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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책 읽는 금리단길' 인증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1월 2일부터 금오산 인근 각산마을 카페 8개소에서 '책 읽는 금리단길' 테마 북카페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금리단길은 카페에 테마별 도서와 북큐레이션을 지원하여 스토리가 있는 북카페 거리 조성사업으로 도시재생 지역인 금리단길이 단순한 환경개선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문화가 있는 명소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추진되었다. 구미도서관은 금리단길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목공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카페 인테리어 소품, 도서 전시 서가, 북카페 인증현판도 제작했다. 북카페는 그림책, 여행, 디저트, 시, 미술, 독서 등 8개 테마로 지정하여 1호점 '마음' 북카페를 시작으로 주제 도서를 비치하였고, 최근 오픈한 8호점 '동화' 카페는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프린터로 출력한 동화 속 캐릭터를 전시하여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미도서관 김후성 과장은 "실질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의 소통 공간이자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테마 북카페를 지원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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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9월 23일 고아읍 신촌리 마을회관, 27일 해평면 낙산1리 마을회관, 9월 28일 선산 생곡리 마을회관에서 산림과장, 읍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선산읍 생곡리, 고아읍 신촌리, 해평면 낙산1리 마을에서는 지난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각종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하였다. 장지욱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에도 산불없는 구미가 되도록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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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구미시 관내 4개소 백년가게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백년가게로 금오산길(대표 김준연), 김태주선산곱창(대표 김태주), 복터진집(대표 신순옥), 평양아바이순대국밥(대표 허인자)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일정에 따라 현판식를 진행중이며, 김장호 구미시장은 9월 15일 복터진집에서 개최한 현판식에 참석하여 백년가게 선정을 축하했다. 금오산길은 금오산백숙거리 최초 업체로 4대에 걸쳐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백숙전문점이며, 김태주선산곱창은 지역 대표음식인 선산곱창을 원조로 전국 47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복터진집은 2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으로 대구․경북내 10개의 직영점을 보유한 구미 대표 복요리집이며, 평양아바이순대국밥은 20년 동안 직접 순대를 만들어 파는 안심식당으로 순대국밥전문점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백년가게 선정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지역 맛집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나서 구미를 대표하는 백년가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구미시에는 올해 선정된 4개소를 포함해서 총11개의 백년가게가 있으며, 백년가게로 지정된 점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 교육, 금융지원, 시설개선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공식 인증을 받은 점포를 말한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은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들의 직접 추천(업력 20년 이상, 백년가게)도 가능하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누리집(https://www.sbiz.or.kr/hdst/) *백년가게 :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업력 30년 이상) *백년소공인 :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공인(업력 15년 이상)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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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구미지역자활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6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이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7월 27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었으며,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구미지역자활센터 내 카페 카리타스에 '우리동네 치매북카페'도 운영함으로 치매인식개선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구미지역자활센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환자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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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호 민간정원(행복한 정원)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 24. 선산읍 선상동로 125-118번지 일원에서 구미시 제1호(경상북도 제7호) 민간정원(행복한 정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간정원 등록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18조의4 제1항 규정에 의거 등록하며 경북도(산림산업관광과)에서 정원의 시설 및 자격기준 등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등록 완료하였다.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행복한 정원(대표 정혜숙)은 냉산과 청화산 아래 흐르는 낙동강 줄기를 바라볼 수 있는 전원풍 정원으로 "정원은 자연이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년 동안 직접 가꾸어 온 곳이다. 이곳은 200여 가지가 넘는 수목과 꽃들로 가득찬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으로 시골 풍경과 잘 어우러지게 가꾸어져 있으며, 작은 도서관, 세미나실, 휴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행복한 정원 속 작은 도서관 '책읽는 정원'은 2021년에 구미시로부터 마을배움터(인문학 사랑방)로 지정되어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되었고, 어린이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운영되며, 특별히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하여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 중에 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든 시네마'와 '가든 콘서트'도 계획 중에 있다. 