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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회,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은 지난 3일 한국자유총연맹 형곡 위원회와 구미시지회 청년회 주관으로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전북 무주군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참사랑하는 동행'의 하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상징인 태권도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아보고, 태권 댄스 체험 프로그램 참여, 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윤덕 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장과 권기섭 구미시지회 청년회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은아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센터 장애인들과 오늘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와 뿌듯하다"며, "새롭고 좋은 경험을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이번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이런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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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랜드 특설무대에서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음악 공연과 벌룬 마술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연다. 숲 체험 행사로 곰 젤리 비누 만들기, 지구 온난화 시계 만들기, 꿀벌 밀랍 초 만들기가 진행되며, 항공‧과학 체험 행사로 비행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체험, B767 항공기 체험, 탄성 레이싱카, AI 애니메이션 드로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물찾기, 활쏘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푸드트럭 존, 팝콘‧솜사탕도 마련된다.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첨단 항공‧과학 체험으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구미 에코랜드 주차장과 경운대학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숲 체험 및 항공‧과학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구미 에코랜드는 주차가 전면 통제돼 주차는 경운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를 통해 에코랜드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 어린이가 즐거운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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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의 복지 향상 위해 무장애 도시 조성 등...장애인 복지 선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 운영, 무장애 도시 조성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현재, 구미시의 등록 장애인은 총인구의 4.23%인 17,141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훈련생을 위한 주택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은 현재 남.녀 각 1개소를 운영, 총 6명의 훈련생이 생활 중이며, 졸업생 중 60%가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모범적 다부처 협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고향 사랑 기금을 연계해 장애인 돌봄 공백 제로를 위한 '긴급 돌보미 사업'을 운영해 장애인 보호자의 병원 입원, 경조사 등 가구원의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보호자를 대신해 장애인을 돌볼 수 있도록 1일 4시간, 연 50시간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대구.경북 최초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 지정했으며, 구미 시민과 함께 인근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을 포함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영업 택시가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비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8시부터 22시까지 운행 중이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9개 장애인 단체(시각, 농아, 지체, 지적, 교통, 척수, 부모회, 신장, 뇌 병변)의 30여 개의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단체들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능력개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각 단체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최대 1억 원의 사무실 전세보증금과 최대 50만 원의 월 임차료를 지원 중이다. 특히 구미시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 전체 인구의 21%에 달하는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형 무장애 도시 만들기'에도 나선다. 구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환경 △교통시설 △휴식 문화시설 등을 개선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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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A.I.사진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풍류관)에서 '도박에 빠진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A.I.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 선보일 작품은 지난 3월21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A.I.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로, 구미시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비롯하여, 구미시 학교밖지원센터의 학교밖청소년과 구미시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총 103점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입상 10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가 사진전을 기획하는 등 도박 관련 범죄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경찰서 서장은 "이미지 생성 A.I.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공모전이 있었다"며,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청소년들이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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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5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 등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지난 3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장,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지휘부 소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공 경찰관들을 초청해 포상 및 격려하고, 이어서 절도범죄 예방과 검거를 향상시키기 위한 5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유공경찰관은 총 10명으로, 구미경찰서 소속 경찰관 7명과 기동순찰대원 3명이다. 이들은 112신고 대응역량 우수, 과학치안 연구개발 아이디어 고안, 화재현장 교통관리 등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5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4월까지의 절도범죄 발생건수와 범죄유형, 검거현황 등을 분석하고, 5월 절도 예방·검거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절도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범죄통계시스템,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등 빅데이터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 구미경찰의 그간 절도 예방·대응 활동과 기동순찰대의 문제해결적 순찰 활동으로, 작년 대비 절도발생이 감소하고 검거율은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경찰서와 기동순찰대, 각 지역경찰관서마다 5월 범죄 예방·검거대책을 마련해 공유하면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주변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 예방순찰과 절도예방 홍보·계도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통해 계획한 범죄예방·검거 대책으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치안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5월에도 절도를 비롯한 각종 범죄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유공 경찰관은 적극 포상해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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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섭 구미경찰서장, 어린이날 맞아 경찰서 어린이집 격려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미경찰서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구미경찰서 직장어린이집은 작년 7월 개원하여 연면적 989.65㎡ 규모로 보육실, 통합보육실, 원장실, 교재교구실, 옥상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보육 연령은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정원 70명으로 운영한다. 박 서장은 격려 방문에서 원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보육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박종섭 경찰서장은 "보다 나은 보육환경에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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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원남동.공단동 어버이날 맞아 나눔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주원남동과 공단동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업체에서 어르신을 위한 빵과 음식 대접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선주원남동에서는 최권수 베이커리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만든 빵 350여 개(50만 원)를 2일 선주원남동에 전달했다. 또한, ㈜GS구미열병합발전(대표이사 이정균)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3일 공단3주공경로당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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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 119소방안전대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일 '119소방안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구미시 유치원생들이 방문하여 '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참여.전시.시연' 4개 테마의 2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로봇댄스 등 새로운 공연과 구조대원의 로프하강, 인명구조,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시연은 물론, 물소화기체험, 소방차 필통만들기 등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청사 준공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지진, 태풍체험 등),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방 체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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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공존과 지속을 위한 미래전환교육 시작![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5월 3일 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환경×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과학 프로그램'은 구미권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목표로 미래 과학기술 기반 인재 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위해 구미권역 초·중·고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AI 자율주행 자동차', '네오봇 마스터' 등 3개 과정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게 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과학적 태도와 실천하는 힘을 가진 지구생태시민을 양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선희 관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서관 자원인 책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하여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도서관은 구미, 고령, 성주, 칠곡 4개 지역의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도서관의 안정적 운영 및 독서교육과 창의융합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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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지역전략 자문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일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가운데 지역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며, 경제‧산업 분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등 '탈탄소화‧탄소중립'은 선진국 중심으로 급격히 가속화하고 있다. EU 탄소 국경 조정제도(CBAM),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자국 보호주의적 환경규제 강화는 새로운 산업 질서를 예고하고 있다. *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국가별 환경규제 차이를 이용해 EU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가운데 자국 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하여 비용(관세)를 부과하는 것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 미국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차량과 부품에만 세액공제, 한국산 전기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 구미시는 이와 같은 글로벌 환경 이슈 아래 정부 산하기관, 법무법인 환경규제센터, 기업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국내외 환경규제 동향 분석과 지역 영향성에 대해 전문가 발제 등 의미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토론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영향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질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로 앞으로 탄소 배출량이 제품 수출량을 좌우하는 만큼 철저한 대응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문가들과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선제적 지역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