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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현판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9(수) 09:00 구미시청 체육진흥과 사무실에서 오는 10월중 개최예정인 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종합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준비를 알렸다. 박의식 부시장 및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실․국장, 유관 단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및 식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현판식으로 문을 연 종합상황실은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여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행사 추진과 더불어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특이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등 축제 추진사항을 종합관리하고 소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의식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문을 연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해주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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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8월 31일(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시행하였다. 금번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따르지 못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편 첫날 새벽부터 김익수 시의회 의장,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봉곡동에서 변경된 노선을 이용해 인동회차지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며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박의식 부시장 및 실국장 또한 지정된 담당노선을 탑승해보고 불편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였다. 구미시는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에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노선개편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현장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에 관내 750여개 전 승강장에 공무원 및 유관단체. 기관회원 1000여 명을 배치하여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오후3시에 3층 노선개편 종합상황실에서 운수업체 대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수, 사회 및 노동단체 임원, 아파트 동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점검결과 보고회'를 갖고 시행 첫날 발생한 불편사항 및 현장 민원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정숙 구미시 교육장은 금번 노선개편으로 학생노선이 강화되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었다며 구미시의 노선개편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히 옥계 e-편한세상 관리사무소장은 옥계지역까지 버스노선이 연장 운행하여 지난 몇 년간 자체적으로 운행해오던 셔틀버스 유지비를 연간 1억 원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크게 기뻐했다. 시행 첫날인 31일, 종합상황실 접수반 및 현장 안내 공무원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노선조정 요구 6건, 기타 사항 66건으로 집계되었다. 접수현황을 시의 일일 통행량 55,000여명에 비추어 볼 때 이는 극히 적은 수준으로 구미시가 시행에 앞서 실시한 다양한 맞춤형 홍보가 주효하여 시행첫날 노선개편이 큰 혼란 없이 연착륙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상황반, 전화안내반, 민원접수반, 현장안내반으로 구성되어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 및 승강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노선개편 시행첫날 시민들께서 다소간의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번 노선은 일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수정․보완대책 수립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편노선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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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8월 31일(월)에 시행예정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앞두고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번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2015년 8월 31일(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37년 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그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1일(월)부터 시행된다. 금번 노선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구미시를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구미/선산/인동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간 이동인 간선체계와 지역내 이동인 지선체계로 노선을 조정해 노선 굴곡도를 개선하고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둘째, 알기 쉬운 번호 체계 도입이다. 권역별로 노선의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간선버스의 경우 3자리, 지선 및 오지지역 노선은 2자리 숫자를 부여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출발지 및 도착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이다. 봉곡, 임오, 인동, 옥계 등 신도심권에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횟수를 증회하여 노선의 중복 및 굴곡을 개선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노선개편 기자간담회 개최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수) 11:3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노선개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배경 및 필요성에 관한 대시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누군가는 해야 하고,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구미시의 숙제라고 밝히며, “3선시장의 책임감으로 단행한 금번 노선체계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며, 시행초기 다소간의 불편은 널리 양해해 주시고 시민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대시민 전방위 홍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구미시는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전점검단 운영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차내 안내방송, 관내 주요 시설 전광판 및 BIS 안내단말기에 홍보영상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노선안내도6만부‧포켓용시간표 10만부‧홍보전단지 17만부 및 책자 6만부 등 총 4종류 39만부의 홍보유인물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업체,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60여 개소에 현수막 게시하는 등 다각도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인물을 통한 서면홍보와 병행하여 을지연습 참관인 대상 노선개편 설명, 임시반상회 개최 등 시와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내용을 설명하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홍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행당일인 8월 31일(월)에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관내 260여개 주요 승강장에 2인 1개조로 520명이 배치되어 안내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배치된 공무원들은 홍보 및 안내 이외에도 현장 민원을 즉시 접수하여 노선 개편 종합상황실로 전달한다. ○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개편 종합상황실」 운영 또한 2015.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는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시행일 이전에 미리미리 바뀐 번호 및 경유지를 확인하여 시행당일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기타 노선개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umi.go.kr)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노선 안내도를 참고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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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파산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일 11시 구미시 고아읍 파산리 마을회관에서 김봉교 도의원, 고아읍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식 및 119명예소방관 위촉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고아읍 파산리는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곤란해, 소방서에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마을단위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갖춰 화재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식 △ 119명예소방관 위촉식(이장 허향구) △ 가가호호(59가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 소소심 익히기 체험 및 주택화재예방 교육 △ 노후화된 전기․가스안전점검 △ 화목보일러 등 화기취급 주의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고아읍 파산리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마을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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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청소년수련원, 최우수 등급 획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7일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최우수 등급」인정 현판식을 가졌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시설운영․관리체계․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인사 조직 등 5개 분야에 걸친 평가 결과, 시설별로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으로 등급이 나눠지게 된다. 