남병국 환경교통국장은 "이번 구미1호 민간정원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내집가꾸기, 동네정원 조성 등 정원 관련 활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민간중심의 건강한 정원문화 정착과 더불어 또 하나의 지역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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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화사업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달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17일 11:30에 선주원남동에 위치한 '원골 구미봉곡점(대표 김종숙)' 식당에서 구미시만의 특화사업인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 지역구 의원인 황두영 도의원, 박세채·김낙관 시의원,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창수·박향목 공동위원장 및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전달식 후 해당 나눔가게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업은 2018년 5월 시행되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관내 식당, 미용실, 마트, 학원 등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가게에서 기부한 물품·서비스를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연계해주는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월1회, 3개월 이상 기부 시 통일된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구미행복 나눔가게 300호점 김종숙 대표는 "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주시는 지역 내 많은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시민이 주도하는 나눔 공동체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미행복 나눔가게 400, 500호점까지 지속적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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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길'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11일 50년 전통으로 2대째 가업승계 중인 '금오산길' 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심의 선정되는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업체들로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미에서는 헤어살롱 지지 상모점이 2020년 8월 최초 선정되었고, 올해는 금오산길, 복터진집 본점, 평양 아바이순대국밥, 김태주 선산곱창 등 총 4곳이 1차 선정되어 관내 백년가게는 11개소가 되었다.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된 '금오산길'은 2대째 가업승계를 거쳐 50년 전통으로 운영 중인 닭요리 전문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되어 있으며 4가지 한약재가 포함된 한방삼계탕이 별미이다. 유경숙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역사가 살아 숨쉬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역 대표 명소가 전국 대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은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들의 직접 추천(업력 20년 이상, 백년가게)도 가능하며,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이야기판(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누리집(https://www.sbiz.or.kr/hdst/)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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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6월 7일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은 청실홍실떡방(대표 정애경)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취약계층 12세대에 떡 2상자분을 지원해왔으며, 이번에 '구미행복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후원을 이어가게 되었다. 정애경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구미행복 나눔가게'를 통해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으로 인동동에서는 2018년부터 식사, 세탁, 청소, 안경, 한의원 등 총 22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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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구미행복 나눔가게' 2개소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4월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혁)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식품(대표 곽보라)과 청춘야시장포차(대표 최정하)를 방문하여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실식품과 청춘야시장포차는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과일과 채소, 반찬 3종을 각각 2~3가구에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온정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곽보라 성실식품 대표와 최정하 청춘야시장포차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나눔이 이웃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꾸준한 나눔을 당부했다.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지역사회의 상점·기업 등 민간의 물품·재능·서비스를 기부자원으로 개발하여 일정기간 동안 기부활동 참여시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한다. 고아읍은 현재 11개 업체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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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3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상모사곡동 식당 2개소와 피자집 1개소를 선정하여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맛나돈(대표 김은숙, 상사서로 112, 식사 5세대), 호박터 쌈밥(대표 윤영인, 상사서로 22길 7, 식사 2세대), 청담피자구미점(대표 채윤겸 상림로 115, 피자 2세대)에서 3개월 이상 식사, 피자쿠폰을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해 오고있어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행복나눔 가게 쿠폰 60여장을 상모사곡동 700여동 원룸의 복지사각지대로 최근 발굴된 세대에, 지난 찜닭 300마리 기증에 이어 3~4월에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성학상모사곡동장은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세로 지역의 상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등에 식사쿠폰을 매월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7년도 상모사곡동의 5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후원발굴팀의 '정나눔 가게'에서 시작, 현재는 '행복나눔 가게'로 이름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총 33개의 가게가 탄생, 매월 저소득 계층 60여가구에 식사권, 치킨, 정육, 빵, 케익, 꽃다발, 세탁 등 다양한 쿠폰을 발행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