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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연찬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25일부터 2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소방특별조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제천‧밀양화재 참사를 계기로 근본적인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키 위해 추진 중인“화재안전특별조사”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국민생명보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올 7월부터 내년말까지 전국 다중이용 건축물 55만4천동에 대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정책이다.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73명을 채용하는 등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단”193명을 구성해 7월 1일부터‘19년 12월 30일까지 경북도내 다중이용 건축물 약4만동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일 제정된 화재안전특별조사 운영지침을 기반으로 경북도 실정에 맞는 세부적인 조사방법, 위법사항조치기준 등을 공유하고 특별조사 인력운영, 예산집행의 가이드라인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별 그간 추진한 화재안전대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문가를 통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함에 있어 중점적으로 점검해야하는 전기‧가스분야의 시설특성 및 조사방법 등에 대해 숙지했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이번 정책의 핵심인력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화재안전특별조사가 내실있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특별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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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는 1월 15일 호텔금오산에서 이묵 부시장, 김익수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과 19개 여성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어울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부터 2년간 여성권익 증진과 여성단체 활성화에 헌신해온 제19대 이재숙 회장의 이임식과 제20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김금순 회장의 취임식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구미시에 걸맞은 구미 여성단체의 새로운 도약과 소통, 그리고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 어울모임으로 진행됐다. 김금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증진과 일‧가정‧삶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구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여성들이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구미 경쟁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더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금순 회장은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사단법인 한국정치연맹 구미지회장을 역임했으며 구미 청솔라이온스클럽 회원, 구미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하면서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왔다. 평소 따뜻한 성품과 젊은 열정으로 여성단체 간 소통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묵 부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전 공무원은 마음을 열고 모든 정성을 다하는 개심현성(開心見誠)의 자세로 민선6기 사업들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민선 7기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여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일에 여성단체회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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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좌승희)이 공동주최하는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12월 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 개회식은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조갑제 대표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세션 1(그랜드볼룸)은 경제 분야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아시아 경제발전과 박정희: 교훈 및 시사점’을 주제로 이경태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발표자로는 칼리드 이크람(Khalid Ikram, 미국), 쉬에찐 쭈어(Xuejin Zuo, 중국), 소테츠 타케야마(Ri Sotetsu Takeyama, 일본)등 외국 학자들이 참여하고, 김준경 KDI 원장과 한태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 진행되었다. 세션 2(사파이어홀)는 ‘새마을운동과 지구촌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김준길 서울대 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표자로는 용윤(Yong Yoon, 태국), 당김손(Dang Kim Son, 베트남),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참여하여 새마을운동이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주는 교훈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토론자로는 윤복만 경운대 교수와 서종혁 한경대 연구교수가 참여하였다.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시카고 대학의 행동경제학자인 리차드 쎄일러(Richard Thaler)가 주장한 유인제도(incentive system)는 정부의 개입으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박정희시대 한국이 이룩한 한강의 기적의 정책원리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금년 노벨경제학상은 박정희시대 정책 패러다임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한국과 국제사회가 앞으로 당면하게 될 여러 경제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과 식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더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학술대회를 마지막으로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탄생100돌을 통해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출생지로 잘 알려진 도시다. 1960년대 가난한 농촌 도시에 불과했던 구미는 박정희 정부의 국토 균형개발과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의해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산업단지로 탈바꿈한 박정희 시대의 경제정책 성공사례로 꼽히는 지역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 구미에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구촌의 미래,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박정희 시대의 경제정책이 21세기 지구촌 경제에 주는 교훈과 동아시아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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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 09:3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1. 11~11. 14 (4일간)을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간은 11.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일을 맞아 탄생100돌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념을 떠나 화합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토론회, 걷기행사 등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맞게 되는 전직 대통령의 기념일로 국가지도자의 탄생 100주년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념일이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기본적인 기념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피날레로 이번 기념주간을 진행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고향도시의 시장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두에서 지휘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정서와 공감할 수 있도록 검소하게 준비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 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주요행사 내용은, 먼저 11. 11(토) 뮤지컬 공연과 명사초청 토론회로 기념주간의 포문을 연다. 뮤지컬 독일아리랑 : 11. 11(토) 14시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독일아리랑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멀리 이국땅에서 피, 땀 흘린 파독광부․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으로 산업화 세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윤복희씨 출연과 전석 무료초대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 토론회 : 11. 11(토) 17시 / 시립중앙도서관 강당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 시간도 준비한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진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하는「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토론회」는 토론자의 발제발표 후 박정희 대통령 공과 과, 그리고 공과를 넘어서 현재의 이념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본다. 이념의 구분 없이 각 시민단체대표 및 시민방청객의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기념주간 2일차인 11월 12일(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 : 11. 12(일) 10시 / 생가기념공원 생가기념공원-구미초 생가-철로변도시숲-구미초등학교 코스로 이어지는 시민걷기 행사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다녔던 등굣길을 함께 걸으며 박정희대통령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시민은 물론 생가방문객 등과 함께 이루어지는「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는 철로변 도시숲 늦가을 풍경과 함께 일요일 아침, 온 가족이 옛 시절의 이야기하며 학생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 11. 12(일) 14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한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의 연극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살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는 연극협회 구미시지부에서 직접 제작한 연극으로, 특히 연극공연 참여 시민을 모집하여 함께 연습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월)에는 외부인사 초청과 전야제 개최로 대통령 탄생100돌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산업화주역 초청 강연」: 11. 13(월) 16시 / 호텔금오산 60~70년대 산업화 주역 인사 50여명을 구미에 초청, 산업발전 중심에 있던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며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통령 고향도시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산업화 투어 후 호텔금오산에서 정재호 민족중흥회장과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이사장의 시민공개특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일선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 11. 13(월) 19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저녁에는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공연이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악, 풍물, 인기가수 초청 공연으로 준비된 전야제를 통해 탄생100돌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 11월 14일(화)은 기념주간 주행사인 탄생100돌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 11. 