투자와 연계하여 구미시를 탄소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는 등 경제네트워크로 구미 국가5단지의 새로운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8년 5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해 대통령께 건의하던 일을 회상하며, “5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행․재정적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을성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변사업 본부장은 “K-water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투자가치가 높고 경쟁력 있는 토지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미 하이테크밸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 분양을 통해 단순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경북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제유발 효과 30조 6천억원, 부가가지 효과 10조원, 고용유발 효과 22만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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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 개최(사)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 주최 2016년 제3차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해평면 소재 구미산악레포츠 공원에서 협회 회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금회 전국 산악구조대 교육훈련은 늘어난 등산인구 만큼 증가한 산악조난 사고에 대비하여 전국 360여명의 시·도 연맹 산악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기본 산악조난 구조 교육을 통하여 등산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산악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산악구조 교육훈련으로 금년 5월 구미산악레포츠 공원에서 제1차 교육훈련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3차 훈련에서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각종 실습훈련(로프강하 확보지점, 티롤리안 브리지설치, 응급처치 등)과 구조이론교육 및 산악구조인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악구조대원의 구조능력 배양과 구조방법의 효율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향후에도 산악구조관련 전국 행사 유치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조성에 노력하여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악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등반문화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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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회사무국 힐링 워크숍 실시구미시 의회사무국(국장 박종우)에서는 6. 3(금) ~ 6. 4(토) 양일 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건강증진 및 소통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성격분석을 통한 나와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이란 주제로 한국심리센터 조유진 대표로부터 특강을 청취하였으며, 개개인의 성격에 따른 행동유형을 파악함으로써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조화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평면에 소재한 중앙승마아카데미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족구, 친선축구 등의 신체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업무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고 직원 건강 증진과 화합도 다지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박종우 의회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7대 구미시의회의 의정활동 지원에 더욱 힘써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앞장서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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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직원 '자연환경사랑 실천'LG이노텍 구미사업장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의) 소속 직원 100여명은 5. 18(수) 해평면(면장 양희규) 도리사 진입로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LG이노텍 노동조합의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조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장애인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LED조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행복의 빛나눔 활동' 추진과 낙동강 가시박 제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다. 도리사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LG이노텍 관계자는 “석가탄신일과 행락철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부족한 일손으로 환경정화에 대한 손길이 아쉬운 시기에 지역 문화재를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 땀 흘리는 LG이노텍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시와 농촌, 기업이 융합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도록 모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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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2016. 4. 22(금) 10:30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지도자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하여 새마을 조직의 결속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대상자로 경상북도지사상 새마을회 이사 장세구, 구미시장상 원평2동부녀회 오용남외 9명, 새마을중앙회장상 옥성면부녀회 김원순외 1명,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 해평면새마을지도자 우재관외 2명, 구미시새마을회장상 선산읍새마을지도자 장선호외 15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을 맞이하여 「새마을의 날」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새마을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잘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주간기간 동안 노고가 많은 2만4천여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를 표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에서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를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 보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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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구미시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며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공인받았으며, 이는 민선시정 10년 동안의 부단한 노력이 여러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가져온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는 민선 6기 시정이 반환점을 맞는 시기로 역점시책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야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민선 4․5기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다양한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인구 50만 시대 구미의 큰 틀을 시민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추진방향을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한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로 구미공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구미시는 5공단 조성 본격화에 따라 일본, 유럽 등 핵심투자국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소재 기업 및 국내복귀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후1공단은 혁신단지 조성사업 및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업종 고도화 등을 위한 재생 시행계획을 수립해 나간다. 금오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구축, 사물인터넷 제조융합 테스트베드 구축, 구미 국방ICT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합산업을 육성하고,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유망 선도산업 육성에 힘써 나간다. 더불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자 성공가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 8만개 창출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으로 보다 수준 높은 삶터 조성 구미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이룩한 10년의 대장정,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주도로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해 나가고, 경북의 구미시와 전남의 목포시에 영․호남 화합의 숲을 동시에 조성하여 지역간 상생협력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는 내년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참살이 캠핑장, 물놀이장, 유소년 체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거의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통해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북구미 및 군위소보 하이패스IC 신설, 국도대체 우회로로 건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추진 등을 통해 도시 발전축 형성과 지역간 연계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통합관제센터 GIS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실천에도 노력해 나간다. ▶ 시정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 구미시는 그 동안의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로서의 외적 성장과 함께 43만 시민의 삶에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질적 성장에도 최선을 다하여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완성시켜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준공, 양포도서관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적인 문화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계획을 마련하는 등 생가 일대를 구미의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도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지속 추진 및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에도 집중 투자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시립화장장 건립 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한다.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육성,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희망농촌을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확대하여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구미역사문화 제대로 알기 등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주인의식 제고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구미시 2016년 신년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 선정 구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정 추진의지를 담은 신년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고전인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소신 있고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등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우공이산의 자세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려온 청사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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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참살이, 우수 사회적기업상 수상구미시 해평면 소재 사회적기업 (주)참살이(대표 김조나단장호 신부)가 2015. 12. 1(화) 14:00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에서 우수 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는 최소 3년 이상 사회적기업 중 다양한 기준을 만족시키고, 많은 영역에 걸쳐서 사회적기업을 홍보한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역시도별 각 1개의 기업을 추천받아 심사한 후 수여하는 것인데 그 중 (주)참살이가 경북의 대표로 수상하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을 의미한다. (주)참살이는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구미지역의 제1호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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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마을보듬이, 나눔릴레이 전개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11. 19(목) 15:00 해평면사무소에서 마을보듬이위원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성과 나눔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집안청소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2015년 보건복지부 정책평가에서 구미시가 10년 연속 수상에 따른 “복지성과 나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맞춤형복지급여 탈락가구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병헌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싶으며, 우리 지역만큼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며 마을보듬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구미시가 10년 연속 복지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복지현장 일선에서 함께 해주는 마을보듬이 활동처럼 민관이 합심하여 이룬 결실이며, 앞으로도 주민자율 복지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지속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