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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고압전기 응급환자 구조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9일 12시 구미시 금오산 정상에 위치한 KBS안테나 기지국 철거 작업장에서 고압전기에 감전된 50대 남성을 긴급 구조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 된 김 모씨(53세,남)는 금오산 정상에 위치한 KBS안테나 기지국 작업장에서 선로작업 중 23,000V 변압시설에 감전되었으며, 목격자에 의하면 ‘펑’하는 굉음소리와 함께 쓰러져 곧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날 신고를 접수한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에서는 구미 119구조구급센터에 대한 구조 출동지시와 울산 소방항공대의 소방헬기 지원을 통보했다. 출동한 119구조구급센터 대원은 신속하게 금오산 정상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요 구조자 의식, 호흡, 맥박은 정상 이였으나 어깨 등에 3도 화상이 확인되어 응급처치 후 울산 소방항공대 헬기로 금오산 정상에서 LIG 넥스원 헬리패드장으로 이송, 구미 119구급차에 인계된 요 구조자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전기감전은 전기화상으로 인한 심부조직의 손상과 호흡마비 및 심장마비가 유발될 수 있다”며 “작업 시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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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금오산에서 등산객 구조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등산로에서 경련으로 하산이 불가한 20대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신 모씨(25세,여)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으로 19시 40분경 금오산 법성사 등산로 11번 지점에서 다리경련으로 더 이상 하산이 불가하여 함께 한 일행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원은 신속히 등반을 시작하여 20시 20분경 현장 도착,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관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실전 위주의 입체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유사 사고 시에는 인근 산악안내 표지판의 정보나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활용 해 신고토록 하면 보다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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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승강기 구조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은 14일 10시 구미 광평푸르지오아파트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승강기관리원 및 아파트관리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한 승강기 사고를 대비하여 승강기사고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 승강기의 구조 및 구동원리 ▲ 각종 승강기 사고 시 대처방법 및 긴급 조치사항 ▲ 승강기 수동운전 및 도어캐폐를 통한 승객구출 모의 훈련 ▲ 승강기 사고 상황별 요구조자 접근 및 인명구조 방법 ▲ 기타 승강기 고장 사고 시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승강기 이용시 승강기문에 기대거나 뛰지 말 것, 갑작스런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에 갇힐 경우 침착하게 내부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로 119로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요인으로 승강기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면 안전하게 구조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미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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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낙동강 수난인명구조훈련경상북도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윤태현)는 6월 18일, 19일 양일간 구미대교 밑 낙동강변에서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구조구급대원들은 이번훈련으로 잠수장비운용능력과 수상구조기술능력을 배양하였으며 수난구조 출동시 본인의 안전을 지킬 뿐만이 아니라 요구조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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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효자봉 산악구조 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119구조구급센터는 6일 오후 12시 12분경 오태동 늘푸른아파트에서 상모동 효자봉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등산객이 두통 및 어지럼증으로 호소하며 119의 도움을 기다린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요구조자는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쓰러지면서 얼굴 안면부 부상 및 계속되는 두통으로 인하여 걸을 수가 없었으며 신속히 도착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히 하산시킨 후 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관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끈임없는 산악구조와 응급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 며 “구조요청시 강인한 체력으로 요구조자에게 한달음에 달려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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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윤태현)는 3월4일 10시 구미시 선기동 소재 대성지 일원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119구조대원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마다 증가되는 수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2명의 119구조대원이 참여하였으며 해빙기 하천, 저수지에 서 발생 할 수있는 수난사고시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훈련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사용 및 관리방법, 현장활동시 안전관리, 호버크래프트․잠수장비 운용능력 배양 및 수색훈련,익수자 2인구조법 등 수난사고 구조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난사고의 목격자는 신속하게 119신고 후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인명구조기구(구명환, 구명조끼 등)를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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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 구미소방서 방문김태환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4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를 방문했다. 이날 김태환 위원장은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으로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공단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등을 둘러보고 직원 한명, 한명 모두와 악수를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환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화재·구조·구급업무의 성실한 수행 및 현장 활동 시에는 국민의 안전으로 최우선으로 하되 대원 스스로의 안전도 중요시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철주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고마움을 시민들은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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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목도리' 한 강아지 구조11월 22일 오전11시 자동차 바퀴 휠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를 119구조대가 섬세하고 정확한 절단작업으로 안전히 구조해 화제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119구조구급센터는 산동면 적림리의 한 주민이 휠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를 구해 달라는 요청에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강아지가 자동차 바퀴 휠 사이로 머리를 내밀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을 보자마자 곧바로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구조대원은 강아지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간 뒤 몸에 담요를 덮어주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휠을 조심스럽게 절단하는 등 구조작업을 벌여 10여분 만에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 주인 품에 안겨주었다. 이상도 구조구급팀장은 “황당하고도 귀여운 ‘타이어 목도리 강아지’ 구조는 각종 출동으로 지친 우리 대원들에게 웃음을 짓게 하는 출동이었다.”며, “동물을 구조하는 일 역시 우리 소방이 해야 할 임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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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효자봉 산악구조 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119구조구급센터는 17일 오전 8시 51분경 금오산 효자봉에서 등산하던 등산객이 부상을 입어 119의 도움을 기다린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요구조자는 다리 골절이 의심되는 상태로 효자봉에서 사곡동 방향 부근에서 기다리는 중이었고 신속히 도착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히 하산시킨 후 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구조구급센터는 관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