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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마을보듬이 2월 정례회의 및 임원 선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2. 11(월) 14:00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마을보듬이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4명 위촉을 시작으로 인동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정성가득 행복찬 나눔, 이불뽀송사업, 맞춤형보금자리케어, 삼시세때 쌀나눔, 은빛사랑드리미 등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추진 논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마을보듬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회칙 개정,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특화사업인 맞춤형보금자리케어의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원방안에 대한 세부일정을 논의하고 관내 행복나눔가게 삼시세때 국밥집의 쌀 기부 지원 기간이 3개월이 지남에 따라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일정과 지원대상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김성식 위원장의 오랜 봉사활동으로 위원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인동동마을보듬이 제2대 위원장으로 김혜진 부위원장이 추대되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혜진 신임위원장은 “인동동마을보듬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께가 무겁다."면서 "인동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들을 찾아 발굴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창균 동장은 봉사와 위기가구 발굴로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동동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올해는 새로 선출된 신임 위원장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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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보듬이집밥.밑반찬지원 전달사업 실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지난 1. 11(금)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위원장 이봉원)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드리고 안부확인을 하였다. 이날 마을보듬이 여성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재료를 구입·손질하여 꼬막무침, 파래무우무침, 계란말이, 북어국, 고등어구이, 김밥 등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 하였으며, 남성위원들은 저소득세대에 밑반찬을 배달하며 건강을 확인하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듬이 집밥 사업은 2018. 6월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부식재료비는 공동모금회 민간협력사업비와 민간 후원(상모월요시장상가협의회 월10만원, 구미남부라이온스클럽 50만원, 구미행복나눔가게 재료)을 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지원대상자를 6개월 단위로 변경하여 지역내 많은 대상자들이 골고루 건강한 집밥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대상자들이 원하는 반찬을 추천받아 다음 달 반찬 조리에 반영하는 등 대상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해주신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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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무의탁독거어르신 방문 생신 축하!상모사곡동(동장 조형호) 마을보듬이(위원장 이봉원)에서는 지난 10. 11. 무의탁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날 생신잔치는 관내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있는 파리바게뜨(대표 배윤근)에서 생일케이크, 오리사냥(대표 김재수)에서 오리백숙, 꽃미남꽃집(대표 우종석)에서 축하 화분을 지원 받았으며, 마을보듬이 위원이 정성껏 준비한 전, 잡채, 미역국 등과 함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참석한 마을보듬이 위원 10여명은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축하인사를 건네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 드렸다. 생신을 맞은 민○○(75세, 여)은“가족이 없어 매년 혼자 외롭게 생일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형호 상모사곡동장은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전달하는 우리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보듬이와 함께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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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안전망 구축 民․官 협력간담회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1(화) 15시 구미시청 3층 부시장실에서 민간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대표, 사회복지분야 3개 부서장 등 11명과 긴급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역점정책분야인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시정방침의 적극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사업운영 방안,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등 보다 나은 구미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법적 요보호대상 외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희망더하기 사업, 구미행복나눔가게 등을 시행하여 2018년도 현재, 법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80가구의 대상자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새로운 정책안인 ON(溫)행복 시스템, 두드림콜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민간부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고,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게 된다. 이묵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의 새로운 출범과 더불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분야에서 구미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구축으로 민선7기의 역점정책 과제인 사회복지분야 시스템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고 모두가 행복한 구미복지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민선7기는 '소통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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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마을보듬이 9월 정례회의 개최인동동(동장 강신석)에서는 9. 10(월) 14: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성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인동동 마을보듬이 신규 특화사업인 ‘정성가득 행복찬나눔’ 사업추진을 위한 행복나눔가게 2곳(현이네반찬이야기, 기운차림봉사단 구평지부)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반찬지원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매월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체감하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본 정례회의에서는 마을보듬이의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화사업 지원대상자 선정과 진행방향, 관내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나눔가게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회의가 끝난 후 마을보듬이는 이불뽀송사업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을 전달했다. 자력으로 세탁이 어려운 취약세대 15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수거하여 뽀송하게 세탁 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인 ‘은빛사랑드리미’ 결연위원들은 이날 1:1결연 대상 어르신들의 댁을 찾아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정성스레 직접 포장한 갓 만들어낸 따끈한 송편을 전달하고 미리 추석인사를 주고받으며 이웃 간 정을 확인했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오늘 첫 출발인 반찬지원 특화사업을 통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가득 담긴 반찬으로 기운을 북돋우어 항상 건강한 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언제나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특화사업 추진에 있어 함께 인동동의 복지사회를 구현하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