14(화) 10시 / 생가기념공연 특설무대 매년 대통령 고향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탄신제가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명칭으로 열린다.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초청한 자리에서 숭모단체 등 많이 시민이 함께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가 진행된 후,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가 열리며 특히, 구미 최초 1종 공립박물관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기공식이 함께 개최되어 의미 있는 탄생100돌 기념식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11. 14(화) 14시 / 박정희체육관 마지막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박정희 탄생100돌 기념주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예술발전 기여에 목적을 둔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대통령상 수상훈격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인기가수 장윤정의 축하무대로 지역시민들의 더욱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탄생100돌 기념주간 동안 생가기념공원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사진․휘호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념주간 내내 생가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자유발언대를 운영하여 예약접수, 현장접수를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가현장에서 박정희대통령 흔적찾아 구미시티투어를 운영하여 수출산업탑, 박정희소나무 등 박정희 관련 구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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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이영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26일(금) 호텔금오산 컨벤션에서 이묵 부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제친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씨앤탑코리아 최영숙 대표를 초청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란 주제로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에서의 이문화 이해 및 중요성에 대해 실제사례 중심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을 통해 함께 한 10년을 추억하고, 회원들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함께 할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태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영광스러운 10주년이 되기까지는 모든 회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지금껏 잘 다져놓은 기반 위에 앞으로도 함께 단결하여 더욱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묵 부시장은 “2007년 3월 창립하여 강산도 변한다는 10년간 변함없이 구미시의 대표 민간 전문교류단체로서 다양한 국제교류 및 지원활동으로 구미시가 세계 속의 명품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구미국제친선협회의 창립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10년 나아가 1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는 민간전문교류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3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립되어 미국 휴스턴 한인회와의 자매결연, 오쯔시 친선협회와 상호방문 홈스테이,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해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 안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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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체육회 이사회 및 총회 참석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오전 11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리는 구미시 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17시 30분)에 참석하여 2017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고 전국․국제대회의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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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 여성 신년 어울모임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는 1. 13.(금) 11:00 호텔금오산에서 남유진 시장, 김익수 의장 및 이진우 소방서장, 기관단체장과 역대 여성단체회장, 21개 여성단체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 여성 신년 어울모임'을 개최하였다. 이재숙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구미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 상호간 서로 필요한 사람이 되고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는 잘 익은 열매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2017년 정유년 올해는 끝까지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몸을 낮추고 최선을 다해 시민이 더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일에 진력할 것이며 여성단체협의회가 명품구미를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시길 당부 한다” 고 전했다. ※ ‘어울모임’ 이란 말은 특정한 날에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 받는 모임이나 행사의 순 우리말로 교례회의 순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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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 회장단 이·취임식(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은 2017. 1. 12(목) 18:00 호텔금오산에서 김중권 부시장 및 회원사를 비롯한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년간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은 구성득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회장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성공CEO포럼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영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성공CEO포럼의 본연의 설립목적을 잊지 않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발전과 기업인들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축사에서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은 2004년부터 중소기업의 경영, 기술, 정보, 교육 등 협력을 통한 기업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왔다”며 “특히 매년 성공비즈니스과정 수료생 배출로 ‘학습하는 기업인’의 모델로 지역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은 구미지역의 대표적 기업협의체로 2004년 설립 이후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동화 사업추진으로 기업성장을 지원하며 회원사가 가지고 있는 상품 및 기술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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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최2016 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가 10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금오산(구미시 남통동)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며, 글로벌새마을포럼, (재)한국발전재단과 영남이공대학교가 후원하는 '2016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는 ‘왜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는가?-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 모델의 함의’를 주제로 한국과 불가리아, 미국, 탄자니아, 우간다, 베트남 등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40여개국 관계자들이 참관하였다. 국제학술대회는 세션1, 세션2, 세션3,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리더십과 정책으로 본 한국의 발전’을 주제로 △Todor Tanev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교수 △Hilton Root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세션2>에서는 ‘지구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마을개발의 공유와 과제’를 주제로 △임진규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정호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Christopher Sparks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세션3>에서는 ‘한국발전경험 공유와 새마을개발 세계화의 사례와 평가’를 주제로 △MPANGALA SALOME FABIAN 탄자니아 공무원, △Nakayima Solome 우간다 공무원, △Yến Nguyễn Thị 베트남, Good Neighbors International 현지직원이 사례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승우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의 사회로 송병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서울대학교 부총장,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 조정진 세계일보 논설위원 겸 통일연구위원,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 소장,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이사, 허장 농촌경제 연구원, 세계농업식량안보프로그램(GAFSP) 기술자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별세션'에서는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등의 전문가가 한국발전경험 공유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새마을운동이 주목받고 있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전세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0년간 새마을대청소 부활, 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새마을 국제화사업추진 등 박정희대통령 고향도시에 걸맞게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현대화에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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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우수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경북지역 대학교 취업준비생 5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호텔금오산에서 '지역우수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경상북도 10개 상공회의소가 진행하고 있는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미취업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돕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경운대학교의 취업준비생들(졸업예정자 및 졸업자)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홍보관 방문 및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 와 동시에 취업 전후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취업특강 프로그램으로 취업 준비 시 대학교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특강과 자소서,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상공회의소 박정구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높은 청년 실업률 문제를 결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및 산학이 협력한 것은 큰 의의가 있으며 구미상공회의소를 포함한 경북 10개 상공회의소의 계속되는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사업을 통해 청년 실업률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