이번 평가는 2011~2013년도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2014년도 상반기 전국 120개 청소년 수련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평청소년수련원이 평가점수 98점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올해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및 세월호 사고로 인해 시설안전성과 청소년 안전이 중요한 평가항목이었으며,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해평수련원은「2014~2016년(3년간) 최우수 등급」인정 동판과 공모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 수련시설 종사자 해외연수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구미시 해평청소년수련원은 1992. 6월 개소한 이래 지역 청소년 문화 및 체육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청소년단체의 민간위탁((사)청소년밝은세상(이사장 박노진))방식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철 가족물놀이장 개장으로 청소년과 함께 온가족이 쉽고 즐겁게 이용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 날, 현판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해평청소년수련원과 함께 2011년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까지 명실상부한 기초지자체 최고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지역 여건 마련에 앞으로도 시민의 힘을 합칠 것" 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련원과 수련관 2곳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 체험활동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해평 청소년수련원과 함께, 지난 11월 1일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 생활관과 로봇체험관을 연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뿐 아니라 전국 청소년 들이 활용하는 최고의 교육시설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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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우수업소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선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진평동 소재)을 2014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29일 오후 3시께 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내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이행 등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업소 중에서 소방서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번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된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은 소방시설, 피난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 표지를 부착함과 동시에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1회 면제, 2년간 소방특별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업주 등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우수업소가 매년 늘어나길 바란다”며, “국민행복 안전정책 실현과 함께 다수인명피해 방지 및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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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규제개혁추진단 구성·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일부터 정부 규제개혁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부시장 직속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하며 전담 조직으로 정원은 4명이다. 이번에 구성·운영하게 되는 구미시 규제개혁 추진단은 국가경쟁력에 저해 요소가 되는 자치법규의 전면적인 개혁과 발빠른 대처로 국민의 실생활과 기업 활동에 수요자 중심으로 방향을 잡아 규제개혁의 체감도를 높이고,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하여 경제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추진하게 될 주요 추진 방향은 국정목표에 따른 추진분야와 연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등록규제 정비, 일자리 창출 및 기업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완화, 소극적 행태로 인한 애로 해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상위법령과 불일치하는 자치법규, 상위법에 근거없는 규제 신설 사례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공무원의 소극적이고 자의적인 행태로 인한 불합리한 사례도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구미시규제개혁 추진단 현판식에 참석한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기업의 투자여건 개선과 시민의 주거, 교육, 일자리 관련 등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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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3. 24. 각 과장과 단속 전담팀이 참석한 가운데 6.4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지고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앞으로 경찰은 6.4지방선거의 공명한 선거를 위하여 24시간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제보도 24시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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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구미시(남유지 시장)는 2014. 2. 21(금) 15:00에 본청, 출장소, 직속기 관, 사업소 각 과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2014~2018)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현을 위하여, 5대 주요사업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안전과 편의 증진 ▲건강한 환경조성▲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수립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친화도시의 세부사업을 분야별․연차별로 수립하여 각 부서별 실천방향을 제시하고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미시는 2013년 12월 2일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고, 2014년 1월 17일 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 1월 22일 현판식 개최에 이어서, 3월에는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구성,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시민의 일상의 요구를 반영하고 참여를 보장하는 양성평등 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여성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의 약자를 비롯한 전 계층의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구축하는데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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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활동 운영분야 우수기관 선정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이 2013년도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진흥원 주관 “청소년체험활동운영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본 사업 평가는 전국의 44개 청소년수련시설과 100개 학교가 출품, 선정되어 우리시 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 사업 도입계기는 최근 주입식 입시위주 학교 교육으로 비행 청소년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이를 해소코자 2011. 3월부터 교육부 및 각 지자체 등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운영 체제를 도입하였다. 이에 구미시도 청소년 미래 백년대계를 위해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활동프로그램체험(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영역)을 도입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성 함양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 지도코디네이트 역할은 물론 양질의 청소년지도사 배치, 우수한 시설 인프라와 교육시스템 3박자가 골고루 갖추는 시설 기관이 필요하여 이에「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함으로써 구미시가 동 정책에 큰 성과를 거양 하였다. 구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역량강화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인성교육을 확립코자, 동 사업 시행 전 사전에 구미교육지원청과 협의하고, 각 학교 청소년체험활동 설명회 개최와 시범학교(현일고 외 8개 학교), 일반학교(15개교)와 MOU체결 및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과 학생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사전설문조사 실시로 년간 26,000여명의 이용 실적으로 전국 청소년수련관 중 최대 이용율 전문기관으로 우뚝섰다.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2년 연속 청소년체험활동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도비 등 55,000천원을 지원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시설관리는 시에서 직영하고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교육기관(대구한의대)에 위탁함으로 양 기관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였다. 지금 달성한 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해관계자(구미시 , 교육프로그램위탁기관, 시범학교)간 상호 연계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수련관 활성화와 이용율 제고에 큰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사전 프로그램 설문조사 실시로 청소년과 각 학교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43개 운영) 제공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주민 정서 함양과 다양한 여가문화 창달 보급을 위하여 12개 과목 문화강좌반 운영과 , 10개 과목 주말프로그램반을 운영하며, 청소년자치활동기구의 활발한 운영지원과 「생명의 물길따라 내고장 자전거 여행」, 「청소년 동아리 봉사활동」,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보급 확산을 위한 「각종 스포츠 (농구, 탁구, 베드민턴) 대회」, 청소년 사회성 함양「고3 스트레스 해소 프로젝트 」, 지역민과 다함께 하는 「너나들이 축제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11. 9. 24일) 이후 현재까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을 180,000여명 이용하여 지역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국가의 미래 백년대계 청소년을 위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청소년 행복도시를 구현할 것이다. 앞으로도 구미가 전국에서 최고의청소년 인프라 시설과 선진프로그램 개발 운영 기관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 이용 및 문의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gumissyouth.org) 또는 전화(☏ 482 - 0924 . 480 - 5191. 5292)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